「부산〓石東彬기자」 동아대는 26일 인터넷으로 모든 학사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학생과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평생 인터넷 사용자 번호(ID)를 부여키로 했다.
동아대는 이를 위해 2천4백여명이 동시에 대학 인터넷서버에 접속할 수 있도록 내년초까지 3백회선의 인터넷 전용라인을 개설해 동아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동아대는 지난 25일 LG―EDS시스템과 「평생인터넷ID와 그룹웨어에 기초한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 네트워크가 구축되면 학생과 교수 직원 졸업생 등 모든 구성원들에게 인터넷 ID가 부여돼 학생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수강신청 보고서제출 각종 증명서 신청 등을, 졸업생과 직원들은 전자우편 전자게시판을 통해 새로운 정보와 학교소식을 제공받는다.
동아대는 이 네트워크를 통해 앞으로 부산 경남지역의 중소기업인들에게도 각종 정보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밖에 내년부터 부산지역의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원격 온라인적성검사 서비스도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