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혜

황지혜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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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지혜 기자입니다.

hwangjh@donga.com

취재분야

2026-03-08~2026-04-07
국제일반40%
사회일반35%
건강13%
일본3%
생활/가정3%
경제일반3%
문화 일반3%
  • [속보]일본 오키나와 근해서 규모 5.7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속보]일본 오키나와 근해서 규모 5.7 지진 발생…진앙 깊이 40km일본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오후2시20분 경 발생한 이 지진의 진원지는 오키나와 근해(북위 27.4도, 동경 128.6 순위)이며 진앙의 깊이는 약 40km, 규모는 5.7이다.일본 매체 NHK 역시 이 지진에 대해 전하며 오키나와 본섬 북부에서는 진도 3의 흔들림이 기록됐다고 밝혔다.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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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정세균 사퇴 요구…노회찬 “반장선거 떨어져 담임선생 고발하는 꼴”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국정감사 보이콧에 나선 새누리당을 향해 “반장선거 떨어졌다고 담임선생 고발하는 꼴”이라고 비판했다.노 원내대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법사위(법제사법위원회) 대법원 국정감사장이다. 새누리당 법사위원 전원 불참했다”라는 글과 텅 빈 의자가 늘어선 국감장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오전 10시 대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 국감장에는 노 원내대표를 비롯한 일부 야당 의원만 참석했을 뿐, 법사위 위원장인 권성동 의원을 포함한 새누리당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아 국감을 시작하지 못했다.현재 새누리당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안 통과와 관련,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와 더불어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하며 국회 일정을 보이콧하고 있는 상황이다.노 원내대표는 이 같은 상황을 두고 “반장선거 떨어졌다고 담임선생 고발하고 등교거부하고 있는 학생과 다를 바 없다”고 비유했다.김 장관의 해임안이 통과된 것 등에 대한 반발로 정 의장의 사퇴 요구와 국감 파행을 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주장이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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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정세균 사퇴 촉구 단식’ 이정현에 “野 연습 고생 많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정세균 의원이 국회의장직을 사퇴할 때까지 무기한 단식농성”을 선언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를 “미리부터 야당 연습하느라 고생 많다”는 말로 비꼬았다.정 전 의원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정현 씨가 필리단식터를 한다”는 글을 남겼다.그는 “며칠 전에는 밥 먹고 하자며 필리밥스터를 하더니 오늘은 국감까지 불참하고 필리단식터에 돌입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정 전 의원이 언급한 ‘필리밥스터’란 지난 23일 새누리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막기 위해 저녁 식사 시간을 핑계로 필리버스터를 시도했던 것을 지적한 것이다.이 같은 지적을 한 정 전 의원은 이어 “여소야대 국면에서 미리부터 야당 연습하느라 고생 많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단식을 웬만큼 해서는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한번 시작한 단식을 중간에 그만두기도 뭐 하다”며 “정말 힘들면 중단하라. 모든걸 떠나 인간적 조언이다”라는 말도 했다.또한 정 전 의원은 정 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의미로 이날부터 본회의장 앞에서 시작된 새누리당의 ‘릴레이 1인시위’ 첫 주자 김무성 전 대표에게도 날을 세웠다.그는 “이런다고 박근혜 대통령이 예뻐하지 않는다. 권력은 쟁취하는 것”이라면서 “달달한 말로 잘 보인다고 해서 절대 오지 않는 게 권력이다. 백남기선생 조문이나 가라”고 비난했다.1인 시위 중인 김 전 대표의 사진을 올린 뒤 “이 분 참 안 됐다. 애는 쓰는데 인정도 못 받고”라는 글도 남겼다.한편, 새누리당은 지난 24일 새벽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 중 정 의장이 “세월호나 어버이연합 둘 중에 하나 내놓으라는데 안 내놔. 그래서 그냥 맨 입으로, 그냥은 안 되는 거지”라고 말한 녹취록을 공개하며 거센 반발을 이어가고 있다.이 대표가 정 의장이 물러날 때까지 무기한 단식할 것임을 밝힌 데 이어, 김 전 대표, 정진석 원내대표, 원유철 전 원내대표, 조원진 최고위원, 심재철 국회부의장, 이장우 최고위원, 나경원 의원, 강석호 최고위원,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김광림 정책위의장, 최경환 의원, 최연혜 의원 등이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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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영 “연습 때처럼 촬영하면 얼마나 좋을까욧!”…연예인 신궁 탄생 조짐?

    배우 이시영이 ‘우리 동네 예체능’을 위해 양궁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이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오 진짜. 연습할 때처럼만 촬영 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욧!”이라는 글을 남겼다.그는 글과 함께 화살이 10점, 9점, 8점에 한 가득 꽂혀있는 과녁 사진을 첨부했다.그러면서 “떨려서 그런지 예체능 촬영할 때는 안 하던 실수연발. 맘이 아파요”라는 글과 ‘#연습해도 소용없다 #어찌하나 #화난다그램 #그래도 할 수 있다’는 해시태그로 아쉬움을 전했다.이어 이시영은 점수판을 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또 분장한 채로… 틈틈이ㅎㅎㅎ”라는 글을 덧붙여 사진 속 그의 얼굴에 나있는 상처가 분장임을 알렸다.또 이시영은 ‘#폐지하지 말그램 #살려주라 그램 #할 수 있다 #시청률 올리라 그램 #부탁이다 그램’이라는 해시태그로 최근 부진한 시청률로 폐지 가능성이 나온 ‘예체능’을 응원했다.한편 이시영은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양궁 편에 출연 중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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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철 “‘철조망 사건’ 이후 이런 루머 치 떨려”…‘철조망 사건’이란?

    김희철 “‘철조망 사건’ 이후 이런 루머 치 떨려”…‘철조망 사건’이란?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최근 불거진 ‘아는형님’에서의 태도 논란에 대한 해명 글을 남긴 가운데, 이 글에서 언급된 ‘철조망 사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김희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도 논란을 해명하며 “정색하며 ‘X발’ 이라고 했다는 악의적인 개소리들은 다 신고하고 싶었다. 수 년 전 ‘철조망 사건’ 때 이후로 이런 류의 루머라면 치를 떠는 사람”이라는 내용을 실었다.그가 언급한 ‘철조망 사건’이란 지난 2009년 온라인에 퍼졌던 루머로, KBS2 ‘뮤직뱅크’ 방청을 갔다가 김희철에게 욕설을 들었다는 한 누리꾼의 주장이 주요 내용이다.당시 그 누리꾼은 ’뮤뱅’을 보러 갔다가 주차장 쪽으로 갔는데 철조망 너머에 김희철이 있었다면서, 김희철이 자신에게 “뭐라고 했냐. 뭘 보냐” 등의 말과 거친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해당 글이 확산된 이후 김희철은 “(악의적인 글들에) 기분은 나쁜데 좀 웃겼다”는 글을 남기며 부인했고, 다른 누리꾼들에 의해 해당 글은 자작된 악성 루머인 것으로 결론지어 졌다.당시 곤혹을 치른 김희철은, 이번 ‘아는 형님’에서의 태도 논란에 빠르게 대응하며 ‘철조망 사건’을 언급한 것이다.한편 이번 논란은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이 민경훈에게 지나치게 정색한 것 아니냐는 일부 누리꾼들의 주장으로 인해 불거졌다.이에 대해 김희철은 “당시 촬영하면서 전혀 문제 없었다. 대관절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알 수가 없다 라고 할 정도로 현장에선 너무나도 즐거운 분위기였다”고 해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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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종 전 감독 별세…슈틸리케 “韓축구에 헌신한 귀중한 분 보내 안타깝다”

    이광종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26일 새벽 급성 백혈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2세.26일 대한축구협회는 “이광종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26일 새벽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빈소는 삼성 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이 같은 비보에 울리 슈틸리케 국가 대표팀 감독(62)은 이날 서울 종로구 경희궁로에서 열린 A대표팀 최종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그는 “대표팀 명단 발표에 앞서 이광종 감독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이 감독님뿐만 아니라 주변 가족분들, 지인분들 및 그와 함께 했던 올림픽팀을 비롯해 여러 선수, 지도자들에게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슈틸리케 감독은 “내가 부임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광종 감독이) 투병을 시작했기 때문에 개인적인 친분은 두텁지 않았다”면서도 “대한축구협회를 위해서 헌신을 하면서 일하셨던 귀중한 분을 보내 안타깝다”고 애도했다.한편 이광종 감독은 2013년 U-20 대표팀을 이끌고,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8강 진출을 이끈 인물이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2014년 10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대표팀 사령탑에도 임명됐지만 지난해 1월 급성 백혈병으로 감독직을 신태용 감독에게 넘겨줬다. 이후 이광종 감독은 치료해 전념해왔으나 26일 끝내 세상을 떠났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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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퍼 “강정호에 주먹 날리고 싶었다”…야구팬 “슬라이딩 잘못하고 남 탓”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페이크 태그 플레이(공을 잡지 않은 상태에서 태그 동작을 취해 주자를 속이는 것)에 속은 브라이스 하퍼(24·워싱턴 내셔널스)가 “주먹을 날리고 싶었다”며 분개했다.강정호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해 1홈런 포함 4타수 2안타로 활약했지만 페이크 태그 플레이로 빈볼 시비에 휘말렸다.문제의 발단은 3회 초 피츠버그의 수비 상황에서 나왔다.당시 강정호는 3루타를 친 하퍼를 속이기 위해 공을 잡지 못했음에도 몸을 살짝 숙이면서 태그 동작을 취했다. 이에 속은 하퍼는 급히 슬라이딩을 해 손가락에 부상을 입으며 교체됐다.워싱턴 벤치에서는 이에 화를 냈고, 3회말 워싱턴의 선발 투수 A.J 콜이 강정호에게 위협구를 던져 양 팀 선수들 사이에서 벤치클리어링까지 벌어졌다.경기 이후 하퍼는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상 직후, 팔꿈치 인대가 끊어졌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순간적으로 강정호에게 주먹을 날리고 싶었다. 다시 한 번 부상을 겪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퍼는 2년 전에도 비슷한 상황 하에 부상을 당한 일이 있다.그는 “(강정호의 플레이는) 나로써는 보고 싶지 않은 플레이였다. 많은 사람들 역시 보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불편한 심정을 그대로 드러냈다.이에 대해 강정호는 “하퍼를 다치게 할 의도는 없었다”며 “중계 플레이 동안 주자를 3루에 묶어 두려고 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중계된 볼이 외야로 빠져 자칫 홈 쇄도를 허용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이 같은 시비에 대다수의 국내 야구 팬들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점수 주는 걸 막기 위한 행동이었다”(rou***)며 강정호를 지지하고 있다.이들은 “주자를 묶어두는 스마트한 플레이”(웅***), “야수(강정호)는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한 것”(그***) 등의 반응으로 그의 페이크 태그 플레이는 경기를 위한 것이었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또 “진로를 방해하거나 터치도 없었고… 하퍼가 슬라이딩을 잘 못한 것 같다”(eye***), “그냥 혼자 슬라이딩을 못한걸 왜 남탓을 하나”(켄***) 등의 반응을 보인 팬들도 있었다.“주먹을 날리고 싶었다”는 하퍼의 인터뷰에 대해서도 “실망스럽다”(반***), “처음에는 흥분해서라고 이해하지만 인터뷰까지 감정대로 말하다니”(미***) 등으로 반발하는 글이 눈에 띄었다.반면 “(강정호의 플레이가) 불필요한 행동이긴 했다”(sar***), “멋진 플레이, 박수 받을 만한 플레이는 절대 아니고, 매너있는 플레이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떠***) 등의 글로 비판하는 팬들도 일부 있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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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지하철 22년만에 동반 파업, 교통대란 우려…대책은?

    철도·지하철 22년만에 동반 파업, 교통대란 우려…대책은?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노동조합이 27일 파업을 예고했다. 1~8호선 전체가 동시에 파업에 들어가는 것이어서 수도권 교통 대란이 우려된다.지난 2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양대 공사 노조는 26일까지 총파업 준비를 마친 뒤 비상투쟁 체제를 꾸려 27일부터 필수 근무자를 제외한 모든 조합원이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이다.서울메트로는 지하철 1∼4호선,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고 있다. 민자 노선인 지하철 9호선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아 정상 운행한다.이와 맞물려 전국철도노동조합도 27일부터 파업을 예고했다. 철도노조와 서울 지하철의 동반 파업은 22년만이다.이 같은 파업 예고에 정부와 서울시는 비상대책반을 꾸리는 등 대책 마련에 한창이다.서울시는 25일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 중이다. 파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인력을 투입,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운행률을 평소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코레일도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KTX, 수도권 전동열차와 통근열차는 평상시와 같이 100% 정상 운행한다. 다만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60% 수준으로 유지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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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캉’ 김현수 ‘쾅’…위협구에 20호 홈런으로 답한 강정호, 김현수는 5호포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같은 날 나란히 홈런을 신고하며 야구팬들을 환호케 했다.○강정호 20홈런, ML 진출 한국인 선수로는 추신수 이어 두 번째강정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서 시즌 20홈런을 달성했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로서는 추신수 이어 두 번째이며, 아시아 내야수로는 처음이다.그는 이날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특히 강정호는 3회말 상대 선발 A.J. 콜에게 머리 뒤쪽 가까이에 붙는 위협구를 받았다. 이 위협구로 양팀 선수들은 벤치클리어링을 벌이기도 했다.그러나 7회말, 강정호는 코다 글로버의 패스트볼을 받아 쳐 통쾌한 투런홈런을 만들어내 내셔널스에 ‘복수’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팀은 아쉽게 7-10으로 역전패 했지만 강정호의 활약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김현수, 투런 홈런으로 시즌 5호포 기록김현수도 같은 날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 앳 오리올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7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홈런 1개 포함 2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그는 2회말 첫 타석에서 애리조나 우완 선발 브레이든 쉽리의 91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상대해 자신의 시즌 5호 홈런을 만들었다.볼티모어는 이날 애리조나를 2-1로 꺾으며 강정호의 투런 홈런은 결승타가 됐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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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이광수, 문근영·정은지에 굴욕? 강승현·송지은 덕 자존심 회복…시청률 6.8%

    ‘런닝맨’ 이광수가 자신을 이상형이라고 지목한 여성 연예인들과 데이트를 즐겼다.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3분짜리 핫한 동영상을 만들어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광수는 이 미션을 위해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여성들을 찾아 나섰다.‘이광수 이상형’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한 그는 배우 문근영,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애프터스쿨 유이, 시크릿 송지은, 모델 강승현 등의 이름을 확인하고 함박웃음을 지었다.그러나 이광수는 문근영에게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것을 기억하냐”는 전화를 걸었다가 굴욕을 맛봤다.이광수의 전화를 받은 문근영이 “그런 게 아니다. 이상형은 늘 바뀌는 것 아니겠냐”는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았기 때문이다.에이핑크 정은지 역시 “네가 나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는 기사를 봤다”는 이광수의 전화에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답으로 웃음을 줬다.잇단 굴욕 이후 이광수는 강승현과 만나 자존심을 회복했다.이상형 발언을 인정한 강승현 앞에서 이광수는 “데이트 할 기회를 주겠다”고 거들먹거렸고 강승현이 “아, 떨려. 이런 영광을 주시다니”라며 농담으로 답하며 두 사람의 일일 데이트가 시작됐다.그러나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 ‘이광수가 진심으로 데이트 신청을 하면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한 강승현의 대답이 거짓으로 밝혀져 이광수의 미션은 실패로 돌아갔다.하지만 이광수는 포기하지 않고 송지은과의 일일 데이트에 도전했다. 송지은은 7년째 이광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해왔다.“사석에서 이광수를 만날 의향이 있나?”라는 질문에 송지은은 “그렇다”라 답했고, 거짓말 탐지기는 이를 진실이라고 판단했다.같은 질문에 이광수 역시 “그렇다”라 답했고 이 역시 진실이라는 판단이 나왔지만, 이 같은 모습을 본 송지효가 “너 이렇게 사심으로 방송할 거야?”라며 그를 타박하며 웃음을 줬다.한편 이날 방송된 런닝맨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집계 기준 6.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3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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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남기 농민 사망, 박원순 “부검영장 기각 다행…경찰, 부검노력 아닌 진상규명 먼저”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당시 경찰에 물대포에 쓰러져 지난 25일 사망한 농민 백남기 씨의 시신에 대한 경찰의 부검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부검영장 기각은 다행”이라며 “진상 규명과 처벌이 먼저”라고 말했다.박 시장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경찰의 부검영장이 기각된 것은 다행스런 일”이라며 이 같은 의견을 밝히고,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그는 “경찰은 부검노력이 아닌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먼저”라며 부검영장을 신청한 경찰을 비판했다.“국가란 국민이기 때문”이라고 말한 박 시장은 “유가족의 아픔과 함께 한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이며 위로를 전했다.박 시장은 앞서 이날 0시5분쯤 백남기 농민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도 했다.그는 조문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부검 문제가 이슈가 된 모양인데 유가족과 법률전문가 모두 부검을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부검을 할 노력을 진상 조사할 시간에 쏟는 게 맞다”고 말했다.또 이후 트위터를 통해서도 “국민의 아픔에 등돌리는 국가는 국민에게 의무를 물을 수 없다. 물대포로도 막을 수 없는 진실을 밝히고 기억해야 한다”는 글을 남겼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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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제적 남자’ 최정문, 과거·미래 요일 계산 ‘입이 쩍’…멘사·서울대 출신 ‘뇌섹녀’ 두뇌 빛내

    ‘문제적 남자’ 최정문, 과거·미래 요일 계산 ‘입이 쩍’…멘사·서울대 출신 ‘뇌섹녀’ 두뇌 빛내7세 때 멘사에 가입한 ‘뇌섹녀’ 최정문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놀라운 요일 계산 실력 등을 선보이며 지적 매력을 뽐냈다.25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정문은 아이큐 156의 상위 1% 두뇌를 가진 최연소 멘사 회원, 어린 시절 5군데 영재교육원 수료, 서울대 공대 출신의 ‘뇌섹녀’다.그는 이날 방송에서 “날짜를 듣고 요일을 맞출 수 있다. 그레고리력 이후면 가능하다”며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실제로 전현무 김지석 등 출연진들이 과거와 미래의 다양한 날짜를 제시하자 그는 즉각 오차 없이 요일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모두가 놀라워하자 최정문은 특수 제작한 구슬 팔찌를 이용해 자신이 요일을 계산하는 방법을 소개했다.이는 기준이 되는 특정요일을 외운 뒤 구슬을 이용해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출연진 박경 역시 이 방법으로 요일을 계산해내 명석함을 뽐냈다.하지만 해당 공식으로도 빠른 시간 안에 암산해내는 것은 쉽지 않아 출연진들은 모두 혀를 내둘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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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녀 변사’ 관련, 실종된 류군 수배 전단 배포…“내가 죽거든” 류군 유서도 발견

    ‘모녀 변사’ 관련, 실종된 류군 수배 전단 배포…“내가 죽거든” 류군 유서도 발견모녀 변사 사건과 관련, 실종된 초등학교 4학년 류정민군(11)을 찾는 수배 전단이 배포된 가운데 류 군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의 내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모녀 변사와 실종 아동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 수성경찰는 23일 수배 전단을 배포하고 류 군의 행방을 찾는데 인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류군은 지난 15일 어머니 조모(52) 씨와 함께 대구 수성구 범물동 집에서 나간 이후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조 씨는 20일 경북 고령군 성산면 고령대교 부근 낙동강 변에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또 조 씨의 시신이 발견된 다음 날인 21일에는 류 군의 누나(26)가 아파트 베란다 붙박이장에서 이불과 비닐에 싸인 백골 상태 시신으로 발견되기도 했다.이와 관련, 지난 21일 경찰은 류 군의 집에서 “내가 죽거든 십자수, 색종이 접기책을 종이접기를 좋아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세요”라는 내용이 적힌 ‘유서’를 발견 했다.경찰은 이 유서가 류 군이 직접 작성한 것이 맞는지도 확인하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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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세 딸 수영장에 던져 익사시킨 의붓 아버지에 “징역 100년” 선고

    세 살 난 의붓딸을 수영장에 반복적으로 던져 익사 시킨 남성에게 징역 100년 형이 선고됐다. 이 남성이 의붓딸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장면은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녹화돼 충격을 주고 있다.22일 미러, 익스프레스 등 외신은 멕시코 법원이 호세 데이비드(Jose David N.)에게 의붓 딸을 살해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징역 100년 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담당 판사는 “피고인이 의붓딸을 수영장에 수 차례 던졌을 뿐 아니라 머리카락을 잡아 아이를 깊은 물 속으로 끌어당겨 숨을 쉬지 못하게 했다”며 판결 배경을 설명했다.사건은 지난해 8월 멕시코 남서부 모렐리아(Morelia)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발생했다.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CCTV에는 데이비드가 아이를 들어 수영장으로 던지는 모습, 아이를 잡고 물 속으로 잠수하게 만드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물에 빠진 아이가 수면 위로 얼굴을 내밀려 발버둥 칠 때 데이비드가 물 밖에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모습도 영상에 들어있다. 데이비드는 의붓딸이 수영을 못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데이비드는 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다 힘이 빠진 아이에게 구명튜브를 던지는 모습도 보였으나 이미 때가 늦었다.당시 주변에 있던 다른 사람들은 이들의 모습을 아버지가 딸과 놀아주는 것이라 여기고 별다른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또한 수영장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을 당시 아이의 어머니는 호텔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매체는 전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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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홍수로 국경경비대 떼죽음?…“실종 군인보다 사라진 소총·탄약 찾는데 급급”

    지난달 태풍 ‘라이언록’으로 인한 홍수로 북한 함경북도 지역에서 수백 명의 국경경비대가 사망하거나 실종됐다는 주장이 나왔다.23일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NK는 함경북도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수해로 일반 주민들은 물론 두만강 연안 수백 명의 국경경비대 군인들도 사망하거나 행방불명 됐다”고 전했다.특히 두만강 기슭에 위치한 소대 병실들이 두만강 급류에 무너져 잠을 자던 군인들이 떼죽음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소식통은 함북 27여단 소속 ‘무산대대’와 연사군, ‘남양대대’의 피해가 가장 컸다면서 그 이유가 “두만강에서 불과 20m 떨어진 곳에 병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어 강기슭에 위치한 병실 외에도 강둑 위에 있는 수십 개 경비초소 역시 급류에 휘말려 초소 군인들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고도 전했다.또 소대와 경비초소 무기고에 보관되어 있던 소총과 탄약, 전투장구류가 강물에 떠내려가거나 감탕(진흙)에 매몰됐으며, 독일에서 수입한 야간감시설비들이 홍수에 파손되거나 매몰되는 등 재산 손실도 있다고 말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인민무력성 책임간부들이 사태 파악을 위해 부대를 방문하고 군인들과 군내 협동농장 인력까지 수색에 총동원됐다. 소식통은 “하지만 평양과 여단에서 내려온 간부들도 실종 군인보다 무기탄약을 찾는 데 더 급급해 한다. 주민들은 ‘무기 찾기에 최선 다하라’는 평양의 지령에 대해 ‘사망자와 행방불명자 대책은 안중에도 없다’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다.아울러 “감시설비가 사라진 틈을 이용한 주민 탈북을 우려해 군인들과 보안서(경찰), 교도대까지 동원시켜 3선경계망을 구축하고 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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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삭의 임신부→환상 몸매女…두 달만의 몸매 변화 ‘깜짝’

    출산 두 달 만에 놀랄만큼 날씬한 몸매로 ‘변신’한 여성이 “인간의 몸이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놀랍다”라며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호주 퀸즐랜드(Queensland)에 거주하는 피트니스 전문가 태미 헴브로우(Tammy Hembrow)는 최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몸을 한 헴브로우의 모습과, 감탄을 자아낼 만큼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한 헴브로우의 모습이 각각 담겨 있다. 헴브로우는 자신의 출산 전후 모습을 담은 이 두 장의 사진이 겨우 두 달도 안 되는 간격으로 찍힌 것이라며 “인간의 몸이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놀랍다”고 덧붙였다.400만 명의 팔로워를 지닌 헴브로우의 해당 게시글은 3일 만에 1만9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피트니스 전문가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헴브로우는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여성들도 얼마든지 아름다운 몸매를 되찾을 수 있다며 응원했다.그는 “당신 자신과 당신의 몸을 사랑하는 것은 인생 어느 시점에서나 정말로 중요한 것”이라면서 “당신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운동과 영양섭취로 관리한다면 그만큼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달 만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건가”, “자랑스런 엄마다”, “동기부여가 된다”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한편 헴브로우는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기 위한 운동 방법, 식단 등을 제공하고 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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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주민 “산 사람 보다 죽은 사람(김일성)이 먼저냐”…수해 복구에 불만

    이달 초 제10호 태풍 ‘라이언록’ 영향으로 큰 수해를 입은 북한에서 김일성 우상화물의 우선 복구를 지시하는 당국을 향한 주민 불만이 고개를 들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23일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 당국이 내달 10일 당 창건기념일을 앞두고 주민을 총동원해 수해 복구에 힘쓰고 있지만, 그 복구 작업의 최우선 대상이 수재민의 집 등이 아닌 김일성 우상화물이어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중앙에서 수해복구를 쌍십절(10월10일)전에 끝내라고 다그치고 있지만 피해복구 우선 대상이 김일성 관련 우상화물이어서 집 잃은 주민들의 원성이 높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쌍십절’은 당국의 수해복구에 불만을 품은 북한 주민이 당 창건기념일인 10월10일을 일컫는 최신 은어”라고도 설명했다.우상화물 복구에 내몰린 주민이 “‘산 사람보다 죽은 사람이 먼저냐’며 노동당 창건일을 비하해서 부르고 있다”는 것이다.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북한 내 많은 수재민이 마을 회관이나 선전실 등에서 집단숙식하고 있으며, 이 같은 상황에서 “’김일성의 영생탑, 유화판, 모자이크판, 연구실 등을 우선 복구하라’는 지시”가 내려오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또 “수해복구를 김 씨의 우상화물에 집중하면서도 마치 주민들의 살림집을 복구하는 것처럼 피해복구지원금을 주민들에 강요하고 있다”는 주장도 전해졌다.이와 관련, 함경북도 무산군의 한 소식통 역시 “자재와 설비가 부족한 실정에서 복구자금을 주민으로부터 걷고 있다”며 “민생은 외면하고 계속 핵과 미사일발사로 천문학적 자금을 날려 버리다 수해를 당하자 복구자금을 강요하면서 김일성 영생탑을 우선적으로 복구하라고 하니 주민의 심정이 어떻겠느냐”고 말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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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개인 연구자 “24일 한국에 규모 7 지진 해석은 오해” 괴담 해명

    최근 한 지진 예측 그래프를 근거로 온라인을 통해 확산된 “24일 또 한 번의 강진이 올 것”이라는 루머와 관련, 해당 그래프를 작성한 일본 개인 연구자가 “그런 해석은 오해”라고 일축했다.지난 12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뒤 여진이 이어지면서 지진에 대한 공포가 커진 가운데 “24일 또 한 번의 강진이 온다”는 루머가 온라인을 흔들었다.해당 루머는 “일본 지진 감지 프로그램에 나타난 그래프”라는 설명이 붙은 자료를 근거로, “지난 12일 한국에서 발생한 지진뿐만 아니라 오늘(19일) 지진도 예상되어 있다. 만약 그래프상 날짜가 계속 맞는다면 다음 지진은 이번 주 토요일(24일)”이라고 경고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실제 19일 오후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누리꾼들은 이 자료가 맞을 수 도 있다며 긴장했다.그러나 22일 “소개된 예측 논리는 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이라고 밝힌 일본의 한 개인 연구자가 직접 이 같은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그는 ‘BOPPO’라는 아이디로 개설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의 여러분에게”라는 글을 남겼다.그는 자신이 일본에서 지진 예측을 연구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밝히며 ‘괴담이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의 국내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조만간 한국에서 M7 급의 지진이 있다는 해석은 오해”라고 밝혔다.그는 “이 논리는 일본의 지진 예측 용으로 튜닝되어 있으며, 진원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고 설명한 뒤 “평소부터 지진에 대비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과도한 걱정은 정신적으로도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또한 그는 “9월12일 M5.7는 한국에서 지난 100 년 최대급의 지진이지만, 여진 상황에서 이미 종식을 향해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이어 “대자연의 모든 (것을) 계산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예측 논리에 오해가 있어 수정하고자 이 같은 글을 남긴다고 설명했다.이와 관련해 기상청 역시 이날 “해당 지진 예측 그래프는 일본 기상당국이나 연구소가 아닌 블로그를 운영하는 개인이 만들어낸 것”이라며 “근거없는 루머”라고 일축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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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수에 1만t 규모 양식 외래 철갑상어 탈출, 中 양쯔강 생태계 비상

    중국에서 1만 톤 규모의 외래종 양식 철갑상어가 양쯔강으로 퍼져나가 양쯔강 생태계에 비상이 걸렸다. 일부는 죽었지만 아직도 많은 수의 철갑상어가 살아있어 토종 물고기를 마구잡이로 잡아먹을 우려가 있다.왕이신문, 중국천년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양쯔강 생태계에 비상등을 켜게 한 철갑상어는 지난 7월 홍수 때 후베이(湖北)성 양쯔강 지류인 칭장(淸江) 댐에서 방류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양식장을 탈출, 다른 지류로까지 퍼져나갔다. 탈출한 것은 시베리아 철갑상어와 칼루가 철갑상어, 교잡종 상어 등으로, 멸종위기 종인 중국 철갑상어와 섞이게 된다면 중국 철갑상어의 개체 보존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양쯔강 수산연구소의 주임연구원 웨이치웨이(危起伟)는 이들 외래종이 양쯔강 토종 어종들과 먹이, 영역 다툼을 하게 되면 토종 어종들의 생태계가 위협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멸종위기 1급 보호 어류로 당국에 의해 보호되고 있는 중국 철갑상어와 이들 외래종 사이의 교배종이 늘어날 것에 대해 우려했다.그러면서 이번 탈출 사태로 양쯔강의 생태계가 위협 받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이와 관련, 양쯔강 어업관리국은 7월26~8월2일 사이에만 양쯔강 곳곳에서 100여 마리의 외래종 철갑상어가 잡혔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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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V배우 출신 前여친이 협박”…해킹? 합성? 쿠시 충격 글, 진위논란

    유명 프로듀서 쿠시(본명 김병훈·32)의 아이디로 작성된 “스토킹과 협박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글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며 진위여부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글에는 그가 일본 유명 AV배우 출신인 하네다 아이(羽田あい·27)에게 스토킹과 협박을 당하고 있임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겼다.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내용은 쿠시의 실제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동일한 아이디로 작성된 게시글을 캡처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이 같은 글이 확인되지 않고 있을뿐더러 그 내용이 충격적이어서, 누리꾼들은 해킹이나 합성이 아니냐는 추측도 내놓고 있다.“몇몇 분들은 루머로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마리(하네다 아이)와는 연인 관계였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에는 이미 헤어진 상태인 하네다 아이가 자신에게 사진을 뿌리겠다는 협박과 스토킹을 하고 있다는 호소가 담겨 있다.이어 “이제 스토킹과 협박에서 벗어 나고 싶다. 사랑이 죄라면 절 죄인이라고 부르셔도 괜찮다”는 문장으로 글은 끝난다.이 같은 내용이 확산되자 누리꾼들은 “해킹 당한 건가? 진짜라면 이상하다”, “쿠시가 올린 거 맞나? 인스타그램 들어가 봤는데 그런 글은 없다” 등의 댓글로 진위 여부를 의심하고 있다.반면 “진짜라면 진심이 느껴진다”, “저 글만 보면 진심이 느껴진다. 상황이 잘 마무리됐으면 한다” 등의 댓글로 응원하는 이들도 있다.한편 쿠시는 현재 모델 비비안(23·본명 차현정)과 공개 열애 중이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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