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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곽동연이 박보검을 향해 “이제 안 늦겠다”며 애교 섞인 말을 전했다.곽동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보검과 마주 보고 선 드라마 촬영장에서의 사진을 올리고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하. 이제 안 늦을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이는 지난 27일 방송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이영(박보검 분)이 자신을 칼로 찌른 자객을 김병연(곽동연 분)으로 의심하는 장면에서 나온 대사를 언급한 것이다.이 날 방송에서 자객의 칼을 맞은 이영은 자객의 정체를 김병연으로 의심했다. 김병연은 극 중 이영의 곁을 지키는 그림자 같은 인물이다.그러나 이는 오해였다. 칼에 맞아 쓰러지며 “병연이냐”고 묻는 이영의 뒤로 진짜 김병연이 나타나며 “예. 늦어서 죄송합니다”라는 대사를 뱉었다.이 같은 내용이 방송된 후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대사를 개제한 뒤 “이제 안 늦을게요”라는 귀여운 사과를 전한 것이다.이에 누리꾼들은 “다음엔 더 빨리 오세요ㅠ” “저하께서 한 사람만 믿어야 한다면 그가 병연이지 않겠습니까ㅠ 다신 늦지 말아요ㅠ” “어제 방송에서 멋졌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시즌 5호골을 결승골로 장식한 손흥민(24·토트넘 훗스퍼)에게 팬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CSKA 모스크바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입은 승리를 거둔 이후, 토트넘은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이 불이 붙었다”며 “그의 최근 활약을 세 단어로 표현해보라”는 글을 남겼다.이 같은 글에 토트넘 팬들은 기발한 표현으로 손흥민의 활약을 칭찬했다.트위터의 토트넘 팬들은 “골! 미소! 에너지! (GOALS! SMILES! ENERGY!)”, “완전히, 분명히, 막을 수 없다! (Absolutely, positively, unstoppable!)”, “골, 골, 골 (Goals Goals Goals)”이라는 표현으로 최근 4경기에서 5골을 몰아친 그의 활약에 환호했다.또 “한 마디로 손세이셔널 (One word. Sonsational)”, “손세이셔널, 초음속의, 놀라운 (SONsational, superSONic, aStONishing)” 등의 글로 손흥민의 이름을 활용한 별명들을 언급하는 팬들도 있었다. 한 팬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보다 낫다(Better than Ronaldo)”면서 손흥민의 새로운 별명인 ‘손날두’를 언급했다.이어 “우리의 중요한 선수(Our main man)”, “떠오르는 슈퍼스타? 맞다. (rising superstar? Yes.)”, “토트넘의 손흥민(Sonny in Tottenham)” 등 팀에서의 높아진 입지를 가늠할 수 있게 하는 글도 표현에 띄었다.한편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아레나 CSKA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2차전 CSKA 모스크바와 원정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결승골을 골대에 꽂았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달의 연인’에서 강렬하게 퇴장한 배우 우희진의 과거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오상궁(우희진 분)은 해수(아이유)를 대신해 죽음을 택하며 “나도 지키고 싶은 것을 지켜야지. 여한이 없다”는 말을 남겨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같은 방송 내용에 누리꾼들은 “너무 많이 울었다”, “몰입도 최고”, “죽으러 가는 데도 예쁘다”, “연기도 미모도 대박”이라며 칭찬했다.그의 퇴장이 화제가 되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우희진의 과거 사진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주목 받고 있는 사진에는 1994년 MBC 드라마 ‘느낌’ 출연 당시 우희진의 청순미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우희진의 나이는 19세였다.누리꾼들은 “어릴 때도 예쁘지만 지금 분위기 장난 아니다”, “진짜 깜짝 놀람”, “저 때 진짜 예뻐서 놀랐다”, “충격적으로 예쁘다” 등 댓글을 남기며 감탄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국내 리그 홈런왕을 거쳐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첫 시즌 아쉬움을 남기고 귀국했다.지난달 손가락 중지 수술을 받고 미국 현지에서 재활을 진행하던 박병호는 28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조기 귀국했다.박병호는 “생각했던 것보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이 훨씬 강했다”는 말로 그의 도전이 쉽지 않았음을 고백했다.시즌 초반 인상 깊은 활약을 보이던 박병호였지만 메이저리그의 벽은 높았다. 그는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빠른 공에 적응하는 것에 실패하고 62경기에서 타율 0.191 12홈런 24타점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끝에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이후 박병호는 지난달 오른손 중지 수술을 받으며 시즌을 마감했고, 비시즌 기간 동안 한국에서 재활과 훈련에 매진한 뒤 다시 내년 스프링캠프를 준비한다.그는 “부상 때문에 수술하게 됐고 재활하기 위해 일찍 돌아왔다. (몸을) 잘 만들어서 내년에 다시 한 번 도전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이어 “(메이저리그 투수들이 KBO리그와 비교해) 기본적인 평균 구속과 볼 움직임이 다르다”며 “연습으로 준비하기보다는 생각을 많이 바꿔야 할 것 같다. 타격 폼도 어느 정도 수정해야 한다. 간결하게 해야 힘 있는 투수들을 상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그의 아쉬운 귀국에 누리꾼들은 “내년에 보란듯이 부활해 달라”(차***), “고생했다. 내년에는 좋은 성적 올려서 큰 환대를 받으며 돌아오실 수 있길”(feb***), “다음시즌에는 한국 거포의 위력을 보여달라”(좌***) 등 댓글로 응원했다.또 다른 누리꾼들은 “그 강한곳에서 잘 적응하는 선수들도있다”(숫***), “한시즌 폭망해놓고 재활을 한국에서 한다는거 자체가 의욕이 없어보인다”(개***), “빠른볼 못치면 답없지…. 컨택 바라고 데려간 것도 아니니”(가***) 등의 냉정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손흥민 결승골’ 토트넘, 모스크바에 1-0 勝 “가장 중요한 건…”손흥민(24·토트넘 훗스퍼)의 결승골에 팀이 활짝 웃었다.2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아레나 CSKA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2차전 CSKA 모스크바와 원정 경기에 풀타임 출전 손흥민은 후반 26분 결승골로 팀의 1-0 승리를 견인했다.손흥민이 팀 동료 에릭 라멜라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낮게 깔아 찬 공은 골키퍼에 막히는 듯 하다가 골 망을 흔들었다.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은 “요즘 골 운도 따르는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이어 “득점을 기록했다는 것도 매우 기쁘지만 팀이 잘 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승리를 기뻐했다.마우리시오 포첸티노 감독도 “경기는 어려웠지만, 우리는 해냈다”며 “손흥민이 불타오르고 있다”고 칭찬했다.한편 이 날 유럽 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7.91의 평점을 줬다. 팀 내 평점이 가장 높았던 선수는 라멜라(7.95)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한식대첩4’에서 새 MC로 활약할 예정인 강호동이 “영광스럽지만 부담도 된다”는 소감을 밝혔다.2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올리브TV ‘한식대첩4’ 제작발표회에는 새 MC 강호동과 새 심사위원 유지상을 비롯해 심사위원 심영순, 최현석, 현돈 PD가 참석해 새 옷을 입은 프로그램에 대해 말했다.특히 3개 시즌에서 활약했던 김성주 대신 강호동이 메인MC로 나서면서 그가 가진 특유의 친화력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기대가 쏠린다.이날 현돈 PD는 “일반인들을 긴장감을 덜어주고 친화력 있게 다가가는” 것을 강호동에게 기대했다며 “기대만큼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강호동은 “‘한식대첩’이 이미 큰 사랑을 받고 있던 프로그램이라, MC를 맡게 돼 영광이긴 하지만 부담도 된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부가 있는 ‘한식대첩’은 강호동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한다”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그는 “전문성은 부족하지만 시청자 입장에서 현장에 와 계신 것 처럼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다”면서 “맛있는 ‘한식대첩’을 만들고 싶다. 지역, 가족들의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낭비하지 않고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한식대첩4’는 28일 오후 8시 20분, tvN과 올리브TV를 통해 첫방송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국감을 보이콧하고 있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나 홀로 국정감사 복귀’를 선언한 김영우 의원의 국감 참석을 결국 막았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27일 오전 11시50분께부터 약 3시간20분 동안 김 의원이 있는 국회 국방위원장실을 찾아가 이날 오후 개의 예정이던 국방위 국감에 참석하지 말 것을 설득했다.이 과정에서 김 의원은 국방위원들에게 “지금 국방위원장실에 갇혀있다. 이래선 안 된다. 이렇게 해서야 어떻게 의회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말을 할 수 있겠느냐”라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기도 했다.이후 오후 3시5분께, 야당 의원들이 국방위 국감장을 떠났다는 소식에 김 의원을 막고 있던 새누리당 의원들도 방을 떠났다.김 의원은 그제서야 방에서 나와 기자들에게 “참으로 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는 심경을 밝혔다.그러면서 “나는 국방위원장이고, 국회 국방위원회는 전쟁이 나더라도 열려야 한다는 게 내 소신”이라고 말했다.그는 ‘내일 국감장에서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내일은 국감 자료를 정리하는 날로 안다. 모레부터는 다시 또 국감”이라고 답하며 “국방위는 열려야 된다는 게 제 소신”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또 “저는 사회권을 기피하거나 거부한 적이 없다. 저는 야당 의원들이 제가 사회 볼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기회를 막지 않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국감 진행 의지를 보였다.한편 김 의원이 자당 의원들에게 사실상 감금되며 국방위 국감을 진행하지 못하면서, 이날 열릴 예정이던 국방위 국감은 자연히 무산됐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27일 데뷔 앨범 ‘신고할거야’ 음원을 발표한 신인 가수 설하윤이 응원을 당부했다.설하윤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쇼케이스를 잘 마치고 드디어 음원이 공개됐다”는 글과 음원사이트에 공개돼 있는 자신의 앨범 재킷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그는 “좋아요 꾹! 평점 많이 부탁 드린다♥”는 애교 넘치는 글과 이모티콘으로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다.한편 설하윤은 앞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장르나 팬덤에 국한된 게 아니라 많은 세대들에 공감을 얻고 사랑 받는 노래를 하고 싶어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며 걸그룹 연습생에서 트로트 가수로 길을 바꾼 이유에 대해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아모레퍼시픽은 27일 가습기 살균제 속 문제 성분과 동일한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드러난 자사 치약 제품 11종에 대해 “영수증 없어도 전액 환불”한다는 방침을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아모레퍼시픽의 11개 치약 제품에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드러나 해당 제품 회수 및 판매 중단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발표 이후 소비자들은 “선물 받은 것이나 선물 받아 판매처를 모르는 것은 어떻게 환불 받으면 되느냐”고 궁금해 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영수증이 없어도 100% 환불한다는 입장”과 “구체적인 환불 방안과 기준 마련을 위해 긴급 회의를 진행 중”임을 밝혔다.현재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은 전 점포 매대에서 아모레퍼시픽 치약 11종을 철수시킨 상태다.이미 구매한 경우에는 해당 제품을 판매업체나 구입처, 혹은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 가져가기만 하면 영수증이 없어도 환불이 가능하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나 홀로 국정감사 복귀’를 선언 한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이 27일 오후 감금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국회 국방위원장인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입장자료를 통해 “제가 지금 국방위원장실에 갇혀있다”며 “이래서는 안 된다. 저는 상임위원장이다. 이렇게 해서야 어떻게 의회민주주의를 지켜야한다는 말을 할 수 있겠는가”라고 토로했다.그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편파적인 의사진행은 잘못이지만 그럼에도 국정감사를 거부할 수는 없다”며 “더구나 북핵과 미사일 위협 앞에 국방위마저 열리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느냐”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당 국방위원들에게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고 동참 부탁도 안 하겠지만 국방위는 꼭 열려야하니 양해 바란다”고 자신의 국방위 주재를 막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김 의원은 오후 2시 30분 현재 국회 국방위원장실을 찾아온 새누리당 일부 의원의 저지로 국방위원장실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앞서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같은 당 소속 국방위원들에게 보낸 글에서 "저는 제 양심과 소신이 시키는 대로 행동할 수밖에 없다"며 국감 복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세균 의장 사퇴를 위해 분투하시는 모든 의원님들께는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면서도 "하지만 저는 제가 생각해왔던 의회민주주의의 원칙에 따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당 차원에서 국감을 보이콧(거부)하고 있는 새누리당은 김 의원의 돌출행동에 크게 당황하며 대응책을 논의 하고 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이요법? 호란 “다이어트 관심 큰데 ‘삼겹살 먹으라’고 해주니…”가수 호란이 ‘지방의 누명’에 대해 “삼겹살을 먹고 싶은 만큼 먹으라고 말하는 다큐멘터리”라며 좋은 지방을 먹고 탄수화물을 줄이는 건 “생각해보면 굉장히 적극적인 다이어트”라고 말했다.호란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스페셜-밥상, 상식을 뒤집다-지방의 누명 2부 내레이션을 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사례자 4명이 4주 동안 직접 ‘저탄수화물 고지방식’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전파를 타며 어떤 지방을 어떻게 먹어야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가 공개됐다.호란은 자신 역시 평소 좋은 지방을 먹고 탄수화물을 끊는 다이어트를 해오고 있었다면서 “‘지방의 누명’에서 모든 내용을 종합해 이야기해주니 어느 정도 알고 있던 내용임에도 훨씬 충격적이면서 깔끔하게 정리가 됐다”고 밝혔다.또 그는 “다이어트는 누구나 다 관심이 큰 화두인데 ‘삼겹살을 먹고 싶은 만큼 먹어라’ 라고 말을 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라 사람들이 반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생각해보면 굉장히 적극적인 다이어트”라며 “탄수화물을 끊는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니까. 지방만 먹으면 된다고 해서 여차하면 쉽게 생각할 수도 있는 그 맹점들까지 놓치지 않고 열심히 설명해준 다큐멘터리”라고 설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목성의 67개 위성 중 가장 큰 위성인 유로파에서 수증기 기둥이 발견됐다.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은 26일(현지시간) 허블 망원경을 이용해 유로파에서 수증기 기둥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이번 발견은 유로파 지하에 바다가 존재할 가능성을 뒷받침할 단서다.나사 관계자는 “유로파의 바다는 태양계에서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라며 이 수증기 기둥이 실재한다면 두꺼운 얼음 층을 뚫지 않고도 유로파 지표 아래 바다의 샘플을 채취할 수 있을 길이 생기는 것이라고 밝혔다.학계에서는 유로파의 지표 아래에 두꺼운 얼음 층이 존재하고 그 밑에 바다가 존재하고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나사는 연구팀이 허블 망원경으로 유로파를 관찰하던 중 손가락 모양의 이미지를 발견했다면서, 이를 분석하니 수증기 기둥이었다고 밝혔다. 이 수증기 기둥은 유로파의 지표로부터 200㎞ 높이까지 치솟았다고 한다.이와 관련, 지난 2013년에도 위성 남반구에서 거대한 물기둥이 솟구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식약처가 메디안 치약 등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함유된 아모레퍼시픽의 11개 치약 제품에 대해 회수 및 판매 중단 조치를 내린 가운데, 아모레퍼시픽 외에도 해당 성분이 함유된 원료를 납품 받은 업체가 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정의당 이정미 의원(사진)은 27일 ㈜미원상사가 아모레퍼시픽을 포함한 30개 업체에 가습기살균제 원료인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 성분이 함유된 원료물질 12개를 납품해왔다고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미원상사는 아모레퍼시픽이 치약 제품 제조에 사용한 원료물질 MICOLIN S490을 3곳의 국내 업체에, 치약 및 구강세정제 제품 제조에 사용한 MICOLIN ES225 등 7종의 원료물질을 14곳의 국내 업체와 4곳의 외국 업체에 납품했다.이 의원은 “문제는 이들 업체가 수년 간 CMIT·MIT이 함유된 원료를 납품 받아 어떤 제품을 만들어서 어떻게 유통시켰는지 확인이 안 된다는 점”이라며 “의약외품인 치약과 구강청결제를 관리해야 하는 주무부처인 식약처는 이런 사실을 파악도 못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이어 “식약처는 치약과 구강청정제 등으로 사용되는 원료물질을 전수 조사하고,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원료물질이 어떤 제품에 사용되었는지 산업부와 함께 점검해야 한다”면서 “언제까지 치약, 구강청정제, 물티슈 등 개별 제품에 CMIT·MIT가 포함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유독물로 지정된 CMIT·MIT를 생활용품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근본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식약처는 26일 아모레퍼시픽의 치약 11개 제품에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드러나 해당 제품 회수 및 판매 중단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식약처는 회수 대상에서 검출된 해당 성분이 미량인 데다 양치한 후 입안을 물로 씻어내는 치약 제품의 특성상 “인체에 유해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으나 소비자들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공개 연애 중이던 그룹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이 “지나친 관심에 부담”을 느껴 결별한 가운데, 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팬들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27일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최근 두 사람이 개인적 사정으로 결별한 게 맞다”고 결별을 인정했고,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주위의 지나친 관심 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하게 됐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이 같은 보도가 전해진 후 팬들은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 “힘내라”는 응원 댓글을 달고 있다.지코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의 ‘사랑이었다’를 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올해 초 발매했던 노래 ‘사랑이었다’의 반주를 무료 공개했다.팬들은 이 같은 글에 “힘내라. 항상 응원하겠다” ”이별의 상처도 추억으로 남겨질 거다. 너무 힘들어하진 않았으면 좋겠다” “마음 고생 많이 했다”며 위로를 보냈다.결별 소식과 맞물린 ‘사랑이었다’라는 곡의 제목에 의미를 두며 “사랑이었구나”라는 댓글을 남기는 이들도 일부 존재했다.설현의 인스타그램에도 “항상 응원하겠다”는 댓글이 이어졌다.팬들은 “그 동안 고생 많았다” “앞으로는 꽃 길이든 가시밭길이든 뛰지 말고 넘어지지 않게 천천히 같이 걷자” “마음 고생 하지 말길 바란다” 등의 글로 그를 응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캐리어를 끄는 여자’로 돌아온 최지우가 ‘구르미 그린 달빛’에 폭 빠진 시청자들을 끌어올 수 있을까.26일 첫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는 커다란 여행용 캐리어에 서류를 가득 넣고 다니는 잘나가는 로펌 사무장 차금주(최지우 분)의 당당한 모습이 그려졌다.시험 공포증 때문에 번번히 사법고시에 떨어졌던 차금주는 변호사가 되지 못한 대신 사무장이 돼 변호사인 이복동생 박혜주(전혜빈 분)을 도우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었다. “변호사도 아닌 게 나댄다”는 질투와 시기도 그의 잘나가는 인생에 걸림돌이 되진 못했다.그러나 박혜주가 신원 불명의 노숙소녀 살인 미수 사건에서 한 소년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차금주의 인생에 전환점이 찾아왔다.차금주는 박혜주에게 변호를 맡지 말라고 설득했지만, “아줌마가 변호사가 아니라 그런 거”라는 소년의 말에 유죄가 확실하다고 생각하던 이 사건을 맡기로 한다.차금주는 다른 사건으로 인연을 맺은 함복거(주진모 분)에게 도움을 청하는 등 탁월한 능력으로 사건을 파헤쳤고 승소 준비까지 모두 마쳤지만 결국 재판정에 가지 못했다.방송 말미에는 변호사법 위반으로 징역 1년 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 수감되는 차금주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앞으로 그가 펼쳐갈 재도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 1회 시청률은 6.9%(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로 조사됐다.동시간대 1위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20.7%)이었고 그 뒤를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7.1%)가 따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논란된 김희철 영상 원본 공개에…”뭐가 문제?” “웃고 넘긴게 100% 티나”김희철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태도 논란과 욕설 의혹에 휩싸인 이후, 함께 방송에 출연 중인 이상민이 영상 원본을 공개하며 논란은 잠잠해지는 모양새다.지난 24일 방송된 해당 방송에서 김희철의 민경훈의 말에 그의 어깨를 잡으며 “그만하라고”라고 말한 장면을 본 일부 누리꾼은 “진심으로 정색한 것 같다”, “욕설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하지만 이 같은 논란에 당사자인 김희철, 민경훈을 비롯한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모두 손사래를 쳤다.김희철은 “당시 촬영하면서 전혀 문제 없었다”고 이 같은 논란에는 “치가 떨린다”고 해명했으며, 민경훈 역시 “(김희철은) 저한테 욕 안 했다. 오해다. 저한테 욕하면 저도 욕 해주겠다”고 너스레를 떨면서 “희철이 형이 있어서 촬영하기 편하다”고 논란에 선을 그었다.함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이상민도 해당 방송의 원본을 공개하며 “우리는 서로를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원본 영상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누가 봐도 장난으로 정색한 거네”, “진짜 즐겁게 봤는데 오해 받아서 안타까웠다”, “서로 친한 거 다 보인다. 루머 이상하다”, “이렇게 보니까 그냥 웃고 넘긴 게 100% 티나네. 편집하는 제작진도 힘들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아모레퍼시픽의 치약 제품 11개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후레쉬포레스트치약 △메디안바이탈에너지치약 △송염본소금잇몸시린이치약 등 11개 제품에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C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드러나 해당 제품 회수 및 판매 중단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식약처는 회수 대상에서 검출된 해당 성분이 미량인 데다 양치한 후 입안을 물로 씻어내는 치약 제품의 특성상 “인체에 유해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으나 누리꾼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누리꾼들은 “어떻게 치약에 가습기 살균제랑 똑같은 성분을 첨가할 수가 있나? 옥시사태를 바라보면서도 그런 행동을 취하다니”(yoo***), “온 나라가 그렇게 들썩였는데 아직까지 팔았다는 건 안 들키면 넘어갈 작정이었던 거다”(yah***) 등의 댓글로 큰 피해를 불러왔던 가습기 살균제 사태를 떠올렸다.“선물 받은 것, 판매처 정확하지 않은 것들은 어찌 반품하면 되는지”(hea***), ”추석 때 선물로 들어온 건 어디서 바꿔야 하며 상자 곽은 고스란히 버렸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지”(thu***) 등자세한 반품 방법에 대해 알지 못해 답답하다는 댓글도 있었다.반품과 관련, 아모레퍼시픽 측은 11개 치약을 시장에서 전부 회수 조치하겠다고 밝히고 이미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처에서 반품할 수 있다고 알린 바 있다.“식약처가 문제다.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면서 제품 다회수? 문제 있어서 회수 한거 아니가”(za0***), “양치후 입 헹궈내니 상관없다는 말은 정말….”(lsw***) 등의 댓글을 달며 식약처를 질책하는 이들도 있었다.그러나 “결국 인체에 무해하다는 게 결론인데 욕하기만 한다”(sia***), “외국기준은 이거 허용되는 국가도 있거나 더 기준이 높다던데? 유해한 것보다 법에 어긋났기 때문에 회수 조치한 걸로 보인다”(par***)며 식약처의 발표를 받아들이는 댓글도 일부 존재했다.식약처는 해당 제품 회수 조치를 발표하며 CMIT·MIT 농도 기준치를 준수하면 안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내에서는 보존제용으로 화장품이나 물에 씻어내는 보디워시 제품에 CMIT·MIT를 최대 15ppm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화장품은 물론 치약에도 CMIT·MIT를 사용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오늘(27)일부터 철도와 서울지하철이 동시 파업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서울시, 부산시는 대체 인력을 투입해 출퇴근 시간대에는 파업 전과 같은 배차 간격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 지하철의 경우 1~4호선은 평일 출퇴근 시간(오전 7~9시, 오후 6~8시) 배차 간격은 파업 전과 동일하게, 낮 시간 등 이용객이 적은 시간대에는 평소의 80~85% 수준으로 운행하게 된다.5~8호선은 출근 시간대에는 파업 전과 운행시간이 같지만 퇴근 시간대에는 77%, 낮 시간대에는 66%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부산시 지하철도 1~3호선은 출근 시간대에는 파업 전과 동일하게, 퇴근 시간엔 75% 수준으로 운행하고, 기타 시간대와 휴일 등에는 50% 수준으로 운행한다.철도의 경우도 비슷하다. 코레일은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KTX, 수도권 전동열차와 통근열차는 평상시와 같이 100%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다만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60%, 화물열차는 30%만 운행한다.한편 철도 노조와 각 지하철 노조는 업무 능력과 성과를 기준으로 임금과 성과급에 차등을 두는 ‘성과연봉제’ 도입을 반대하며 무기한 연대 파업을 벌인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데뷔 30주년 이승철 “음악하기 싫었던 적 없어…이제 음악을 좀 알 것 같다”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철이 “음악을 하고 싶지 않았던 적은 없다”며 음악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보였다.이승철은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더줌극장에서 열린 이승철 3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및 라이브 DVD 앨범 시사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그는 “음악 외적으로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지침은 있었다. 여러 가지 일들이 생기고 손가락질 받고 그럴 때는 연예인으로서의 생활이 힘들다. 책임감 있는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면서 “음악을 하고 싶지 않았던 적은 없다. 음악이 날 계속 지탱해줬다”고 고백했다.이어 “그동안은 음악을 보여주기 급급하고 들려주기 급급했다”고 말한 뒤 “지금은 오히려 편안하게 음악하고 들려드릴 수 있다. 이제 음악을 좀 알 것 같다”고 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한선화가 그룹 시크릿에서 탈퇴한다는 소식 이후 그와 그룹을 향한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불거졌던 시크릿의 ‘불화설’에 초점을 맞추는 누리꾼들이 있다.지난해 시크릿은 멤버 한선화와 정하나(징거)의 불화설이 불거지며 곤혹을 치른 바 있다.당시 멤버 정하나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선화는 취하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고 말한 것을 한선화가 트위터를 통해 ‘저격’하면서 불화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한선화는 당시 트위터에 “3년 전 한 두 번 멤버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는데,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했다”며 “딱 한 번 술 먹었구나”라는 글을 남겼다.공개적인 장소에 멤버인 정하나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남긴 것에 대해 누리꾼들은 둘 사이에 불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이에 대해 또 다른 멤버 전효성은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한선화가 정하나에게 썼던 글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의 술버릇을 오해할까 봐 쓴 글”이라고 대신 해명했다.그러나 한선화는 이 같은 해명이 방송을 탄 후 트위터를 통해 잠이 들려다 깬다. 그게 아닌걸”이라는 글을 써 꺼져가던 불화설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폈다.이후 불화설에 대한 뚜렷한 해명 없이, 26일 한선화의 팀 탈퇴가 발표됐다.전효성이 “가수로서 함께 할 수는 없지만 그 동안 동고동락해주었던 선화양의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다”는 글을 남기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일부 누리꾼은 불화설에 대한 한선화 본인의 해명은 없었다며 의혹을 키워가고 있다.한편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한선화가 오는 10얼13일을 끝으로 시크릿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계약을 종료한다”며 “시크릿은 재계약을 완료한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3인체제로 유지되며, 당사는 개별 활동 또한 지금까지처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