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혜

황지혜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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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씁니다.

hwangjh@donga.com

취재분야

2026-05-15~2026-06-14
국제일반23%
정보통신18%
경제일반14%
선거9%
미담9%
사회일반9%
만화5%
국제경제5%
문화 일반5%
기업3%
  • 해경 고속단정 침몰…중부해경본부 “中어선, 살인미수와 같은 행위”

    지난 7일 우리 해경 고속단정이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과 충돌해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가 9일 주기충 주한 중국대사관 부총영사를 불러 항의했다.이주성 중부해경본부장은 주 부총영사에게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으며, 주 부총영사 역시 우려를 표명하고 “중국 정부도 노력을 많이 하는데 이런 일이 생겨 유감”이라고 밝혔다.이 본부장은 면담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태를 ”살인미수와 같은 행위”라고 정의하고 “중국어선의 불법조업과 폭력저항이 도를 넘어섰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자제했던 무기대응 등 극단의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고속단정을 침몰 시키고 도주한 중국어선의) 선명을 특정해서 중국측에 통보했다”며 “중국도 이른 시일 안에 검거해서 엄벌하겠다고 했다. 확고한 의지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이 본부장은 “어제도 중국 40척을 우리 2척이 상대했다”며 “불법조업 중국어선들은 갈수록 포악해지고 조직화하고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그러면서 그는 “단속세력을 증강하고 인력도 증가 배치하고 할 계획”이라며 “중국측이 대응에 나서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밝혔다.한편 지난 8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7일 오후 3시8분께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76㎞ 해상에서 불법조업 하던 중국어선이 불법조업 단속 중이던 4.5t급 해경 고속단정 1척을 들이 받았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단속을 위해 중국어선에 승선하지 않고 고속단정에 남아있던 대원 1명이 물에 빠졌으나 다행히 다른 고속단정에 의해 구조됐다.해경은 단속 과정에서 촬영한 사진, 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 해당 중국 어선이 ‘노영어 000호’이며 100t급 철선인 것으로 추정했으며, 현재 해당 어선에 대해 수배 명령을 내리고 향방을 추적 중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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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형님’ 이시영 “정말 막 했다” 소감+“고맙다 예체능 팀” 끈끈한 인연 드러내

    ‘아는 형님’ 이시영이 “편하게 제발 막하라고 하셔서…정말 막 했다”는 출연 소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는형님’ 넘 좋은 형님들”이라는 글을 남겼다.그는 “편하게 제발 막하라고 하셔서…정말 막 했다”면서 “죄송하다”는 글과 귀여운 이모티콘들을 덧붙였다.이어 “수근오빠 호동오빠가 더 신경도 써주고♥♥♥ 고맙다 예체능 팀”이라고 덧붙여 최근 종영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호흡을 맞춘 강호동, 이수근에게 특히 감사를 전했다.한편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아는 형님’은 3.879%(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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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 싶다’ 대구 희망원 충격 방송에…“신자란게 창피” “2016년에 저런 일이”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대구 희망원의 충격적인 인권실태가 방송된 이후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누리꾼들은 관련 기사 댓글 등을 통해 “진짜 경악스럽다. 천주교 대구대교구…성직자들이 맞는가”(gen***), “충격이다. 가톨릭은 믿었는데…”(sua***), “하느님이 무섭지 않냐?”(geo***)며 이 같은 일이 종교 재단 운영 하에 있는 곳에서 벌어진 것에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희망원은 지난1958년 설립돼 대구시 직영으로 운영되다 1980년 4월부터 대구대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에서 수탁 받아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또 다른 누리꾼들도 “가톨릭 신자란게 창피하다”(lyr***), “저런 신부님들이 계실 거라 상상도 못했네요.. 너무 화나고 가슴 아프고 부끄럽다”(son***), “신자로서 부끄럽습니다 잘못된 점에 대해 분명 조치를 취해달라”(gos***) 등 댓글로 자신이 가톨릭 신자임을 밝히고 그렇기에 이번 일이 더욱 충격적임을 드러냈다.“이거 어느 나라 이야기냐”(oli***), “2016년 이 시대에 대한민국에서 저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게 진짜 소름 끼친다”(456***) 등,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한편 지난 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방송 ‘가려진 죽음- 대구 희망원, 129명 사망의 진실’ 편에서는 대구 희망원에서 최근 2년8개월 간 12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전파를 탔다.129명이라는 숫자는 희망원 전체 수용인원의 10%에 달하는 수준이다.희망원 측은 이 같은 인권유린 의혹에 대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간의 일로 희망원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9월에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가 있었으며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결과가 발표된 후 본원의 공식적인 입장을 말씀 드리겠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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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좋다’ 이상우 “둘째 아들, (발달장애) 형 챙기는 게 남달라”

    가수 이상우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첫째 아들과 그런 형을 살뜰히 챙기는 둘째 아들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이상우의 가족과 집이 공개됐다.이상우는 아들이 세 살이 되던 해 장애 판정을 받고 이상우는 “(아들의 장애를 처음 알았을 당시) 감당이 안 되더라”며 “눈물이 수도꼭지처럼 나오고 6개월간 폐인처럼 술에 절어서 살았다”고 고백했다.그러나 최근 첫째 아들이 트럼펫을 배우는 것을 언급하며 “아들이 트럼펫을 좀 더 잘하게 되면 트럼펫 솔리스트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하는 연주자로 만들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살뜰히 형을 챙기는 둘째 아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그는 “집사람이 도훈이를 가졌을 때 새벽부터 100일 기도를 다녔다”며 “’(형이 말을 잘 못하니) 말 잘하는 애로 만들어 주세요’, ‘형을 피 같이 살 같이 챙길 수 있는 그런 동생이 되게 해주세요’ 두 가지의 기도를 했다”고 밝혔다.그리고 둘째 아들이 지금 형을 잘 챙긴다며 “고학년이 되니 형을 챙기는 게 남달라 보기 좋다”고 기특해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상우는 “내가 꿈을 꾸는 이유는 가족”이라면서 “내 아내가 ‘당신이 내 남편이라서 참 좋았어요 고마웠어요‘, 아들이’내 아빠여서 감사했습니다‘란 말만 들어도 성공한 삶 아니냐. 난 그거면 된다”며 웃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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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 형님’ 이시영 혼자라 서러울 때? 김희철 “화장실에서 큰 일 보고 휴지를…” 폭소

    ‘아는 형님’ 이시영 혼자라 서러울 때? 김희철 “화장실에서 큰 일 보고 휴지를…” 폭소배우 이시영이 ‘혼자 살아 가장 서러운 순간’으로 “전완근이 당겨서 물통 뚜껑을 못 땄을 때”라는 남다른 대답을 내놨다. 전완근은 아래팔을 이루는 근육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이시영은 멤버들에게 “내가 혼자 살 때 가장 서러웠던 순간이 언제였을까”라는 문제를 냈다.멤버들이 정답을 맞추기 어려워하자 이시영은 “전완근과 관련이 있다”는 힌트를 줬다.“전완근이 아파 밥을 못 떠먹었다”는 김영철의 말에 이시영은 “힘이 없었다(는 건 맞다)”며 또 한 번의 힌트를 줬다. 이어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고 휴지를 끊어야 되는데 전완근이 아파서 닦지도 못하고…”, “밥을 먹고 양치를 해야 하는데 전완근에 힘이 없어서 양치를 며칠간 못하고 사람들을 만났는데 (입냄새가 난다고 했을 때)” 등 김희철의 기상천외한 오답이 이어지며 폭소를 자아냈다.결국 김희철이 “물을 마시려 했는데 팔에 힘이 없어 (뚜껑을 못 따) 물을 못 마셨다”는 정답을 맞추며 폭소 속에 퀴즈가 마무리 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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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 싶다’ 대구 희망원 “인권위 결과 발표후 입장 표명” 홈피 알림

    최근 2년8개월간 1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인권유린이 벌어지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구 희망원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짧은 입장을 밝혔다.희망원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간의 일로 희망원을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9월에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가 있었으며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공지했다.이어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결과가 발표된 후 본원의 공식적인 입장을 말씀 드리겠다.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희망원은 지난 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방송 ‘가려진 죽음- 대구 희망원, 129명 사망의 진실’ 편을 통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산 바 있다.1958년 설립돼 대구시 직영으로 운영되다 1980년 4월부터 대구대교구 천주교회 유지재단에서 수탁 받아 현재까지 운영 중인 대구 희망원은 최근 2년 8개월 동안 수용인원의 10%에 달하는 1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충격을 줬다.과거 희망원에서 생활한 적이 있다는 한 남성은 방송을 통해 “(당시) 일주일에 5명 정도는 죽었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하며 “(운영 주체가 바뀐 후에도 인권유린이 있다니) 이게 지금 대한민국 법치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냐”고 호소했다.한편 대구시는 장애인 관리소홀 사망, 시설 내 생활인 폭행 등 각종 비리 의혹이 불거진 대구 희망원에 대한 특별감사에 나섰다.시는 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개월 동안 4개 반, 22명을 투입해 이곳에서 생활하다 숨진 이들의 사망 원인을 분석하고 생활인 관리 실태, 금품 및 노동력 착취, 식자재 및 시설물 운영·관리 적정 여부 등을 확인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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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L8’ 자체 최고시청률 1등 공신 이미도 “쌍둥이 찾았다” 대 폭소

    ‘SNL8’ 자체 최고시청률 1등 공신 이미도 “쌍둥이 찾았다” 대 폭소이미도가 호스트로 출연한 ‘SNL코리아 시즌8’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가운데, 그가 공개한 사진 한 장이 폭소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이미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언니를 찾았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원피스를 입은 두 명이 똑 같은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이미도는 게시글에 ‘#snl #유세윤 #이미도 #유미도 #퀴즈 #누가이미도일까요’라는 태그를 달아 함께 사진을 찍은 인물이 유세윤임을 알렸다.이미도와 유세윤은 이날 방송된 ‘SNL8’ 오프닝에서 자신이 진짜 이미도라고 주장하는 여장한 유세윤과 아찔한 몸매 대결과 코믹댄스 대결을 펼쳐 웃음을 준 바 있다.한편 지난 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8’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2.5%의 시청률(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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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 싶다’ 대구 희망원, 2년8개월간 129명 사망…과거 원생 “맞다 기절했는데 또 패”

    ‘그것이 알고 싶다’가 대구 희망원에서 발생한 129명의 사망자와 얽힌 미스터리를 집중 조명했다.8일 오후 방송된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 ‘가려진 죽음 - 대구 희망원, 129명 사망의 진실’ 편에서는 대구 희망원에서 최근 2년 8개월 동안 129명이 사망한 것에 의문을 품고 이를 추적했다. ‘129명’은 희망원 수용 인원의 10%에 달하는 숫자다.이날 방송에서 희망원에서 6년간 자원봉사를 했다는 여성은 “(희망원 직원들이) ‘봉사자로서 선을 지켜라. 여기서 본 것을 있는 그대로 바깥에서 얘기하는 것은 삼가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그동안 희망원의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봉사하러 갈 때 묶여 있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면서 ”꼭 갈 때마다 봤다. 묶여있지 않은 게 오히려 이상한가라는 생각도 했다. 안쓰러운 마음에 약을 발라주려 했으나 직원이 이를 막았다”는 주장도 덧붙여 시청자들을 씁쓸하게 했다.또 희망원 출신의 남성도 출연해 그 곳에서 보냈던 어린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그는 “(13살 때) 맞다 기절했는데 또 패더라”며 “(당시 희망원에서는) 많이 죽는 날은 하루에 3명도 죽었고 일주일에 다섯 명도 죽었다”고 충격적인 주장을 했다.이어 “죽자마자 시체를 치우는 것도 아니었다. 3, 4일 지난걸 보면 사체 상태가 안 좋았다. 쥐가 눈을 파먹은 것도 있었다”는 주장으로 또 한번 충격을 줬다.1980년 희망원의 운영권이 천주교 대구대교구에 넘어간 이후에도 폭력과 학대가 계속됐다는 말에 그는 “예전에 그렇게 때려죽이고 병 들여 죽이고 하면 됐지. 이게 대한민국 법치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냐”며 호소했다.이 같은 방송 내용에 누리꾼들은 “진짜 경악스럽다”(gen***), “이 시대에 대한민국에서 저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게 진짜 소름끼친다”(456***), “악마들끼리 똘똘 뭉쳐있다”(hah***) 등 댓글을 관련 기사에 달며 분노를 표하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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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 형님’ 이시영 “복싱 매력?”…솔직 입담에 시청률 3.879% 자체 최고 경신

    ‘아는 형님’이 예능대세로 떠오른 배우 이시영의 활약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3.879%(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2.249%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최근 2%대 시청률을 보여온 것과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도 3.090%였던 것을 감안할 때 엄청난 도약이다.이날 이시영은 “데뷔를 28살에 했다”며 “오디션을 보면서 알바로 찜질방 구내 매점 일을 했는데, 당시 나이가 너무 많아 거의 데뷔를 포기했었다. 반면에 매점 운영은 너무 잘됐다”고 고백해 웃음을 줬다.또 한때 프로 복싱 선수로 활약했던 것을 언급하며 “명치를 맞으면 바로 숨이 안 쉬어지고 장기를 맞으면 2초 후에 고통이 온다. 하지만 위험한 경우를 제외하면 의외로 복싱이 가장 안전한 운동”이라며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복싱을 적극 권하기도 했다.‘일주일 남친 인사이드’ 코너에서는 ‘아는 형님’ 일곱 멤버의 바람둥이 여자 친구로 변신해 각 멤버들과 색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결혼할 남자는) 가정적인 모습이 필요하다”는 이시영이 최고의 남자친구로 선택한 건 서장훈이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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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분 질의시간’ 때문에 벌어진 기재위 국감장 ‘의원 갑질’ 공방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7분’이라는 질의시간을 놓고 “갑질” 공방이 벌어졌다.7일 열린 기재위 국감에서는 새누리당 소속 조경태 위원장이 “주 질의시간은 답변을 포함해 총 7분”이라며, 이를 지키지 않은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을 향해 “갑질”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한때 설전이 벌어졌다.이날 국감의 첫 질의자였던 김 의원이 7분의 질의 시간을 다소 넘기자 조 위원장은 “의원들이 이런 기초적인 약속 시각을 안 지키면서 피감기관에 약속을 지키라고 할 수가 있겠느냐”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약속을 안 지키면서 국회의원이라고 피감기관에 (시간을 지키라고 하는 것이) 갑질”이라며 강도 높은 발언을 이어갔다.이 같은 지적에 의원들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반발하고 나섰다.더민주 박영선 의원은 “국회 상임위원장은 상임위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지, 독단으로 위원회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조 위원장에게 날을 세웠다.박 의원은 국감을 통해 국민들이 듣고 싶은 건 해당 기관의 장(長)이나 공무원들의 충분한 답변이라면서 “(질의시간) 7분이 지켜졌느냐에 방점이 찍혀있지 않다”고 지적했다.“선진국은 30분씩 질의하는데 우리는 왜 못하느냐”고도 덧붙였다.국민의당 김성식 의원도 “(의원들의 질의가) 맥락상 간혹 7분을 넘는 경우도 있다”면서 “그런 것까지도 ‘약속을 안 지킨다’, ‘갑질’이라고 하는 것은 말씀이 지나치다”고 반발했다.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조 위원장은 “그래도 질의시간 7분은 꼭 지켜달라”고 거듭 당부하면서도 이후 질의부터는 시간에 간섭하지 않으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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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에서 펼쳐진 ‘탄생의 순간’, 운전기사 카메라에 포착…‘감동’

    임신부가 사람들의 도움으로 버스에서 아기를 출산하는 극적인 순간이 버스 기사의 카메라에 포착돼 감동을 주고 있다.아르헨티나의 버스운전기사 크리스티앙 루나 가르실라소(Christian Luna Garcilazo)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 일터에서 승객이 아이를 낳는 일이 일어났다. 축복을!”이라는 글과함께 영상을 게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영국의 미러, 데일리메일 등 외신도 이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극적인 사건은 아르헨티나 북부 산티아고델에스테로에서 일어났다.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영상 속 여성은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회사로 출근하던 중 달리는 버스 안에서 진통을 느꼈다.이에 버스를 운전하던 가르실라소는 급히 버스를 세우고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이 탄생의 순간을 카메라로 기록했다.영상 속에는 가르실라소의 신고를 받고 도착한 두 명의 경찰과 주변 승객들이 좌석에 누워 있는 여성의 출산을 돕는 모습이 담겨 있다.얼마 후 여성은 아이를 낳았고, 경찰관은 “축하합니다 어머님. 예쁜 남자아이에요”라는 말을 건넸다. 아이의 우렁찬 울음 소리도 터져 나왔다.힘겨운 출산을 마친 여성은 담요에 싸인 아이를 끌어 안고 물을 마신 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였고, 주변의 사람들도 엄지를 치켜들며 출산의 순간을 축하했다.이후 산모와 아이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다. 두 사람 모두 건강한 것으로 확인됐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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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조센진’ 비하 논란 日버스회사 “기억 안난다” “악의 없었다”

    한국 관광객에게 ‘김 조센진(총)’이라고 적힌 버스표를 발권해 논란이 된 일본의 한 버스회사가 6일 “들리는 대로 적었을 뿐 악의는 없었다”고 해명했다.앞서 5일 한 제보자는 지난 4월 일본 오사카 여행 중 한큐버스를 이용했다가 ‘조센진’이라는 비하를 당했다고 주장했다.그는 당시 일본어를 하지 못하는 탓에 영어로 승차권을 끊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승차권의 이름 란에 ‘김 총’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일본어가 가능한 지인의 도움으로 뒤늦게 알아차렸다고 YTN에 제보했다.이 같은 보도가 전해지자 한큐버스 측은 6일 일본 마이니치 방송, JNN 등을 통해 “악의가 없었다”는 입장을 전했다.한큐버스 측은 “창구에서 발권을 할 때 승객이 구두로 말한 이름을 말한 대로 직원이 입력한다”며 “당시 티켓을 발권했던 20대 여성 직원은 (그 관광객과의 대화가) ‘기억에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이어 “들리는 대로 (이름을) 입력한 것”이라며 “악의는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그러나 국내 누리꾼들은 여전히 공분하고 있다.누리꾼들은 관련 기사 댓글 등을 통해 “일본어를 모른다고 사람이름을 쪽XX(일본인을 비하하는 은어)라고 쓰진 않는다”(pan***)며 비하의 의미가 담긴 ’총’이라는 단어를 적은 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변명만하고 사과는 하지 않는다”(int***), “차라리 일본어 몰랐다고 하는 게 더 설득력 있겠다”(jin***), “변명마저 졸렬하다”(ink***)라며 한큐버스 측의 해명에 분노하는 댓글들도 눈에 띄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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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그룹 모닝구 무스메 16 “한국에 와서 심장이 두근두근” 韓팬에 애정

    일본 그룹 모닝구 무스메 16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상암문화광장에서 진행된 ‘2016 DMC 페스티벌-뮤콘개막특집 아시아뮤직네트워크(AMN) 빅 콘서트’에 참석하며 8년만에 내한한 모닝구 무스메 16은 팬들과 호흡하며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이들은 인터뷰를 통해 “여러분과 만나게 돼서 기쁘다. 한국에 와서 무대를 할 수 있어 심장이 두근두근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한국 노래 중에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깜짝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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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최종예선 카타르전, 경기장 찾은 한혜진-박찬호-홍수아 열띤 응원

    6일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3차전 카타르와의 경기에서는 그라운드 뿐 아닌 관중석도 주목을 받았다.‘캡틴’ 기성용의 아내인 배우 한혜진이 직접 응원을 와 남편의 골에 웃고, 다른 선수들과 충돌해 그라운드에 쓰러진 남편을 걱정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여러 차례 잡혔기 때문이다.한혜진 뿐 아니라 ‘코리안 특급’ 박찬호 역시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았다.카타르에 역전골을 허용하며 1-2로 뒤지고 있을 때는 심각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응시하기도 하며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이 밖에도 배우 홍수아 역시 경기장을 찾아 대표팀의 승리를 위해 응원을 펼쳤다.이날 이들을 비롯,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대표팀은 카타르를 3-2로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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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원, ‘해투’ 출연에…“내 표정 신짜 세구나, 내 업보” 과거 발언도 재조명

    ‘해피투게더’를 통해 ‘반말 영상’ 논란 이후 지상파 복귀 신고식을 치른 예원이 과거 “욕 먹는 게 맞다. 제 업보”라고 반성한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예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취중토크 인터뷰에서 “영상을 보고 ‘내 표정이 진짜 세구나’라는 걸 그때 깨달았다”고 털어놨다.그는 “영상을 보고 ‘내가 잘못했네’ 바로 생각했다”면서 “변명하고 싶지도 않았고 욕 먹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제 업보”라고 반성했다.한편 예원은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로 지상파에 복귀하며 당시 논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MC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예원에게 캐릭터를 만들어주려고 농담을 했던 것이 ‘반말 영상’ 논란과 겹쳐 오해를 만들었다며 “본의 아니게 예원에게 너무 미안했다”고 사과하기도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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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용 “나라를 위해 뛰는 건 언제나 큰 영광” 과거 SNS 글 재조명

    “나의 나라를 위해 뛰는 것을 고대한다. (그건) 언제나 큰 영광이다”기성용이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남긴 글이 재조명 받고 있다.기성용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팔에 주장 완장을 찬 자신의 사진을 올린 뒤 이 같은 글을 남겼다.대표팀의 주장으로서 경기에 임하는 소감을 드러낸 것이다.기성용은 또 ‘#책임감 #월드컵 #자부심’ 등의 해시태그를 더하며 국가 대표로서의 자긍심을 보이기도 했다.팬들 역시 댓글로 “항상 응원한다” “파이팅”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에 호응했다.한편 기성용은 6일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죄종예선 3차전 카타르전에서 선제골을 뽑으며 대표팀의 3-2 승리에 기여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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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틸리케호, 홍정호 대신 김민혁 발탁…“이란 가고 싶다”던 홍정호, 아쉬운 소속팀 복귀

    오는 11일 열릴 이란과의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는 홍정호를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다. 대신 김민혁이 수비진으로 합류한다.홍정호는 지난 6일 열린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두 차례 경고를 받아 퇴장 당해 다음에 열릴 이란전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됐다.대한축구협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홍정호 대신 예비명단에 있던 김민혁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김민혁은 이날 인천공항에서 합류해 이란으로 함께 출국할 예정이며, 홍정호는 소속팀인 장쑤 쑤닝으로 바로 복귀하게 된다.홍정호는 전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란전에 출전하지 못한 것에 대해 언급하며 “이란에 함께 가고 싶다. 이란을 한 번도 못 가봤고, 워낙 원정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가서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다”고 응원 의지를 보였지만 결국 소속팀으로 아쉬운 복귀를 하게됐다.한편 홍정호 대신 대표팀 멤버로 나서게 될 김민혁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멤버로 현재 일본 사간도스에서 뛰고 있는 187㎝ 장신의 터프한 수비수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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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백남기 시신 부검, 찬성 43.4% vs 반대 42.3%…국민여론도 ‘팽팽’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당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졌다 최근 사망한 고 백남기(69) 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두고 여론도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6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는 ‘고 백남기 씨 부검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사망원인에 논란이 있는 만큼 정확한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해야 한다’는 찬성 의견(43.4%)과 ‘물대포가 사망원인이 분명하고 유족도 반대하는 만큼 부검을 해서는 안 된다’라는 반대 의견(42.3%)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잘모름’은 14.3%였다.지지정당과 이념성향별로 살펴보면, 주로 새누리당 지지층(찬성 68.7%, 반대 17.0%), 보수층(66.8%, 18.8%) 등 여당 성향에서 찬성의견이 우세했고, 반대의견은 더불어민주당(24.2%, 65.9%)과 국민의당(23.5%, 66.3%) 지지층, 진보층(25.6%, 67.3%) 등 야당 성향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불거진 부검 논란에 여야가 대립하면서 진영 논리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다른 정치사회 현안조사를 통해 주로 반정부적인 태도를 보여왔던 중도층(찬성 46.0%, 반대 44.4%)에서는 찬반이 팽팽한 것으로 드러났으나, 역시 현 정부에 비판적인 성향을 가진 무당층에서는 찬성의견을 표한 응답자들이 44.0%로 반대(28.9%)보다 많았다.연령별로는 50대(찬성 60.7%, 반대 28.1%), 60대 이상(48.2%, 36.3%)에서 찬성의견이 더 많았던 반면, 30대(찬성 32.1%, 53.2%)와 20대(28.2%, 48.6%)에서는 반대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40대(44.1%, 48.1%)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한 모습을 보였다.지역별로는 경기·인천(찬성 47.2%, 반대 37.9%), 부산·경남·울산(46.3%, 38.3%)과 서울(46.2%, 44.4%), 광주·전라(42.0%, 51.4%), 대구·경북(40.4% vs 36.0%), 대전·충청·세종(찬성 29.5%, 반대 58.0%) 순으로 찬성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진행된 이번 조사는 10월 5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3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18%), 스마트폰앱(37%), 유선(21%)·무선(24%)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79%)와 유선전화(21%) 병행 임의전화걸기(RDD, random digit dialing) 및 임의스마트폰알림(RDSP, random digit smartphone-pushing) 방법으로 조사됐다.응답률은 9.6%(총 통화 5,509명 중 530명 응답 완료)를 기록했다. 통계보정은 2016년 6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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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중권 “물대포 맞고 뼈 안부러진다고? 김진태, 직접 실험 응할 것”

    진중권 동양대 교수(사진)는 6일 “물대포로는 뼈가 부러질 수 없다”고 주장한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을 “국회에서 물대포 검증 한 번 했으면 좋겠다. 김 의원이 기꺼이 실험에 응할 것”이라는 말로 비꼬았다.진 교수는 이날 매일신문에 기고한 ‘이상한 나라의 진단서’라는 칼럼을 통해 지난해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고 백남기(69) 씨의 사망진단서에 대한 논란을 언급했다.그는 “(백 씨의) 죽음을 부른 것은 분명 경찰의 물대포”라고 주장하며 사인이 ‘병사’로 기재된 서울대병원의 사망진단서에 대해 지적했다.진 교수는 “유족의 반대로 연명치료를 받지 못해 백 씨가 사망에 이른 만큼 사인을 ‘병사’로 표기한 것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 주치의 백선하 교수의 기자회견에 대해 “연명치료에 반대했다고 죽음의 책임을 가족에게 돌린다”며 비난했다.그러면서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나섰다”고 날을 세웠다.김 의원은 앞선 4일 “(백 씨는) 머리를 다쳤는데 안와골절도 있었다”며 “물대포 하나 갖고 어떻게 두 곳에 (문제가 생기냐) 물대포를 맞고 바로 뼈가 부러지냐. 보통 상상하기가 힘들다”고 주장한 바 있다.이 같은 김 의원의 발언을 언급한 진 교수는 “말 나온 김에 국회에서 물대포 검증 한 번 했으면 좋겠다”면서 “김 의원이 진리를 위해 기꺼이 제 몸을 실험에 제공해 주실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이어 “물대포 맞아도 뼈 안 부러지니 무슨 일이야 있겠냐 마는, 행여 사고라도 나면 진단서만은 꼭 백선하 교수께 받게 해 드릴 테니”라고 덧붙이며 비꼬았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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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 26%, 재혼 맞선서 재산 등 ‘몰상식한 질문’ 가장 짜증…女는?

    재산이나 재혼 후 생활비 수준 등을 묻는 ‘몰상식한 질문’이 재혼 맞선에 나선 남성들을 가장 짜증나게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들은 ‘대화를 혼자 독점하는 것’을 가장 짜증스럽게 여겼다.6일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9월29일~이달 5일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재혼맞선에서 상대가 대화에 어떻게 임할 때 짜증이 납니까?’에 대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를 공개했다.설문에 답한 남성의 26.3%는 상대가 ‘몰상식한 질문’을 할 때, 여성의 25.1%는 상대가 ‘대화를 혼자 독점’할 때 가장 짜증이 난다고 답해 각각 1위를 차지했다.또 남성은 상대가 ‘대화를 혼자 독점할 때’(20.8%), ‘무시하는 듯한 말투’(18.9%), ‘들은 척 만 척 무반응일 때’(15.8%)를 짜증나는 대화 방법이라고 답했다.여성은 ‘몰상식한 질문을 할 때’(22.0%), ‘경박스런 언어’(17.4%), ‘상대를 무시하는 듯한 말투’(15.4%)를 비호감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손동규 온리-유 대표는 “남성들은 맞선에서 처음 만난 여성이 본인의 재산이나 재혼 후 생활비 수준 등의 몰상식한 질문을 할 때 짜증이 난다”고 설명하고, “여성은 상대가 본인의 직업이나 경제력, 그리고 전 배우자와의 결혼생활과 헤어지게 된 동기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며 혼자 대화를 독점할 때 난처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이어진 ‘재혼상대와 대화가 통하기 위해서는 어떤 점이 서로 잘 맞아야 할까요?’에 대한 질문에서는 남성이 ‘성격’(24.3%)을, 여성이 ‘생활수준’(21.6%)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았다.남성의 경우 ‘가치관’(20.8%), ‘지적 수준’(17.4%), ‘화술’(16.2%)이 뒤를 이었고, 여성은 ‘성격’(19.7%), ‘지적 수준’(17.4%), ‘가치관’(13.5%) 순으로 답했다.이경 비에나래 총괄실장은 “일반적으로 말수가 적은 남성은 대화를 주도만 하고 여성이 밝고 명랑하게 대화를 진행하기 바란다”며 “여성들은 문학이나 예술분야, 명품 등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누는데 남성들이 여기에 맞장구를 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생활수준이 뒷받침돼야 한다”라고 말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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