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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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15~2026-05-15
사회일반43%
국제일반15%
미담12%
건강12%
경제일반3%
문학/출판3%
지방뉴스3%
검찰-법원판결3%
과학일반3%
테니스3%
  • 평양 다녀온 비건 “생산적 대화…다음 단계로 진입 고대”

    평양에서 진행된 2박 3일간의 실무협상을 마친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9일 “생산적인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 대화가 어떻게 갈지는 우리도 모르지만 현재 북한과 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건 대표는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가 하노이로 결정된 것에 대해 언급하면서 “북한과 현재 일부 어려운 문제가 남아있긴 하지만 양측은 모두 우리가 실질적인 (비핵화) 이행을 이룰 것이라는 데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다음 단계로의 진입을 매우 고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팀은 다양한 지역에서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고 앞으로 추가 만남을 가지기로 합의했다”면서 “이달 말 또다른 생산적인 대화가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평양에서 우리가 그간 함께 노력해온 성과들을 갖고 돌아왔다고 생각한다”며 “2차 정상회담과 그 이후를 준비하는데 전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건 대표는 지난 6일 오산 미 공군기지에서 군용기를 타고 평양으로 향한 뒤 전날 오후 같은 서해직항로를 이용해 서울에 돌아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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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날씨] 주말 전국 강추위…칼바람에 체감온도 뚝↓

    토요일인 9일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지만, 일부지역은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13도 떨어졌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오전 8시 기준)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파주 -12도, 춘천 -8도, 철원 -13도, 청주 -5도, 대전 -4도, 전주 -3도, 광주 -2도, 대구 -1도, 부산 -1도, 제주 -3도 등이다.같은 시간 체감온도는 서울 -12도, 인천 -13도, 파주 -11도, 춘천 -7도, 철원 -13도, 청주 -10도, 대전 -9도, 전주 -7도, 광주 -6도, 대구 -6도, 부산 -2도, 제주 -2도 등이다.전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충북북부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중부지방과 경상도, 전남 동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됐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농도는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보통’ 단계를 나타내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추위가 내일까지 지속되겠으니 건강과 농축수산물 관리 및 수도관 동파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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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김정은 지도하에 北 위대한 경제 강국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한국시간)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과 장소를 발표하면서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력 아래 위대한 경제 강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티븐 비건 특별대표가 생산적인 만남을 하고 2차 북미정상회담 시간과 날짜를 합의한 뒤 방금 막 북한을 떠났다"며 "정상회담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2월 27일과 28일에 열릴 예정이다. 김 위원장과의 만남 및 평화로의 진전을 고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약 10분 뒤 다시 글을 올려 2차 북미회담 결과에 대한 낙관론을 폈다.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김 위원장의 지도력 하에 위대한 경제 강국이 될 것"이라며 "북한은 다른 종류의 로켓이 될 것이다. 그건 바로 경제적 로켓"이라고 적었다.또 김 위원장에 대해 "그를 잘 알게 됐고 그가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 완전히 이해했기 때문에 놀라지 않았다"고 평가했다.당초 2차 북미회담 개최지로는 베트남 휴양도시인 다낭이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북한 대사관이 있는 수도 하노이가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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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북미회담, 北대사관 있는 ‘하노이’ 확정…트럼프 “평화 진전 고대”

    2차 북미 정상회담 장소가 베트남 수도 하노이로 확정됐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정상회담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2월 27일과 28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스티븐 비건 특별대표가 생산적인 만남을 하고 2차 북미정상회담 시간과 날짜를 합의한 뒤 방금 막 북한을 떠났다”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만남 및 평화로의 진전을 고대한다”고 밝혔다.당초 2차 북미회담 개최지로는 베트남 휴양도시인 다낭이 유력하게 거론됐지만, 북한 대사관이 있는 수도 하노이가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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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량진수산시장 구상인-수협 ‘몸싸움’ 심야 대치…5명 부상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신시장 입점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노량진 구(舊)시장 상인들과 수산업협동조합(수협)측이 8일 밤 충돌했다.수협 측이 차량 통행로를 막자 상인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대치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양측의 대치는 수협측이 8일 오전부터 낙석과 붕괴 위험이 있다며 수산시장 차량 진입로 네 곳에 콘크리트 차단벽과 대형 트럭을 세우면서 시작됐다.이에 구시장 상인들은 오후 7시께 부터 야간 집회를 열고 거세게 반발했다. 구시장 상인과 민주노점상전국연합(민주노련) 등 300여 명은 오후 9시 30분쯤 부터 지게차와 밧줄 등을 이용해 출입구에 세워진 콘크리트 벽 철거를 시도, 수협 측 용역 100여 명과 대치했다이 과정에서 멱살잡이 등 몸싸움이 벌어지고 유리조각이 날아다니면서 격한 상황이 벌어졌다. 또 수협 직원 3명과 구시장 상인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철거 시도와 충돌은 자정을 넘겨서 까지 수차례 반복됐다. 구시장 상인들은 주차장을 막은 차량을 흔들었고 콘크리트벽에 밧줄을 묶어 끌어내려고 시도했다. 구시장 상인들이 출입구 봉쇄를 뚫으려 시도할 때마다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경찰은 현장에 경찰인력 6개 중대를 배치했다. 양측의 충돌은 9일 오전 1시 50께 소강 상태가 됐으나, 많은 상인들은 수산시장 안 비상대책위 사무실에 머물고 있다.수협과 구시장 상인들의 갈등은 지난해부터 계속돼 왔다. 수협 측은 안전검사에서 C등급 판정을 받은 기존 건물에서 더 이상 장사를 허락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5차례에 걸쳐 명도 강제집행을 시도했고, 지난해 11월에는 단전·단수조치까지 취했다.반면 구시장 상인들은 비싼 임대료, 좁은 통로 등을 이유로 새 건물 입주를 거부하고 있다. 구시장 상인들은 노량진수산시장 토지와 건물은 수협의 소유라 할지라도 공영도매시장으로, 시장개설자 허락 없이는 강제로 폐쇄할 수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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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희, 10명 규모 변호인단 꾸려…‘경찰대·특수부 검사 출신’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48)를 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손석희 JTBC 사장이 대규모 변호인단을 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8일 채널A가 전했다. 손 사장은 오는 17일 경찰 소환조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법무법인 2곳을 통해 조사에 대비하고 있다. 채널A는 “손 사장이 경찰대 출신과 특수부 검사 출신 변호사 등으로 10명 규모의 변호인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손 사장은 지난달 21일 경찰대 출신 김선국 변호사와 특수부 검사 출신인 최세훈 변호사 등 법무법인 지평 소속 변호사 3명을 선임한데 이어 지난달 30일 시민단체가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고발하자 법무법인 다전 소속 변호사 7명을 추가했다.이 로펌의 홍기채 변호사는 대검 중수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등을 거쳤고, 지난 2016년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당시 안종범 전 대통령 경제수석의 변호를 맡기도 했다. 같은 로펌의 김선규 변호사도 대검 중수부 출신으로 대기업 비리 수사 경험이 많은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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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여행 한국 여성, 낙타에서 떨어져 사망 “갑자기 날뛰었다”

    이집트를 여행하던 한국 여성이 낙타를 타다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7일 주이집트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이집트의 휴양도시 후루가다 인근 사막에서 한국 여행객 A 씨(여·60)가 낙타 타기 체험 중 땅으로 떨어졌다.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은 A 씨는 의식을 잃어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병원으로 이송된 뒤 사망 판정을 받았다.사고 상황을 목격한 다른 한국인 관광객은 "갑자기 낙타가 몇 차례 뛰면서 A 씨가 추락했다"고 설명했다.한국대사관 측은 "사망원인은 뇌 손상으로 보고 있다"고 현지 의사의 소견을 전했다.A 씨는 국내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통해 다른 한국인 20여 명과 함께 여행 중이었다.외교부 관계자는 "A 씨의 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며 "시신을 국내로 이송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한국대사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안전공지를 통해 "이집트 내에서 낙타 타기 체험 중 추락하는 사고로 인해 사망 및 부상을 당하는 한국인과 외국인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니, 체류 교민 및 방문객 여러분께서는 낙타 타기 체험을 삼가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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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선수 ‘살라’ 사망 공식 확인, 경찰 “수습 시신 살라 맞다”

    지난달 22일 경비행기를 타고 프랑스 낭트에서 영국 카디프로 향하다가 실종됐던 아르헨티나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가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7일(현지 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BBC 등에 따르면, 전날 영국 채널 제도 건지섬 인근 바닷속에서 수습한 시신의 신원이 살라로 확인됐다고 경찰이 발표했다.살라는 지난달 22일 프랑스 리그앙 낭트에서 영국 프리미어리그 카디프시티로 이적을 확정한 후 카디프행 경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비행기에는 살라와 조종사만 타고 있었다.이후 살라는 사고 당일 동료들에게 ‘무섭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후 비행기와 함께 실종됐다.영국 경찰은 구조대를 파견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고, 지난 4일 건지섬 인근 해저 68m 지점에 있는 비행기 잔해 속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하지만 해류 등으로 인해 시신 수습 작업은 6일에야 완료됐다.바다 밑에 가라앉은 비행기 동체는 회수하지 못했다.시신이 살라로 확인된 후 카디프 구단은 성명을 통해 “살라와 데이비드는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라고 애도했다.1990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살라는 2011년 프랑스 리그앙 지롱댕 드 보르도에서 데뷔해 여러 팀을 거치며 8년간 활약하다가 이번 사고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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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준 “윤한덕 센터장 순직…주 52시간 기계적 적용, 누군가 일 더해야”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순직을 계기로 의료분야 등에서 근로시간 단축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검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기계적이고 일률적인 단축 적용으로 누군가의 근로시간은 오히려 더 늘고, 누군가의 근로환경은 더 열악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억지로 근무시간을 줄여도 누군가는 그만큼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일에 책임을 져야 하거나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그만큼 일을 떠안아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고 지적했다.그는 “어제 오후 윤 센터장님의 빈소에 다녀왔다. 유가족을 뵙기가 송구스러웠다”며 “우리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보내고, 가족과 함께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던 데에는 이러한 남모를 헌신과 희생이 있었다”고 적었다.또 “명절 내내 집에 들어가지 못 하고 우릴 지켜주신 분들이 많다. 24시간 응급실을 지킨 의사·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종사자들, 구제역 방역을 위해 땀 흘린 공무원들, 화재에 대비하며 각종 구조·구급활동에 애쓴 소방관들, 치안을 지킨 경찰들, 보초를 선 군인들. 이 자리를 빌어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보이지 않는 영웅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응급환자가 제때 제대로 치료받는 나라'를 만드는 게 고인의 꿈이었다고 한다. 맡은 소임을 다 하는 한편, 필요한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뛰었고, 잘못된 제도나 규제와 싸워 나가기도 하셨다. 그의 꿈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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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시꾼 스윙’ 최호성 PGA 데뷔전 1오버파…“몸 가는 대로 공 움직여”

    최근 골프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물로 부상한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데뷔전 첫날 1오버파를 기록했다.최호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 1라운드에서 경기 초반 보기를 연발했지만, 막판 버디 3개를 몰아쳐 1오버파 72타를 적어냈다.이번 대회는 이른바 '낚시꾼 스윙'으로 전 세계 골프계의 시선을 사로잡은 '골프계 이단아' 최호성의 첫 PGA 투어 경기다.최호성은 골프의 정석을 모조리 깨트리는 동작으로 골프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피니시 동작에서 낚시를 하듯 클럽을 낚아채 올리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공을 치고 나서 야구 투수처럼 오른 쪽 다리를 들거나 한바퀴 빙글 도는 등의 동작을 한다. 허리를 활처럼 뒤로 젖히기도 한다. 정적인 면이 강조되는 골프 문화에서 충격적인 퍼포먼스다.미국 언론은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뉴스로 만들고 있다. 미국투어의 선수들 사이에서는 최호성 흉내 내기가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조던 스피스 등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도 그의 스윙을 품평하며 신드롬에 동참했다.고교(포항 수산고) 시절 참치 해체 실습을 하다 오른손 엄지절단 사고를 당한 최호성은 골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25세에 독학으로 골프를 시작했다.최호성은 "골프장 사장님이 직원들에게 '골프를 알아야 제대로 된 서비스를 할 수 있다'며 개방을 해줬다"며 "잡지를 통해 글로 골프를 배운 뒤 현장에 가서 비슷하게 따라 해보고 그랬다"고 지난해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최호성은 독특한 스윙으로 전세계 주목을 받은 덕에 이번 대회에 스폰서 초청으로 특별 출전권을 부여받았다.최호성은 6일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 스윙도 골프의 일부이고 내 스윙을 사랑한다"며 "나는 내 몸이 가는 대로 구질이 만들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공이 더 이상한 방향으로 간다. 이번 대회에서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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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한덕 센터장, 고향 내려갈 거라고 다들 생각했는데”

    설 연휴 근무 중 숨진 국립중앙의료원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51) 빈소를 찾은 추모객들은 입을 모아 고인의 생전 희생정신을 기렸다.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복도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각 주요 정당 대표를 비롯해 소방청장, 전국권역외상센터협의회장, 질병관리본부장 등의 근조화환이 줄을 이었다.이날 오후 7시께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조문했다. 박 장관은 조문 후 기자들과 만나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응급환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적절한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중앙의료원에서 함께 근무한 바 있는 권용진 서울대병원 교수는 “응급의료에 있어서 만큼은 자기 소신과 책임감이 강한 분”이었다고 윤 센터장을 회상했다. 권 교수는 “(윤 센터장은)임상의가 아닌 행정의 길로 뛰어들었지만 누구보다 환자들에 대한 애정이 컸는데, 정말 안타깝다”며 말끝을 흐렸다.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도 이날 밤 9시쯤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충혈된 눈으로 기자들과 만난 이 교수는 “자기 전 인생을 다 걸고 응급의료체계, 외상치료체계를 끌어올리기 위해 대의를 좇아 헌신한 분”이라면서 “윤 선생님이 안계시니까 사실 저부터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국립중앙의료원 고임석 기조실장은 “윤 센터장은 일주일에 5~6일을 일했던 사람”이라며 “꼼꼼하고 완벽주의적인 성격이 있어 본인이 책임자로서 재난상황까지 일일이 챙기곤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발견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윤 센터장의 집무실이 별도의 건물에 있었고, 주말에 고향에 내려갈 것이라고 이야기 해왔었기 때문에 다들 그렇게 생각했었다”고 말했다.윤 센터장은 설 연휴인 4일 오후 6시께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 사무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고인의 그동안 공적을 기리고자 고인의 장례를 국립중앙의료원장으로 진행하며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11시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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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국종 “윤한덕 센터장, 어렵고 힘들때 상의했던 분인데…저부터 막막”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는 설 연휴 근무 중 숨진 국립중앙의료원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51) 빈소를 찾아 “(고인은)영화나 소설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사람 같았다”고 애도했다.이 교수는 7일 밤 9시께 윤 센터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자기 전 인생을 다 걸고 응급의료체계, 외상치료체계를 끌어올리기 위해 대의를 좇아 헌신한 분”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이 교수는 “당장 저만 해도 외상체계를 구축해나가면서 정말 어렵고 힘들때 찾고 상의했던 분인데, 윤 선생님이 안계시니까 사실 저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기자들 질문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던 이 교수 두 눈은 빨갛게 충혈돼 있었다.이 교수는 “윤 선생님같은 분을 한동안 의료현장에서 보기 어려울 것”이라며 “한국사회의 큰 손실”라고 말했다.윤 센터장은 설 연휴인 지난 4일 오후 6시께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 사무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윤 센터장은 응급의료 전용 헬기 도입, 재난·응급의료상황실 운영 등 국내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헌신한 인물로 꼽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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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 ‘상습 원정 도박’ 징역 1년 구형 후 “바다·유진에게 미안”

    상습 국외 원정 도박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S.E.S. 출신 슈(38·유수영)가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슈는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법원로 동부지방법원에서 형사11단독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 참석했다.이날 검찰은 슈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슈 측 법률대리인은 슈가 이전까지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적이 없고 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는 등 성실히 살아왔다며 선처를 호소했다.슈는 “몇 달 동안 정말 하루가 너무 길었다. 그 실수로 인해서 또다시 많은 것을 느꼈다.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도 많이 반성할 것이고, 벌 의미 있게 받겠다.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말했다.슈는 재판 뒤 취재진에게 “깊이 반성했다. 바다 언니와 유진이에게도 미안하다. 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다. 더 반성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외국에서 26 차례에 걸쳐 7억 9000만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지난달 24일 열린 첫 번째 공판에서 슈와 변호인은 혐의를 인정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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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文정부 대선 무효 주장 안할테니 이명박·박근혜 풀어 줘야”

    당 대표가 되면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석방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힌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7일 "문재인 정부에 대해 대선 무효 주장 안할테니 우리도 풀어달라는 말"이라고 강조했다.홍 전 대표는 이날 오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과 인터뷰에서 "드루킹 사건으로 봤을때 문재인 정부 출범에도 정당성이 문제가 되니 이번에 구속된 박근혜, 이명박도 석방해줘라 이런 말이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전두환, 노태우도 구금된게 딱 2년 뿐이다"며 "박 전 대통령 재판의 재판장이 세번이나 바뀌는게 무슨 뜻인가 무죄라는 뜻이다. 도주 우려가 없는 사람이므로 석방해줄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그는 당권 경쟁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해서는"박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보수우파가 궤멸되지 않았나? 갈갈이 찢긴 보수우파를 내가 이어 붙였는데, 황교안이 다시 돌아오면 어떻게 되겠냐?"고 견제했다.홍 전 대표는 "내가 궤멸했던 당을 다시 다 일으켜 세웠으니 다시 한번 도약시키겠다는 생각이다"며 "난 지난 지방선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지만, 지난 지방선거는 누가 당대표를 해도 이길 수가 없는 선거였다. 모든 국민이 평화 프레임에 넘어갔기 때문에 누구였어도 이길 수 없었을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내가 남북 프레임이 위장 평화쇼라고 했을때, 경제 파탄날 것이다 라고 했을 때, 모두가 막말이라고 했지만 내 말이 맞지 않았나? 문 정부에서는 끝까지 경제 못 살릴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네이버 댓글을 보면 60~94%까지 홍준표 말이 옳았다고 하는 것이 여론이다"라고 자신했다.다른 당권주자에 시선이 쏠리는 현상에 대해서는 "일종의 신차효과다"며 "새로운 차가 나오면 사람들이 몰리는 것은 당연하다. 그 신차가 흠결이 있는지 없는지는 나와서 도로 주행도 해보고 몇개월을 두고 보고 결정하는 것이다. 지금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나는) 온갖 것 털릴 것 다 털렸다. 이제 털릴 것도 없다. 나는 우스갯소리로 소나타라고 한다"라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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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다세대주택서 불, 사고 아닌 방화? 인화물질 든 페트병 7개 발견

    7일 오전 충남 천안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일가족 4명 중 3명이 숨진 가운데 방화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이날 오전 6시 37분께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건물 3층에서 불이 나 A 씨(72)와 부인(65), 딸(40)이 숨지고 아들(36)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2층에 사는 주민이 “환기구에서 연기가 들어온다"며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오전 7시3분쯤 완전히 불을 껐다.화재 당시 작은 방에 있던 아들은 창문을 부수고 구조를 요청했으나, A 씨와 부인은 거실에서 딸은 안방에서 숨진채 발견됐다.원인 조사에 나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집 곳곳에서 인화물질이 남아있는 2ℓ 용량의 페트병 7개를 발견했다. 거실과 안방 주방 등에서 유분이 발견됐으며, 싱크대 배수구에서 라이터도 발견됐다.9세대로 이루어진 다세대 건물은 A 씨 소유이며, A 씨 부부는 3층에 아들과 함께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시설에 머물던 딸은 명절을 보내기 위해 집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1차 감식을 마친 화재조사팀은 불이 현관과 거실 안방 등 최소 3곳 이상에서 동시에 시작된 점, 불이 순식간에 번진 점, 가연성 물질이 발견된 점 등을 들어 “방화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천안동남소방서 관계자도 “여러 정황과 1차 조사를 보면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붙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경찰은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변 탐문과 폐쇄회로(CC)TV 확인 등을 통해 다각도로 수사할 계획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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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당 “2차 북미정상회담 날짜, 한국당 전대 방해?…상상력 가관”

    민주평화당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2차 북미정상회담 날짜를 두고 '한국당 전당대회 효과 감살 술책'이라고 한 것에 대해 "상상력이 가관이다"고 비판했다.문정선 평화당 대변인은 7일 논평에서 "북미회담이 한국당 전당대회 효과를 감살 하려는 남북 당국의 술책이라면 한국당 전당대회는 북미회담을 방해하고 한반도 평화를 ‘감살’하려는 술책인가?"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변인은 "설마 문재인 패싱이 아니라 한국당 패싱에 당황한 것인가?"라며 "북미회담에 문재인 패싱을 외치며 조롱하던 한국당이었다. 한국정부가 북미회담을 조율하는 운전석에 앉았다면 칭찬해야 마땅한 일 아니겠나?"라고 지적했다.그는 "오죽하면 북미조차 자유한국당은 패싱이겠냐"며 "아무리 정쟁에 눈이 멀었어도 한반도 평화에 재 뿌리는 몽니는 삼가야 한다. 북미패싱도 모자라 국민 패싱도 멀지 않았다"고 비판했다.전날 홍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27~28일 베트남에서 미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것은 지난 지방 선거 하루 전 싱가포르에서 미국 회담이 개최되는 것과 똑같은 모습"이라며 "그날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효과를 감살하려는 저들의 술책에 불과 하다는 것을 이번에는 국민들이 알았으면 한다"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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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수 구속 끌어낸 허익범 특검팀 ‘1심 양형 부당’ 항소

    드루킹 일당과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가 인정 돼 1심에서 법정구속 된 김경수 경남지사(52)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데 이어 이 사건을 담당한 허익범 특별검사 또한 항소했다.7일 법원에 따르면 허익범 특검팀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김 지사 측은 선고 다음 날인 지난달 31일 바로 항소장을 제출했지만, 특검팀은 항소기간 만료 직전 항소장을 제출했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달 30일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등 혐의로 징역 2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같은날 ‘드루킹’ 김동원 씨는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뇌물공여 혐의로 징역 3년6개월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김 지사와 김 씨는 다음날(1월31일) 곧바로 법원에 항소장을 냈다.허익범 특검팀은 김 지사의 공직선거법위반 혐의와 김 씨의 정치자금법위반 혐의에 대해 각각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것에 형량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항소한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특검팀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의 2라운드를 준비하게 됐다. 항소심과 상고심의 경우 전심 판결 선고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판결이 나와야 한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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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윤경 100kg→50kg 감량 비법 “타이트 의상+젓가락 식사+와일드망고”

    개그우먼 겸 트로트 가수 라윤경이 100kg에서 50kg으로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7일 오전 방송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한 라윤경은 과거 몸무게가 103kg까지 나갔었다고 털어놨다.6~7개월 만에 살이 급격히 늘었다는 라윤경은 "다리가 몸을 못 견뎠다. 저리고 뭉치고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하지 정맥류라더라"라고 떠올렸다.라윤경은 허리 둘레가 40인치였던 시절 청바지를 공개 했다.그는 "병원에서 '살부터 빼라' 하더라"고 체중감량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이후 50kg 감량에 성공한 라윤경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매일 운동하는 것은 물론, 몸에 딱 맞는 옷 입기, 젓가락으로 밥먹기, 식전 와일드망고 요구르트 먹기 등을 꼽았다.라윤경은 "타이트한 옷을 입다보면 군살이 보이고, 몸이 조여서 밥도 덜 먹게 된다"고 설명했다..또 "밥을 먹을 때 천천히 먹어야 포만감도 느끼고 적게 먹게 된다. 숟가락을 사용할 때보다 젓가락으로 먹는 게 더 천천히 먹게 된다"고 말했다.끝으로 "식전 와일드 망고 요구르트를 먹으면, 배고픈 걸 참을 수 있고 밥을 덜 먹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아프리카 원주민들의 에너지 보충원인 와일드망고는 포만감을 높이고 장운동을 활성화시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것으로 알려졌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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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담배 폭발 사망 美男, 흡연 중 ‘펑’…파편이 목 경동맥에 ‘퍽’

    미국에서 20대 남성이 전자담배 폭발로 사망했다.CNN, AP통신 등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태런트 카운티 검시소는 윌리엄 에릭 브라운 씨(24·남)가 지난달 29일 전자담배 폭발로 사망했다고 밝혔다.브라운 씨는 지난달 27일 한 전자담배 가게 주차장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던 중 제품이 폭발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틀 만에 숨졌다.사인은 뇌경색과 경동맥 손상 등이다. 태런트 카운티 검시소는 “목부위 왼쪽 경동맥에서 폭발한 전자담배 파편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브라운 씨가 사용하던 전자담배는 기술적 문제가 있어 더 이상 유통되지 않는 제품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전자담배 폭발로 인한 사망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5월에도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즈버그에서 전자담배 폭발로 머리에 파편이 박힌 흡연자가 숨지는 일이 있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009~2016년 까지 보고된 전자담배 폭발 사고는 총 195건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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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다세대주택서 불…일가족 3명 사망·1명 중상

    7일 오전 충남 천안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일가족 4명 중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7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다.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6분 만에 꺼졌지만, 3층 주택 거실과 안방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사망자는 A 씨(72·남)와 아내(66), 딸(40)이며, 중상을 입은 아들(36)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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