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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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수련 “남편 김인태, 심성 고왔던 사람…곁에 더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원로배우 김인태가 12일 지병으로 별세한 가운데, 그의 부인이자 배우인 백수련이 심경을 밝혔다.백수련은 이날 이데일리를 통해 “(김인태가)오늘 오전 세상을 떠났다. 참을성도 많아서 모진 병에 시달리면서도 오래 버텨줬다”며 “평생 성실했고, 심성이 고왔던 사람이다. 그저 감사할 뿐”이라고 말했다.그는 “고통 속에 삶을 유지하는 모습이 늘 안쓰러웠는데, 막상 남편이 세상을 떠나니 내 곁에 조금 더 있어줬으면 하는 마음도 생긴다”며 슬퍼하면서도 “고생 많으셨으니 이제 푹 쉬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인태는 이날 오전 경기 용인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세.고인은 2007년부터 전립선암과 파킨슨병, 근무력증 등 합병증으로 장기간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지병으로 별세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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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혹사 우려 속 런던 복귀…“부상 조심, 자랑스러워” 응원 쇄도

    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FC)이 휴식 없이 영국으로 출국한다.‘벤투호 1기’의 주장을 맡은 손흥민은 12일 낮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위해 영국 런던으로 돌아간다. 손흥민은 13일 새벽 런던에 도착해 시차적응과 회복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앞서 손흥민은 EPL 2017-2018 시즌에서 37경기를 뛰고 2018 러시아월드컵 준비를 위해 5월 중순 귀국했다. 그는 각종 평가전과 월드컵 본선 3경기까지 소화한 뒤 소속팀에 복귀했다.손흥민은 미국에서 열린 2018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ICC), 뉴캐슬과의 EPL 개막전을 소화하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위해 다시 귀국했다. 한국을 우승으로 이끈 그는 코스타리카, 칠레와의 평가전까지 치렀다.살인적인 일정에 ‘혹사’ 논란이 불거지기도 한 가운데, 손흥민의 출국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우려를 표했다. 무리한 일정이 부상으로 이어지진 않을까 걱정하는 것이다.하***은 “진짜 고생한다. 열심히 하는 건 정말 고마운데 휴식도 좀 하자”고 했고, 시***은 “시차 적응도 힘들 텐데 몸 관리 잘 하길”이라고 말했다. 아***은 “이러다가 손흥민 큰 부상 당할까봐 걱정이다”이라며 걱정하기도 했다.손흥민이 토트넘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길 바라는 팬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패***은 “고된 일정과 비행으로 몸은 힘들겠지만 경기 감각은 다른 선수보다 더 올라왔을 테니, 부상 조심하고 시즌 시작 잘해보자. 세계 25위 몸값선수가 한국에 있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아***도 “손흥민은 토트넘 핵심이고 그 자리에서 빛나는 게 팬들에게 최고의 기쁨을 주는 거다. 국대 혹사로 말 많지만 시즌 시작인데 가서 부디 날아 주길”이라며 응원했다.한편, 손흥민은 11일 칠레와의 평가전을 0-0 무승부로 마친 뒤 “혹사논란에 대해 들었는데 (나는) 많이 뛰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뛰는 것은 영광이다. 힘들지 않다”며 “어떤 경기도 설렁설렁 뛸 수 없다. 책임감을 갖고 뛰어야 한다.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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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판사 출신’ 여상규 친정 생각한 것으로 짐작, 그러나…”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2일 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과 설전을 벌인 것과 관련, “여 위원장이 판사 출신이라 친정 생각하는 것으로 짐작한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이은애 헌법재판관(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법농간 재판거래 관계, 판사의 계속되는 영장 기각에 대한 견해를 질문했다”며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사법부 재판에 관여하지 말라며 고성, 조 의원께서 의사진행 발언 신청했으나 묵살(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 발언 신청도 허락지 않고 회의를 진행하려 했다. 전날 진행도 강압적이었고, 심지어 같은 당 한국당 간사에게도 언성을 높인 적도 있었다”고 지적했다.그는 “여상규 위원장께서 판사 출신이라 친정 생각하는 것으로 짐작하지만, 저도 11년째 법사위원하며 누구보다 사법부를 존경했고 편이었다”며 “그러나 사법농간의 계속되는 영장 기각은 옳지 않다고 거듭 밝힌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국회 상임위에서 고성이 오간 것 진심으로 사과한다. 제가 조심하겠다. 용서바란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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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경기 교훈 얻어” 장현수 인터뷰에 누리꾼 “국대, 교훈 얻는 자리 아냐” 지적

    장현수(27·FC도쿄)가 또 한 번의 큰 실수로 도마 위에 올랐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친선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김영권과 함께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장현수는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시간 2분쯤 치명적인 패스 실수를 범했다. 골키퍼 김진현에게 내준 백패스가 상대 디에고 발데스에게 향한 것.다행히 발데스가 김진현을 제치고 시도한 왼발슛이 골문을 벗어났지만, 한국의 패배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다.경기가 종료된 후 장현수는 “진현이형이 나에게 ‘뒤에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는데 내가 듣지 못했다.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있었다. 내가 앞으로 걷어냈으면 문제가 없었을 텐데 백패스를 해서 아쉬웠다”고 말했다.이어 “그 몇 초가 90분보다 길었다. 다시는 해선 안 될 실수다. 매 경기 교훈을 얻는다. 오늘도 심장이 조금 더 성장한 거 같다”며 “연습을 통해 빌드업 부분을 더 발전시키려 한다. 수비적인 것도 더 많이 신경 쓰고 있다”라고 다짐했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인***은 “국가대표는 교훈을 얻는 자리가 아니다. 국가대표에서 다시 보고 싶지 않다”며 일침을 가했다.sw***은 “장현수는 미안하지만 아닌 것 같다. 장현수는 결정적 수비실수가 경기마다 한 두 번은 나오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개***도 “장현수는 국가대표에서 제외시켜라. 장현수 때문에 지는 경기, 질 뻔한 경기가 수두룩하다”라고 비판했다.한편, 장현수는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두 차례(스웨덴-멕시코전) 경기에서 핸드볼 반칙, 섣부른 태클 등 실수를 범해 많은 비난은 받은 바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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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만 ‘끝내기 홈런’에 이대호도 감탄…“나이스 배팅, 보고 울었다”

    이대호(36·롯데 자이언츠)가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팀에 승리를 안긴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최지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이대호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공개된 메시지에서 이대호는 “나이스 배팅. 멋지다”라며 끝내기 홈런을 날린 최지만을 축하했다. 이어 이대호는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보내며 “홈런보고 이래(이렇게) 울었음”이라고 말했다.이에 최지만은 “이리(이렇게) 문자 주시고 감사합시다! 알라뷰 쏘마취 행님”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한편, 최지만은 이날(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최지만은 4-5로 팀이 뒤지고 있는 9회말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그는 침착하게 상대 투수 브래든 핸드의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뒤, 2구째 시속 151㎞짜리 패스트볼을 받아쳐 투런포를 날렸다.최지만의 생애 첫 끝내기 홈런이자 시즌 8호 홈런으로 탬파베이는 6-5로 역전승을 거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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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승 투런포’ 최지만 “생애 첫 끝내기 홈런”…MLB.COM 인터뷰 실화냐?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이 끝내기 투런포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최지만은 4-5로 팀이 뒤지고 있는 9회말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패색이 짙은 상황. 최지만은 침착하게 상대 투수 브래든 핸드의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뒤, 2구째 시속 151㎞짜리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이 공은 그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갔다.최지만의 생애 첫 끝내기 홈런이자 시즌 8호 홈런으로 탬파베이는 6-5로 역전승을 거뒀다. 최지만의 홈런 덕에 탬파베이는 최다 홈경기 연승(12연승) 신기록도 세웠다.경기가 끝난 뒤 최지만은 MLB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 생에 첫 끝내기 홈런”이라며 “타석에 들어서서 ‘기회가 온다면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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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칠레전 수원월드컵경기장, ‘원정팀 무덤’…韓, A매치 14년 간 무패

    한국이 ‘원정팀의 무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 강호 칠레를 상대한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친선경기를 치른다.지난 7일 코스타리카를 2-0 제압하며 성공적으로 데뷔전을 치른 벤투 호는 이날 칠레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칠레는 앞서 맞붙은 코스타리카보다 전력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팀이다. 간판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맨체스터 시티)가 빠졌지만 아르투로 비달(바르셀로나), 카를레스 아랑기스(TSV 바이엘 04 레버쿠젠), 개리 메델(베식타시 JK)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FIFA 랭킹도 12위로 57위인 한국보다 45계단이나 높고, 역대 A매치 상대전적도 칠레가 1전 1승으로 앞선다. 한국은 지난 2008년 1월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에게 0-1로 패배했다.하지만 이번 칠레와의 경기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만큼 팬들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빅버드’라고도 불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은 그동안 원정팀들의 무덤이 됐기 때문이다.한국은 2001년 5월 카메룬과의 친선경기(0-0)를 시작으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지금까지 총 13번의 A매치를 펼쳤고, 10승 2무 1패를 기록 중이다.첫 패배는 2002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프랑스와 맞붙은 친선경기였다. 당시 한국은 2-3으로 패했지만 박지성과 설기현의 연속골로 프랑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이후 한국은 2004년 2월 독일월드컵 예선에서 레바논을 만나 2-0 승리를 거둔 뒤 14년 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가장 최근에 펼쳐진 경기는 지난해 11월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다. 당시 한국은 ‘스타플레이어’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를 앞세운 콜롬비아를 2-1로 꺾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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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청도 용암온천서 화재 발생…“연기 흡입 42명 병원 이송…초진 성공”

    11일 경북 청도군 화양읍에 있는 청도 용암온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청도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전 9시 54분쯤 청도 용암온천 지하 1층에서 시작됐다.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하자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초진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이용객 등 4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다.청도소방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가용 인력 모두가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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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도유치원 사고 적절한 조치 안 해”…민중당, 동작구청장 검찰 고발

    서울 동작구 다세대주택 공사장의 흙막이가 무너져 인근 상도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11일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검찰에 고발됐다.민중당 서울시당은 이 구청장을 직무유기,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이날 오전 고발했다고 밝혔다.오인환 민중당 서울시당 위원장은 이날 제출한 고발장에서 “이번 사고는 예상치 못한 돌발 사태가 아니라 관할구청과 교육 당국 등의 잘못이 총체적으로 작용한 인재였다”고 지적했다.이어 “상도유치원이 지난 3월부터 붕괴 위험 등 수 차례 공식적인 문제 제기를 했음에도 이 구청장은 현장 방문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이는 형법에 규정된 직무유기죄와 국가공무원법에 규정된 성실의무 조항에 위반된다”고 주장했다.또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 구청장은 지난 4월 4일 상도유치원 붕괴 가능성이 포함된 컨설팅 의견서를 다세대 건축 설계사와 시공사에만 보내고, 공사 감독 업무를 하는 감리사와 그 지정 권한을 갖는 건축주에게는 보내지 않았다”며 “하지만 이를 보낸 것으로 해서 유치원에 허위 문서를 발송한 의혹도 있다”라고 지적했다.한편, 경찰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동작구청과 시공사로부터 안전영향평가, 회의록, 인허가 관련 서류 등을 받아 분석하고 있다. 시공사의 공사과정에서 안전의무를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지, 별도의 문제점은 없었는지를 확인하고 위법 혐의 정황이 발견되면 정식 수사로 전환할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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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범수 신곡 러브스토리 주인공은 ‘로코베리’…“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가수 김범수(39)가 혼성듀오 로코베리의 실제 러브스토리를 신곡에 담았다.김범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그리고 또 한 남자”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15일 화촉을 밝히는 로코베리의 멤버 로코(본명 오지연)과 코난(본명 안영민)의 웨딩 사진이었다.김범수는 #newMAKE20, #로코베리, #사랑이라하자(Prod.로코베리) 등의 해시태그를 남겨 이번 신곡에 로코베리가 참여했음을 암시했다.앞서 지난 5일 영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범수의 신곡에 대해 누군가의 실제 러브스토리가 담겨 있으며, 김범수가 지금껏 발표한 그 어떤 노래보다 아티스트 본인의 진심을 가득 담은 곡이 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은 로코베리였다. 김범수는 11일 영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로코베리에게 ‘그 남자 작곡 그 여자 작사’의 한 장면처럼 영화 같은 두 사람의 스토리를 노래로 만들어달라고 했다. 그 노래를 축가로 선물하겠다고 얘기했었다”고 설명했다.한편, 로코베리의 실제 러브스토리가 담긴 김범수의 ‘사랑이라 하자’(prod.로코베리)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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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혐의’ 예은 목사 父, 과거에도 “헌금했다 생각하라” 200억 사기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예은(29·핫펠트)이 부친인 목사 박모 씨과 함께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 씨가 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10일 스포츠경향의 보도에 따르면, 예은과 목사 박모 씨는 교회 신도들이 지난 3월 서울 수서경찰서에 사기혐의로 고소장을 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신도들은 목사 박 씨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신도들에게 받은 투자금을 빼돌렸고, 예은도 엔터테인먼트 사업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적극 가담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 씨는 지난해 2월 투자금 명목으로 신도 및 지인들의 돈 197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돼 1, 2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지난해 6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측은 서울 경찰청에서 제공한 박 씨의 설교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에서 박 씨는 신도들에게 “200원에 산 주식이 적어도 2000원의 가치는 된다”며 “딱 100만 원이니까. 한 번 따라 해 봐라. 100만 원을 헌금했다 생각하라”고 말했다. 또한 박 씨는 2014년 1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교인과 자신의 세미나 참석자들을 상대로 31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2월 징역 6년 및 6억8000만원의 피해자 배상을 선고받기도 했다.한편, 앞서 이날 채널 A는 “목사 박모 씨의 딸인 가수 박씨는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며 “교회 신도가 지난 3월 목사 박 씨와 딸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기 피해를 주장하는 신도들은 “박 씨 가족이 투자금을 받아간 뒤, 아무것도 한 일이 없었다”고 토로했다.또한 한 신도는 “엔터테인먼트라는 어마어마한 그런 법인을 설립해서 자기네가 운영하겠다(고 했다)”며 “딸이 거기 합류해서 거대한 아이돌들이 다 올 것(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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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창원 도로 한복판에 폭 1m 싱크홀 ‘뻥’…발생 원인은?

    10일 경남 창원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창원시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3분쯤 창원시 시민생활체육관 앞 교차로에 폭 1m, 깊이 1.5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이번에 싱크홀로 인명이나 차량 피해가 발생하진 않았지만, 도로 일부가 통제됐다. 현재 창원시와 경찰 측을 도로 일부를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창원시 측은 이번 싱크홀이 도로 밑에 매설된 콘크리트관이 부식되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창원시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싱크홀이 발생한 도로 밑에는 1974년에 매설된 콘크리트관이 있다. 이 관을 지나는 오수에서 발생한 황화수소 때문에 콘크리트가 부식돼 무너지면서 싱크홀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복구 작업은 오늘 오후 10시쯤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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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스 환자, 非오염지역 쿠웨이트서 왜?…“이슬람 성지순례 영향”

    쿠웨이트를 다녀온 60대 남성 A 씨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초 쿠웨이트는 질병관리본부가 지정한 메르스 오염지역에 빠져있던 지역이었다.신상엽 KMI 한국의학연구소 감염내과 전문의는 10일 YTN ‘뉴스N이슈’와의 인터뷰를 통해 “(A 씨가)메르스 진단을 받았다고 그랬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게 됐다”며 “2년 동안 쿠웨이트 현지 국민 아무도 안 생겼는데 왜 갑자기 와서 생겼냐(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그런데 여기에 중요한 게 있다. 2012년 이후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900명 가까이 환자가 발생했다. 이게 그냥 평탄하게 있는 게 아니라 주기가 있다”며 “이슬람에는 성지순례(하즈·Hajj) 기간이 있다. 이 기간에는 메카나 이런 사우디로 수백 만 명이 옮겨온다”고 설명했다.이어 “그 시기에는 아라비아 반도가 다 사우디다. 그러니까 어떤 지역은 안전지대가 아니고 다 그냥 한 나라로 보는 게 맞다. 그런데 이분이 지금 출장을 다녀온 그 시기가 하즈(19~24일)랑 딱 겹쳐 있다”고 덧붙였다.신 전문의는 “쿠웨이트에 계셨지만 상관이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많은, 사우디에 있는 메르스 환자가 왔을 수도 있고 또 현지인이 사우디 갔다가 걸려 왔을 수도 있는 역학적으로 좀 안 좋은 상황에 방문을 하셨던 건 맞다”고 말했다.아울러 그는 “하즈같이 이슬람의 대이동이 있을 때는 아라비아 반도를 다 같은 위험지역으로 간주해서 좀 방역을 관리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며 “사실 쿠웨이트 경계가 꼭 중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고 덧붙였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업무 출장으로 쿠웨이트에 방문했다가 7일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거쳐 귀국했다. 이후 8일 메르스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잠복기(2~14일) 등을 고려할 때 A 씨가 쿠웨이트 현지에서 메르스에 걸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세계보건기구(WHO) 통계에 따르면, 쿠웨이트는 지난 2016년 8월 이후 지금까지 2년간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이다. 질병관리본부가 검역법에 따라 특별관리(검역)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정한 메르스 오염지역에서도 빠져있었다.하지만 A 씨가 쿠웨이트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자, 질병관리본부는 9일 쿠웨이트를 메르스 오염지역에 포함시켰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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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염병에 매우 민감한 北, ‘메르스’ 3차 남북회담 돌발 변수 되나?

    오는 18일부터 2박3일간 북한 평양에서 3차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회담을 목전에 두고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돌발변수로 떠올랐다.앞서 6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남북이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며 “남북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의전, 경호, 통신, 보도에 관한 고위 실무협의를 내주 초 판문점에서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하지만 회담을 열흘 앞둔 지난 8일 쿠웨이트에 다녀온 A 씨(61·서울 거주)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회담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북한은 과거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나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 때도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바 있다. 2003년 사스가 창궐했을 때는 중국 베이징~평양을 주 2회 오가던 중국 남방항공의 북한 운항을 금지했다.또 북한에 들어오는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의료검역을 실시했고, 사스 의심 외국인은 귀환 조치하거나 평양과 신의주에 있는 격리시설로 보냈다. 증상이 없는 방문자도 지정된 호텔에 10일 동안 머무르게 했다.2014년 에볼라 사태 때에도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전면 금지하고 외교관과 비즈니스 목적의 외국인 입국자들에게도 21일간의 격리·관찰 조치를 엄격히 시행했다.이와 관련해 통일부는 메르스 등으로 인한 일각의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겠다는 입장이다.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메르스에 따른 회담 일정 변경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인 동향은 아직 없다”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세밀하게 챙기면서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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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부 활동 못하는 ‘메르스 밀접접촉자’ 21명 생계비는?

    3년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번에 자택격리되는 밀접접촉자의 생계비 지원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보건당국은 쿠웨이트를 다녀온 후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A 씨(61)와 밀접하게 접촉한 21명을 자택격리시켰다. 10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자택격리된 사람은 입국 당시 접촉한 검역관 1명, 출입국 심사관 1명, 항공기 승무원 3명, 탑승객 9명, 삼성서울병원 의료진 4명, 가족 1명, 택시운전사 1명, 휠체어 도우미 1명 등 총 21명이다.당국은 당초 밀접접촉자를 22명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그 중 탑승객 1명은 A 씨와 같은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신청만 하고 실제로는 이코노미석에 탑승한 사실이 파악돼 명단에서 제외했다.밀접접촉자들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 잠복기인 14일 동안 자택격리 상태에서 집중관리를 받는다. 이들은 현재 해당 지역 보건소의 모니터링을 받고 있다.밀접접촉자들은 자택에 격리되면서 격리 기간동안 소득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정부는 이들이 생계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생계비를 지원할 법적 근거를 마련해 뒀다.보건복지부는 감염병예방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해 지난 2016년 6월부터 감염병 확산을 막고자 격리된 근로자는 사업주로부터 유급휴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그 비용은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본인이 부담하는 치료비 및 입원비와 생활지원비도 받을 수 있다. 다만 유급휴가를 받은 경우에는 생활지원비를 지급 받지 못한다.규정에 따라 국가가 사업주에게 주는 유급휴가 지원비용과 생활지원비 등의 금액은 복지부가 기획재정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고시도록 하고 있다.복지부 질병정책과 관계자는 “조만간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이번 메르스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격리자들의 생활비 등을 정부가 보상해줄지를 결정해 고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에 메르스 환자로 확진 받아 서울대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는 A 씨의 치료비 및 입원비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전액 정부에서 지원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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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의 “메르스 환자, 대개 병원내 감염…메르스 증상 의심되면 1339로 전화”

    쿠웨이트를 다녀온 A 씨(61)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는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선 “병원 내 감염을 막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밝혔다.이 교수는 10일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2015년 우리나라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례를 보면 지역사회 내에서의 감염사례는 많지 않다. 비행기 안이나 대중교통 안에서 환자가 실제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병원에 입원했을 때 여러 가지 조치를 하면서 바이러스가 확산돼서 발병하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다.다만 이 교수는 현재 병원 안에서 메르스가 확산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봤다. 그는 “일단 환자가 병원에 내원했을 때부터의 상황은 상당히 잘 된 것 같다”며 “예전에 가장 큰 문제였던 것은 환자가 메르스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병원에 입원하거나 이러면서 많은 노출자들이 발생하고 환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같은 경우는 병원에 도착했을 때 발열도 있고 중동 여행자니까 메르스 가능성이 높겠다면서 초반부터 격리하면서 의료진이나 환자의 노출을 거의 최소화시켰다. 병원의 대처가 상당히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현재로서는 비행기 탑승객들(접촉자)이 제일 많다 보니까 2주 이내에 이 접촉자들 안에서 발병 여부가 앞으로 장기화될 건지, 아니면 이 환자 한 명으로 끝날 건지 하는 분수령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앞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A 씨가 심한 설사 증세로 휠체어까지 타고 검역대를 지났는데도 이를 통과시켰다는 점 등 때문에 방역 시스템에 일부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이와 관련해 이 교수는 “검역대는 환자들이 자기의 증상을 자발적으로 이야기해서 그 증상이 합당하면 검역이 대상이 되는 그런 패턴”이라며 “만약에 환자가 자각증상이 없거나 증상을 이야기하지 않으면 걸러내기 어려운 측면들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환자분이 어쨌든 그 상황에서 증상들을, 설사 등이 멎었다고 그랬고 다른 증상은 호소하지 않았기 때문에 검역소에서 더 이상 조치를 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다”며 “환자분이 쿠웨이트에 있을 때 장염 증상이 심했어서 전반적인 컨디션이 안 좋았던 것 때문에 바로 병원으로 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이 교수는 메르스의 감염경로에 대해서 “아직까지 확정된 감염경로가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현재 병원이나 지역사회 내에서 발생하는 패턴을 봤을 때, 비밀감염이라고 해서 침방울 안에 있는 바이러스에 직접적인 노출이 있거나 또는 환경에 오염된 바이러스를 만지고 그것들이 내 몸이나 입으로 들어갔을 때 발병된다. 이런 패턴들로 이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메르스 감염이라고 의심할 만한 증상에 대해선 “우선 중동지역 여행력이 있어야 하고, 두 번째는 발열과 호흡기증상이 주된 증상”이라며 “열이 나면서 기침이나 호흡곤란이나 가래나 이런 게 끓기 시작하면 병원으로 바로 오는 게 아니라 1339라고 해서 질병의료본부 콜센터로 전화하면 의심환자가 맞는지 여부를 체크해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의심환자가 맞으면 인근에 있는 보건소에 있는 음압병리 구호차가 가서 환자를 이송하게 된다”며 “일단 병원에 바로 내원하는 게 아니라 1339로 꼭 전화해서 해주시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메르스에 대한 백신 개발에 대해선 “연구 단계에 있는 백신들은 그래도 여러 개 후보군들이 나와 있는데, 제약회사에서 백신을 만들려면 수익률을 많이 따지게 되지 않느냐”며 “그런데 그런 수익률 달성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이 있어서 그런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그럴 것 같은데 활발하게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상용화되는 게 아직 있지는 않다. 치료제도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국제공조를 통해서 연구를 활성화하고 또 제약회사들이 투자할 수 있게끔 할 만한 유인책들도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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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 모습만 보고…” 선미 ‘전참시’ 출연 후 악플에 아쉬움 토로

    가수 선미가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이후 악플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선미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극히 일부의 모습만을 보고 제 사람들이 그런 말을 듣는 게 너무 속상하다”고 밝혔다.앞서 전날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선미와 그의 매니저 이해주 씨가 함께 출연했다. 스스럼없이 선미의 방에 들어가 선미를 깨우는 이 씨의 모습은 마치 딸과 엄마의 모습을 연상시켰다.또한 이 씨는 광고 촬영에 나선 선미를 위해 직접 죽을 식혀 먹이기도 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일할 때는 능력 있는 매니저인데, 선미를 챙길 때에는 그야말로 엄마”라며 놀라워했다.하지만 방송이 나간 뒤 일부 누리꾼들은 “갑을관계 같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yh***은 “매니저라는 직업이 참 슬프다. 자기 인생은 없는 것 같고 늘 남을 위해 자기 시간과 청춘을 다 바치는 듯 하다”고 했고, 71***은 “선미 매니저 일하는 게 너무 힘들어보여서 보다가 다른 프로그램 봤다”고 말했다.wi***도 “절대 좋아 보이지 않았다. 매니저가 선미 입에 먹을 거 넣어주는 것도 진짜 아닌 것 같다”고 비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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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괴 위험’ 상도유치원 철거작업 시작…원생 등원은 어디로?

    지반 침하로 기울어진 서울 동작구 상도유치원에 대한 철거작업이 9일 오후 시작됐다.서울 동작구청은 이날 당초 예정됐던 철거시간(오후 1시)보다 다소 늦어진 오후 2시15분쯤부터 상도유치원 철거작업에 들어갔다.구청은 압쇄기를 이용해 먼저 건물의 기울어진 부분을 철거하고, 이날 오후 8시쯤까지 본체 철거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이어 다음날인 1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체와 지하층의 철거를 끝내고, 13일까지 건물 잔해 일부를 공사장 밖으로 실어 나르는 작업을 진행한다.해당 유치원 원생 120여명은 정규와 방과 후 반으로 나눠 교육할 계획이다.남궁용 동작구청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전체 122명 중 방과 후 과정반과 정규반으로 구분을 해 원생들의 교육을 추진 중”이라며 “방과 후 교육반은 10일부터 상도초등학교 돌봄교실을 활용해서 교육할 계획이고, 나머지 정규반은 17일부터 교과 전담 교실을 활용해 교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또 “이 과정에서 학부모가 원하면 인근 국공립유치원으로 옮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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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C228] 노련한 우들리, ‘신성’ 틸 제압…웰터급 4차 방어 성공

    타이론 우들리(36·미국)가 ‘신성’ 대런 틸(26·영국)을 꺾고 UFC 웰터급 4차 방어에 성공했다.우들리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8 메인이벤트 웰터급 타이틀전서 틸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틸은 UFC 데뷔 후 도널드 세로니, 스티브 톰슨을 제압하는 등 이날 경기 전까지 무패 행진을 달려왔지만, 우들리의 노련함에 밀려 챔피언 벨트를 놓쳤다.이날 우들리는 1라운드 초반부터 레슬링 싸움을 걸었다. 그는 틸을 펜스로 몰아넣고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다. 틸은 전진 스텝을 밟으며 케이지 중앙을 점유하며 반격에 나섰으나 별다른 유효타를 넣지 못했다.2라운드가 시작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우들리는 틸의 턱에 카운터펀치를 꽂았다. 이어 쓰러진 틸 위에 올라타 파운팅 공격을 이어나갔다. 틸이 상체를 들어 빠져나오려고 했으나 노련한 우들리는 틸의 오른손을 단단히 잡고 놔주질 않았다.우들리는 2라운드 종료 50초를 남기고 초크 공격을 걸었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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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공항 대합실 천장서 쏟아진 ‘오수’…이용객 대피 소동

    9일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대합실 천장에서 오수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쯤 국내선 공항 3층 대합실 2번 게이트와 3번 게이트 사이 천장에서 오수가 흘러나왔다.오수에 직접 피해를 입은 이용객은 없었지만, 천장 근처 의자에 앉아있던 이들이 급히 자리를 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공항공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오수가 누수된 뒤 약 10분 후에 협력 유지보수업체가 와서 조치를 시작했고, 오전 9시 10~20분쯤 조치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천장 위인 4층엔 식당이 위치하고 있다. 식당 리모델링 공사 도중 물 빠지는 걸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역류해 누수가 된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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