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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28] 노련한 우들리, ‘신성’ 틸 제압…웰터급 4차 방어 성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09 14:48
2018년 9월 9일 14시 48분
입력
2018-09-09 14:41
2018년 9월 9일 14시 41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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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홈페이지
타이론 우들리(36·미국)가 ‘신성’ 대런 틸(26·영국)을 꺾고 UFC 웰터급 4차 방어에 성공했다.
우들리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8 메인이벤트 웰터급 타이틀전서 틸에게 2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틸은 UFC 데뷔 후 도널드 세로니, 스티브 톰슨을 제압하는 등 이날 경기 전까지 무패 행진을 달려왔지만, 우들리의 노련함에 밀려 챔피언 벨트를 놓쳤다.
이날 우들리는 1라운드 초반부터 레슬링 싸움을 걸었다. 그는 틸을 펜스로 몰아넣고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다. 틸은 전진 스텝을 밟으며 케이지 중앙을 점유하며 반격에 나섰으나 별다른 유효타를 넣지 못했다.
2라운드가 시작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우들리는 틸의 턱에 카운터펀치를 꽂았다. 이어 쓰러진 틸 위에 올라타 파운팅 공격을 이어나갔다. 틸이 상체를 들어 빠져나오려고 했으나 노련한 우들리는 틸의 오른손을 단단히 잡고 놔주질 않았다.
우들리는 2라운드 종료 50초를 남기고 초크 공격을 걸었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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