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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대합실 천장서 쏟아진 ‘오수’…이용객 대피 소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09 14:20
2018년 9월 9일 14시 20분
입력
2018-09-09 14:08
2018년 9월 9일 14시 08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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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9일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대합실 천장에서 오수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쯤 국내선 공항 3층 대합실 2번 게이트와 3번 게이트 사이 천장에서 오수가 흘러나왔다.
오수에 직접 피해를 입은 이용객은 없었지만, 천장 근처 의자에 앉아있던 이들이 급히 자리를 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공항공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오수가 누수된 뒤 약 10분 후에 협력 유지보수업체가 와서 조치를 시작했고, 오전 9시 10~20분쯤 조치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천장 위인 4층엔 식당이 위치하고 있다. 식당 리모델링 공사 도중 물 빠지는 걸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역류해 누수가 된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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