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조승연 기자

동아일보 사회부

구독 18

추천

안녕하세요. 사회부 조승연 기자입니다.

cho@donga.com

취재분야

2026-03-25~2026-04-24
사회일반33%
국제일반21%
정치일반14%
정당8%
문화 일반8%
대통령7%
사건·범죄4%
미국/북미2%
국회2%
경제일반1%
  • “성 씨, ‘버거’로 바꾸면 평생 햄버거 공짜”… 황당!

    성 씨를 ‘버거’로 개명하면 평생 하루 1개씩 햄버거를 공짜로 주는 황당한 이벤트가 열렸다. 호주 현지 언론은 “패스트푸드 체인점 미스터버거가 성 씨를 버거로 개명하면 평생 햄버거를 공짜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미스터버거는 매장이 아닌 푸트트럭에서만 판매하는 업체로 유명하다. 미스터버거의 이벤트는 이렇다.18세 이상 호주의 시민권자로 선착순 10명에게만 혜택이 주어진다.미스터 버거 홈페이지에서 성 씨 변경 신청서를 작성하면 호주 정부에 신청서를 내는 등의 일체 비용은 회사가 제공한다. 버거로 성 씨를 바꾼 후 다시 바꾸면 무료 제공 혜택은 물론 없어진다. 미스터버거 측은 “우리는 언제나 재미있는 것을 추구한다”면서 “버거로 개명한 사람들에게 평생 햄버거를 제공하는 것은 우리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브렉시트와 대통령 선거, 테러 등으로 우울한 뉴스 뿐이다”면서 “인생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SNS상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 그저 재미로 즐기자는 네티즌들과 햄버거 하나로 사람을 우롱하는 처사 등의 의견이 맞붙어 논쟁이 이어졌다. 한편 미스터 버거는 지난 2012년 호주 멜버른에서 탄생한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푸드트럭 커뮤니티로 유명하다.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dkbnews.com}

    • 2016-07-05
    • 좋아요
    • 코멘트
  • “의정부고만 하나? 우리도 한다!”… 달라진 졸업사진 문화

    이맘때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졸업사진을 찍죠.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고 살짝 미소를 띤 채 평범하게 증명사진을 찍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최근에는 특별한 사진을 준비하는 학생, 학교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바로 ‘졸업사진’으로 유명한 의정부고처럼 말이죠. 며칠 전,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의정부고 졸업사진 유출’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공개된 사진에는 여장을 한 남학생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남학생은 요즘 가장 인기있는 슈팅게임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D.Va(디바)를 패러디한 모습입니다. 의상은 물론, 디테일한 액세서리와 표정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많은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는데요.알고보니, 의정부고가 아닌 남양주 동화고 졸업사진이라고 합니다. 으레 패러디 형식의 독특한 졸업사진이라고 하면 의정부고를 떠올리기 마련이죠. 하지만 이제는 의정부고 외에도 여러 학교에서 평범한 졸업사진이 아닌 학생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게 촬영을 허하는 분위기입니다. 앞서 충북 제천고의 졸업사진 또한 ‘의정부고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떠돌기도 했고요.네티즌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습니다.▲ 저런 의상은 어떻게 준비하는 거죠? 퀄리티가 엄청나다▲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준다 ▲ 이 사진을 이길 자는 없을 듯. 진짜 미쳤다▲ 고등학교 사진 잘 안 보게 되는데, 이렇게 찍으면 가끔 보면서 웃을 듯 등의 반응입니다.한편 의정부고 졸업사진은 이번주에 촬영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또 어떠한 패러디로 열풍을 몰고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16-07-04
    • 좋아요
    • 코멘트
  • “하루 24시간 친구처럼”… 팬택 IM-100 스톤, ‘매력 만점’

    팬택이 1년 7개월 만에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무장한 신제품 SKY IM-100을 출시했다. 많은 관심이 집중됐던 만큼 엿새 간의 예약 판매를 통해 무려 7000대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그렇다면 팬택의 어떠한 매력이 소비자들을 다시 이끈 것일까. IM-100의 가장 큰 매력은 ‘STONE(스톤)’이라는 평이 많다.팬택은 단말기와 블루투스 스피커 ‘스톤’을 연동해 과거 스카이의 마케팅 슬로건인 ‘It’s different’를 떠올릴 만한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무선 충전기’가 되기도 하고, ‘블루투스 오디오’로 변신도 가능하다. 또한 상황에 따라 7가지 색상의 조명을 밝힌다. 감성적 라이프 제품에 걸맞게 ‘스톤’은 바쁘고 치열한 일상 생활에서 외로울 수 있는 도시인의 삶 속에 작은 여유와 휴식을 제공해주는 것이다. 이처럼 신통방통한 스톤, 우리에게 어떠한 기쁨을 주는지 시간대별로 정리해봤다.▶ 이른 아침, 나를 깨우는 ‘STONE(스톤)’매일 아침 단조로운 알람음 대신 ‘STONE(스톤)’을 통해 좋아하는 음악으로 단잠에서 깨어나면 어떨까. 풍성한 음질과 음량으로 기분 좋게 말이다. 이는 팬택 IM-100 티저 영상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해당 영상에서 박기웅은 스톤의 스피커에서 경쾌하게 흘러나오는 음악으로 잠에서 깨어난다.‘예약 설정’ 기능에서 ‘연결 시간’을 입력하면 해당 시간에 자동으로 스톤과 연결돼 가능한 일이다. ▶ 출근 재촉하는 ‘STONE(스톤)’바쁜 출근시간대, 준비하는 와중에 혹시 늦지는 않을지 계속 시계를 확인하는 대신 ‘스톤’을 통해 음악을 듣는 것은 어떨까.사용자가 설정한 출근 알람에 맞춰 ‘스톤’이 30분 전부터 5분 간격으로 미리 시간을 알려주기 때문에 마음 놓고 출근 준비를 할 수 있다. 마치 출근 준비를 재촉하는 엄마, 배우자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한다. ▶ 귀가 후 나를 반겨주는 ‘STONE(스톤)’혼자 살거나 가족이 늦게 퇴근하는 경우, 아무도 없는 컴컴한 실내에 들어서게 된다. 이때 ‘스톤’이 귀가한 사용자를 감지하고 환한 빛으로 반겨준다.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도록 누군가 나를 반겨주는 듯한 감성적인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감성 콘셉트는 앞서 신제품 기자간담회에서도 밝힌 바 있다. 당시 팬택 문지욱 사장은 “현대인의 고독, 위로받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라면서 스카이의 강점인 감성을 강조했다. ▶ “전화왔어요!” 문자·전화, ‘놓치지 않을거예요~’귀가 후, 다른 일로 한눈을 파는 사이 휴대전화 알림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스톤’이 전화나 문자 등을 빛과 소리로 알려주며 알림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특히 각 알림 별로 색상을 다르게 지정해 ‘스톤’의 조명색으로 알림 종류를 알 수 있다. 집안일, 혹은 남은 잔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중요한 알림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 하루의 마무리도 ‘STONE(스톤)’과 함께‘스톤’의 강점 중 하나는 무선 충전이다. ‘스톤’에 단말기를 올려놓기만 하면 충전이 된다. 배터리 0%에서 100%까지 완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50분. 일반충전(105분)보다 약 145분 더 걸리는 셈이다.또한 잠들기 전 누워서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간편하다. 잠에 들다가도 음악 소리에 잠에서 깨어 음악을 끄고 다시 잠을 청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예약 설정 기능에서 취짐 예약시간을 맞춰놓으면 소리와 무드램프가 점차 줄어들면서 자동 종료된다. 팬택의 세심함이 엿보이는 기능이다. 한편 팬택은 30일 오전부터 SK텔레콤과 KT를 통해 IM-100을 판매 중이다. SK텔레콤과 KT는 최고 33만 원에 달하는 공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출고가가 44만 9900원이기 때문에 최저 10만 원대에 단말기를 개통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16-06-30
    • 좋아요
    • 코멘트
  • “군인은 춤추면 안되나요?”…야구장 ‘군와이스’, 불편한가요?

    요즘 인터넷상에서 야구장 ‘군와이스’ 영상이 인기입니다.이는 지난 21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육군 장병이 치어리더와 함께 춤추는 모습을 담은 영상인데요.트와이스 멤버들 못지않은 춤 실력에 영상 속 장병에게 ‘군와이스’라는 별명까지 붙여졌습니다. 실제로 SK와이번스 페이스북에 올라온 ‘군와이스’ 영상은 현재(27일 오후 4시) 조회수 161만에 공유 5338회가 될 정도로 관심을 끌었고요. ‘대한민국 육군’ 공식 페이스북에도 게재됐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 ‘군와이스’ 장병이 징계 받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떠돌며 인터넷상이 시끄럽습니다. 한 매체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이른바 군와이스 사태는 민원이 들어왔고, 그 민원에 대해서는 자체 심의를 거쳐 결과까지 통보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징계를 받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온 것이죠. 많은 네티즌은 야구장 ‘군와이스’ 징계설에 대해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 도대체 왜 문제가 됐는지 모르겠다▲ 프로불편러들이 또… 정말 이해 안 된다▲ 군인은 야구장 가서 춤 추면 안 되는 건가요? ▲ 민원 넣은 사람들, 정말 한심하다 등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일부에서는 “탈모(모자를 벗는 행위)를 문제 제기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17사단 관계자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주 아주 소수의 민원이 들어온 것은 맞다”면서 “그러나 주말동안 징계를 반대하는 민원이 더 많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징계를 논한 적도 없고 논할 계획도 없다”며 “(탈모 등) 규정 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16-06-27
    • 좋아요
    • 코멘트
  • “혁신적 휠키, 팬택의 반란!”…신제품 공개 후 뒤집힌 반응

    팬택이 1년 7개월 만에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무장한 신제품 SKY IM-100을 선보였습니다. 출시 전부터 여러가지 루머가 떠돌았던 만큼 관심도 상당한데요. 팬택은 22일 오전 서울 상암동 팬택 R&D센터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IM-100(모델명: IM-100S/K’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IM-100’은 심플한 조형과 정제된 디자인으로 완성됐고요. 아날로그 감성이 녹아있는 휠 키를 강조해 스카이만의 스타일을 표현했습니다.특히 함께 공개된 ‘스톤(STONE)’은 단순히 스마트폰 액세서리가 아닌 ‘IM-100’과 연동해 무선 충전, 알람, 무드램프 등 다양한 기능이 가능합니다. 앞서 팬택은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실물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죠. 당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았는데요. 디자인과 출고가가 팬택 부활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 예상한 것입니다. 하지만 신제품이 정식으로 공개된 후 온라인상의 반응이 완전히 뒤집힌 모양새입니다. 스카이만의 디자인과 혁신적인 휠 키, 스톤(STONE)이 만족감을 더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스톤을 따로 판매하는 것이 아닌 휴대전화와 함께 지급되는 것으로 40만 원대의 출고가를 수긍하게 만든 것이죠.많은 네티즌들은 이러한 스카이의 신제품에 열광했는데요.▲ 드디어 스카이 만의 색깔을 찾은 것 같다▲ 그 무엇보다 스톤이 탐난다▲ 디자인 최고네. 역시 스카이의 디자인은 따라올 수 없다▲ 가격 거품 완전히 뺐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줄을 이었고요.“가격은 버렸어도 자존심은 버리지 않은 것 같다”면서 “디자인도 예쁘고 기술력도 좋은 듯. 팬택의 집념과 끈기,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고 응원하는 네티즌도 상당했습니다. 이날 김태협 팬택 상품전략본부장은 “화려한 컴백을 바란 게 아니다. 고객에게 필요한 게 뭔지 고민했다”고 전했는데요.이러한 팬택의 진정성에 전성기 속 팬택 팬들은 응답할까요. 팬택이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16-06-23
    • 좋아요
    • 코멘트
  • 지하철 ‘여성 전용칸’, 어떻게 생각하세요?

    말 많던 부산지하철 ‘여성 전용칸’이 오늘(22일) 첫선을 보였죠. 부산교통공사는 이날부터 3개월 동안 도시철도 1호선에서 출·퇴근 시간대에 ‘여성 전용칸’을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출근 시간인 오전 7∼9시와 퇴근 시간인 오후 6∼8시에 운행하는 전동차 가운데 5호차에는 여성만 탑승할 수 있는 것인데요. 이는 승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여성을 배려하고, 여성을 노린 각종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여성 전용칸’에 대한 의견은 분분한 상태입니다.▲ 같은 돈 내고 왜 여성 전용칸만 있냐. 역차별이다▲ 남성 전용칸도 똑같이 만들어라▲ 모든 칸을 반반씩 나눠 사용하게끔 하자▲ 배려를 강요하지마라 등 불만을 드러낸 네티즌들도 상당하고요.“여동생, 여자친구가 걱정없이 탈 수 있다면 나도 마음이 놓인다”, “출퇴근 시간대 남성과 신체접촉이 없어서 좋다”, “출퇴근 시간에 여성들 눈치 안 봐도 되겠다” 등 반색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성 전용칸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앞서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에서 각각 2007년과 2011년에 여성 전용칸을 운영하려다 무산된 바 있죠. 반대 여론이 강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9월 19일까지 여성 전용칸을 시범 운영하면서 여론을 수렴해 폐지 또는 확대 시행 방침을 정할 계획인데요. 여러분들은 지하철 ‘여성 전용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지하철 ‘여성 전용칸’,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보라색 버튼을,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분홍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 2016-06-22
    • 좋아요
    • 코멘트
  • ‘스타벅스 군인 공짜’, 이게 왜 논란이죠?

    서비스업에서 국군 장병들을 위한 우대 프로모션를 항시 진행 중이죠. 영화관과 놀이공원, 숙박업소 등 여러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는데요.스타벅스에서도 현재 군장병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이 이벤트가 때아닌 논란의 중심에 서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문제(?)가 된 스타벅스 이벤트는 지난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시작됐고요. 오는 9월 30일까지 대통령 특별 휴가로 매장을 방문하는 군장병에게 ‘오늘의 커피’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벌써 이벤트가 시작된지 어언 8개월이 넘었죠. 하지만 최근 ‘군장병이 되면 좋은 점 11가지’라는 주제의 게시글이 화제가 되며 일부 여성 네티즌들이 불만을 제기한 것입니다. 이들은 스타벅스의 무료 이벤트가 ‘성차별’이라고 주장했는데요.“왜 군인에게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냐. 성차별 아니냐”라고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스타벅스를 ‘군무벅스’라고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일부 여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스타벅스 불매 운동이 일었습니다. 이러한 반응에 대다수의 네티즌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롯데시네마, 에버랜드도 우대해주는데? 황당하네▲ 불만 있으면 자원 입대해서 특별 휴가 받으면 된다▲ 알아서 자기들의 급을 보여주네요▲ 모든 군인이 아닌 특별 휴가를 받은 군인인데 성차별 발언 어이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또한 한 네티즌은 “무슨 여성들이 스타벅스를 키웠느냐. 남성들이 여성들 사주느라 남성 소비가 더 컸는데”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한편 진행 중인 스타벅스 이벤트는 모든 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대통령 특별 휴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16-06-22
    • 좋아요
    • 코멘트
  • “보고있으면 ‘광대 승천’”… ‘마리텔’ 꿀노잼 5인방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은 재미에 따라 시청자수가 시시각각으로 변하죠. 때로는 박명수처럼 유명 개그맨이 나와도 꼴찌를 하고요. ‘고정 멤버’ 김구라는 매회 상위권과 하위권을 오갑니다. 그런데 일부 출연자 방에서 “노잼인데 계속 보게 된다”는 반응이 이어질 때도 있습니다. ‘노잼’인데 방을 떠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꿀노잼’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요. 빵빵 터지는 재미는 없어도 보고있으면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묘한 매력이 있는 ‘마리텔 꿀노잼’ 게스트는 누가 있을까요.▲ ‘개국 공신’ 초아, 첫 시작은 ‘불통왕’‘개국 공신’으로 불리는 초아는 파일럿 방송부터 MLT-02까지 출연하며 ‘마리텔’이 자리잡는데 한몫했죠. 하지만 방송 초반에는 시청자들과 제대로된 소통을 하지 못하며 ‘불통의 끝’을 보여줬고요. 특별하게 정해진 주제 없이 발레, 섹시 댄스, 카푸치노 만들기 등 생방송 3시간 동안 개연성 없는 아이템이 난무하기도 했습니다.그런 초아가 달라졌는데요. MLT-12에 재차 출연한 초아는 모르모트 PD와의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입담을 자랑했고요. 전보다 업그레이드 된 소통 능력과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하는 애교로 남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게 됐죠. 결국 초아는 큰 재미 없이도 남성 팬들의 마음을 훔치는데 성공하며 4번째 출연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원조 ‘꿀노잼’ 하연수, 눈웃음으로 단번에 1위‘꿀노잼’이라는 말은 하연수 방송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난해 9월 ‘마리텔’에 출연한 하연수는 스카이콩콩을 타고 등장하면서 엉뚱한 매력을 선보였는데요.이날 하연수는 자신의 손재주를 이용한 콘텐츠를 들고 나왔습니다. 하연수는 ‘노잼’이라는 초반 반응에도 굴하지 않고 시청자와 끊임없이 소통하려고 노력했고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한 채 눈웃음과 애교를 선보이며 남성 팬들을 떠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핵노잼’에서 ‘꿀노잼’으로 바꾸는 것에 성공한 것입니다. 그의 눈웃음과 애교를 본 시청자들은 “(계속 미소짓느라) 보고나서 광대가 다 아프더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친절한’ 차홍, ‘역대급 방송’으로 돌아왔다이름은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차홍. 하지만 그의 진짜 모습은 다소 생소했는데요. 그는 ‘친절한 차홍’이라는 닉네임처럼 자신에게 머리를 맡긴 스태프들을 상냥한 말투와 미소로 대했고요. 실시간 채팅방의 부정적인 반응도 해맑게 포장해 까칠한 남성 스태프들까지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차홍의 긍정적인 단어 선택과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말투는 화제성과 시청자수를 얻는데 한몫했죠. 임신으로 인해 단 두 번의 생방송 만에 아쉽게 하차했지만, 출연 요청이 쇄도하는 출연진 중 한 명이었습니다. 출산 후 다시 돌아온 차홍은 여전했습니다. 지난 19일 다음팟에서 생방송된 MLT-30을 통해 차홍은 녹슬지 않은 입담과 한층 여유로운 느낌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했고요.후반전엔 ‘홍익인간’으로 불리는 스태프를 ‘수박인간(?)’으로 변신시켜 ‘마리텔 역대급 꿀잼 방송’이라는 평을 얻어냈습니다.심지어 시청자들은 웃으면서 독설하는 모습과 부정적인 것도 긍정적으로 포장하는 차홍에게 ‘차이코패스’, ‘차기꾼’ 등의 새로운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 한예리, 하연수 잇는 ‘꿀노잼’ 위력한예리도 하연수 못지않은 ‘꿀노잼’으로 남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죠.그는 지난 2월 방송된 ‘마리텔’에서 한국무용 콘텐츠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당시 자신을 모르는 시청자들을 위해 출연작으로 이야기를 시작했고요. 영화 ‘해무’ 속 이북 사투리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하며 친근하게 다가왔습니다. 본격적인 한국무용을 선보인 한예리는 카메라 앞에서 저고리 고름을 푸는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은 크게 놀라게 했는데요. 한복을 벗은 그는 무용 연습복 차림으로 소고춤을 췄고요. 부채춤과 살풀이 춤을 연이어 뽐냈습니다. 비록 ‘노잼’이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지만, 예쁜 외모와 노력하는 모습에 최고 접속자수 2만3009명을 기록, 다시 한 번 ‘꿀노잼’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 유민주, ‘꼴찌에서 2위까지’ 눈물의 상승세지난 3월 ‘델리민주’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유민주는 첫 번째 생방송 당시에는 큰 반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첫 방송 이후 두 번째 생방송부터 조금씩 관심을 끌기 시작했는데요. 채팅창의 신조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남성 시청자들의 짓궂은 드립에도 해맑게 웃는 모습이 ‘꿀노잼’ 효과를 불러일으킨 것이죠. 또한 최선을 다해 소통하는 모습과 염소처럼 떨리는 목소리와 행동, 긴장된 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순수함은 미소를 자아내기 충분했습니다. 특히 유민주와 도우 FD의 묘한 ‘썸’이 ‘우결’ 못지않은 로맨스를 만들어내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결국 하위권이던 순위를 지난 MLT-29 방송에서 2위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16-06-21
    • 좋아요
    • 코멘트
  • “제대로 동심 파괴!”… 부산경찰 ‘잔혹 동화’, ‘폭발적 인기’

    무려 33만 여명의 팔로워(좋아요)를 기록한 공공기관 페이스북이 있죠. 바로 부산경찰 페이스북인데요. 다소 딱딱할 것 같은 경찰 이미지와는 달리 유쾌한 게시물로 네티즌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이러한 부산경찰 측이 또다시 네티즌들의 취향 저격(?)에 성공했습니다. 부산경찰 측은 17일 페이스북에 ‘부산경찰 명작동화’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이미지를 올렸는데요. 공개된 이미지는 동화 ‘인어공주’를 각색한 내용입니다. 이미지 속 인어공주는 목숨을 잃을 뻔한 왕자를 구하게 됐습니다. 가까스로 눈을 뜬 왕자는 인어공주에게 왕궁으로 가자며 청혼했고요. 인어공주는 잠시 망설이더니 왕자의 청을 받아들였습니다.하지만 마지막에 예상치 못한 반전이 담겨 있습니다. ‘해산물 불법 포획’. 이어 ‘불량식품 신고는 112 또는 1388’라고 덧붙였습니다. 바로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을 센스있게 홍보한 것입니다. 부산경찰은 “불량식품 근절해야 해서 경찰 관계자의 시각으로 다시 봤다”라며 “동심이 파괴될 수 있으니 점심 드시기 전 매우 가볍게 보세요”라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부산경찰 페북이다’고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부산경찰이 또 해냈다!▲ 작가분한테 마약수사 요청합니다▲ 이 정도면 네이버 웹튼으로 보내야지 ▲ 귀여운데 웃기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입니다. 이 게시물은 5시간 만에 무려 9000번의 ‘좋아요’를 기록했고요. 약 800여 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 “여성을 해산물에 비교한 것 아니냐”면서 불편해했는데요.이러한 반응에 다수의 네티즌은 “너무 진지하게 본 것 아니냐”, “프로불편러 나타났다”, “이정도면 센스있는 글 아니냐” 등으로 응수했습니다. 한편 부산경찰 측은 ‘인어공주’ 외에도 ‘잠자는 숲속의 공주’, ‘헨젤과 그레텔’, ‘잭과 콩나물’ 등을 이용한 캠페인 웹툰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16-06-17
    • 좋아요
    • 코멘트
  • “위 VS 아래”…SNS를 들끓게 만든 사진. 어떻게 보이나요?

    지난해 인터넷상에서는 ‘파검’ ‘흰금’ 드레스 색깔 논쟁이 뜨거웠죠. 많은 네티즌은 서로 자신에게 보이는 색이 맞다며 설전을 벌였는데요. 최근 또다시 이와 비슷한 착시 사진이 커뮤니티에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외국에서 논란 중인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에는 고양이 한 마리가 계단에서 앞발을 내딛고 있는 모습입니다. 문제는 고양이가 ‘올라가는 것이냐, 내려가고 있는 것이냐’인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어렵다”면서도 “내려가고 있지 않냐”고 조심스럽게 추측했고요. 또다른 네티즌들은 “계단 패드를 보니 올라가는 게 맞다”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올라가는 것으로도 보이고 내려가는 것으로도 보인다. 애초에 답이 없는 문제 아니냐”고 말하는 네티즌도 상당합니다.이런 와중에 한 네티즌은 “고양이는 내려갈 때 꼬리를 세우고, 올라갈 때 내린다”면서 “그러니까 내려가는 게 맞다”고 설명했는데요. 국내외에서 뜨거운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고양이 사진,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16-06-16
    • 좋아요
    • 코멘트
  • ‘카톡 음담패설’ 여론 재판,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근 고려대학교 남학생들의 음담패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려대 카카오톡 대화방 언어 성폭력 사건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지난 13일 “재학생 8명이 단체 카톡방에서 1년 동안 동기, 선배, 새내기뿐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두고 외모 비하와 음담패설을 일삼았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에는 입에 담지 못할 음담패설이 담겨 있는데요.▲ 아 진짜 새따(새내기 따먹기) 해야 하는데▲ 예쁜애 있으면 샷으로 x나 먹이고▲ 씹던 껌 성애자 단물 다 빠진 게 좋노▲ 지하철에서 도촬 성공함▲ ○○여대 축제가자, 다 따먹자 등 다수의 여성을 성희롱하는 대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분량만 무려 A4 용지 약 700쪽에 달합니다. 이는 당시 단체 카톡방에 있던 남학생 1명의 내부 고발로 알려지게 됐습니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화 내용이 성범죄자 수준이다”, “퇴학 시켜야 한다”, “부끄러운 줄 모르는 저 인간들, 어떻게 해야 하냐” 등 크게 비난했습니다. 결국 고려대 측은 특별대책팀을 꾸려 조사에 나섰고요. 하지만 일부에서는 ‘사적인 대화’가 여론 재판상에 올리는 것이 맞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적인 대화를 훔쳐본 것도 ‘범죄’라는 것입니다.그러자 한 네티즌은 “특정인을 지칭한 음담패설과 도촬이 문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단톡방에서 한 대화도 ‘특정성’과 ‘전파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죄나 모욕죄 적용이 가능하다는데요.여러분들은 ‘카톡 음담패설’ 여론 재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카톡 음담패설’, 비난 받아 마땅하면 보라색 버튼을, ‘여론 재판’과 맞지 않는다면 분홍색 버튼을 눌러주세요.]}

    • 2016-06-15
    • 좋아요
    • 코멘트
  • “샤오미 사야하니?”… 샤오미 혁신 선풍기, ‘2% 아쉬움’

    가격 대비 좋은 품질로 국내에서 사랑 받고 샤오미가 이번에는 선풍기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국내 반응은 썩 좋지 않습니다. 바로 가격 때문인데요. 중국 다수의 IT매체는 “샤오미의 혁신적인 무선 선풍기가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지난 14일 전했습니다. 이 매체가 전한 샤오미 선풍기의 사양은 이렇습니다.2800mAh 내장 배터리에 스마트폰으로 무선 조작 가능, 무게 3.74kg 등이고요. Brushless DC Motor를 적용해 54dB(최저 29dB)의 저소음이 특징입니다. 또한 완충시 최대 16시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샤오미 선풍기 한 대의 가격은 799위안(약 14만 2000원). 저렴한 이미지의 샤오미치고는 꽤 비싼 가격이죠.이 때문의 대다수의 네티즌은 아쉽다는 반응인데요.▲ 요즘 3만 원이면 리모콘 있는 선풍기 사던데▲ 샤오미가 드디어 가격을 올리기 시작했네요▲ 선풍기는 저렴해야 하지 않냐▲ 역시 샤오미는 배터리만 최고다 등 다소 비싼 가격에 부담스러워 했습니다.이는 샤오미가 나쁘지 않은 품질에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었기 때문입니다. 가격 경쟁력이 낮아지며 ‘이 가격에 중국산 제품을 살 필요가 있느냐’라는 것이죠.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은 “무선이기 때문에 밖에서 사용 가능하고 스마트폰으로 조종도 할 수 있어 괜찮은 것 같다”면서 “성능에 비하면 비싼 것도 아닌 듯”이라고 만족해 했습니다. 한편 샤오미 신제품인 무선 선풍기는 다음달 5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16-06-15
    • 좋아요
    • 코멘트
  • “여긴 계속 내 자리!”… 도서관 무개념 경고글, ‘비난’

    시험 기간이면 도서관 이용자가 넘쳐나죠. 모자란 좌석수 혹은 마음에 드는 좌석에 앉기 위해 아침 일찍 도서관을 찾아 자리를 맡는 사람이 많은데요.이때 가방과 책만 올려놓고 수 시간씩 자리를 비우는 사람들도 허다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행동을 당연하다는 듯 경고문까지 남긴 도서관 이용자가 있어 비난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서관 이용자의 무개념 경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요.공개된 사진에는 도서관 책상에 붙여진 경고글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는 ‘자리 있습니다. 매일 옵니다. 내 물건을 만지지도 말고 내 책을 치우지도 마시오’라고 적혀 있고요.‘도서관 천장에 CCTV 여러 대가 설치돼 있고 녹화하고 있습니다. CCTV 화면을 확인한 후에 책임을 묻겠습니다. 도서관에서 계속 공부하고 싶으면 내 물건을 만지지 마시오’라고 덧붙였습니다.도서관은 귀가 시 자신의 물건을 치우고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물건을 그대로 둔 채 귀가하고 아침에 다시 그 자리에 앉는 것입니다. 도서관을 지정 좌석이 있는 독서실처럼 이용하는 것이죠. 게시글을 본 많은 네티즌은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는데요.▲ 실제로 이런 사람이 있나보다▲ 이해가 안 간다. 이럴 거면 왜 도서관에 오냐. 독서실 가라▲ 전세 냈나요?▲ 진짜 치우면 시끄러워 질테니 관리자에게 부탁해야 할 듯▲ 무개념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입니다. 또한 한 네티즌은 “오히려 간절하게 부탁하는 어투라면 무시하고 넘어갔을텐데 당연한 듯 경고성 메시지를 남겨서 문제가 된 것이다”고 꼬집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16-06-15
    • 좋아요
    • 코멘트
  • “워터파크 필수 아이템!”… 초소형 카메라 광고 ‘뭇매!’

    지난해 여름, 경기도 모 워터파크 샤워실에서 불특정 다수의 여성들을 촬영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죠. 이후 몰카 범죄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쇼핑몰 업체에 ‘몰카 범죄’를 부추기는 듯한 문구가 등장해 뭇매를 맞았습니다. 지난 9일 이 업체는 초소형 카메라를 판매한다는 화면에 제품 사진과 ‘워터파크 필수! 없으면 섭섭해’라고 써놨습니다. 이를 본 다수의 네티즌들은 소라넷 등에서 문제된 ‘몰카 범죄’를 떠올렸는데요. 초소형 카메라가 워터파크 이용시 어떠한 용도로 필수품이냐는 것이죠. 논란이 거세지자 이 업체 측은 해당 문구를 삭제했습니다. 담당자는 공식 트위터에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현재 해당 상품은 노출에서 제외하고 있으며, 완료 후 다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고요. “따끔한 지적 감사드리며, 상품 선정 및 카피라이팅에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럼에도 네티즌들은 분노를 참지 못했습니다.▲ 저걸 쓴 사람은 본인이 굉장히 센스있게 썼다고 생각했겠지?▲ 너무 충격적이라 말이 안 나온다▲ 고객들이 지적하고 이상한 것을 깨달았나? 황당하네▲ 언제부터 초소형 카메라가 워터파크 갈 때 필수였냐 등 비난했습니다.또한 한 네티즌은 “저런 초소형 카메라 판매 자체를 규제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두려워서 워터파크를 못 가겠다”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16-06-10
    • 좋아요
    • 코멘트
  • “‘TG(톨게이트)’입니다”… 아파트 단지 통과시 3000원, ‘비난’

    한 아파트가 단지를 통과하는 차량에 통행료를 부과해 비난받고 있습니다. 그것도 3000원이라는 비교적 높은 가격에 말입니다.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통행료 받는 아파트’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는데요.이 아파트는 지난 2007년부터 외부 통행 차량에 대해 ‘아파트 발전기금’ 명목으로 통행료 3000원을 부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파트 단지를 이용하면 약 5분 만에 통과 가능하지만, 우회하면 3배~6배가 넘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한 네티즌은 “다음지도에서 길찾기 해봐도 단지를 통과하라고 알려주더라”고 증언했고요. “심지어 해당 단지 입구가 TG(톨게이트)라고 쓰여있다”면서 “통행료 3000원까지 반영돼 나온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게 비난했는데요.▲ 고속도로 통행료보다 비싸네▲ 통행료를 받을 게 아니라 길을 막아야지. 장사하겠다는 거냐▲ 아파트 내에 차량이 많이 왔다갔다하면 얼마나 위험한데▲ 내가 아파트 주민이면 돈 안 받고 길 막겠다 등 부정적인 반응입니다. 또한 “도로를 적절히 완비하지 못한 지자체 잘못이 크다”고 지적하는 네티즌도 상당했고요.그럼에도 다수의 네티즌은 “사유재산을 돈 받고 쓰는게 뭐가 잘못이냐”면서 “길이 아파트 단지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통행료가 싫다면 돌아가면 되는 것 아니냐”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높은 통행료에 일부 운전자들은 월 4만 원짜리 정기권을 끊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16-06-09
    • 좋아요
    • 코멘트
  • “이웃끼리의 인사, 반성해야”… 여러분은 공감하십니까?

    이제는 ‘이웃사촌’이라는 말도 옛말이 돼버렸죠. 이웃 간의 왕래는 물론, 소통 부재로 누가 사는지조차 모르는 일이 허다합니다.이러한 상황을 지적하는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여진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A4용지에 프린트된 게시글에는 ‘우리 칸 대부분의 자녀들이 이웃 어른들에게 인사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배운 바는 있으나 본 바 없이 자랐기 때문입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이웃 어른께 인사해야 한다고 배웠지만, 어른들조차 인사하지 않아 아이들도 똑같이 인사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좋은 취지의 게시글에도 네티즌들의 반응은 다소 엇갈렸는데요.▲ 엘리베이터 탈 때마다 누군지도 모르는데 인사해야 하나▲ 굳이 인사를 강요할 필요가 있나요?▲ 글보다는 먼저 행동해서 전파시키는 쪽이 나았을 듯▲ 반강제로 인사하면 무슨 소용이냐 등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고요.또한 “내가 인사를 잘한다고 해서, 인사를 하지 않는 타인을 비난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일침을 가한 네티즌도 있습니다. 물론 “삐뚤게만 보는 댓글 때문에 놀랐다”, “굳이 지적할 필요는 없는 글 같다. 어른들이 먼저 솔선수범을 보여서 잘 지내자는 의미 같다” 등의 긍정적인 댓글도 보였는데요.마지막으로 한 네티즌은 “개인적 친분이 없는 이웃들에게 인사하지 않는 걸 반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고 말해 다수의 네티즌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16-06-09
    • 좋아요
    • 코멘트
  • “제작도 원리도 쉽다”… 페트병으로 만든 에어컨, ‘인기’

    페트병으로 만든 에어컨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낮 최고기온이 섭씨 45도까지 올라가는 방글라데시에서 전기가 필요 없는 ‘에코 쿨러’가 발명됐기 때문이다. 에어컨 제작은 간단하다. 벽에 댈 수 있는 철판을 준비, 일정한 간격으로 뚫어 놓는다. 그리고 일반적인 페트병의 몸통 가운데를 잘라 아랫부분은 버리고 목 부분을 철판에 꽂는다.이후 창문에 맞춰 달면 된다. 원리 또한 단순하게 생각하면 쉽다. 바깥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페트병을 타고 확대되는 개념이다. 테스트한 결과, 실내 온도가 바깥보다 5도가량 내려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 쿨러’가 그야말로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에코 쿨러는 방글라데시에 있는 광고 회사 그레이 다카가 고안한 소셜 프로젝트를 통해서 발명됐다. 저소득층 가정에 보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 네티즌들은 “괜찮은 아이디어로 많은 가정에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에코 프로젝트는 기금을 통해 많이 발명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마부작 dkbnews@dkbnews.com}

    • 2016-06-09
    • 좋아요
    • 코멘트
  • “천일염에 과자까지”… ‘신안 사건 불매운동’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준 ‘염전 노예’ 사건에 이어 여교사 성폭행 사건까지. 끔찍한 사건이 잇달아 발생한 전남 신안군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극에 달했습니다.지난달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학부형과 마을주민 등 3명은 20대 여교사에게 술을 먹여 취하게 한 뒤 초등학교 관사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는데요. 연이은 충격적인 사건에 신안군 홈페이지에는 비난의 글이 폭주하고 있고요. 지난 7일에는 수많은 방문자로 인해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여론은 불매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 신안 천일염 불매운동하면 정신 차릴까요?▲ 지역 전체를 불매운동해야 할 듯▲ 신안쪽 여행은 자제하자▲ 차라리 수입산 소금으로 대체하자 등의 반응입니다. 심지어 신안 천일염이 들어간 과자까지 사먹지 않겠다는 네티즌도 등장했습니다. 실제로 해당 과자에는 ‘신안군 천일염과 드레싱을 골고루 뿌려 완성’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에 일부 네티즌들은 걱정의 뜻을 내비쳤는데요.“사건과 관련 없는 선량한 주민들은 무슨 죄냐. 마을 전체를 비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불매운동 보다는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우선이다”면서 우려를 표한 것입니다.신안군도 부정적인 여론은 의식한 것일까요.8일 오후 해당 마을 주민은 물론 군과 시의회, 지역사회단체 등 지역사회가 일제히 피해자와 가족·국민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는데요.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거세진 ‘불매 운동’,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16-06-08
    • 좋아요
    • 코멘트
  • “출고가, 팬텍 부활 발목잡나”… 유출된 신작, ‘반응은 글쎄~’

    기사회생한 팬택의 복귀작이 유출됐습니다. 무려 1년 7개월만에 내놓는 신제품으로 이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상당했는데요. 무선 전력 표준 관련 민간단체인 ‘WPC’(Wireless Power Consortium)은 최근 홈페이지에 스카이 신작의 기본 정보와 제품 사진을 노출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유출된 팬택 신작의 모델명은 ‘IM-100’. ‘I'm back(돌아왔다)’이라는 문장을 연상케하며 의미를 더한 모습입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플라스틱 외관에 물리적인 홈 버튼은 없고요. 구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를 운영체제(OS)로, 퀄컴 스냅드래곤 430을 응용 프로세서(AP)로 장착했습니다. 또한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엇보다 관심을 끈 출고가는 30만 원∼40만 원대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팬택의 부활을 기다린 팬들은 실망스럽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복귀작 스펙이 왜 저러냐. 모델명 생각할 시간에 스펙부터 높여라▲ 무선충전 기능은 필수가 아니니 빼버리고 가격을 낮춰라▲ 디자인이라도 예뻤다면 이렇게 욕먹진 않는데▲ 스냅 430? 그냥 사업 철수해야할 듯 등의 부정적인 반응이 줄을 이었고요.“샤오미 벤치마킹한다더니 뭘 벤치마킹한 것이냐. 비슷한 가격대의 중국산보다 못한 것 같다”고 일침을 가한 네티즌들도 상당했습니다.‘베가야 아프지마’라고 응원하던 팬들도 신작에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2014년 11월 출시된 ‘베가 팝업노트’ 이후 1년 7개월 만에 신제품을 내놓는 팬택. 파산 위기에서 어렵게 기사회생한 팬택은 오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출시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16-06-08
    • 좋아요
    • 코멘트
  • 야구장에서 주먹질이라니… 언제까지 이럴겁니까

    기아타이거즈 응원단과 경호팀의 난투극 사건으로 온라인이 떠들썩합니다. 성숙하지 못한 응원 문화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데요.사건은 이렇습니다.지난 2일 기아 측 원정 응원단은 입장시 출입 표식인 팔찌를 발부 받아 입장했습니다. 그런데 응원단으로 보이지 않는 젊은 여성들이 이 팔찌를 차고 출입했다고 합니다.이를 본 검표 담당스태프가 확인에 나섰고요. 보고 받은 경호팀이 조사한 결과, 기아 응원단 스태프들에게 받은 팔찌로 부정 입장한 것입니다.이에 경호팀은 응원단을 통해 무단 입장한 여성과 팔찌를 차지 않은 응원단을 퇴장 조치시키려 했습니다. 그러나 기아 측 응원단장은 “지금 응원 중이니 경기 끝나고 다시 이야기하라”고 말했고요. 이를 본 일부 기아 팬들은 경호팀에게 항의하기 시작, 몸싸움으로 번지게 된 것이죠.이 와중에 경호팀 한 명은 응원단이 내리친 물건에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실제로 이날 오전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친 경호원의 와이셔츠가 올라왔는데요. 흰색 와이셔츠가 새빨간 피로 물들어 당시 상황을 짐작케 했습니다. 네티즌들도 분노를 감추지 못했는데요.▲기아팬이지만 이건 기아 응원단이 100% 잘못한 것이다▲영상 없었으면 어쩔 뻔 했을까▲박스로 내려친 거면 살인미수 수준이다▲우리나라 응원 문화는 언제쯤 나아질까▲그 자리에 있으면 야구장에서 왕이라도 된 줄 아냐 등 기아 응원단을 크게 비난했습니다.또한 한 네티즌은 “영화표 없이 보러 들어가서 나오라고 했더니 영화 끝나고 말하라는 꼴 아니냐”고 일침을 가했습니다.이러한 사실이 전해지기 앞서 한 매체에서 “LG 측에서 치어리더까지 싸 잡아서 ‘무단 입장객’으로 몰고 관중들의 관전을 방해했다”고 잘못된 내용을 전해 네티즌들을 더욱 분노케 했습니다. 한편 서울 송파경찰서 측은 다수의 매체에 “몸싸움을 벌인 팬들 중 일부는 임의동행해 귀가조치됐다”면서 “다음주 화요일(7일) 당사자들과의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 2016-06-0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