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선

조혜선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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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87cho@donga.com

취재분야

2026-01-18~2026-02-17
사회일반36%
문화 일반13%
정당12%
국제일반11%
정치일반9%
대통령8%
경제일반4%
중국3%
종합경기3%
사고1%
  • ‘원피스 논란’ 류호정 “국회, 장례식장 아냐…관행 깨고 싶어”

    ‘복장 논란’에 휩싸인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국회에 빨간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후 연일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두고 “이렇게까지 크게 논란이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류 의원은 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회가) 검은색, 어두운 색 정장과 넥타이로 상징되는 측면이 있다. 50대 중년 남성 중심의 국회 관행을 깨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의 권위라는 것이 양복으로부터 세워진다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 “관행이라는 것도 시대 흐름에 따라 변하는 것이고. 저는 일 잘할 수 있는 복장을 입고 출근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장례식장에서도 격식을 지키듯 국회에서도 국민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 격식 입게 입어야 하지 않냐’는 지적에 류 의원은 “그런 의견도 이해는 하지만 우선 그곳(국회)이 장례식장은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TPO(시간·장소·상황)라는 것도 바뀔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양복을 입고 일하는 직장인은 전체 일하는 시민 중에서 굉장히 일부다”고 설명했다. 앞서 류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출석했다가 ‘때와 장소’에 맞지 않는 옷차림이라는 지적과 함께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성희롱적 비난을 받았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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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로 사망 16명·실종 11명…접경지역 주민 2000여 명 대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경기·강원 지역 주민 2000여 명이 긴급대피했다. 집중 호우에 따른 사망자도 1명 추가돼 16명으로 늘었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집중호우 관련 인명 피해는 사망 16명, 실종 11명, 부상 7명이다. 지난 3일 강원도 홍천에서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전날 숨진 채 발견되면서 사망자가 추가됐다.일시대피자는 4909명(1598세대)다. 이들 중 3019명(952세대)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체육관과 마을회관 등에 머무르고 있다.임진강과 한탄강을 중심으로 일촉즉발 홍수 위험에 강원 철원과 경기 연천, 경기 파주 등 접경지역 주민 2053명이 긴급 대피했다.이재민은 전국에서 1648명(991세대) 발생했다. 지역별로 서울 5명, 경기 435명, 강원 68명, 충북 645명, 충남 493명, 경북 2명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7일까지 충청과 호남에는 200㎜ 이상, 수도권과 강원은 최대 12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앞으로 내리는 비로 인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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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바논 폭발 참사, 사망자 최소 135명·부상자 5000여 명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폭발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35명, 부상자가 5000여 명으로 늘어났다. 하마드 하산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5일(현지시각) 알마나르TV에 베이루트의 폭발 사고로 사망자가 135명, 부상자가 약 500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수십 명은 실종 상태로 알려졌다. 마완 아부드 베이루트 주지사는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폭발 피해가 발표된 것보다 커질 수 있다”면서 “150억 달러(약 17조 8000억 원)에 달할 수 있다”고 했다. 앞서 아부드 주지사는 피해 규모가 30억(약 3조 5000억 원)∼50억 달러(약 5조 9000억 원)가 될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이번 폭발 참사는 지난 4일 오후 발생했다. 베이루트 항구에서 ‘핵 폭탄’을 연상케 하는 두 차례 큰 폭발이 일어났다. 레바논 정부에 따르면 항구 창고에 6년간 저장된 인화성 물질인 질산암모늄이 대규모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은 베이루트에 2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사고 수습에 나섰다.한편 외교부는 이날 레바논 폭발 사고와 관련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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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루먼쇼네!”… 먹방 유튜버, 광고 미표기에 줄줄이 사과

    유명 먹방 유튜버들이 광고 미표기 논란에 뒤늦게 사과했다.최근 ‘슈스스’ 한혜연과 다비치 강민경 등이 유튜브 PPL 논란으로 뭇매를 맞은 가운데, 유튜버 참PD가 유명 유튜버들의 뒷광고 실태를 폭로하면서 후폭풍이 일파만파 커진 것이다. 우선 참PD가 폭로한지 하루 만에 약 470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뒷광고’ 논란에 사과했다. 앞서 문복희는 한 피자 브랜드 먹방을 진행하며 자신이 직접 주문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해당 브랜드로부터 받은 광고 영상임이 드러났고, 이를 한 차례 부인한 뒤 결국 시인했다.문복희는 사과문을 통해 ▲광고임에도 광고임을 밝히지 않은 점 ▲ ‘더보기’(댓글 펼치기)를 보지 않으면 오해 소지가 있게 적은 점 ▲ 광고 영상임을 가독성 있게 표시하지 않은 점 ▲ 광고를 협찬으로 적은 점을 반성했다. 약 2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 쯔양 역시 ‘뒷광고’ 논란에 적극 해명했다. 쯔양 측은 “방송 초창기 무지한 점, 완벽을 기하지 못하고 안일했던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면서 “소비자 구매의사 결정에 혼란을 받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유튜버 양팡(구독자 약 254만 명)도 자기 반성을 했다. 그는 채널 게시판에 “채널이 급격하게 성장함에 따라 다중으로 진행됐던 유료광고 표시의 중요성과 파급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지 못한 채 초심을 잃었던 것 같다”고 했다.1세대 먹방 유튜버 엠브로(구독자 약 160만)는 “과거부터 진행한 광고 중 몇 건은 광고 고지가 제대로 돼있지 않은 건도 있었다. 이에 변명의 여지없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이외에도 유튜버 햄지와 상윤쓰, 나름 등이 ‘뒷광고’ 논란에 사과했다. ‘뒷광고’ 논란에 구독자 상당수는 크게 실망했다. 이들은 “1분 1초가 다 광고였네”, “트루먼쇼가 따로 없네”, “내가 본 건 먹방이 아닌 긴 광고”, “내 돈 주고 내가 광고를 사보고 있었네” 등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에서는 “먹방 뿐만 아니라 뷰티 등 다른 분야도 광고 미표기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씁쓸해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9월부터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개정안을 시행한다. 유튜브 등에 콘텐츠를 올릴 때 협찬받은 것을 ‘더 보기’를 눌러야 볼 수 있는 부분 등에 표기해서는 안 되고 소비자가 쉽게 인식할 수 있게 명시해야 한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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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황강댐 통보없이 또 무단 방류…통일부 “우리 민족인데”

    북한이 황강댐의 물을 통보없이 또 방류했다. 지난 7월부터 8월 3일 사이에 세 차례 방류한데 이어 5일에도 무단으로 방류한 것이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새벽 2시와 6시 이후 우리 측 임진강 수위가 갑자기 3m에서 큰 폭으로 올라가 오전 7시 현재 5m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방류 가능성을 시사했다.황강댐은 한강 수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임진강 수위가 높아진 상황에서 북한이 황강댐 추가 방류를 시작하면 경기 연천 지역에 피해가 우려된다.여 대변인은 “재해재난 분야 협력은 남북주민들에게 가장 직접적인 이해를 줄 수 있는 사안”이라며 “남북 간에 이와 관련한 정보교환이라도 먼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접한 외국 간에도 자연재해와 관련해서 정보교환이라든지 협조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 민족끼리 못 할 이유가 없다”며 “북한 측에서 방류와 관련한 정보를 사전에 공유해 준다면 우리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매우 유용한 도움이 된다는 측면에서 정보공유 협조가 하루 빨리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2009년 10월 진행된 임진강 수해방지 관련 남북 실무회담에서 황강댐 방류 시 남측에 사전 통보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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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아 세워두고 ‘금발+바나나+스포츠카’…아우디 광고 논란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 아우디가 금발의 소녀를 모델로 기용한 광고 이미지가 논란에 휩싸이자 공식 사과했다. 아우디는 지난 2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신형 RS4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심장 박동을 더 빠르게-모든 방면에’라는 문구를 적었다.광고 사진에는 금발의 소녀가 붉은색 아우디 앞에서 바나나를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초 아우디는 RS4가 표방하는 패밀리카 이미지에 브랜드 특유의 강력함을 매칭했다.이 광고는 어린 아이를 선정적으로 이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대다수는 “왜 하필 바나나냐”, “금발여성, 스포츠카, 바나나 등 3가지가 모두 남성 욕정의 대표적 상징물”이라고 지적했다. 결국 아우디는 이튿날 트위터에 “불쾌하게 할 의도는 없었다”면서 “가족을 겨냥한 신차 콘셉트에 맞게 꾸민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진심으로 사과하고 앞으로는 해당 이미지를 사용하지 않겠다. 이 광고가 만들어진 과정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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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33명, 이틀째 30명대…국내발생 15명·해외유입 18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명 발생했다. 이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15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8명이다.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는 33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4456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5명, 인천 1명, 경기 2명, 충북 6명, 경남 1명이다. 충북 청주에서 이슬람 종교행사에 참석한 우즈베키스탄인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내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해외유입 확진자는 18명으로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0명, 유럽 1명, 아메리카 6명, 아프리카 1명이다. 이중 6명은 검역단계에서, 12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국적은 내국인 11명, 외국인은 7명이다.확진자 748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는 54명으로 현재까지 총 1만 3406명이 격리해제됐다.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302명이다. 전체 치명률은 2.09%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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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보수 유튜버 우종창에 “1억원 배상해” 소송 제기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명예훼손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유튜버 우종창 씨(63)를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5일 법원 등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전날 서울북부지법에 우 씨를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우 씨는 지난 2018년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1심 선고 직전인 2018년 1월에서 2월초 사이 국정농단 재판장과 만나 식사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조 전 장관은 “명백한 허위사실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이듬해 우 씨를 경찰에 직접 고소했고, 그는 지난달 17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조국 전 장관 측은 “명예훼손 행위의 구체적인 내용과 그로 인한 피해, 사회적 영향 등을 고려해 1억 원을 위자료로 지급하라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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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에 또… 시간당 120㎜ ‘추가 물폭탄’ 예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또다시 집중호우가 예보됐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하구핏은 이날 새벽 중국 내륙에서 소멸했다. 하지만 태풍이 몰고온 수증기가 장마전선에 유입되면서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100㎜(일부 지역 시간당 120㎜ 이상)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는 천둥·번개를 포함한 시간당 30~5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내다봤다. 오는 7일까지 예상되는 강우량은 서울·경기·강원 영서·충청에서 100∼200㎜(수도권과 영서에 많게는 400㎜ 이상),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에서는 50∼100㎜(많은 곳 150㎜ 이상)다. 제주도와 울릉도·독도에는 30∼80㎜의 비가 내리겠다.또다시 예고된 집중호우에 시설물 관리와 저지대 침수피해, 빗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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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선 광운대역∼지하 청량리역 양방향 운행 중단

    서울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에서 지하 청량리역 간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5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쯤 1호선 광운대역에서 지하 청량리역까지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 통제됐다.광운대역 인근 이문과선교 다리의 물받이 철판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긴급 보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은 공식 SNS를 통해 “경기북부에서 서울로 이동할 경우 창동역(4호선)이나 도봉산역(7호선) 환승, 서울에서 경기북부로 이동할 경우 동대문역(4호선) 환승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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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글e글] 하객에 1만 원 돌려주는 ‘식사없는’ 결혼식… 찬반 논란

    식사 없는 결혼식에서 답례품 대신 ‘1만 원’의 현금을 돌려주는 것을 두고 설전이 벌어졌다.지난 3일 인터넷상에는 “식사 없는 결혼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면서 의견을 묻는 글이 올라왔다.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코로나19 시국 탓에 식사 대접을 생략하겠다는 글쓴이의 지인. 지인의 말에 그는 “가족끼리 적은 인원으로 할 때는 상관없지만 200~300명의 인원이 결혼식에 참석하면 식사 대접하는 게 맞지 않냐”고 고개를 갸웃했다. 그러면서 “(식사를 못 하니) 오가는 차비로 3만 원이 괜찮지 않냐고 했더니 1만 원만 돌려주겠다더라. 시간 내서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지적했다.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장 뷔페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식사 없는’ 결혼식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글쓴이 지인의 대처에 찬반 논란이 뜨겁게 불거졌다. 우선 “밥을 먹고 안 먹고는 하객이 선택할 일 아닌가”, “액수 문제보다는 너무 성의 없다. 차라리 1만 원짜리 수건을 줘라”, “손님 초대를 했으면 제대로 대접해야지” 등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반면 “경상도는 원래 밥 안 먹고 가면 1만 원 주는데”, “1만 원 주면 됐지. 축하해주러 가서 꼭 밥 먹어야 하나? 밥 먹으러 가는 것도 아니고” 등 옹호하는 의견도 있다.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결혼 당사자가 결정한대로 진행하는 게 맞다. 그로 인해 욕을 먹는 것도 그 당사자가 받아야할 몫이라고 본다”고 정리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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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5 잘못된 홍보 탓, 코로나 시국에 미어터진 신촌…“죄송”

    GS25 측이 유명 연예인의 촬영을 이벤트로 잘못 홍보해 뒤늦게 해명에 나섰다.GS25 측은 4일 “8월 3일 GS25에서 진행된 촬영 중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미흡한 대처로 많은 분들께 염려를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그러면서 “지난 3일 GS25 연대2점에서 배우 지창욱 님과 함께 콘텐츠 촬영이 진행됐다. 배우가 GS25에서 스토어매니저로 근무하며 관련 업무를 체험하는 것이 최초의 콘텐츠 방향이었다”면서 “촬영 도중 GS25 근무자의 실수로 촬영 진행 내용이 SNS에 게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명확하지 않은 소통으로 촬영 내용이 온라인상에 게시돼 배우가 편의점에서 직접 결제를 진행하는 이벤트처럼 잘못 홍보되면서 많은 분들께 오해를 드렸다”고 덧붙였다.지창욱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편의점에서 일일 아르바이트생 역할을 했다. 그는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편의점 점주 최대현 역으로 열연 중이다. GS25 측은 드라마와 별개로 지창욱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러나 GS25 측이 SNS에 ‘지창욱 일일 아르바이트 이벤트’라고 잘못 공지한 탓에 현장에 인파가 몰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실제로 SNS에 올라온 영상에는 편의점 앞에서 지창욱을 기다리는 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뤘다.지창욱이 촬영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자 수많은 팬이 함께 움직이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코로나19 시국에 너무 무섭다”, “합성인 줄 알았다. 영화 ‘부산행’이 떠오른다”, “거리두기가 전혀 되지 않았네” 등 우려를 표하면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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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2차 팬데믹’ 대비 수능 관련 ‘플랜B’ 협의 중”

    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한 2021년도 대입 관리 방향을 발표했다.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실에서 “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 방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박 차관은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포함해 모든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수능에 응시하지 못할 경우 입학 기회가 제한되는 중대한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교육부와 방역당국은 수험생을 ‘일반수험생’과 ‘자가격리자’, ‘확진자’로 구분해 각기 다른 장소에서 응시하도록 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격리 중인 병원 또는 생활치료시설에서 응시한다. 자가격리 수험생은 일반 시험장과 분리된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자가격리 수험생은 자차를 이용해 이동하는 것이 원칙이며, 필요시 응급차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일반 수험생은 사전에 고지된 일반시험장에서 응시한다. 앞서 한 교실당 수험생을 최대 28명까지 허용된 기준을 24명으로 조정하고 자리 별로 칸막이를 설치한다. 단, 일반 수험생이 당일 검사에서 발열 증상이 나타나면 시험장 내 별도시험실이나 시험장과 분리된 별도 시험장에 배치될 수 있다. 박 차관은 “10월, 11월 제2차 유행이 오게 되면 계획은 변경 될 수도 있다”면서 “플랜B에 대해 중대본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교육부는 면접과 지필고사, 실기고사 등 대학별 전형은 비대면으로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불가피하게 대면 면접을 진행할 경우, 가림막 설치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대학별 전형 시험 응시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대학의 현실적인 관리 가능 범위와 감염 위험 수준 등을 고려한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자가격리자는 대학별 전형 시험을 별도 시험장에서 치러야 한다. 별도 시험장을 운영하기 어려운 대학은 수험생에게 사전에 고지해야 한다. 한편 교육부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능 응시 4~7일 전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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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사나이·관짝소년단…올해도 ‘핫이슈’ 된 의정부고 졸업사진

    의정부고 졸업사진의 인기가 올해도 뜨겁다. 의정부고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지난 3일 공식 페이스북에 “준비 기간이 짧았음에도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 3학년 여러분의 능력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3차례에 걸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수십 장의 사진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화제의 인물과 유명인, 연예인 등을 패러디한 모습이 담겨 있다.우선 눈길을 끈 패러디 중 하나는 ‘관짝소년단’. 이는 가나의 한 장례식장에서 관을 둘러업은 상여꾼들이 춤을 추는 영상을 패러디한 것이다. 유튜브를 통해 큰 인기를 끌며 국내에서는 방탄소년단에서 이름을 따 ‘관짝소년단’으로 불렸다.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 콘텐츠 ‘가짜사나이’를 패러디한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가짜사나이’는 유튜버들이 교육생으로 나와 특전무술 무사트(MUSAT) 특별과정에 도전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버 송대익의 일명 ‘피나치공’ 사건도 패러디됐다. 배달된 치킨에 베어 문 흔적이 있다는 거짓말로 조작 물의를 일으켰으며, 현재까지도 논란이 거센 사건이다. 지난해 유튜브에서 ‘깡’ 커버 영상으로 주목받으며 뒤늦게 인기를 끈 비의 ‘깡’도 졸업사진에 포함됐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비는 이효리, 유재석과 함께 그룹 싹쓰리를 결성하기도 했다. 이 역시 졸업사진에 패러디됐다.이외에 해군 특수전여단 출신 유튜버 김계란 코스프레와 프로게이머 페이커로 변신한 학생, 백범 김구, 대한민국임시정부, 배구선수 이재영 등도 패러디 소재가 됐다.올해는 유튜브 관련 콘텐츠가 패러디에 상당수 활용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10대들의 유튜브 선호 트렌드를 잘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졸업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0대 트렌드가 완전히 유튜브인 것 같다”, “올해도 대박”, “신작 반영 속도 보소”, “나는 이해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어떤 걸 패러디한 거냐”, “관짝 들고 있는 사진은 무슨 의미냐” 등 패러디 대상을 이해 못하는 네티즌도 있었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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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장-커피숍 집단감염에… “카페, 별도 수칙 준비”

    최근 캠핑장과 커피숍에서 발생한 소규모 집단감염의 연광성이 일부 확인됐다. 캠핑장 확진자 가운데 첫 증상 발현자가 할리스커피 선릉역점에 방문한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지난 3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캠핑장 관련 확진자 중 가장 빠른 증상을 보인 확진자 A 씨가 지난달 22일 강남 커피 전문점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 씨는 당시 카페에 30분간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같은 시간 커피 전문점 관련 최초 확진자인 B 씨는 회사 동료 7명과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 정 본부장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 씨와 B 씨가) 같은 공간에 있던 것을 확인했다”며 “2m 이내 거리에서의 접촉도 있지만 환경 표면을 통한 접촉도 있을 수 있어 동선을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 간 거리에 대해서는 “CCTV 한 화면에 잡힐 정도였다”고 덧붙였다.음료를 마시는 카페 특성상 확진자들은 자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할리스커피 선릉역점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환자가 10명으로 늘었다. 캠핑장 관련해서도 참석 가족 중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정부는 소규모 집단감염의 연결고리로 확인된 카페에 대해 한층 강화된 방역수칙을 발표할 예정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카페에 대해서는 별도의 생활방역 수칙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준비가 되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했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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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고비 남아… 수도권, 시간당 120㎜ ‘기록적 폭우’ 예고

    제4호 태풍 ‘하구핏’의 영향으로 4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까지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에 시간당 50∼10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에서는 시간당 120㎜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도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다음날 새벽부터 다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오는 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영서·충청북부·서해5도 100∼300㎜(많은 곳 500㎜ 이상), 강원영동·충청남부·경북북부 50∼100㎜(많은 곳 150㎜ 이상), 남부내륙·제주도 5∼40㎜ 등이다.장마전선이 북한과 중부지방 사이를 오르내리면서 비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수대가 남북 간의 폭은 좁게, 동서로는 길게 발달하면서 지역에 따른 강수량의 편차가 클 것으로 예고됐다.태풍 하구핏은 이날 새벽 4시쯤 세력이 약해진 채 중국 남부에 상륙했다. 하구핏은 5일 상하이에 상륙 후 소멸할 것으로 보이지만, 태풍이 몰고 온 뜨거운 수증기가 한반도로 흘러들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폭우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앞으로 내리는 많은 비로 추가 피해가 우려되니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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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 침수에 마트 고립까지… ‘물폭탄’ 천안, 피해 속출

    시간당 50㎜가 넘는 집중 호우가 쏟아진 충남 천안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 1시 기준 천안과 아산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지난 1일부터 내린 비의 누적 강수량은 충남 천안성거가 177.0㎜, 아산은 172.5㎜다. 천안 시민들은 SNS와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심각한 피해 상황을 알렸다.한 네티즌은 “오후 2시까지 온 재난 문자만 25개다. 운전하러 나온 걸 굉장히 후회했다. 무서웠다. 이런 길은 처음이다”면서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침수된 도로를 아슬아슬하게 운전하면서 주위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운전자 오른쪽에 위치한 한 차량은 물이 가득찬 도로에 반쯤 침수됐다. 또다른 사진에는 마트 입구에 모여있는 시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로에 불어난 물로 인해 귀가하지 못하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으로 보인다. 도로에 차체의 반 이상 잠긴 경찰차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차량 침수 피해는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경기남부와 충청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50~80㎜(일부 지역은 시간당 10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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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글e글] “습해서 에어컨 가동했더니…히터 틀라는 승객”

    지하철 승객의 다소 황당한 요구가 담긴 ‘냉방 민원’ 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지하철 기관사라고 밝힌 A 씨는 지난 1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춥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비상통화를 통해 기관사에 춥다고 항의한 문제의 승객. 이에 기관사는 “여름이기 때문에 습도가 높아 냉방을 중지할 수 없으니, 약냉방칸으로 옮겨달라”고 안내했다.그런데도 이 승객은 자리를 이동하기 귀찮다면서 황당한 말을 꺼냈다고 한다. 지하철에 히터를 가동하라는 것이다. 이 승객은 “습한 건 난방을 틀면 된다”고 기관사에 말했다. 승객의 ‘히터’ 요구에 기관사는 “이럴 때는 참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글을 본 네티즌들 대다수는 “이기적이다. 진상이 따로 없네”, “추운 사람이 옷을 입어야죠”, “제발 여름철에 대중교통 이용할 때는 겉옷 한 벌 들고다녀라” 등 비난했다.일부에서 “무시하라”고 조언하자 이 기관사는 “민원을 무시하면 경위서를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공공시설 온도를 강제로 바꾸고 의견 안 받는 걸로 해야 한다. 자꾸 받아주니까 저런 사람이 늘어나는 거다. 매년 여름철 반복되지 않느냐”고 지적하는 네티즌도 있었다.해당 기관사는 “춥다는 민원은 항상 많았지만 히터를 틀라는 사람은 처음이라 글을 남겨봤다”면서 “약냉방칸 이용하라고 전체 방송하고 넘어갔다”고 덧붙였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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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 호우경보, ‘물폭탄’ 이어져… 사망 6명·실종 9명

    중부지방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횡성 등 12곳), 충북(제천 등 8곳), 충남(당진 등 7곳), 경북(봉화 등 3곳)에 호우 경보가, 대전과 세종 강원(삼천 등 2곳), 충북(옥천 등 2곳), 충남(서천 등 7곳), 경북(울진 등 2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누적강수량은 경기 연천이 366.5mm로 가장 많았고, 강원 철원 341mm, 경기 여주 335mm, 충북 단양 297mm, 경기 이천 269mm, 강원 화천 255mm다.이날까지 내린 집중 호우로 사망 6명, 실종 9명, 부상 6명 등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재민은 486세대 818명이다. 이 가운데 59세대 201명이 귀가했다. 미귀가 이재민 427세대 617명은 경로당과 마을회관, 체육관 등으로 대피했다. 중대본은 이번 집중호우로 비상 대응 수위를 지난 1일 오전 10시 1단계에서 2일 오전 1시 기준 2단계, 같은날 오후 3시 3단계로 높였다.정세균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호우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국민들께서도 불필요한 외출과 야외 작업은 자제해 주시고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 안내방송을 청취하시면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50~80mm(일부 지역은 시간당 10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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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유명 초밥체인, 한국인에만 물값 요구… 가게 측 “표기 오류” 해명

    일본의 유명 초밥집에서 한글로 된 터치패드에만 물값을 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에게만 돈을 받으려는 ‘꼼수’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아이디 @alway******를 사용하는 트위터리안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초밥 잘 먹고 나오는데 마지막에 기분이 상했다. 물을 주문하는데 터치패드 한국어 메뉴에는 180엔”이라고 올렸다.그는 일본어와 영어, 중국어 메뉴까지 확인했고 한국어를 제외하고는 모두 0엔으로 적혔다면서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직원을 불러 물어보니 죄송하다고 물은 무료라고 가져다줬다. 화가 나서 한 번 더 항의했다. 큰 체인점이고 맛있어서 종종 갔지만, 이제 다시는 가지 않을 것이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일본어로 된 주문 패드와 한국어로 쓰인 주문 패드의 사진을 증거로 게재했다. 실제로 한국어 주문 패드에만 180엔(약 2000원)이라고 적혔다. 그는 “해당 체인 홈페이지에 항의글을 올렸다. 사과를 받고 메뉴판 표기를 고친다면 오케이지만, 다른 소리를 하면 나도 (신고를) 생각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체인 공식 홈페이지에는 “(한국어 패드 속 물값은) 표기 오류다”고 해명했다. 현재는 ‘0엔’으로 수정됐다고 밝힌 상태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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