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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산하 공공기관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 쇄신 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현재 지방공기업에 의무 적용하고 있는 조직 진단을 출자·출연기관까지 확대해 3년마다 실시한다. 조직 개편이나 증원 필요 시 기관 자체의 운영 혁신 방안 검토를 의무화해 무분별한 조직 확대를 방지할 방침이다. 이사회 기능도 강화한다. 이사회의 조직·재무·경영관리 분야 전문가 참여를 확대하고, 임직원 승진·보직 기준 변경 사항을 이사회에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한다. 불명확한 규정을 정비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등 근무 방식도 개선한다. 인사 운영의 공정성과 복무 체계도 손질한다. 인사위원회 외부 위원 참여 비율을 50% 이상으로 의무화하고, 인사위원 자격 요건을 규정으로 명문화한다. 또 근무 평정 시 다면·정량 평가를 확대하고, 채용 과정에서는 외부 위원이 참여하는 공정 채용 검증을 통해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인다. 복무 관리 감독도 한층 강화한다. 불필요한 시간 외 근무나 부정한 관내·외 출장 적발 시 징계를 강화하고, 음주 운전 적발과 부적정 휴가·병가에 대한 기관 자체 점검을 연 2회 이상으로 확대한다. 시 차원의 지도·감독 체계도 촘촘히 구축한다. 연 1회 시행하던 정기 점검을 분야별로 나눠 연 2회로 확대하고, 시 담당 직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도 실시한다. 기관의 조직·정원 확대와 인력 채용, 신규 사업 위탁 시에는 총괄 부서 사전 협의와 예산 사전 심사를 이행하도록 한다. 각 공공기관은 이번 대책을 내년부터 시행한다. 대구시는 매년 추진 성과를 점검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영진전문대 도서관은 최근 제11회 인문학 백일장 시상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백일장은 지난달 21일 복현캠퍼스 정보관에서 ‘생각하는 청춘이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등 총 74명이 참여해 서로의 경험과 관점을 글로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사 결과, 재학생 부문 장원은 간호학과 1학년 임가람 학생이 차지했다. 임 학생은 ‘세상 속 청춘의 교집합’이라는 글에서 청춘의 방황과 성장, 호스피스 봉사 경험에서 얻은 깨달음을 진솔하게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상은 AI융합기계계열 2학년 이효정 학생, 차하는 만화애니메이션과 2학년 염현지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외국인 유학생 부문은 장원 없이 콘텐츠디자인과 2학년 스즈키 슈우 학생이 차상을 받았다. 그는 ‘나의 대학 생활’이라는 글에서 한국 유학이라는 새로운 도전, 디자인 전공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과정, 한국에서 디자이너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섬세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서관 측은 이번 백일장 수상자 16명에게 총 290만 원의 시상금과 4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은 올해 9월 진행한 ‘독서의 달’ 문화 행사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책맹 탈출 클럽, 베스트 리포트 공모전, 서평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에는 총 1111명이 참여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사단법인 K섬유혁신포럼(KTIF·Korea Textile Innovation Forum)은 11일 대구 수성구 호텔인터불고 파크빌리지에서 제4회 포럼을 개최한다. KTIF는 지난해 12월 첫 포럼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네 차례의 포럼과 정책 간담회, 산업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그동안 섬유산업 혁신 논의와 정보 교류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4회 포럼은 KTIF가 내세우는 ‘산업을 잇고, 사람을 잇는 플랫폼’이라는 주제 아래 기술·패션문화·경제 전망을 아우르는 전문 강연을 통해 내년도 섬유산업 변화 방향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염색가공 기술 동향 △패션·문화 인사이트 △국내외 경제 흐름 등 업계가 주목해야 할 3개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민문홍 다이텍연구원 본부장이 ‘ITMA ASIA(섬유기계 박람회) 염색가공설비 기술 동향’을, 이상봉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회장이 ‘패션과 문화―나의 패션, 나의 인생’을 발표한다. 이어 옥영경 iM금융지주 ESG전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이 ‘국내외 경제 전망, 경기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이슈 진단’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최신 기술 및 산업 경향 분석과 더불어 기업·연구기관·디자이너 등이 참여하는 산업 협력 프로그램도 마련해 실질적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배진석 K섬유혁신포럼 이사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섬유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영진전문대 도서관은 최근 제11회 인문학 백일장 시상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올해 백일장은 지난달 21일 복현캠퍼스 정보관에서 ‘생각하는 청춘이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등 총 74명이 참여해 서로의 경험과 관점을 글로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심사 결과, 재학생 부문 장원은 간호학과 1학년 임가람 학생이 차지했다. 임 학생은 ‘세상 속 청춘의 교집합’이라는 글에서 청춘의 방황과 성장, 호스피스 봉사 경험에서 얻은 깨달음을 진솔하게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상은 AI융합기계계열 2학년 이효정 학생, 차하는 만화애니메이션과 2학년 염현지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외국인 유학생 부문은 장원 없이 콘텐츠디자인과 2학년 스즈키 슈우 학생이 차상을 받았다. 그는 ‘나의 대학 생활’이라는 글에서 한국 유학이라는 새로운 도전, 디자인 전공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과정, 한국에서 디자이너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섬세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도서관 측은 이번 백일장 수상자 16명에게 총 290만 원의 시상금과 4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또한 이날은 올해 9월 진행한 ‘독서의 달’ 문화 행사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책맹 탈출 클럽, 베스트 리포트 공모전, 서평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행사에는 총 1111명이 참여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도는 8일 상주시 낙동면 현장에서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 센터는 정부와 경북도가 관상어 산업을 수산업의 미래 성장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건립했다. 총사업비 190억 원을 들여 부지 1만4000여 ㎡, 연면적 4538㎡, 지상 2층 규모를 갖췄다. 지상 1층에는 창업지원실과 관상어 교육 및 연구시설이, 지상 2층에는 전시홍보관이 들어섰다. 지난해 준공 이후 단계적인 장비 구축과 시범운영, 시스템 정비를 거쳐 이날 개소와 함께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관상어 산업 전문 기관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는 최근부터 관상어 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한 현장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내년부터는 경북 지역 창업 희망자와 업체 3곳이 센터 내에 입주하고 사업 소재 발굴, 협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관상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기술개발과 품종 관리, 질병 대응체계 마련, 국내외 판로 개척 등 관상어 산업 현장의 요구가 높은 핵심 분야 중심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도는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 교류 프로그램 운영, 산학연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바탕으로 생산-유통-교육-관광이 연계되는 사업 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에 이어 ‘경북 관상어 산업 심포지엄’이 열렸다. 일본 관상어진흥협동조합 이사장의 기조 강연에 이어 국내 관상어 연구기관, 업체들이 관상어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발표했다. 경북 주도의 국내 관상어 산업 육성 전략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계명대는 최근 윤창준 중국어중국학과 교수(사진)가 제15대 한국중국언어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1987년 창립된 한국중국언어학회는 중국 언어학 분야의 대표 학술 공동체다.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 학술지인 ‘중국언어연구’를 연 6회 발간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중국언어학학교를 운영해 전문가 양성과 연구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윤 교수는 한자문화학과 중국 고대 문자 연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펼쳐 왔다. ‘언어와 문자; 중국어와 한자’, ‘갑골문과 중국 고대사회’, ‘문화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 ‘신조어를 통해 본 현대 중국 사회문화’ 등의 저서를 통해 중국 언어와 문화 연구의 이해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연구 심화와 저변 확대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윤 교수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개별 연구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중국 언어학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학회가 중심 역할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계명대는 최근 윤창준 중국어중국학과 교수(사진)가 제15대 한국중국언어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1987년 창립된 한국중국언어학회는 중국 언어학 분야의 대표 학술 공동체다.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 학술지인 ‘중국언어연구’를 연 6회 발간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중국언어학학교를 운영해 전문가 양성과 연구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윤 교수는 한자문화학과 중국 고대 문자 연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펼쳐왔다. ‘언어와 문자; 중국어와 한자’, ‘갑골문과 중국 고대사회’, ‘문화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 ‘신조어를 통해 본 현대 중국 사회문화’ 등의 저서를 통해 중국 언어와 문화 연구의 이해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연구 심화와 저변 확대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윤 교수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개별 연구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중국 언어학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학회가 중심 역할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도는 동해중부선 고래불역의 관광 거점화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와 영덕군, 경북문화관광공사, 코레일 대구본부는 최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고래불역 철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홍보대사로 포항 출신인 배우 송지효와 고래 사진작가로 널리 알려진 장남원이 위촉돼 활동을 시작했다. 송 배우는 감성 여행 영상을 제작해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 TV’와 개인 채널에 홍보할 계획이다. 장 작가는 고래 사진 작품을 역사 내에 전시했다. 고래불은 고려말 목은 이색 선생(1328∼1396)이 인근 상대산(해발 183m) 관어대(觀魚臺)에 올라 고래가 뛰어노는 것을 보고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진다. 이 선생은 영덕군 영해 괴시마을 외가에서 태어났다. 바위 아래 노는 물고기를 셀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의 관어대 이름도 그가 직접 명명했다. 도는 최근 고래불역에서 지역 주민과 철도 이용객이 함께하는 이색 김밥, 고래 주먹밥 만들기와 업사이클링(재활용) 전문 업체 플리마켓(벼룩시장) 등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향후 이곳에 민간이 주도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워케이션(휴가지 원격 근무) 지구로 조성해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중장기적으로 철도역과 주요 관광지를 잇는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이동 편의를 극대화하고 동해안권 신(新)관광 벨트를 만들 계획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경북 철도 관광 활성화의 계기로 삼아 동해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도는 동해중부선 고래불역의 관광 거점화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를 위해 도와 영덕군, 경북문화관광공사, 코레일 대구본부는 최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고래불역 철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특히 홍보대사로 포항 출신인 배우 송지효와 고래 사진작가로 널리 알려진 장남원이 위촉돼 활동을 시작했다. 송지효는 감성 여행 영상을 제작해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 ‘보이소 TV’와 개인 채널에 홍보할 계획이다. 장남원 작가는 고래 사진 작품을 역사 내에 전시했다.고래불은 고려말 목은 이색 선생(1328~1396)이 인근 상대산(해발 183m) 관어대(觀魚臺)에 올라 고래가 뛰어노는 것을 보고 이름을 붙었다고 전해진다. 이색 선생은 영덕군 영해 괴시마을 외가에서 태어났다. 바위 아래 노는 물고기를 셀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의 관어대 이름도 그가 직접 명명했다.도는 최근 고래불역에서 지역 주민과 철도 이용객이 함께하는 이색 김밥, 고래 주먹밥 만들기와 업사이클링(재활용) 전문 업체 플리마켓(벼룩시장) 등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향후 이곳에 민간이 주도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워케이션(휴가지 원격 근무) 지구로 조성해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중장기적으로 철도역과 주요 관광지를 잇는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이동 편의를 극대화하고 동해안권 신(新)관광 벨트를 만들 계획이다.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경북 철도 관광 활성화의 계기로 삼아 동해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경대는 최근 태국 부라파대와 학과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8월경 대경대의 특성화 학과 가운데 스포츠계열, 크루즈 관광계열, 뷰티계열, 한국어학과, 엔터테인먼트계열, 태권도학과 등 6개 학과가 부라파대 캠퍼스에 설립될 예정이다. 해당 학과는 두 대학의 합작 운영 방식으로 추진된다. 전공 교수진 구성과 교과과정 개발, 학과 운영은 대경대가 맡고, 학과 설치에 필요한 캠퍼스 환경과 건물, 시설은 부라파대가 담당한다. 협약에는 한류(K) 콘텐츠 공동 연구 프로젝트 운영, 대경대 공연단 파견, 공동 교과과정 개발 및 학과 설립 협력체계 구축, 공동 법인 설립, 각 대학 전공 교수별 파트너 협력체계 구축, 설립 워크숍 추진 등의 내용도 담겼다. 부라파대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은 국립 종합대학이다. 방콕 공항에서 승용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촌부리주 해안 도시에 위치해 있다. 22개 학부와 2개 단과대, 2개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임 교원은 약 1400명, 학생 수는 약 3만 명이다. 태국 짠타부리주와 사깨오주에는 분교 캠퍼스도 운영 중이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우리 대학의 특성화 교육과 학과들이 부라파대에 설립되면 대경대는 K콘텐츠 기반으로 아시아 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는 27일 오후 2시 30분 동구 신천동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에서 지역 게임·웹툰 청년 창작자를 위한 ‘시민수다’ 행사를 연다.‘시민수다’는 시민의 뜻을 가감 없이 수렴하는 다 함께 토크를 의미한다. 이날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행정부시장)은 지역 콘텐츠 산업의 주역인 게임·웹툰 청년 창작자와 업계 관계자 50여 명과 함께 관련 산업의 현주소, 미래 비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행사는 대구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 발표, 게임·웹툰 청년 창작자와의 시민수다, 입주 기업 및 시설 현장 탐방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콘텐츠 기업 및 창작자 지원 정책, 콘텐츠 산업 인프라와 생태계 조성, 전문 인력 양성과 채용, 사업화와 시장 진출 등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김 권한대행은 “대구 콘텐츠 산업의 중심에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경대는 최근 태국 부라파대와 학과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8월경 대경대의 특성화 학과 가운데 스포츠계열, 크루즈 관광계열, 뷰티계열, 한국어학과, 엔터테인먼트계열, 태권도학과 등 6개 학과가 부라파대 캠퍼스에 설립될 예정이다.해당 학과는 두 대학의 합작 운영 방식으로 추진된다. 전공 교수진 구성과 교과과정 개발, 학과 운영은 대경대가 맡고, 학과 설치에 필요한 캠퍼스 환경과 건물, 시설은 부라파대가 담당한다. 협약에는 한류(K) 콘텐츠 공동 연구 프로젝트 운영, 대경대 공연단 파견, 공동 교과과정 개발 및 학과 설립 협력체계 구축, 공동 법인 설립, 각 대학 전공 교수별 파트너 협력체계 구축, 설립 워크숍 추진 등의 내용도 담겼다.부라파대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은 국립 종합대학이다. 방콕 공항에서 승용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촌부리주 해안 도시에 위치해 있다. 22개 학부와 2개 단과대, 2개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임교원은 약 1400명, 학생 수는 약 3만 명이다. 태국 짠타부리주와 사깨오주에는 분교 캠퍼스도 운영 중이다.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우리 대학의 특성화 교육과 학과들이 부라파대에 설립되면 대경대는 K 콘텐츠 기반으로 아시아 교육시장을 선도하는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사무국은 다음 달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창작 뮤지컬의 산실로 꼽히는 DIMF 뮤지컬 아카데미는 다음 달 12일 수성구 대흥동 알파시티 아진홀에서 제11기 최종 성과발표회 겸 리딩 공연을 연다. 올해 아카데미를 통해 총 8편의 신작이 탄생했으며, 이 가운데 7편이 무대에 오른다. 사랑·평화·성장·치유 등 연말 감성과 맞닿은 메시지를 각기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19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수상자 출신 창작자인 고은빈의 ‘포네틱(Phonetic)’ 등 한층 성장한 창작자들이 DIMF 무대로 돌아온다. 이어 DIMF 뮤지컬 스타 콘서트가 다음 달 13일 오후 6시 달서구 장기동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열린다. 제11회 DIMF 뮤지컬 스타 본선 입상자 11팀, 17명이 참여하는 뮤지컬 갈라쇼로 솔로와 듀엣 무대를 통해 약 2시간 동안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들은 무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성장해 온 과정을 관객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DIMF 뮤지컬 스타 출신 선배 배우의 귀환으로 무대에 특별함을 더한다. ‘브람스’ ‘와일드 그레이’ ‘빨래’ ‘베르테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뮤지컬 배우 김지훈이 후배들을 위한 축하 무대에 오른다. DIMF 아카데미 및 뮤지컬 스타 공연은 이달 28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무료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DIMF 사무국은 도심 공연 프로그램 ‘딤프린지’도 진행한다. 다음 달 6일 동대구역 광장과 7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각각 오후 3시와 오후 5시에 열린다. DIMF 뮤지컬 스타 출신 이동규 한은빈 조하늘 김태린이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 구미 시민 10명 가운데 7명은 민선 8기 성과 사업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최근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정 운영 및 정책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76.4%가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성과에 대한 방향 설정과 업무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분야별로는 365소아청소년 진료센터와 아픈아이 돌봄센터,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등 복지·돌봄 시설 확충 분야가 83.2%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어 라면 축제와 푸드 페스티벌, 낭만야시장 개최, 도심 속 힐링공간 조성 등 문화관광 활성화 분야가 82.5%로 뒤를 이었다. 대경선 개통, 70세 이상 무료 승차, 임산부 K-맘 택시 등 광역 교통망 확충과 교통 편의성 증대 분야는 78.6%를 기록했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미 발전을 위해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 가운데, 민생과 직결되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성별·연령·지역별로 무작위 추출한 표본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과 모바일 웹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오차는 ±3%포인트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사무국은 다음 달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먼저 창작 뮤지컬의 산실로 꼽히는 DIMF 뮤지컬 아카데미는 다음 달 12일 수성구 대흥동 알파시티 아진홀에서 제11기 최종 성과발표회 겸 리딩 공연을 연다. 올해 아카데미를 통해 총 8편의 신작이 탄생했으며, 이 가운데 7편이 무대에 오른다. 사랑·평화·성장·치유 등 연말 감성과 맞닿은 메시지를 각기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19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수상자 출신 창작자인 고은빈의 ‘포네틱(Phonetic)’ 등 한층 성장한 창작자들이 DIMF 무대로 돌아온다.이어 DIMF 뮤지컬 스타 콘서트가 다음 달 13일 오후 6시 달서구 장기동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열린다. 제11회 DIMF 뮤지컬 스타 본선 입상자 11팀, 17명이 참여하는 뮤지컬 갈라쇼로, 솔로와 듀엣 무대를 통해 약 2시간 동안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들은 무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성장해 온 과정을 관객에게 보여줄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DIMF 뮤지컬 스타 출신 선배 배우의 귀환으로 무대에 특별함을 더한다. ‘브람스’, ‘와일드 그레이’, ‘빨래’, ‘베르테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뮤지컬 배우 김지훈이 후배들을 위한 축하 무대에 오른다.DIMF 아카데미 및 뮤지컬 스타 공연은 이달 28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무료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다.이와 함께 DIMF 사무국은 도심 공연 프로그램 ‘딤프린지’도 진행한다. 다음 달 6일 동대구역 광장과 7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각각 오후 3시와 오후 5시에 열린다. DIMF 뮤지컬 스타 출신 이동규·한은빈·조하늘·김태린이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 달서구가 24일 달서구 대천동·호림동과 달성군 다사읍·화원읍에 걸쳐 있는 달성습지 일대를 국가정원으로 조성하자는 계획을 공식 제안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이날 구청 4층 회의실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새로운 대구, 서부권 생태관광 벨트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핵심은 달성습지와 화원유원지, 대명유수지를 하나의 자연생태 공간으로 통합해 국가정원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대구의 생태관광 거점으로 개발하고 친환경 글로벌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달서구는 사업 추진 배경으로 △기후 위기 시대의 도시 대응 △역사·생태·문화의 연결 △지속 가능한 글로벌 생태관광 도시 △대구 대표 랜드마크 조성을 제시했다. 이 구청장은 “대구는 매년 극심한 폭염으로 고통받는 기후 위기의 최전선”이라며 “달성습지의 광활한 생태 공간은 도시의 탄소 흡수원이자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거대한 에어컨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원유원지의 역사와 문화, 달성습지의 생태, 대명유수지의 재생을 상호 연결해 통합 가치를 모색해야 한다”며 “미래의 대구가 치유와 성장의 도시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달성습지 일대는 낙동강과 금호강, 진천천, 대명천이 만나는 지점에 형성된 자연습지다. 달성습지 약 200만 ㎡, 화원유원지 약 18만5370㎡, 대명유수지 약 30만 ㎡ 등 총면적은 약 248만5370㎡에 이른다. 이 지역은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생태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공간이다. 단순한 녹지나 공원을 넘어 하천과 습지의 결합, 철새 도래, 생태자원의 보고(寶庫)로서 역사·문화 관광 가능성도 품고 있다. 달서구에 따르면 현재 이 일대에는 지난해 말 기준 129과 253종의 동물, 80과 326분류군의 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천연기념물인 원앙과 황조롱이뿐만 아니라 멸종위기 1급 수달, 2급 삵·큰기러기·큰고니·잿빛개구리매·수리부엉이·맹꽁이·대모잠자리 등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정원 지정 요건은 총면적 30만 ㎡ 이상, 녹지 면적 40% 이상이어야 한다. 지정 전에는 지방정원으로 지정돼 3년 이상 운영된 뒤 정원 품질과 운영 실적,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받아야 한다. 이후 대구시가 해당 지역을 지방정원으로 등록하고 정원 관리 전담 조직을 3년 이상 운영한 뒤 산림청장이 국가정원 지정을 결정한다. 현재 국내 대표적인 국가정원으로는 순천만국가정원(2009년)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2019년)이 있다. 이번 국가정원 조성 제안은 대구시가 지향하는 생태정원 도시 구상과 새로운 관광 문화 형성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는 것이 달서구의 설명이다. 시가 추진 중인 디아크 관광 보행교 건설과 달서구의 에코전망대 건립과도 연계해 관광산업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의 핵심인 디아크 관광 보행교는 길이 428m, 폭 5m 규모로 금호강과 낙동강 합류 지점 인근에 조성 중이다. 카페와 전망대, 낙하분수, 쉼터 등을 갖추며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코전망대는 달성습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호림강나루공원 부지에 건립된다. 연면적 약 3500㎡, 높이 111m,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2028년 준공될 예정이다. 달서구는 내년 자체 기본용역을 추진한다. 달성습지는 생태 보전 존으로, 화원유원지는 문화·레저 존으로, 대명유수지는 수변 예술 존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대구시와 협의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달성습지는 대구가 가진 마지막 생태 보고”라며 “이곳을 중심으로 산업 중심에서 생태 중심 도시 이미지로 전환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안이 대구의 미래를 결정할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 달서구가 24일 달서구 대천동·호림동과 달성군 다사읍·화원읍에 걸쳐 있는 달성습지 일대를 국가정원으로 조성하자는 계획을 공식 제안했다.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이날 구청 4층 회의실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새로운 대구, 서부권 생태관광 벨트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핵심은 달성습지와 화원유원지, 대명유수지를 하나의 자연생태 공간으로 통합해 국가정원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대구의 생태관광 거점으로 개발하고 친환경 글로벌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이다.달서구는 사업 추진 배경으로 △기후 위기 시대의 도시 대응 △역사·생태·문화의 연결 △지속 가능한 글로벌 생태관광 도시 △대구 대표 랜드마크 조성을 제시했다. 이 구청장은 “대구는 매년 극심한 폭염으로 고통받는 기후 위기의 최전선”이라며 “달성습지의 광활한 생태공간은 도시의 탄소 흡수원이자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거대한 에어컨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원유원지의 역사와 문화, 달성습지의 생태, 대명유수지의 재생을 상호 연결해 통합 가치를 모색해야 한다”며 “미래의 대구가 치유와 성장의 도시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달성습지 일대는 낙동강과 금호강, 진천천, 대명천이 만나는 지점에 형성된 자연습지다. 달성습지 약 200만㎡, 화원유원지 약 18만5370㎡, 대명유수지 약 30만㎡ 등 총면적은 약 248만5370㎡에 이른다.이 지역은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생태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공간이다. 단순한 녹지나 공원을 넘어 하천과 습지의 결합, 철새 도래, 생태자원의 보고(寶庫)로서 역사·문화 관광 가능성도 품고 있다.달서구에 따르면 현재 이 일대에는 지난해 말 기준 129과 253종의 동물, 80과 326분류군의 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천연기념물인 원앙과 황조롱이뿐만 아니라 멸종위기 1급 수달, 2급 삵·큰기러기·큰고니·잿빛개구리매·수리부엉이·맹꽁이·대모잠자리 등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가정원 지정 요건은 총면적 30만㎡ 이상, 녹지 면적 40% 이상이어야 한다. 지정 전에는 지방정원으로 지정돼 3년 이상 운영된 뒤 정원 품질과 운영 실적,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평가받아야 한다. 이후 대구시가 해당 지역을 지방정원으로 등록하고 정원 관리 전담 조직을 3년 이상 운영한 뒤 산림청장이 국가정원 지정을 결정한다. 현재 국내 대표적인 국가정원으로는 순천만국가정원(2009년)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2019년)이 있다.이번 국가정원 조성 제안은 대구시가 지향하는 생태정원 도시 구상과 새로운 관광 문화 형성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는 것이 달서구의 설명이다. 시가 추진 중인 디아크 관광 보행교 건설과 달서구의 에코전망대 건립과도 연계해 관광산업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의 핵심인 디아크 관광 보행교는 길이 428m, 폭 5m 규모로 금호강과 낙동강 합류 지점 인근에 조성 중이다. 카페와 전망대, 낙하분수, 쉼터 등을 갖추며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코전망대는 달성습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호림강나루공원 부지에 건립된다. 연면적 약 3500㎡, 높이 111m,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2028년 준공될 예정이다.달서구는 내년 자체 기본용역을 추진한다. 달성습지는 생태 보전 존으로, 화원유원지는 문화·레저 존으로, 대명유수지는 수변 예술 존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대구시와 협의할 계획이다.이 구청장은 “달성습지는 대구가 가진 마지막 생태 보고”라며 “이곳을 중심으로 산업 중심에서 생태 중심 도시 이미지로 전환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안이 대구의 미래를 결정할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추후 송고.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시는 26~28일 북구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대한민국 미래공항엑스포’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여는 이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공항공사, 엑스코, 대구도시개발공사, 인포마마켓한국이 공동 주관한다. 총 31개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공항 산업 전반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전시에는 한국공항공사, 공군 인공지능(AI)신기술융합센터 등 국내 주요 기관이 참여하며, 공항 산업 분야별 핵심 기업들도 참가해 업계 선도 기술을 소개한다. 공항 건설 설계 분야에서는 국내외 주요 공항 프로젝트에 참여한 희림, 도화, 유신, 근정, 한국종합기술 등이 함께해 공항 건축 사례와 설계 기술력을 집중 조명한다.공항 탑승교 제조 분야 선두 기업인 중국의 CIMC, 조류 퇴치 분야의 버드렉스, 파코코리아도 참가하며, 공항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피아스페이스, 두잇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초 김해공항 화재 진압에 실전 투입된 무인파괴방수차량을 전시하는 진우SMC와 무인 소방 로봇 기술을 보유한 티엑스알로보틱스는 항공 안전을 위한 첨단 소방 기술을 선보인다.대구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사업과 신공항 경제권을 구축할 군위스카이시티, 미래첨단산업·메디컬 헬스케어·글로벌 관광 육성 등 신성장 거점 도시로 조성될 K-2(군공항) 후적지 개발 계획을 공개한다.이 엑스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마지막 날 오후 4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airportshow.kr)에서 사전 등록하면 현장 본인 인증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경북도는 19일 안동시 풍천면 도청 다목적홀에서 ‘포스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추진 전략 보고회’를 열고 사업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도는 최근 경북연구원,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포스트 APEC 사업을 기획하고 핵심 사업의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먼저 문화관광 분야는 경주 APEC의 성공으로 경북 문화관광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커진 만큼 가장 한국적인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글로벌 10대 문화관광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세계경주포럼’을 대한민국 문화산업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문화 다보스포럼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교류 및 한류 확산의 교두보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APEC 문화전당’은 역사적 랜드마크 시설로 꾸며서 APEC 회원국 간 핵심 교류, 협력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도는 저출생과의 전쟁 성과를 확산 공유할 수 있는 ‘국립 인구정책 연구원’을 경북에 유치하고, APEC 회원국 간의 인구 구조 변화에 공동 대응할 ‘APEC 인구정책 협력위원회’ 설치도 추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공개 사업뿐만 아니라 경북 전역에 APEC 성공의 혜택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연합도시 모델과 같은 광역사업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영남이공대는 최근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교육 서비스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가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 모델이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바탕으로 △기대 수준 △인지 품질 △인지 가치 △충성도 △유지율을 종합해 발표한다. 영남이공대는 2013년 첫 1위 이후 13년 동안 1위를 이어가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 중심 대학임을 입증했다. 이 대학은 이번 조사에서 학생 교육 만족도 운영위원회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책임 교원 위촉과 정기적인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학교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 올해 신입생 웰컴 토크 콘서트, 총학생회 및 대의원회와의 정례 소통 회의, 총장 토크 콘서트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크게 늘린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영남이공대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공간을 별도로 구축하고, 일본 사회복지기관 글로벌 연수, 지역특화 직무 역량 캠프 등의 평생 학습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최신형 e-스포츠 센터, K팝 스튜디오 등 재학생들을 위한 복합 공간도 다양하게 조성했다. 이 밖에도 영남이공대는 학생 역량에 따른 취업 맞춤형 시스템을 통해 2023년 대학 정보 공시에서 취업률 76.2%의 성과를 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이 중심이 되는 교육 철학과 이를 실천해 온 교직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