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훈

장영훈 기자

동아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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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3-14~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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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학 벤처창업동아리 지원… 8개 팀에 총 3000만 원

    경북도가 대학 벤처창업동아리를 지원한다. 다음 달 1일까지 경북지역 35개 대학을 대상으로 총장 추천을 받아 연구 과제와 창업 가능성, 활동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 동아리를 뽑는다. 최우수 2개 팀에 각 500만 원, 우수 2개 팀에 각 400만 원, 장려 4개 팀에 각 300만 원 등 총 3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053-950-3224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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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헬기, 우리 논을 부탁해”

    23일 오후 대구 북구 동호동 경북도 농업기술원 농작물 시험장. 1t 화물트럭에 실려 있던 무인헬기(길이 363cm, 폭 72cm)를 땅으로 내리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무게는 64kg으로 성인 2명이 양쪽에서 직접 들어 옮길 수 있었다. 엔진 점검과 연료 주입, 전용살포기 부착 같은 기본 작업은 5분 안에 마쳤다. 헬기는 3, 4m 높이로 비행하며 330m²(약 100평) 논에 볍씨를 직접 뿌리는 ‘직파법’을 선보였다. 볍씨 10kg 정도를 살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분도 채 안 됐다. 원격조종기는 상하좌우를 제어하는 조종간 2개와 버튼 몇 가지로 구성돼 간편했다. 무인헬기 운영 회사인 ㈜무성항공 정해역 영남지사장은 “조종간에서 손을 놓으면 스스로 브레이크를 걸어 그 자리에 대기하고 전파가 끊어지면 자동 착륙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농부 경북도가 최근 무인헬기를 이용한 농사 신기술을 선보였다. 농촌 고령화로 농사지을 노동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대안 농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에 따르면 이 기술은 이앙법보다 쌀 생산량은 96% 수준이지만 인건비 등 비용 절감을 통해 전체 생산비를 19% 줄인다. 15분에 2만 m²(약 6000평), 하루에 50만 m²(약 15만 평)에 이르는 농지에 볍씨를 뿌릴 수 있다. 무인헬기는 조종사와 신호자, 보조자 등 3명만 있으면 농부 40여 명이 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이앙법이 안정적인 쌀 생산량 확보가 장점이라면 무인헬기 직파법은 생산비 절감이 특징이다. 실제 2010년 상주시 이안면 소암들 125만 m²(약 38만 평)와 2011년 영덕군 지품면 마금들 63만 m²(약 19만 평)에 무인헬기 벼농사를 시범 운영해본 결과 1000m²(약 300평)당 490kg의 쌀이 생산됐다. 기존 이앙법과 비교하면 생산량은 96% 정도였지만 생산비는 1000m²당 56만2000원 수준으로 이앙법보다 20%가량 싼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한 2개 농가는 노동력 절감 부문 등에서 90% 만족했다.○ 상용화 가능성은? 무인헬기는 원예와 과수작물 해충 방제에 사용되고 있다. 대파 옥수수 감자 양파 고구마 방제에 많이 쓰인다. 경북도는 방제는 물론이고 제초제, 비료 살포도 가능하다고 보고 활용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무인헬기 조종은 3주간 전문교육을 받고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당 가격이 2억 원이 넘는 데다 전봇대 같은 비행 장애물이 많은 농촌지역 특성 때문에 개인이 구입하기는 힘든 실정이다. 헬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 기술 개발이 부족한 것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최근 경북 고령군이 2억2000만 원을 들여 1대를 구입했다. 7월부터 방제작업을 시작해 부족한 농촌 일손을 덜어줄 예정이다. 채장희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산물 경쟁력을 높이는 신기술”이라며 “아직 초기 단계지만 새로운 농촌 풍경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대구=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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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포항공항에 국제선 여객기 첫선

    포항공항에 처음으로 국제선 여객기가 착륙했다. 개항 42년 만에 처음이다. 24일 포항시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 70명이 탄 중국 난팡항공 전세기가 이날 오후 1시 35분 다롄(大連)공항을 출발해 오후 4시 5분 포항공항에 도착했다. 중국 관광객은 호미곶과 죽도시장, 포항제철소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28일 같은 비행기로 돌아갈 예정이다. 포항시는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다롄 등지에서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열고 전세기 운항을 추진했다. 포항시는 답방 형식으로 다롄 아카시아축제에 사절단 93명을 전세기편으로 보낸다. 사절단은 25일 다롄에서 축제 참가에 맞춰 관광객 유치 활동도 펼 예정이다. 또 세계중국인 체육대회를 포항에서 개최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올해 10월 4∼8일 열리는 이 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중국인 1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포항시 관계자는 “국제선 전세기 운항을 계기로 포항 관광뿐 아니라 공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 정기노선 도입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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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포항 송도교~형산강 동빈운하 착공

    경북 포항 동빈내항∼형산강을 연결하는 운하가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23일 포항시에 따르면 해도동 형산강 입구에서 송도교까지 1.3km 구간에 사업비 1400억 원을 들여 폭 18∼30m, 깊이 2m의 수로를 건설한다. 내년 8월 완공할 예정이다. 동빈내항은 1900년 초만 해도 송도와 죽도 해도 상도 대도 등 5개 섬 사이로 흐르는 형산강과 영일만 바닷물이 맞닿은 항구였다. 여름철마다 겪던 물난리를 막기 위해 1914년 둑을 쌓아 물길이 끊어졌고 시내에서 흘러나온 오수로 악취를 풍겼다. 시는 죽은 물길을 살리기 위해 364억 원을 들여 1999년부터 9년간 바닥을 파내는 준설작업을 벌였다. 2006년 동빈운하 계획을 수립해 5년 만에 공사를 시작하는 것이다. 지난해 10월 죽도시장에서 항만청까지 1.7km의 동빈부두를 야자수와 실개천이 있는 공원으로 조성한 것도 이 사업의 한 부분이다. 동빈운하는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춘 대규모 해양공원으로 조성된다. 물길이 이어지면 유람선이 다니고 주변에 비즈니스호텔과 수상카페, 수변공원을 만든다. 인근 낙후 지역은 재개발해 아름다운 수변도시로 조성할 예정이다. 남구 송도동 동빈 큰다리 옆에는 1만6400m²(약 5000평) 규모로 부력식 해양공원이 조성된다. 이곳에는 공연장과 음악분수, 카페 등 각종 시설물이 들어선다. 올해 하반기(7∼12월)에 착공해 2016년 완공할 예정이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동빈내항을 도심 속 아름다운 물길이라는 관광자원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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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파일]‘네이트 해킹 피해’ 승소 변호사, 집단 소송

    네이트와 싸이월드 해킹 사건에 대해 사이트 운영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유능종 변호사(46·경북 구미시 봉곡동)가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유 변호사는 23일 “대구경북을 비롯해 수도권 강원도 제주도 등 전국적으로 1002명이 온라인으로 소송을 의뢰해 대구지방법원 민사부에 소장을 냈다”고 밝혔다. 유 변호사는 지난해 7월 네이트와 싸이월드 회원 3500만 명의 이름과 ID, 생년월일, e메일주소, 휴대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해킹사건이 발생하자 개인적으로 사이트 운영자인 SK커뮤니케이션즈를 상대로 구미시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1심 판결에 항소해 현재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유 변호사는 “소송 진행 상황을 보면서 향후 소송 참가를 희망하는 피해자들이 있을 경우 추가 모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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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수목원 “열살 됐어요”

    “가족이 뜻깊은 날을 맞은 것처럼 기쁘네요.” 대구 달서구 대곡동 서해정 씨(50·여)는 23일 대구수목원 개장 10년의 의미를 이렇게 말했다. 수목원 옆 아파트에 사는 서 씨는 2002년 5월 수목원 개원 당시 남편과 아들 등 세 식구가 함께 기념식수 행사에 참가했다. 이후 거의 매일 수목원을 찾고 있다. 그때 심은 느티나무는 그늘을 드리울 만큼 자랐다. 대구수목원이 이처럼 시민의 사랑 속에 ‘열 살’이 됐다. 서 씨처럼 수목원 발전을 기원했던 시민들이 심은 나무 1100여 그루는 기념식수동산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유성태 연구사는 “식수동산을 볼 때마다 시민들의 애정이 느껴져 뭉클하다”고 말했다. 수목원 자리는 1986∼1990년 대구의 생활쓰레기 410만 t을 묻었던 곳이다. 그 후 10여 년 동안 죽은 땅으로 외면받으며 주민들의 불평과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대구시는 새 모델을 만든다는 목표로 쓰레기 더미 위에 7m 정도 흙은 쌓은 뒤 수년간 나무와 꽃을 심고 가꿨다. 그 결과 나무 15만여 그루와 화초 30만여 본이 살아 숨쉬는 녹색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어느새 연간 170여만 명이 찾는 대구의 명소가 됐다. 수목원은 이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 경북의 희귀식물을 연구하고 팔공산과 주왕산 등의 멸종 식물 복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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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 만화 캐릭터 공모전

    대구 만화 캐릭터 공모전이 다음 달 22일까지 열린다. 올해 11회인 공모전은 카툰과 캐릭터, 스토리만화 분야로 나눠 공모한다. 인물과 역사적 사건, 관광명소, 전통음식 등 대구의 문화자원을 주제로 만들어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 홈페이지(www.dip.or.kr)에 올리면 된다. 053-655-5635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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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시골 마을이 신도시로… 달성군 다사읍의 상전벽해

    “교통이 편리하고 쾌적해 마음에 들어요.” 박민정 씨(33·여)는 21일 신혼집을 대구 달성군 다사읍으로 정한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박 씨의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다사역과 걸어서 5분 거리다. 한 정거장(대실역)만 가면 병원과 대형마트, 은행이 있다. 넓은 달구벌대로 덕분에 시내까지 승용차로 30분이면 간다. 주변의 강정고령보도 좋은 산책 장소다. 그는 “주거환경이 꽤 좋은데도 전셋값이 저렴한 것은 큰 장점”이라고 했다. 달성군 다사읍이 최근 인구 6만 명 시대를 열었다. 1997년 읍으로 승격한 지 15년 만이다. 최근 6개월간 3700여 명이 늘어났다. 연간 신생아도 1000명이 넘을 정도로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르다. 대구지역 139개 읍면동 중 인구가 가장 많은 마을이 됐다. 이유는 교통 문화 복지 등 정주 여건을 잘 갖췄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고 주변 국도가 확장되면서 논밭은 사라지고 2400여 채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성서나들목도 승용차로 10여 분 거리에 있다. 금호강과 낙동강을 끼고 있어 풍경이 좋다. 삼림욕장이 있는 마천산(이천리)은 주말 방문객이 5000여 명이다. 부동산 경기도 좋은 편이다. 강창교 옆 죽곡택지지구에는 요즘 빌라 건축 붐이 일고 있다. 3∼5층 규모의 빌라 30여 개가 한창 공사 중이다. 완공한 20여 개 빌라는 분양에 나섰다. 이곳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260m²(약 80평) 이상이고 매매가격은 평당 1000만 원을 넘지만 50, 60대를 중심으로 문의가 많다”며 “퇴직 후 정착 또는 투자 목적이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죽곡2지구와 세천지구, 서재·매곡리에 건립 예정인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달성군은 지난해 달성문화센터(매곡리)를 개관했다. 내년에는 군립도서관(죽곡리)도 완공할 예정이다. 다사체육공원과 강정보 녹색길 등 레저시설도 늘린다.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세천리) 조성도 순조롭다. 147만 m²(약 45만 평)에 현재 80여 개 업체가 입주 계약을 완료했다. 이 중 40여 개 업체가 가동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인구 증가에 맞는 생활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이 추세라면 2017년에는 인구 10만 명의 대구 부도심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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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경주서 APEC 교육장관회의 오늘 개막

    ‘제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육장관회의’가 21∼23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21개 회원국 교육장관과 국제기구 관계자, 국내외 교육전문가 등 600여 명이 참가한다. ‘미래 도전과 교육의 대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세계화와 혁신, 협력 등 세 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참가국들이 논의를 거쳐 합의한 ‘경주선언문’을 발표한다. 이번 회의에서 각국 대표단은 교육현장을 둘러보며 한국의 교육정책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갖는다. 경주와 포항지역 우수 초중고교를 방문해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스마트교육과 융합인재교육, 직업전문교육 과정을 참관할 예정이다. 회의 개회식과 부대행사 등은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중계된다. 교과부 홈페이지(www.mest.go.kr) 또는 APEC 교육장관회의 홈페이지(www.2012apecemm.kr)에서 누구나 볼 수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교육 분야 최대 국제회의로서 경주와 한국의 브랜드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PEC 교육장관회의는 1989년 호주에서 한국을 포함한 12개국 각료회의로 출발했다. 1992년 창립회의 후 4년마다 열리며 아시아에서는 2000년 싱가포르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다. 올해는 처음으로 21개 회원국이 모두 참가한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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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국제뮤지컬 9개 초청작, 인터파크서 예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17일부터 9개 초청작 예매를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시작한다. 올해 6회째인 축제는 다음 달 15일∼7월 9일 대구오페라하우스와 계명아트센터 등에서 열린다. 초청작 등 모두 24편이 무대에 오른다. 국내 초청작은 ‘아리랑 판타지’ ‘투란도트’ ‘셜록홈즈’ ‘식구를 찾아서’ ‘비방문 탈취작전’ 등 5편이다. 해외 초청작은 ‘센트럴 애버뉴 브레이크다운’(미국)과 ‘홀스토메르’(러시아) ‘정글-징글-장글’(프랑스) ‘단교’(중국) 등 4편이다. 053-622-1945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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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영천 전원생활체험학교 입학생 200명 모집

    경북 영천시가 전원생활체험학교 입학생을 모집한다. 보현자연수련원(자양면 보현리)에서 다음 달 9일부터 7월 중순까지 4회 열리는 체험학교에 2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원생활과 농촌체험, 종합상담 등을 주말에 강의한다. 시 홈페이지(www.yc.go.kr)에서 입학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e메일(kk1290@korea.kr)이나 팩스(054-339-7289)로 제출하면 된다. 054-339-7285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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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상인대학 덕에 시장이 달라졌어요”

    “상인대학을 졸업하니 더 배우고 싶죠.” 대구 북구 칠성동 능금시장에서 과일상회를 운영하는 박순자 씨(54·여)는 17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달부터 컴퓨터를 배우는데 조만간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할 생각”이라고 했다. 지난해 12월 상인대학 졸업생을 처음 배출한 능금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졸업생 38명을 중심으로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확산되는 것이다. 1954년 문을 연 이곳은 100여 개 점포가 대구 능금을 지키는 전통 깊은 시장이다. 인근 대형마트 2곳과 경쟁하며 한동안 침체됐지만 지금은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자신감을 보인다. 능금시장처럼 상인대학을 개최하는 전통시장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보인다.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이 국비로 진행하는 상인대학은 친절교육부터 판매전략까지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인다. 교육은 매주 한 차례 총 20회 과정이다. 이달 들어 경북 포항시 중앙상가상인회와 큰동해시장이 새로운 유통기법을 배우기 위해 상인대학을 개설했다. 총 100여 명이 경영이론과 유통관리 같은 교육을 받는다. 대구와 경주 고령 김천 봉화 안동 영덕 등 전통시장 17곳에서도 상인대학 입학식이 열린다. 중소기업청 곽주완 상인대학 책임교수(유통마케팅)는 “대학의 목표는 상인들이 늘 배우면서 부족한 면을 채우는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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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정몽주 충효사상, 관광자원으로 활용”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이 ‘단심가’의 주인공으로 고려 말 충신이자 대유학자인 포은 정몽주(1337∼1392)의 충효사상이 고향인 경북 영천에서 되살아난다. 영천시는 충절의 상징으로 평가되는 정몽주의 충효사상을 역사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임고서원 1단계 성역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준공식은 24일 오전 대구 경북 주요 인사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조선 명종 8년(1553년)에 영천지역의 퇴계 이황 제자들이 창건한 임고서원은 소수서원에 이어 두 번째 서원이다. 시는 임고서원 일대 4만7884m²(약 1만4000평)에 198억 원을 들여 포은유물관과 생활체험관, 선죽교, 연못 등을 2007년부터 재정비했다. 포은유물관에는 성리학 보급과 실천에 힘쓴 포은의 일대기, 포은 문집, 서원 연혁, 설화 등을 전시한다. 한옥 구조로 만든 생활체험관에서는 40여 명이 숙식하며 포은의 충효사상을 체험할 수 있다. 임고서원 앞에 만든 선죽교는 개성에 있는 선죽교(길이 8.35m, 폭 3.36m)를 본떠 만들었다. 포은이 낚시와 풍류를 즐기던 조옹대에는 산책길을 조성했다. 이곳 연못에는 토종잉어인 금강인어를 키운다. 임금을 향한 절개가 담겨 있는 포은의 단심가와 그의 어머니가 지은 백로가를 새긴 비석도 서원 앞에 세운다. 2단계 사업은 2018년까지 500억 원을 들여 포은 생가를 건립하고 산책로인 단심로와 충효문화수련원, 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임고서원 재정비 기념으로 포은을 주제로 한 문학제와 학술대회, 청소년 미술대회, 시조경창대회도 열린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새롭게 태어난 임고서원이 포은의 충효사상과 학덕을 배우고 본받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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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 서구 “교육 오지 불명예 벗는다”

    “서구 분위기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대구 서구가 매월 개최하는 학부모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동희 씨(48·여·중리동)는 “학부모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성껏 운영해 감동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주민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 학습지도 방법과 진학정보를 제공한다. 정은영 씨(39·여·비산동)는 “서구의 교육환경이 대구의 다른 지역에 비해 떨어져 고민인데 요즘 희망이 보인다”고 했다. 대구 서구에 교육경쟁력을 높이자는 바람이 불고 있다. 대구 8개 구군 중에서 ‘교육 오지’로 불려 인구 감소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다.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 말 교육전담부서를 설치했다. 또 서구교육발전위원회를 설립해 장학금 50억 원을 최대한 빨리 조성할 계획이다. 명문학교 육성과 우수교사 초빙, 해외 학교와의 자매결연을 통한 교육 국제화 사업도 추진한다. 구청 4층 옛 구의회 본회의장을 개조한 주민교육장도 이달 문을 연다. 학부모 아카데미와 자녀 진로지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3월에는 저소득층 가정 초등학생을 위한 대학생 봉사단을 발족했다. 대학생들은 매주 토요일 3시간 동안 학생 320명의 학습지도를 맡는다. 영남대 영어영문학과 2학년 서세민 씨(20·여·평리동)는 “지자체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이렇게 노력할 줄 몰랐다”며 “주민으로서 지역 발전에 대한 책임도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서구는 최근 대구시와 정부가 주관한 교육 관련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됐다. 토요학교 운영과 성인교육, 평생교육 프로그램, 평생학습관 등 4개 분야에 예산 1억 원을 지원받는다. 강성호 구청장은 “올해가 서구 교육을 일으켜 세우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서구의 모든 학교에서 최고 수준의 교육이 이뤄지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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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손님 맞을 채비 바빠요”… 경주, 21일 APEC 교육장관회의 분위기 띄우기

    ‘양반 고을’ 경북 경주와 ‘빛 고을’ 광주가 국제 행사 준비에 바쁘다. 두 도시 모두 글로벌 도시 도약의 기회로 보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 중이다. 경주는 21∼23일 열리는 ‘제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육장관회의’ 준비에 정성을 쏟고 있다. 행사 개막을 앞두고 홍보와 관광 환경 도로 교통 분야로 나눠 매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하나씩 점검하며 보완 중이다. 시내 곳곳에 홍보탑과 현수막을 설치해 행사 분위기를 띄우고 시청과 경주역, 전통시장에 있는 각종 전광판에 홍보 동영상을 내보내 경주를 찾는 관광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회의기간에 다양한 행사를 통해 천년고도 경주의 속살을 세계에 알린다는 목표다. 국내외 기자단 80여 명을 대상으로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 등을 둘러보는 관광코스를 마련했다. 불국사에서 한지 부채 만들기, 전통다도 체험 행사도 마련한다. 문화해설 전문가의 생동감 있는 설명으로 천년간 화려했던 신라 문화를 느끼도록 할 예정이다.경주=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광주, 내년 세계 한상대회 경제효과 1453억 전망 ▼광주시가 이달 초 내년 ‘세계 한상(韓商)대회’ 유치에 성공해 한껏 고무돼 있다. 세계한상대회는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해외 동포기업인과 국내 기업인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민족 경제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2002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 해마다 40여 개국 1500여 명의 동포를 비롯해 국내외 기업인 350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행사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은 이 행사가 주로 수도권과 영남권을 중심으로 개최돼 왔다. ‘호텔 시설이 열악하다’는 지적 속에 2008년 이래 3번째 도전 끝에 성공한 것도 광주시민에게 고무적이다. 광주가 대회 유치에 ‘다걸기(올인)’ 한 것은 호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한상대회라는 정서적 요인 외에도 직접적인 경제효과가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 광주발전연구원은 한상대회 유치로 100억 원대 직접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과거 대회를 기준으로 볼 때 장기적으로 지역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1453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국내외 기업인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상품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고 700만 해외 동포에게 광주를 알리는 홍보효과도 만만치 않다는 분석이다. 광주=김권 기자 goqud@donga.com  }

    •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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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스타디움 ‘별들의 질주’ 다시 본다

    “지난해 세계육상대회에서 금메달을 따 대구는 특별한 곳이죠.” 스페인 남부 그라나다 자치주에서 온 키라니 제임스 선수(19)는 대구국제육상대회에 참가하는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그는 “대구 대회 후 그라나다에서 큰 축제가 열렸다”고 자랑했다. 지난해 대구세계육상대회 때 400m 달리기에서 우승한 그는 그라나다 첫 세계대회 우승으로 유명해졌다. 대구시가 16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국제육상경기대회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13일 제임스 선수를 비롯해 7개국 선수 34명이 대구공항에 도착했다. 14일에는 지난해 대회에서 여자 100m와 400m 계주 금메달리스트 카멀리타 지터 선수(33)가 도착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개막하는 대회에는 16개 종목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2005년 시작한 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국제육상대회로 올해 8회째다. 대구시는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갖도록 신경을 곤두세운 채 정성을 쏟고 있다. 공군 에어쇼와 가수 축하공연 등 개막식에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관람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도 운행한다. 당일 오후 3시 반∼11시 지하철 2호선 신매역∼대구스타디움 구간 15대, 1호선 율하역∼대구스타디움 구간에 5대를 운행할 예정이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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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엑스코, 튀는 기획으로 만원사례

    엑스코(대구전시컨벤션센터) 전시회가 일반 관람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 6일 열린 대구애완동물전에는 2만9000여 명이 찾았다. 어린이날에 맞춰 미국과 일본 러시아 프랑스 업체들이 마련한 애완동물축제를 곁들여 관심을 끌었다. 2∼4일 열린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도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 덕분에 6만1000여 명이 찾았다. 10∼13일 열린 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에는 3만7000여 명이 방문했다. 6월까지 예정된 전시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차문화축제와 꽃박람회, 국제식품산업전 등은 관람 문의가 많다. 올해 3회째인 꽃박람회는 실내외 전시장 1만 m²(약 3000평)를 꽃으로 화려하게 수놓는다. 국제식품산업전은 한중일 3국의 식품 경연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종만 엑스코 사장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생활 속 전시장이 되도록 시설과 프로그램을 철저히 고객 위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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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강철왕’ 박태준, 24부작 드라마로 다시 태어난다

    “개인 차원을 넘어 기업의 역사적 가치를 담는 상징물이 될 것입니다.” 조봉래 포항제철소장은 13일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의 삶을 드라마로 만드는 뜻을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세계 최고의 철강회사를 일군 고인의 삶을 돌아보며 포스코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밝혔다. 경북도와 포항시가 최근 드라마 제작업체인 강호프로덕션과 드라마 ‘강철왕’(가제)을 만든다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박 회장 타계 1주기인 12월 말부터 TV를 통해 총 24부작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1968년 포항제철소 건설에서 1992년 광양 4기 제철소 준공까지 박 회장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는다. 자원과 기술 어느 것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맨주먹으로 제철소를 설립한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보여준다. 생동감을 살리기 위해 당시 모습을 보여줄 세트장도 9월까지 만든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학천리에 건립하는 청와대와, 포항제철소 건립을 지휘한 목조건물 현장사무소(일명 ‘롬멜 하우스’)도 포항 칠포해수욕장에 복원한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포항시민과 국민이 자긍심을 가질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며 “세트장은 방영이 끝난 후 일반에 개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박 회장의 삶은 한국 철강 역사와 맥을 같이한다”며 “한국의 저력을 보여주는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탄생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927년 경남 양산에서 태어난 박 회장은 1964년 대한중석 사장을 거쳐 1968∼1992년 포항제철 대표이사 회장, 2002년 포스코 명예회장을 지냈다. 지난달에는 전문가 38명이 참여해 그의 기업가 정신 등을 정리한 ‘박태준 연구 총서(5권)’를 펴냈다. 저술에 참여한 최진덕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는 “박 회장의 정신세계는 ‘국가와 기업을 위한 순교자적 사명감’이라 부를 수 있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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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 안경산업 ‘고급화 전략’ 지난해 수출액 역대 최고치

    “우리 제품을 보는 해외 바이어들의 눈이 달라졌습니다.” 대구 북구 노원동 안경전문기업 ㈜월드트렌드 박준엽 이사는 10일 수출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품질은 유럽의 안경 선진국에 뒤지지 않는다”며 “세계적 명품과 당당히 경쟁하는 브랜드를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09년 설립한 이 회사는 지난해 50억 원가량 매출을 기록했다. 유명 기업들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을 벗어나 자체 브랜드인 ‘프랭크 커스텀’을 개발해 경쟁력을 갖추면서 매출이 늘었다.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 좋은 평가를 얻어 유럽 수출도 증가하는 추세다. 디자인에서 생산까지 안경 제조에 필요한 150여 가지 공정을 자체 처리하는 능력을 갖췄다. 부설 디자인연구소도 운영한다. 직원 54명 중 12명이 디자이너일 정도로 디자인에 투자를 많이 한다. 2년 동안 58건의 안경 상표와 디자인을 특허청에 등록했다. 대구 지역 안경산업이 침체를 딛고 일어서고 있다. 수년 동안 값싼 중국산과 유럽 명품 브랜드에 밀려 설 자리가 좁아졌으나 고급화 전략으로 세계시장을 뚫고 있는 것이다.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지역 안경 수출액은 1억1825만 달러(약 1348억 원)로 역대 최고치였다. 2008년 이후 안경테와 선글라스, 콘택트렌즈, 3D(3차원)안경 분야를 중심으로 계속 상승 추세다. 중국으로 몰렸던 해외 바이어들도 대구로 다시 오고 있다. 국내 안경테 생산의 90%를 차지하는 대구 3공단은 요즘 활기가 넘친다. 안경거리인 침산교∼노원사거리(1.1km)에 밀집한 300여 개 안경 부품 조립 업체들은 생산 목표를 높이고 주말에도 공장을 가동하는 곳이 많다. 최근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국제안경전(DIOPS)에는 28개국 바이어 750여 명이 방문해 6814만 달러(약 776억 원)의 수출 상담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성과를 냈다. 국내 시장 상담도 538억4500만 원에 이르렀다. 손진영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장은 “신제품 개발을 꾸준히 한 덕분에 미국 시장을 넘어 유럽과 일본으로 시장이 넓어지고 있다”며 “안경산업이 대구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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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내년 9월 개최

    터키 이스탄불에서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내년 9월 열릴 예정이다. 10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 따르면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은 이달 24일 이스탄불 시를 방문해 내년 엑스포 공동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경북도와 이스탄불 시는 공동 개최를 기념하는 축하공연을 열 예정이다. 이스탄불 시내에서 20여 일 동안 열릴 예정인 이스탄불-경주문화엑스포의 주제는 ‘길 만남 그리고 동행’으로 정했다. 이스탄불 엑스포는 2006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 열린 엑스포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엑스포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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