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명

김재명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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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명 기자입니다.

base@donga.com

취재분야

2025-11-05~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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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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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새해 복 달고 갑니다

    어릴 적 새해 선물로 돼지저금통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하나둘 동전을 넣을 때마다 ‘언제 다 찰까’ 하는 조바심도 났습니다. 새해엔 소박한 꿈들이 차곡차곡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종로구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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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년전 함성 들리는듯… 유관순 열사 동상 제막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가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제작한 동상 제막식이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열렸다. 유관순 열사가 102년 전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모습을 재현한 동상 앞에서 참석자들이 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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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저 여기 있어요

    눈이 오던 날 함께 나왔는데 주인님이 깜빡하고 저를 혼자 두고 가버렸네요. 저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저를 잊지 마세요.―서울광장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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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치한’의 질주… 부산·양양의 겨울 바다 즐기는 서퍼들 [청계천 옆 사진관]

    몇년전까지만 해도 서핑은 미국과 호주에서나 즐기는 스포츠라는 인식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즈음 국내에서도 서핑을 즐길 수 있는 해안가가 늘고 있고, 특히 20~3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서핑 동호인이 늘고 있습니다. 한파가 가시지 않은 28일 오후 부산과 동해 바닷가에서 5mm 겨울 슈트를 입고 파도를 가르는 서퍼들의 모습을 동아일보 사진기자들이 찍어봤습니다. 이한치한의 ‘질주’ 모습을 공유합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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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환자들에게 선물 나눠주는 ‘산타 의료진’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경기 평택시 박애병원에서 빨간 산타클로스 모자를 쓰고 선물주머니를 든 의료진이 입원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들에게 과일과 빵이 담긴 선물을 나눠 주고 있다. 박애병원은 코로나19 환자를 집중 치료하는 거점전담병원이다. 평택=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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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타’로 변신한 의료진의 크리스마스 선물[청계천 옆 사진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경기 평택 박애병원에서는 아침부터 분주한 모습이었다. 지난해 12월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병원은 1년 넘게 코로나 환자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이날은 평소와 달리 의료진들이 산타망토와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입원치료중인 환자들에게 깜짝 선물을 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산타복장을 한 의료진들은 병실을 돌며 빨간 선물보따리에서 과일과 빵을 꺼내 환자들에게 나눠주었다. 오전 회진인줄 알고 기다리던 환자들은 산타복장을 한 의료진의 등장에 놀란 표정이었다. 코로나로 지친 환자들에게는 그 어떤 선물보다 남달랐다. 병원 측의 배려에 지쳐가던 환자들은 완치 때까지 다시 기운을 내기로 했다. 한편 이날은 의료진에게도 선물이 도착했다. ‘코로나19와 싸우는 박애병원 직원들을 응원합니다. 직원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란 문구와 함께 간식이 배달됐다. 또 병원에서는 “우리가 함께한 2021년은 3,000명이 넘는 환자들을 살려내어 가족들 곁으로 돌려보낸 기적과도 같은 한 해였습니다. 선생님의 한결같은 사랑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가 풍성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란 메시지와 함께 머플러를 의료진과 직원에게 선물했다. 이 순간도 묵묵히 일하는 의료진에게도 ‘희망의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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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함박눈에 즐거운 동심 vs 여전한 코로나19 검사 행렬[청계천 옆 사진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전날과 밤사이 내린 눈으로 가장 신이 난 어린이들은 일요일 아침부터 눈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임시선별 검사소를 찾은 시민들도 쌓인 눈을 보며 잠시나마 기분전환을 하기도 했다. 전날 대설주의보가 내린 수도권에서는 함박눈을 맞으며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기도 했다. 이틀 동안 내린 적설량은 서울은 4.6cm, 인천 5cm, 수원 3.4cm 등을 기록했다. 일요일 아침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자산 공원의 경사진 잔디밭은 아이들에게는 눈썰매장이나 다름없었다. 아침부터 눈썰매를 타며 신나는 휴일을 보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찾은 선별검사소 주변에서도 눈사람을 만들거나 눈 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을 찾은 한 시민과 반려견은 눈 위에 첫 발자국을 남기며 산책을 즐기기도 했다. 한편 내일부터는 기온이 크게 올라 남아있던 눈이 사라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서울은 아침 기온이 3도, 낮 기온 10도 가까이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하지만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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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봄을 그리며

    겨울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벌써 꽃이 그리워지네요. 내년 봄에는 얼마나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날까요. 코로나19 때문에 집 밖이 그리운 아이가 내년 봄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합니다.―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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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서운 한파 속 코로나 검사…추위와 싸우는 선별진료소[청계천 옆 사진관]

    17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8도를 기록하는 등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방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은 낮 기온이 영하 4도에 머물며, 찬 바람 등의 영향으로 체감 기온은 영하 10도 아래를 기록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7435명이 새로 발생해 총 확진자는 55만 1552명으로 집계됐다. 영하의 기온 속에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는 추위와의 싸움이 시작됐다. 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은 검사를 받기위해 오랫동안 추위에 떨어야 하며, 밖에서 시민들을 맞이하는 의료진 역시 찬 바람을 그대로 맞을 수밖에 없었다. 영하의 날씨는 매섭게도 입김을 얼음으로 변하게 했다. 또 의료진들이 착용하는 라텍스 장갑은 손에 밀착돼 추운날씨엔 더 차갑게 느껴진다고 한다. 한편 정부는 시민들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확충하고, 운영시간을 지금보다 연장할 계획이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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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옆 사진관]멈춰선 단계적 일상회복

    지난달 1일 시작된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이 18일부터 멈추게 됐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와 같은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했다. 18일 0시부터 전국의 사적모임 인원이 백신 접종 완료한 4인으로 제한되고, 식당과 카페 등도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 제한을 받는다. 한편 영화관, 공연장, PC방 등은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다. 다만 청소년 입시학원은 예외로 한다. 김부겸 총리는 “이번 거리두기 조정방안은 토요일 0시부터 특별방역기간 종료인 1월 2일까지 적용되며, 연말에 방역상황을 다시 평가 하겠다”고 했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하루 빨리 확산세를 제압해야만 이번 고비를 넘어설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무려 2년이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정부는 병상확보와 의료인력 충원 등을 위해 정책적으로 어떠한 노력을 한 것입니까? 왜 정부와 방역당국의 무책임이 또다시 자영업자에게만 떠 넘겨지게 되는 것이냔 말입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22일 광화문에서 총궐기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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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그리운 옛날

    시골의 외진 식당 담벼락에서 어릴 적 보던 브라운관 텔레비전을 발견했습니다. 예전엔 텔레비전 앞이 식구들로 왁자지껄했는데 요즘은 그런 모습을 좀처럼 보기 힘듭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그때가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요?―경기 안성시에서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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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코로나19 사망자 급증…화장장에 몰린 영구차[청계천 옆 사진관]

    9일 오후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울시립승화원에 코로나19 사망자를 실은 영구차 21대가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일반 사망자들의 화장이 끝난 오후 5시 30분. 어둠이 엄습한 이곳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병원에서 코로나 19 사망자를 실은 영구차들이 화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일반 사망자들과 달리 코로나 사망자들은 리무진 등 운구차량이 아닌 영구차에 실려 이곳 승화원에 도착했습니다. 유족들 역시 개인 승용차 한 대에 타고 온 3~4명이 전부였습니다.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유족들만이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유족들과 고인의 거리는 15미터 정도였습니다. 코로나19라는 특수성 때문에 마지막 작별 인사이지만 거리를 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너무 외로워 보였습니다.거센 코로나19 확진세로 9일 위중증 환자가 857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간 코로나로 하루 평균 36명이 사망하는 등 의료계의 우려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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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비상, 항공기도 방역 철저 [청계천 옆 사진관]

    백신 접종과 위드코로나 등으로 잠시 문을 열었던 세계 각국의 국경이 다시 빗장을 잠그기 시작했다. 최근 알려진 전파력이 빠른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의 등장 때문이다. 각국은 오미크론이 신고 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비롯해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지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를 취했다. 우리나라 또한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 된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모잠비크, 레소토, 말라위,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짐바브웨, 나이지리아 등 9개국에 대해 방역강화국가 및 위험국가, 격리면제 제외국으로 분류했다. 여기에 더해 10일부터는 가나와 잠비아에서 들어오는 국내 단기체류 외국인은 입국이 금지되고, 장기체류 외국인과 내국인은 열흘 간 시설에서 격리 조치된다. 또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항공기를 비롯해 공항 곳곳에서도 방역활동이 이뤄지고 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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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산한 서울법인택시 취업박람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택시 운전사가 2만 명가량 감소해 택시업체들의 구인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8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서울법인택시 취업박람회가 열렸다. 하지만 방문자가 적어 한산한 모습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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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1인당 국가채무 2000만원 돌파![청계천 옆 사진관]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7일 열린 제 53회 국무회의에서 607조 7000억원의 ‘2022년도 예산안의 국회 증액에 대한 동의 및 예산공고안’ 이 의결됐다. 이는 정부안보다 국회에서 3조 3000억원 증액된 규모다. 또한 국가채무는 1064조 4000억원으로 사상 처음 국가 채무 ‘1000조원’과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50%대’를 기록하게 됐다. 문재인 정부 출범 첫 해인 2017년 660조 2000억원이던 나라 빚은 코로나19에 따른 확장적 재정운용에 따라 5년 만에 404조 2000억원 늘어나게 됐다. 이로 인해 국가채무 1064조 4000억원을 주민등록인구(5167만 명. 2021년 8월 기준)로 나누면 1인당 국가채무는 2000만원이 넘게 나오게 된다. (국회예산정책처의 국가채무시계에 따르면 12월 7일 13시 기준 국가 채무액은 962조, 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1862만원이다. 국가채무는 예측치로 1초당 약 72만원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는 국무회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완전한 회복과 강한 경제를 위한 확장적 편성‘으로 평가받길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2022년도 예산배정계획안에서는 우리 경제가 조기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체 세출예산의 약 70%를 상반기에 배정하는 내용을 담았다”며 “확정된 예산이 내년 1월부터 곧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모든 부처가 즉각 준비에 착수할 것”이라고 전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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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겨울잠 자러 갈 시간

    낙엽이 떨어지더니 어느새 겨울 초입에 접어들었습니다. 개구리 형제가 하품하는 것을 보니 이제 잠자러 가려나 봅니다. 내년 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경기 성남시 여수동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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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채무 1000조 시대로[퇴근길 한 컷]

    여야간 국가재정운용에 대한 철학과 방법론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3일 607조7000억원 규모의 ‘초슈퍼 예산안’ 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내년 국가채무는 올해보다 108조4000억원 늘어난 1064조 원으로 사상 처음 10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국가채무는 나라가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중앙은행이나 민간 또는 해외로부터 돈을 빌려 사용해, 차후에 갚아야 할 빚을 말합니다.국회 예산정책처 국가채무시계에 따르면 3일 14시의 기준국가채무는 962조 1248억원이라고 합니다.국민 1인당으로 계산하면 1862만원이었습니다. 이제 내년 개인당 국가채무는 2000만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한 시중은행 지점의 금고에서 1인당 내년 채무의 무게를 이미지로 표현했습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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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때문에 힘들다 힘들어!!![청계천 옆 사진관]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연속 5000명을 넘었고, 위중증 환자는 733명에 달해 연일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더해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추가 병상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환자와 의료진 모두 지쳐가고 있다. 서울시 관내 확진자는 이틀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또한 중증환자 병상은 345개 중 311개가 가동 중으로 가동률이 90.1%에 달한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를 통해 현재 운영 중인 2688개의 병상에서 1411개를 추가 확보해 총 4099개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서북병원, 서남병원 등 시립병원에 더해 서울의료원, 서울보라매병원의 병상도 감염병 대응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의 검사 편의를 위해 전문 민간업체와 협력해 잠실 주경기장 등 4곳에 거점형 코로나119 검사소를 설치하고, 4개 권역에 서울시 코로나19 검사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재택치료 환자의 건강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재택치료전담팀을 1개팀에서 3개팀으로 확대한다. 간호사를 비롯해 의료진 확충을 위해 25개 보건소에 120여명을 바로 채용할 수 있는 예산을 지원하도록 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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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 ‘사선녀’ 수상자 본사 방문

    ‘제35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위원장 양영두)에서 사선녀로 뽑힌 8명의 수상자들이 30일 본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사선문화제를 비롯해 전북과 임실군의 농특산품 등을 홍보하게 된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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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 때문에…방호복 착용하고 입국 [청계천 옆 사진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전 세계가 공포감에 휩싸였다. 이 변이 바이러스는 남아공에서 출현 보고를 한 지 사흘 만에 독일과 영국,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과 호주, 홍콩, 이스라엘 등 12개국에서 확인됐다. 이에 각국은 외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하는 등 국경 폐쇄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은 남아공을 비롯해 남부 아프리카 8개국에서 출발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고, 대상 국가 확대를 검토 중에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하고 있는 PCR 검사로는 감염이 확인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불안감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전날 에티오피아발 항공편 승객들이 입국하자 검역직원들은 이들을 별도 격리시설로 이동시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 가운데 불안감 때문인지 전신 방호복을 착용한 외국인들도 눈에 띄고 있다. 또한 국내 의료진들도 방호복을 착용한 가운데 작은 빈틈을 막기 위해 테이프로 막고 검체를 채취하는 모습도 포착되고 있다.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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