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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무료 진료 행사=순천향대 부천병원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료 행사’ 개최. 8일 오후 1∼5시 부천원미보건소 1층. 032-320-6393, www.schmc.ac.kr/bucheon □작사공모전=부천시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민의 노래’ 작사 공모. 다음 달 29일까지 부천 탄생 100주년, 부천시 승격 40주년에 걸맞고 시민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시민의 노래를 작사해 홈페이지(www.bucheon.go.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함께 방문(3층 문화예술과) 및 팩스(032-625-3109)로 제출. 032-625-3101▼모집▼ □원예치료사자격증=강화군이 주민을 대상으로 ‘원예치료사 자격 취득과정’ 참가자 30명 선착순. 17일∼12월 7일 매주 월, 금요일 오후 1∼5시 농업기술센터 제3강의실. 전화(032-930-4116)로 신청. 참가비 20만 원. www.ganghwa.incheon.kr□교육강좌=숭의종합사회복지관이 초등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아이의 꿈에 날개를 달아줘요’ 참가자 10가족. 6∼27일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 사회복지관 2층 지식드림. 전화(032-888-6222) 및 홈페이지(sewel.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 참가비 무료. 자녀의 꿈을 이루게 하는 힘, 내 아이는 미래의 주인공 등 교육. □멘토와의 만남=인천미추홀도서관이 17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멘토와 함께하는 유엔기탁도서관 견학’ 참가자 25명 선착순. 9일 오후 2시∼4시 반 도서관 1층 유엔기탁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유엔기탁도서관) 및 e메일(un_librarian@naver.com)로 제출. 참가비 무료. 032-440-6644 □인문학강좌=부천고강복지회관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 떠나는 문학여행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참가자 45명 선착순. 21일∼11월 9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낮 12시 고강복지회관 도란도란 작은 도서관. 전화(032-679-9702)로 신청. 참가비 무료. bcsl.go.kr}
인천경찰청은 8개월 된 임신부를 성폭행한 혐의로 A 씨(31)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인천 남동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몰래 들어가 세 살 된 아들과 함께 낮잠을 자던 20대 주부 B 씨를 성폭행한 혐의다. 다음 달 출산 예정인 B 씨는 임신 중인 사실을 알리며 호소했으나 A 씨는 수건으로 B 씨의 눈을 가리며 위협한 뒤 성폭행했다. 일용직 노동자인 A 씨는 B 씨 집에서 50m 떨어진 곳에 사는 이웃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조사결과 성폭행 전과 3범 등 전과 6범인 A 씨는 2008년 이전에 성범죄 형이 확정돼 전자발찌 착용이나 성범죄 신상정보 공개 대상자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천안에서는 고교생이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여중생과 초등학교 여학생을 잇달아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천안지역 고교 1학년생인 방모 군(17)에 대해 성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방 군은 1일 오후 스마트폰 채팅 앱을 통해 만난 여중생 A 양(14)을 천안시 백석동 종합운동장 인근 남자 화장실로 데리고 가 성폭행한 혐의다. 또 방 군은 두 시간 뒤 천안시 목천읍 삼성리 농협 옥상에서 평소 채팅으로 알게 된 B 양(11·초등학교 6년)도 성폭행했다. 인천=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국제진료협력센터(Global Healthcare Center) 개소식을 갖고 외국인 환자 진료에 나섰다. 30일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한국을 찾는 외국인 환자에게 신속·정확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예약 진료 수납 검사 등 전 진료 과정을 원 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국제진료협력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는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베트남어 중국어 러시아어에 능통한 외국인 전담 코디네이터와 간호사를 배치해 외국인 환자들이 언어, 문화적 차이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배려했다. 센터는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러시아 중국 베트남에 해외거점센터를 체계적으로 설치해 현지에서 상담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거점센터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설치해 현지 환자를 대상으로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학노(몬시뇰) 병원장은 “고통받는 이들을 첨단 의료와 따뜻한 마음으로 돌본다는 가톨릭 이념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의료 소외 지역에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나눔의 의료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 서구 백석동 수도권매립지 골프장의 운영방식을 놓고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 환경 피해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와 주민대표 운영위원은 30일 성명을 내고 “환경부가 환경관리가 중요한 매립지 특수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윤에 급급한 민간업자에게 골프장 운영권을 넘기려 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주민지원협의체에 따르면 36홀 규모의 이 골프장은 2000년 10월 매립이 마무리된 1매립장에 조성됐으며 사후관리적립금 가운데 700여억 원이 투입됐다. 환경부는 당초 부등침하와 매탄가스가 발생하는 ‘사후관리 매립지’에 조성된 골프장의 특수성과 피해 지역 주민 등을 고려해 매립지 공사가 자회사를 설립해 골프장을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환경부는 6월경 매립지 공사에 자회사 설립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 자회사 설립으로 인한 적자 운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이를 백지화하고 민간위탁방안 계획서 제출을 요청했다. 이 지역 주민들은 1992년 2월 이후 수도권매립지 조성이 시작되면서 서구 왕길동 오류동 경서동을 비롯해 경기 김포시 양촌면 주민들이 악취 분진 등 온갖 환경 피해를 감수하며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민지원협의체 관계자는 “아시아경기대회라는 명분 때문에 골프장 건설에 동의했는데 환경부가 수익을 먼저 생각해 민간업자에게 골프장을 넘기려 하고 있다”며 “환경부가 방침을 굽히지 않을 경우 당초 폐기물관리법의 취지에 맞춰 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공원으로 다시 조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시교육청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교직원 인건비를 줄이기로 했다. 이는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인천시에서 받아야 할 법정전입금을 제때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지방교육재정 교부금법’에 따라 시교육청에 주어야 할 법정전입금 2186억 원과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넘겨주어야 하는 학교용지 부담금 255억 원 등 모두 2441억 원의 법정전입금을 못 주고 있다. 이 때문에 긴축재정을 펴고 있는 시교육청은 소모성 경비를 줄이는 것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교직원 인건비 일부를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자산을 매각하고 교직원들의 시간외근무수당 연가보상금 일부를 감액하는 등의 긴축재정 운영에 들어갔다. 법정전입금 미지급으로 인한 교육재원 부족액을 메우기 위해 폐교 등의 자산을 매각하고 교직원들의 시간외수당과 연가보상비를 20%씩 감액하기로 한 것. 이 같은 결정은 시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의 일부 부서 등 야근이 많은 부서뿐 아니라 일반계 고교 교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3 담임교사의 경우 학생들의 야간자율학습에 따라 야근이 많아 시간외수당이 줄 경우 당장 사기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은 매주 수요일을 가족(자녀)과 저녁을 함께하는 ‘밥상머리 교육의 날’로 정해 시간외수당이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 월 1회 연가보상비 지급 대신 휴가를 가도록 하는 등 직원들이 받는 불이익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가능한 한 모든 자산을 매각하는 등 재정난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에 법정교육부담금을 지급하도록 강력히 요구하는 한편 교육과학기술부에도 교육지원금 중 미전입액 3838억 원을 조기에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 □지식여행=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과 배려 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를 주제로 강연 개최. 다음 달 15일 오전 10시∼낮 12시 도서관 2층 공연장. 홈페이지(www.yschildlib.go.kr)에서 신청. 032-749-8250□조찬강연회=인천경영포럼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을 초청해 ‘국토 해양 주요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 개최. 다음 달 6일 오전 7시 반 라마다송도호텔 2층 르느와르홀. 032-818-6675, www.ibf.or.kr 인천 □발마사지 교육=부평구가 주민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교육’ 참가자 15명 선착순. 다음 달 5∼26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부평구청 5층 중회의실. 방문(평생학습과) 및 전화(032-509-8049)로 신청. 참가비 무료. www.icbp.go.kr □디자인트렌드 교육=인천경제통상진흥원이 디자인회사 재직자 및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디자인트렌드 교육’ 참가자 30명. 다음 달 10∼13일 오후 7∼10시 인천비즈니스센터 5층 세미나실. 홈페이지(www.iba.incheon.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자등록증, 재직증명서와 함께 팩스(032-260-0255)로 제출. 참가비 무료. 032-260-0223부천 □북아트=부천고강복지회관이 초등학교 1∼3학년생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북 아트 교실’ 참가자 20명 선착순. 다음 달 1, 8일 오전 10시∼낮 12시 복지회관 4층 전통교실. 전화(032-679-9702)로 신청. 참가비 무료. 책 읽고 활동, 여러 직업에 대해 생각하기 등. gogang.bucheon4u.kr □평화기행=부천시민연합이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떠나는 평화기행’ 참가자 40명 선착순. 다음 달 15일 오전 8시 원미초교 앞 출발. 전화(032-613-3230)로 신청. 참가비 1만5000원. 제2땅굴, 철원 평화전망대, 철원 두루미관 등 관람. www.puchon.or.kr}
인천 상정고등학교와 강화고등학교가 내년 3월 자율형 공립고교로 전환한다. 자율형 공립고는 입시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법의 전인교육을 시도하는 학교로 학교 운영에 상당한 자율을 주는 대신 엄격한 감독이 이뤄진다. 인천에는 현재 신현고 인천예일고 동인천고 인천공항고 등 4곳이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돼 있다. 자율형 공립고는 공모를 통해 학교장을 선임해야 하며 학교장에게는 교사 초빙 우선권이 주어진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제3연륙교 건설비용 5000억 원이 한 푼도 없다는 건가요.” 최근 인천지역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한 5000억 원의 제3연륙교 건설비용이 모두 사라졌다는 소문이 돌았다. 제3연륙교는 영종과 청라를 연결하는 길이 4.85km, 폭 27m 다리로 기존의 2개 교량(영종대교, 인천대교)과 달리 통행료가 없어 이 지역 주민 입장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다리다. LH는 영종과 청라 경제자유구역의 아파트 용지를 2006∼2009년 국내 건설회사에 판매하면서 제3연륙교 건설비용을 포함시켰다. 이로 인해 아파트 용지 값이 비싸졌고 이는 고스란히 아파트 분양가에 반영됐다. 그러나 제3연륙교 건설은 기존 2개 다리의 손실보전금 문제가 우선 해결된 뒤 착공해야 한다는 정부의 입장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일부에서 제3연륙교 건설비용 5000억 원은 없는 돈으로 확인됐다는 소문이 나면서 파문이 인 것. 이 소문은 인천시와 인천시의회까지 황당하게 만들었다. 인천시의회는 LH 통장 속에서 수년째 잠자고 있는 5000억 원의 금융 이자가 연간 100억 원에 이르는 만큼 이를 영종·청라 주민에게 나눠줘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또 인천시도 LH가 갖고 있는 5000억 원을 인천시로 예탁하자는 주장을 해왔다. 하지만 이런 소문은 LH의 돈 관리 방식을 잘 이해하지 못한 데서 온 오해. LH는 제3연륙교 개통과 관련된 관계기관 협의가 완료되면 언제든지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LH의 모든 사업 예산은 사업계획에 따라 연도별, 사업별로 구분해 ‘통합자금방식’으로 관리한다. 단, 예산 관리 통장에 ‘제3연륙교 건설비용’이라고 지목해 명시하지 않을 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제3연륙교 공사를 정부가 허가해 사업에 들어가면 언제든지 예산을 집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LH 관계자는 “쉽게 말해 돈은 있는데 항목을 명기하지 않아 빚어진 오해”라며 “정부 승인만 나면 언제든지 공사를 집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시교육청 ▽중등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박승남 △계산여고 김동원 △인천생활과학고 김태희 △연수여고 지혜경 △인천고 권태국 △검암중 김경숙 △신송고 김규헌 △학익여고 김명숙 △심도중 김원수 △연수고 김정식 △부개여고 김종천 △남동고 박희선 △인화여고 이계만 △논현고 이덕호 △인천여고 이영숙 △강화중 이학진 △계산공고 정영복 △남인천여중 황정순 △서창중 김인숙 △옥련여고 박숙희 △인천기계공고 윤흥순 △부원중 이순덕 △진산중 전광수 △선인고 류호권 △함박중 윤영치 △임학중 김병렬 △관교중 박종선 △동인천중 안재만 △부일중 오용록 △성리중 이원우 △만수북중 이재철 △영종중 김동환 △가좌여중 박희정 △동인천고 손근섭 △시교육청 정보교육담당 장학관 김태민 △북부교육지원청 장학사 김귀술 △석정여고 유귀영 △부개고 이종원 △부흥고 조영식 △생활과학고 최완순 △전자마이스터고 김동호 △북인천여중 김홍근 △제물포고 노수건 △부평디자인과학고 박형식 △성리중 안갑형 △가림고 오동화 △논현중 원동재 △계산공고 이철진 △도림고 한광희 △산곡여중 윤일완 △부평동중 표혜영 △부흥중 한상선 △계산중 김융기△계수중 노현호 △북인천중 최원석 △강남영상미디어고 길용성 △인천남중 김기철 △청학중 박안수 △선인중 배미원 △교동중 유석현 △신현중 이종섭 △신흥중 이춘경 △서곶중 허철호 △시 교육청 교원정책과 이용희 △시 교육청 정보직업교육과 장학사 김세환 △동부교육지원청 장학사 구자 △교육연수원 연구사 김의호 △교육연수원 연구사 한현숙 ▽초등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남기종 △강화 〃 고덕남 △시교육청 학교정책과장 송영기 △시〃 교원정책과장 김철구 △동부교육지원청 창의인성교육지원과장 김인영 △서부 〃 〃 전봉식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갑순 △시교육청 방과후학교운영담당 장학관 이기흠 △시교육청 교원 인사1팀담당 장학관 김명수 △인동초 김순남 △멈우금초 계오남 △청학초 고민석 △발산초 김명직 △안남초 김석중 △연성초 반인숙 △문남초 김국진 △한길초 김성수 △금마초 김용기 △상아초 김종희 △해명초 김창진 △미산초 김호덕 △석천초 문병선 △신송초 심장섭 △성리초 심현용 △부곡초 엄상수 △새말초 윤덕소 △용현초 윤성한 △문학초 윤여성 △용마초 윤영란 △작동초 이이석 △해송초 이장근 △중앙초 김광식 △동수초 김병회 △길상초 유호열 △용유초 최병현 △효성동초 강희주 △갈산초 김남수 △일신초 마영애 △석남서초 마영필 △장도초 박성진 △십정초 신승우 △완정초 안종수 △불로초 양영현 △신현초 이덕재 △북포초 이명수 △청일초 이영준 △신흥초 이원신 △서림초 이윤석 △양지초 이혁기 △부개초 채호성 △지석초 홍원규 △송천초 공숙자 △장수초 구수회 △선원초 김문자 △신석초 서병태 △삼산초 신진원 △하정초 여운경 △양사초 이종민 △창영초 정태조 △마곡초 한영훈 △북부교육지원청 김경애 △동부 〃 김미향 △동부〃 김백영 △북부〃 신경순 △〃 조정길 △〃 최영신 △동부교육지원청 이정희 △시교육청 교원정책과 구본준 △〃 학교정책과 안영화 △ 〃 교육과정기획과 정영랑 △남부교육지원청 강사채 △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유병호 △동부교육지원청 김성남 △북부〃유승연 △서부〃 이시연 △교육과학연구원 이은희 △강화교육지원청 이재일 △교육연수원 지종철 △남부교육지원청 최정화 △북부〃 홍선희 △동부교육지원청 이도희 △주안남초 주윤일 △경원초 함응묵 △영흥초 함병미 △만석초 최광선 △송림초 최왕림 △운서초 조숙자 △덕적초 김애경 △북포초 안경재 △구산초 조정길 △갈산초 최영신 △부일초 신경순 △대정초 김경애 △부원초 백승욱 △굴포초 박찬구 △삼산초 김은희 △청천초 권인철 △마곡초 노승룡 △부곡초 주희연 △동부초 정윤수 △축현초 정순영 △멈우금초 김백영 △정각초 김미향 △신월초 고승천 △상인천초 문창석 △구월초 김인호 △옥련초 이충효 △단봉초 이재선 △청일초 이근영 △효성초 신철재 △화전초 염현흥 △발산초 최광훈 △작동초 이재성 △귤현초 이신동 △신현초 이화남 △금곡초 엄순용 △계산초 정인후 △가정초 정부열 △부현초 김일영 △명현초 박황규 △하점초 이홍석 △합일초 정양식 △내가초 김병철 △조산초 나인태 △선원초 배인국 △갑룡초 김재경 △난정초 정숙녀}
인천 지역의 대표적 축제인 한그물 고기잡기대회가 25일 오전 10시 반 옹진군 자월도 장골해변, 26일에는 오전 10시 영흥도 장경리 해변에서 각각 열린다. 영흥도에서 열리는 한그물 맨손 고기잡기 행사에서는 참가비와 공영주차장 이용료를 받지 않는다. 고운 금빛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자월도 장골 해변에서는 한그물 고기잡기뿐 아니라 노래자랑 및 공연단의 축하공연과 먹거리장터가 함께 열린다. 참가비는 성인 5000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3000원이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이번 주말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 가면 시원한 수변에서 대학생들이 펼치는 요트경기 관람과 다양한 수상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계열사인 ㈜워터웨이플러스는 연세대 한양대 부산대 등 11개 대학, 6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아라마리나’ 개장 후 첫 번째 요트대회를 25, 26일 김포터미널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대회는 레이저피코(1인승 딩기요트) 단일 종목으로 치러진다. 25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26일 오후 4시까지 총 20여 차례의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레이저 피코는 선수 또는 중급 이상의 세일러가 타는 올림픽종목인 레이저급에 입문하기 전에 초보 세일러를 위해 제작한 딩기요트다. 선체가 우레탄 재질로 만들어져 충격과 파손에 강해 초보 세일러에게 적합하다. 국내에서도 2009년 이후 동호인 대회가 꾸준히 열리고 있다. 대회 기간 관람객들은 아라마리나 클럽하우스 옥상(3층)이나 수변의 계단식 스탠드에서 요트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워터웨이플러스는 대회 기간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카약과 수상 자전거, 페달 보트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야외공연장에서는 밴드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길재 워터웨이플러스 사장은 “8월 1일 경인항 수역 내 해양레저활동이 가능하게 된 이후 처음 열리는 요트대회가 국내 해양레저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정기적으로 요트대회와 주민 참여행사를 열어 주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홈페이지(www.waterway.or.kr) 참고. 문의는 아라마리나 운영사무실031-999-7895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생태의 보고인 습지에 골프장을 만든다는 건 전형적인 반환경적 발상이다.” “항공기 참사를 막기 위해선 습지를 골프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올 3월 중순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던 국내 여객기가 이륙한 뒤 35분 만에 긴급 회항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륙 직후 새와 부딪혀 여객기 안전에 문제가 발생한 것. 한국공항공사는 이 같은 ‘버드 스트라이크’의 원인이 김포공항 옆에 있는 습지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새들이 사고의 원인이라는 것. 공사 측은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도 있는 버드 스트라이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포공항 인근의 습지에 27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는 올해 말 민간사업자 모집공고를 내고 민간자본을 유치해 2015년까지 경기 부천시 오정구 고강동과 서울 강서구 오곡동 일대 등 공항 주변 99만5000여 m²에 27홀 규모의 대중 골프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러나 환경운동연합 등은 도심의 습지와 이곳에 서식하는 다양한 종류의 새를 보호해야 한다며 골프장 건설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공항 주변의 습지가 항공기 사고의 원인이 된다면 이를 없애야 할까, 아니면 생태적 가치를 위해 보존해야 할까.○ 환경단체, “생태 가치 높은 도심 습지를 보존해야” 부천과 서울환경운동연합은 김포공항 주변 습지의 생태 가치가 높다며 이를 보존하는 것이 실제 이익이 더 크다고 주장한다. 환경단체는 “나대지 가운데 대략 60여만 m²가 습지 상태로 곳곳에 물웅덩이가 있고 갈대가 우거져 다양한 새가 날아든다. 수도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거대 습지이므로 보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연생태학습장으로서 교육적 활용 가치가 높고 홍수 때 담수 기능을 하는 만큼 골프장 건설은 곤란하다는 태도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기자회견에서 “골프장 예정지는 전체 면적의 62% 이상이 건강한 습지로 지난 20년간 잘 보전돼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곳이고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밤섬 습지의 3배 규모”라며 “습지가 사라지고 골프장이 들어선다고 해서 조류 충돌 가능성이 사라질지 의문”이라고 반박했다. 21일 공식 출범한 ‘김포공항 습지 매립 반대와 골프장사업 백지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공항공사의 골프장사업 백지화를 위해 활동할 것”이라며 “골프장 예정지 사전환경성검토서를 분석한 결과 자연생태조사가 부실하게 이뤄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공항 주변 골프장은 세계적 추세, 안전 위해 필요 국토부는 항공기 소음 완충 녹지 조성과 안전을 위해 1989∼2006년 사업비 3114억 원을 들여 골프장 터를 매입했다. 그 후 2005∼2007년 일반 주민에게 임시 경작을 맡겼다. 그러다 공사 측은 땅이 전답(농경지)으로 돼 있으면 골프장 승인이 안 날 것을 우려해 2008년 무렵 농사를 중단했고 농경지였던 땅이 방치되면서 습지가 됐다고 설명했다. 공사 측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도 습지를 항공기 안전운항을 저해하는 특별히 위험한 요소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 체육시설 조성을 막아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공사 관계자는 “ICAO가 가장 근접한 활주로를 중심으로 반경 13km 이내의 습지를 특별히 관리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며 “김포공항 인근 습지는 활주로와 불과 1km 떨어져 안전한 항공기 비행을 위해 골프장 건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조류 항공기 충돌사고는 총 434건(연평균 87건)이 발생했다. 이 중 320건이 공항 구역 내에서 일어났다. 주요 공항별로는 김포공항 83건, 제주공항 73건, 인천공항 38건, 김해공항 35건 등의 순이었다. 공사 측은 골프장으로 우선 활용하다가 이 땅에 격납고 등 공항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항공기 이착륙 안전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고용 창출과 레저 문화시설 제공이라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 ::새들이 항공기 엔진이나 기체에 부딪혀 추락 등 항공사고를 유발하는 조류충돌사고.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중학교들이 서울 강남의 주요 중학교와 대등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송도국제도시 내에 있는 중학교는 해송중 신송중 신정중 등 모두 3곳. 21일 인천시교육청과 송도국제업무단지개발회사(NSIC)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단위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이들 학교는 각각 인천지역 1, 3, 4위라는 뛰어난 성과를 냈다. 이는 강남의 반포중, 서일중, 도곡중과 대등한 성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학교가 월등한 수준을 보인 비결은 국제도시에 걸맞은 차별화된 수업을 통해 경쟁력을 키운 데 있었다. 국제도시 취지에 맞게 학생들의 영어 학습 능력 배양에도 심혈을 기울인 것. 해송중의 경우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어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켰다. 신정중은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는 영어 단어 경시대회, 체험 캠프 등의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교육열풍은 중학교를 넘어 고등학교까지 확산되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에는 몇 해 전 개교한 국제학교를 비롯해 송도 자립형 사립고가 잇달아 문을 열 계획. 2010년 9월 문을 열어 유치원부터 7학년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송도 채드윅 국제학교의 경우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9월부터는 고교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다음 달에는 송도 자율형 사립고 설립 계획도 발표된다. 송도 자사고는 포항제철고를 운영하는 포스코교육재단이 맡는다. 송도 자사고는 다양한 특기 적성 교육을 통해 주변 송도 학교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외 유수대학도 잇달아 송도에 진출하고 있다. 올 3월 석박사 과정을 개설한 한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캠퍼스는 내년 3월부터 학부과정을 연다. 외국대학이 국내에 학부를 개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토니브룩 캠퍼스는 400명 규모의 기술경영학과 학부를 개설할 예정이다. 내년 3월 학기에는 1학년 정원 100명 가운데 40여 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9월 학기에 선발한다. 미국 조지메이슨대는 내년 개교를 위해 정부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조지메이슨대는 현재 교육과학기술부에 설립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교과부의 보완 요청에 따라 내달 이사회를 열어 수정안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NSIC 장혜원 홍보이사는 “송도국제업무단지의 경우 자녀 교육 환경을 저해하는 요인이 없는 데다 유명 학원도 많이 진출해 있다”며 “이런 이유로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분양률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9월 새학기를 맞아 인천체육고와 인천비즈니스고가 이전 개교하고 청일초교가 새롭게 문을 연다. 20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체고는 다음 달 남구 도화동에서 청라지구(서구 경서동)에 첨단체육시설을 갖춘 새 학교로 이전한다. 1976년 개교한 인천체고는 16개 종목 선수들이 운동 뒤 찬물로 샤워를 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을 해 왔다. 청라지구에 새롭게 지은 인천체고는 전교생(283명)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기숙사를 갖추고 있다. 복싱 유도 펜싱 레슬링 역도 태권도 종목 학생들이 훈련하는 제1훈련장 등 최첨단 훈련시설을 갖춰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체조와 사격부가 훈련을 하는 제2훈련장과 수영장이 완공되지 않아 이 종목 소속 학생들은 당분간 훈련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른 시일에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한 후 공사를 진행해 이들 종목 학생들이 부족함이 없이 훈련에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체고는 최고의 학교체육시설을 관내 학생은 물론이고 주민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학교시설 활용 극대화와 시민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 도화지구 안에 있는 비즈니스고(옛 선화여상)는 9월 같은 도화지구 내 선인체육관 옆으로 신축 이전한다. 특성화 고교인 비즈니스고는 직업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당초 5월에 개교할 예정이었으나 개교가 늦춰진 청일초교(청라지구·서구 연희동)는 9월 26학급으로 개교한다. 이 학교에 배정받아야 할 학생들은 개교가 늦어져 인근 초은초교에 다녀야 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하대 ‘서머스쿨’이 참가학생이 해마다 증가하는 등 외국 대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7월 30일부터 19일간 열린 서머스쿨에는 미국 코넬대, 오스트리아 크라츠 공대 등 16개국 74개 대학에서 모두 483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 19개국 43개 대학에서 245명에 비해 2배 가까이 학생수가 늘어난 것. 2004년 일본 야마구치(山口)대 8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초창기 서머스쿨과 비교해 60배 이상이 늘어난 수치다. 인하대 진인주 대외부총장은 “일반 강의 외에 다양한 외부현장 체험을 함께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며 “무슬림을 위한 기도실과 식단 제공 등 외국 학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서머스쿨 성공 비결”이라고 말했다. 외국 대학생들은 한국문화, 경제 경영, 미래공학기술 과목 및 한국어 수업 등을 통해 1인당 총 5학점까지 이수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헤스티아라 씨(21)는 “작년 인하대 서머스쿨에 참가했던 친구가 적극 추천해 오게 됐다”며 “경복궁 등 역사적인 유적지뿐만 아니라 김치박물관, 인천항, 삼성전자 등 수업과 연계된 현장 방문 프로그램이 인상에 남는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알림▼ □알뜰나눔장터=인천 연수구가 주민을 대상으로 자원 재활용 생활화 실천을 위한 ‘알뜰 나눔 장터’ 개최. 다음 달 1일 오후 1∼5시 연수구청 동문 앞 상징광장. 032-810-7319, www.yeonsu.go.kr ▼모집▼ □독서문화지도사=인천새마을회가 주민을 대상으로 ‘독서문화지도사 과정 교육’ 참가자 40명 선착순. 28일∼10월 16일 매주 화, 목요일 오후 2∼5시 인천새마을회 회의실(예술회관역 2번 출구). 전화(032-433-4054)로 신청. 참가비 무료. 동화구연의 이론과 실제, 웃음치료사 프로그램, 독서문학기행 등 교육. www.incheon.go.kr □독서교육=인천중앙도서관이 10세 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음이 커지는 독서코칭’ 참가자 25명 선착순. 다음 달 7일∼11월 30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중앙도서관 2층 다문화자료실. 전화(032-420-8412)로 신청. www.ijlib.or.kr □아버지교육=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가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아버지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참가자 회당 20명 선착순. 다음 달 15일 1회(오후 2∼4시), 2회(오후 4∼6시) 건강가정지원센터 3층 세미나실. 전화(032-508-0141)로 신청. 참가비 5000원 think.incheon.go.kr/open_content/icfamily □가족봉사활동=부천종합사회복지관이 14∼18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봉사 Day 캠프’ 참가자 20가족 선착순. 25일 오전 10시∼오후 5시 소사복지회관. 전화(032-349-2066)로 신청. 참가비 가족당 1만5000원. 자원봉사 기초교육, 가족집단 프로그램, 지역 환경 정화활동 등. pchwelfare.bucheon4u.kr}
인천에서는 올봄에 이어 가을에도 꽃게 풍년이 될 것 같다. 19일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는 올해 가을철 인천 꽃게 어획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1% 늘어난 9800t(85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봄철) 어획량 4571t의 2배 수준으로 어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어기(6월 15일∼8월 15일)가 풀린 16일부터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 주요 어장에서는 일제히 출어에 나선 어선들로 꽃게잡이가 한창이다. 연구소는 최근 수온이 꽃게 산란에 적절한 수준으로 회복돼 풍어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5월부터 8월 초순까지 평균 수온은 17.1도로 저수온 현상이 나타나면서 꽃게 어획량은 크게 줄었다. 올해 같은 기간엔 평균 수온이 19.7도를 기록하며 산란에 적당한 수온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연구소 측은 올해 봄철에 인천지역에서 지난해보다 240% 늘어난 4571t의 꽃게가 잡힌 점을 우려하고 있다. 어미 꽃게가 감소해 산란량이 줄어들면 2004년처럼 꽃게 어획량이 급감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인천의 꽃게 어획량은 2002년 1만4000t까지 증가했다가 2004년에는 1390t으로 급감했다. 이런 요소를 극복하고 꽃게가 풍년을 맞아도 소비자가 싸게 구입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최근 들어 대형 게장 업체가 늘어나면서 이들이 꽃게를 한꺼번에 대량 매입하는 탓이다. 소매 시장에 풀릴 물량이 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 구입가격은 떨어지지 않는 것. 하지만 일부 대형마트가 100g당 1200원 선인 현지 직매장보다 저렴한 880원에 판매하고 있어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가격이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 서해수산연구소 연구소 임양재 박사는 “인천 앞바다에서 지속적으로 꽃게 어업의 호황을 누리기 위해서는 부문별한 어획을 자제하고 꽃게 탈피기와 산란기 때는 반드시 어획을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다음 주부터 뜨거운 열기에 휩싸인다. 성악가 폴 포츠, 가수 박정현, 록그룹 ‘부활’ 등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 500여 명이 11일간 릴레이 무료 콘서트를 열기 때문이다. 송도세계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23일∼9월 2일 제2회 송도세계문화축제(송도축제)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일대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맥주, 문화를 만나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 축제는 맥주를 매개로 한 울타리에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광장 문화’를 복원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지난해 처음 열린 송도축제는 400여 명에 이르는 출연진이 무대에 올랐으며 15일 연속 만석 행진을 하며 총인원 15만 명이 관람했다. 이 같은 기록은 맥주를 주제로 한 국내 축제 중 최대 규모다. 올해 축제에서는 약 500명의 출연진이 11일간 무대에 오르고 전 세계 100대 맥주 브랜드와 최고급 호텔 요리, 세계 각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 문화 행사에서는 ‘음악계의 전설’들이 펼치는 여름밤의 환상 콘서트가 펼쳐진다. 국내외 음악계의 전설들이 테마를 각각 달리해 매일 무대를 꾸민다. 휴대전화 외판원에서 세계적 뮤지션의 자리에 오른 영국의 폴 포츠가 45인조 오케스트라와 펼치는 ‘희망 콘서트’(25일)를 비롯해 박정현 등이 출연하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기원의 밤’(30일), 록그룹 부활과 손진영 등이 무대에 오르는 ‘인천이여 부활하라’ 등이 열린다. 23, 24일에는 ‘해바라기’, 혜은이, 남궁옥분, 양하영, ‘자전거 탄 풍경’, ‘소리새’, 백영규 등이 무대에 오른다. 28, 29일은 ‘가요의 전설’을 주제로 김수희 임희숙 김종환 등이 우리 귀에 친숙한 노래를 들려준다. 콘서트 외에도 한여름 밤의 야외 영화 상영과 직장인 밴드 공연, DJ 댄스파티도 마련된다. 선착순 무료 입장. 032-830-0603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전국 광역시 중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은 인천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인천시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2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 조사결과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모두 7만3588명으로 전국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는 인천주민등록인구 280만1274명의 2.6%로, 지난해 6만9350명보다 4238명 늘어난 것. 특별시와 도를 포함한 전국 지자체 중에서 인천은 경기 서울 경상남도 다음인 4번째로 외국인 주민이 많았다. 지역별로는 남동구가 1만638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가 1만4021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 지역에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것은 인근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 때문으로 보인다. 남동구와 서구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각각 9642명과 7737명으로 나타났다. 부평구의 경우 결혼이주자와 혼인 귀화자, 외국계 주민 가구수가 각각 1731명, 1116명, 3496가구로 10개 구군 중 가장 많았다. 시는 부평지역에 혼인 귀화자와 외국계 주민 가구, 결혼 이주자가 밀집한 것은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보다 집값이 싼 데다 이미 기존 외국인 거주자들이 터를 잡고 있어 처음 온 외국인도 큰 불편없이 생활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인천시는 강화도와 교동도를 잇는 교동 연륙교가 2014년 6월 개통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교동 연륙교는 지난해 8월과 9월 연륙교 건설을 위해 바닷속 갯벌에 박아 놓은 기초 말뚝이 조류에 넘어지는 바람에 다시 공사를 하면서 공사 기간이 늘어났다. 올해 국비 99억 원 등 사업비 전부를 확보하고 7월 기초 말뚝 재시공 작업을 마친 상태로 교각과 확대 기초를 세우는 등 후속 공정을 진행 중이다. 강화도 옆에 위치한 교동도는 연륙교가 놓이지 않아 주민과 관광객이 작은 배를 이용해 섬을 오가고 있다. 길이 3.4km, 왕복 2차로의 이 연륙교가 놓이면 섬 주민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