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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진 기자

동아일보 대전충청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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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기진 기자입니다.

doyoce@donga.com

취재분야

2026-03-17~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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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시청 1층에 장애인 고용 카페 개점

    대전시청 1층 로비에 23일 10평 규모의 건강카페가 문을 열었다. ‘시티 홀’이란 이름의 이 카페는 장애인 사회적 기업 1호인 한울타리(대표 정운석)가 운영한다. 한울타리는 장애인의 사회복귀와 일자리 창출을 돕는 법인이다. 이곳에서는 장애인들이 만든 우리밀 쿠키와 빵 전통차 커피 등을 판매한다. 종업원도 모두 장애인이다. 가격도 싸다. 아메리카노 1000원, 카푸치노 1500원, 캐러멜마키아토 2000원으로 시중 커피전문점의 절반 수준이다. 이 카페는 지난해 10월 염홍철 대전시장이 일본 삿포로 시를 방문했다가 시청 로비에서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건강카페를 보고 벤치마킹한 것이다. 대전시는 시청에서 시범운영해본 뒤 일선 구청과 산하 공사, 공단은 물론 일반 기업체 등에도 설치를 권고할 계획이다. 정운석 카페 대표는 “우리는 커피나 쿠키를 팔기 위해 장애인을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을 고용하기 위해 커피나 쿠키를 판다”고 말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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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 선거구 늘리려면 유성구 인구 31만명 돼야”

    대전지역 국회의원 수를 늘리려면 유성구 인구를 단기간에 선거구 획정 상한선인 31만 명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권고안이 나왔다. 이에 따라 현재 논란이 일고 있는 서구와 유성구의 행정구역 경계조정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선거구증설민정협의회는 23일 ‘대전 국회의원 선거구 증설을 위한 권고문’을 대전시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12월 한나라당 민주당 자유선진당 등의 대전시당 대표와 각 정당이 추천한 교수 3명으로 구성된 한시적 단체다. 현재 대전의 인구는 광주보다 6만1000명, 울산보다 36만9000명이나 많은데도 선거구(국회의원 수)는 광주보다 2개 적고 울산과는 같다. 협의회는 권고안에서 “인구, 행정구역, 지리적 인접성, 주민생활권 등 선거구 획정요인 가운데 정치적 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준은 바로 인구”라며 “따라서 대전의 선거구를 증설하기 위해서는 인구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성구를 키워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유성구 인구 증가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대형 국책사업을 충청권에 유치해야 한다고 협의회는 강조했다. 협의회는 인구를 늘리기 위해 인위적으로 무리하게 행정구역을 조정하기보다는 5년 뒤인 2016년 20대 총선을 겨냥해 장기적 안목에서 접근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 같은 권고안이 제시됨에 따라 도안신도시 개발지역을 둘러싼 대전 서구와 유성구의 행정구역 경계조정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행정구역 경계를 인위적으로 추진하지 않고 도로, 하천, 토지구획 형태, 주민편익 등을 고려해 시구 간 협의를 거쳐 조정할 계획”이라며 “조정이 끝나면 유성구 인구는 2012년 32만6000명, 2015년에는 36만2000명에 이르러 국회의원 수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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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천안시, 4년간 200억 들여 나무 500만 그루 심는다

    충남 천안시가 2014년까지 200억 원을 들여 5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그린시티 천안’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125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2014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500만 그루를 심는다. 시가 시행하는 각종 조경사업 등 공공식재가 280만 그루, 유관기관 30만 그루, 건축조경·자율식재 등 시민참여가 190만 그루다. 우선 올해 51억 원을 들여 공원·녹지 등 공용용지에 71만 그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유관기관이 13만 그루, 건축조경 등 시민이 41만 그루를 심는다. 번영로변 녹지 및 쌍용역 주변 등에 21만 그루, 천안천과 삼용천변에 5만 그루를 심는다. 삼성로 및 익선원 등에도 11만 그루를 심기로 했다. 천안시는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 결혼이나 생일에 기념나무를 심는 등 ‘내 나무 갖기 운동’도 전개하기로 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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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신탄진IC 짜증 ‘회덕IC’로 푼다

    대전시는 상습정체구간인 신탄진 나들목(IC) 정체현상을 줄이기 위해 회덕 IC를 2014년까지 새로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탄진 IC의 하루 평균 진출입 차량은 2008년 2만5155대에서 2009년 2만7302대, 지난해에는 2만9670대로 증가했다. 하지만 고속도로 진출입로는 8개에 불과한 실정이다. 고속도로에서 나와도 연결되는 국도 17호선(신탄진로)이 왕복 2차로로 좁아 항상 병목현상을 겪는다. 이달 초 대전발전연구원이 발표한 ‘신탄진 IC 정비 및 타당성 검토 연구’에 따르면 이곳의 교통혼잡비용은 시간가치비용과 차량운행비용을 포함해 연간 33억7100만 원에 이른다. 신설되는 회덕 IC는 부산 쪽으로 2km쯤 아래에 있다. 애초에는 신탄진 IC 뒤편 산을 깎아 대전산업단지 진입로로 연결하는 방안을 생각했으나 사업비(635억 원)가 너무 많이 들어 포기했다. 대신 신탄진 IC는 그대로 두고 새로운 IC(가칭 회덕 IC)를 만들기로 했다. 회덕 IC에는 6개 게이트가 설치될 예정이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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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한밭대 5개 단과대-21개 학과학부 개편

    내년 3월부터 일반대로 전환하는 한밭대(총장 이원묵·사진)가 국립 종합대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한밭대는 내년 3월 일반대 전환을 계기로 기존 3개 단과대, 30개 학과와 학부를 5개 단과대학, 21개 학과 및 학부로 조정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대학원을 신설해 정보통신전문대학원 산업대학원 창업경영대학원 등 4개 대학원 체제로 운영한다. 대학 측은 일반대학원 신설에 따라 산학협력 학·석사 통합과정(5년제)도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현장성과 연구역량을 겸비한 우수 산업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된 것. 이 밖에도 학부과정에서 야간 정원을 줄이고 대신 주간 정원을 늘려 질적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원묵 총장은 “한밭대가 국립 종합대학이 되면 정부 지원도 확대될 것”이라며 “산학융합 교육의 메카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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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님/동서남북]‘알다브라 거북 이전’ 기부자 의견 존중을

    대전동물원에는 세계적 희귀종인 알다브라 육지거북 한 쌍이 있다. 인도양 군도 세이셸공화국에 서식하는 이 거북이 반출된 곳은 영국과 프랑스 중국 한국뿐이다. 영국과 프랑스는 세이셸을 지배할 때 임의로 반출해갔고, 중국은 후진타오 주석이 2007년 방문했을 때 선물로 받았다. 우리나라엔 대전시가 지역 소주업체인 ㈜선양의 도움으로 지난해 들여왔다. 평균 수명이 250년이니 앞으로 150년 이상 대전에서 살게 된다. 최근 대전시가 이 거북을 한밭수목원으로 옮기려하고 있다. 동물원 한 구석에 있느니 도심으로 옮겨 많은 사람들이 보도록 하자는 것이다. 장수의 상징인 거북을 갑천과 엑스포과학공원, 수목원 등이 가까운 이곳에 옮겨 볼거리 제공은 물론 주변을 ‘건강테마파크’로 꾸미자는 생각이다. 이 제안은 거북을 들여온 선양 조웅래 회장의 아이디어다. 그는 “어린이들이 거북과 사진도 찍을 수 있게 하고, 대전의 명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전시가 이 같은 제안에 대해 긍정적인 검토에 나서자 일부에서 ‘예산낭비, 수목원 정체성 훼손, 전직 시장 치적 폄훼’ 등의 지적을 하고 나섰다. 하지만 기부문화가 일반화된 서구에서는 기부자 의견이 철저히 존중된다. ‘전직 시장 치적 폄훼’나 ‘예산낭비’라는 주장도 이해하기 어렵다. 대전시는 최근 해명자료를 내고 거북 이주에 대한 시민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의견이 엇갈리는 사안에 대해 시민 여론을 듣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거북 한 쌍의 주거지를 옮기는 것까지 여론조사로 결정해야 하는지, 이것이 혹시 눈치 보기 행정은 아닌지 우려스럽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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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산림아카데미 CEO과정 모집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조연환·전 산림청장)가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과 산림인재육성, 산림소득증대 등을 위해 최고경영자(CEO) 과정을 운영한다. 산림아카데미는 ‘산에서 소득 올리는 맞춤형 교육’을 모토로 지난해 12월 설립됐다. 조 전 청장을 비롯해 이돈구 서울대 교수, 변우혁 고려대 교수, 설동호 전 한밭대 총장, 변평섭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 등 40여 명의 산림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개설되는 최고경영자과정은 25일까지 90명을 모집한다. 다음 달 11일부터 12월 23일까지 1년 과정으로 매월 1, 2회 1박 2일 합숙교육도 진행된다. 교육 대상자는 임업관련종사자, 귀농·귀촌자, 산림관련공무원, 산림소유자 등이며 교육비는 1인당 170만 원. 문의 042-471-9963 또는 인터넷 다음 카페(cafe.daum.net/forestceo)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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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46용사들을 다시 봅니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천안함 피격 사건(2010년 3월 26일) 1주기를 맞아 21일∼6월 말 대전 유성구 갑동 대전현충원 보훈미래관에서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바다보다 푸르렀던 당신들의 이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는 실종자 구조 활동, 천안함 인양, 침몰원인 조사결과 발표, 46용사 영결식 및 합동안장식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 100여 점이 전시된다. 한편 대전현충원은 묘역 안장 위수가 18일자로 5만4446위로 국립서울현충원의 5만4443위를 앞질렀다고 밝혔다. 대전현충원은 2012년까지 1만6000여 위를 안장할 수 있는 묘역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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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 초등 1,2학년 무상급식

    대전지역 초등학교 1, 2학년생이 올 6월부터 무상급식 혜택을 받게 됐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시교육청 관계자가 참여하는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에서 5개 자치구를 포함한 시와 교육청이 80 대 20의 비율로 재원을 분담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이달 중 무상급식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5월에 추경예산을 반영해 6월부터 초등학교 1, 2학년 3만1497명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대전시와 시교육청은 협의를 거쳐 2012년 초등학교 4학년까지 6만8800여 명, 2013년 5학년까지 8만8000여 명, 2014년엔 6학년까지 10만8800여 명 전원에게 무상급식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무상급식 예산은 총 65억 원으로 대전시가 39억 원, 5개 자치구가 13억 원, 교육청이 13억 원이다. 단계별 무상급식 확대를 위해서는 2012년 223억 원, 2013년 286억 원, 2014년에는 353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상급식 절대 불가’ 원칙을 내세웠던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시에서 초등 1, 2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한다면 해당 학년의 저소득층 20%에 대해선 급식비를 지원할 수 있다”며 합의 여지를 남겨 놓았다. 대전시는 교육청과 의견 접근이 이뤄지자 이달 실시할 예정이던 무상급식 시민 여론조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일부 구청에서 예산 부담에 난색을 표했지만 실무적 협의로 더는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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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설석헌 강은이 초대전 오늘부터 지산갤러리서

    잔잔한 화선지에 터치된 후 그윽하게 풍기는 묵향. 여백의 미를 보이면서도 꽉 찬 인생의 모습이 배어 있는 설석헌 강은이의 초대전이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지산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서예청년작가이자 대한민국서도협회 초대작가인 강 씨는 현재 설은묵연서화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는 맑은 이슬과 따스한 바람의 모습이 담긴 ‘난초’를 비롯해 봄비 지나간 아침에 영롱하게 빛나는 ‘대나무’, 몇 송이 매화꽃이 천지의 마음을 닮은 듯한 ‘점매화천지심’ 등을 선보인다. 041-523-2910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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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여성벤처 CEO 50명 “기술의 대전, 우리가 해낸다”

    “남자들보다 더 뛰어야 살아남지 않겠어요.” 대전지역 여성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여성벤처협회 대전충청지회(회장 송은숙) 회원들은 2월 중순이 지나도록 변변한 신년모임 한 번 갖지 못했다. 남성 CEO에 비해 사회적 인맥이 다소 약하다 보니 그 이상 뛰어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 송은숙 회장(48·한국인식기술 대표)은 “사실상 여성 벤처인들은 남성 CEO보다 정보 구축과 활용력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라며 “이를 극복하려다 보니 새해부터 더 많이, 더 오래 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모임에 참여하는 CEO들은 대전 지역의 중추 여성 리더들이다. 부회장인 김영휴 시크릿우먼 대표, 고문을 맡고 있는 ‘맏언니’ 최영신 지스트 사장, 이사를 맡고 있는 정해영 피알존 사장, 박경숙 모두텍 사장 등 대전 지역의 굵직굵직한 여성 CEO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 윤겸주 대덕위즈 사장, 송현옥 다솜정보 대표, 손미경 한밭ENG 대표와 태양숙 파워21 대표, 강혜정 랜스주식회사 대표이사, 전영심 광성 S&T㈜ 대표, 김정원 ㈜아이비진 대표, 김은숙 ㈜티보그 대표 등도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열심히 뛰는 만큼 성과도 남다르다. 송 회장 회사가 판매하는 명함인식 소프트웨어는 제품의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 철저한 사후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청와대에도 납품했다. 또 인삼을 이용한 경옥환을 개발해 제품화에 성공한 다누림(대표 이채령)은 종전 찹쌀과 전분을 사용해야만 가능했던 환(丸)을 찹쌀과 전분 없이도 가능하도록 기술을 개발했다. 정해영 피알존 사장은 최근 사업 확장으로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주택형 신사옥을 구입해 이전할 예정이다. 그는 “가상방송 솔루션 국내 최다실적을 보유하고 탁월한 기획력으로 전시컨벤션산업계의 중부권 대표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패션가발업체 시크릿우먼 김영휴 대표는 최근 판로를 찾기 위해 미국과 중국 등을 정신없이 오가고 있다. 김 대표는 “가발은 기후와 상황에 따라 수시로 바꿔 입는 웨어(Wear)의 개념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신개념 가발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 회장은 “올해부터 여성 기업인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멘터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며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여성 CEO 기업들이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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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수도권 부산 제주 사용 대전시, 교통카드 출시

    대전시는 16일 서울 수도권 충남 부산 제주도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신한꿈이 교통카드’(사진)가 도입됐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결제 금액의 일부가 마일리지로 적립되며 대중교통상해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준다.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이 카드로 할인받으려면 카드 구입 후 10일 이내 홈페이지(www.hankkumicard.co.kr)에 접속해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대전시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 가맹점 외에 GS25 패밀리마트 미니스톱 등에서도 구입 및 충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충전한도도 5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했다. 버스 지하철 택시뿐만 아니라 일반 유통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시는 앞으로 이 카드를 공중전화 주차장 놀이공원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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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 전파하러 몽골 가는 총장님

    정순훈 배재대 총장(59·사진)이 8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달 말 그만둔다. 대학교수 정년이 6년이나 남았지만 그는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한국어를 세계화하고 싶다는 평소 지론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서다. 정 총장은 28일 퇴임식을 마치는 대로 몽골 울란바토르에 있는 몽골 후레대 총장으로 갈 예정이다. 이 대학은 정보기술(IT) 특성화 대학으로 학생은 800명이지만 석·박사 과정까지 개설돼 있다. 부속 초중고교 재학생도 200명에 이른다. 2002년 김영권 전 건국대 교수가 정년퇴직한 뒤 선교를 목적으로 사비를 들여 설립한 대학이다. 김 전 교수는 최근 정 총장에게 종신 총장직을 제의하고 그를 영입했다. 정 총장이 정년이 한참 남은 한국의 교수직을 접고 몽골로 가는 이유는 ‘한국어 전도사’로 본격 나서기 위해서다. 법학(연세대 법학과 졸업)을 전공했지만 그는 주변에서 ‘우리말을 정말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7년부터는 한글세계화재단 이사장을 맡아 왔다. “한국이 글로벌 시대에 우뚝 서기 위해서는 세계 사람들이 한국어를 많이 알아야 합니다.” 그는 총장 재임 기간 중 전국 최초로 배재대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과’를 신설해 외국에서 온 유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다. 우리말을 알리기 위해 한글 옷을 입자는 캠페인도 벌였다. 지난해 한글날에는 한글로 디자인한 옷을 서울시청, 남대문시장 등에서 외국인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인구가 많은 중국에 한국어를 보급하기 위해 2008년에는 한국사이버대에서 중국학을 공부했다. 그는 “중국말을 알아야 한국어를 홍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에는 짐바브웨에 한국어교육센터를 설립했다. 한국어 교육을 펼치는 세종학당에서 예산을 지원받았다. 이 센터에서는 앞으로 아프리카 36개국을 대표해서 온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할 예정이다. 그는 몽골 후레대에 한국어학과를 개설할 예정이다. 한국어학과를 지원한 학생뿐 아니라 모든 학생이 한국어를 배우도록 교양필수과목으로 만들 계획이다. “우리말을 가르치는 것은 우리나라의 경쟁력을 키우는 일입니다. 제가 배운 것 중 하나가 ‘남을 섬기는 것이야말로 인생에 가장 큰 보람이다’라는 것인데 8년 동안 대학총장을 지낸 사람이 섬길 것은 바로 우리나라입니다.”대전=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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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충북을 생명과 태양의 땅으로”

    충북도는 16일 오후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시종 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비전 2014 선포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서 도는 국내 태양광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한 중부권을 아시아 최고 수준의 ‘솔라 밸리’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행사는 도립예술단 공연, 민선 5기 충북 비전 선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비전 2014’ 보고회, 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도는 지난해 말 지식경제부에 청주 증평 등 7개 시군 일원을 ‘태양광 특구’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 일대에는 현대중공업 한국철강 신성홀딩스 SKC 한국다우코닝 경동솔라 다쓰테크 에이원테크 등 60개 태양광 관련 업체들이 입주해 국내 태양광 셀과 모듈의 60%를 생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오송단지 일대의 ‘바이오 밸리’ 육성 방안도 밝힐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KTX 오송역이 개통된 이곳엔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와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있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오송을 첨단의료 연구개발(R&D), 의료서비스 및 바이오 관광 문화 교육 등이 결합된 세계적 수준의 도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첨단복합단지는 바이오 연구타운으로, 역세권은 바이오 문화·관광권으로, 오송 1단지는 바이오 행정·산업지구로, 오송 2단지는 바이오 교육·산업거점으로 개발할 계획이다.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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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전국 철도망 특별점검

    국토해양부는 경기 광명역 인근 일직터널에서 발생한 ‘KTX산천’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해 전국 철도망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는 철도정책관을 단장으로 민관합동 특별종합안전점검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점검단은 안전 관리 등이 실제 매뉴얼대로 이뤄지는지 등을 정밀 조사할 예정이다.대전=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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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 조리사대회 순항

    내년 5월 대전에서 열리는 ‘2012 대전 세계조리사회연맹(WACS) 총회’가 1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대회조직위원회 조직을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조리사대회조직위원회에 3급(단장) 1명, 4급(과장) 1명의 인력 배정도 승인했다. 이 총회는 지난해 말 대전광역시 출범(1989년) 이후 처음으로 국제행사로 승인받은 바 있다. 대전시는 WACS조직위원회를 3급 1명, 4급 2명, 5급 6명, 6급 이하 20여 명 등 모두 30여 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있는 영상센터에 입주해 내년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활동한다. 조직위원장에 김철중 대전시 감사관이 임명됐다. 내년 5월 1∼12일 대전컨벤션뷰로와 엑스포남문광장, 갑천 등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한국인의 손맛, 세계인의 입맛’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97개국 3만여 명의 요리사와 35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추산된다.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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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탈선원인-의문점… ‘사고원인’ 선로단자함 7mm너트 어디로 갔나

    경기 광명역 인근 일직터널에서 발생한 ‘KTX산천’ 열차 탈선 사고에 대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4일 “정말 어이없는 실수”라며 사실상 ‘인재(人災)’라고 시인했지만 남는 의문점도 적지 않다. ○ 어처구니없는 대응이번 사고의 발단은 11일 오전 1시 10분부터 4시 반까지 이뤄진 노후케이블 교체공사. 코레일이 외부 용역업체에 맡긴 이 공사에서 외부 용역업체 직원이 선로전환기 컨트롤박스 안에 있는 5번 단자의 너트를 제대로 결속하지 않았다. 그러자 접촉 불량으로 선로전환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6시 1분부터 7시 22분까지 광명역을 통과한 KTX 4대 중 3대가 통과할 때 코레일 교통관제센터 상황판에는 ‘선로 불일치 장애’(빨간불) 표시가 떴다. 곧바로 코레일 소속 L 전기감독관이 오전 7시 32분 현장에 가 오류를 점검했지만 단자함 너트가 누락된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 대신 엉뚱하게도 선로 맞은편에 있는 선로전환기 조절단자함(포인트박스)을 열어 2개의 전선에 손을 댔다. 관제센터에 빨간불이 들어오지 않도록 한 것. 이어 L 감독관은 관제센터에 “열차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부산발 광명행 KTX산천 224호 열차가 일직터널로 들어오면서 탈선했다.○ 사고 원인 의문투성이철도 전문가들은 외부 용역업체 직원이 너트를 제대로 결속하지 않은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선로 유지보수 용역을 하는 엔지니어가 ‘기본 중의 기본’인 너트를 빠뜨리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얘기다. 이 업체는 지난해 11월 입찰을 거쳐 올 5월까지 광명역 인근 선로에 대한 유지보수 용역을 맡았다. 선로전환기 수리 후 코레일 감독관과 외부 용역업체 간 의견만 교환했어도 탈선사고까지는 이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코레일 직원이 이날 새벽 진행된 작업 내용만 파악했어도 초기에 너트 누락 부위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는 것. 현재 업체 측은 아예 컨트롤박스를 열지도 않았다고 주장하는 반면 코레일은 연 게 확실하다며 상반된 주장을 펴고 있다.선로 불일치 장애 표시가 나온 직후 현장을 찾은 코레일 소속 L 감독관이 단자함 너트가 제대로 조여지지 않은 사실을 발견하지 못한 것도 의문이다. L 감독관은 현장 경력이 9년으로 베테랑급에 속한다. L 감독관이 선로전환기 조절단자함의 전선을 연결해 선로를 직진만 하도록 조정한 것도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다. 광명역을 통과해 서울로 직진하는 KTX 열차가 많지만 광명역 플랫폼으로 들어오기 위해 오른쪽 레일을 타야 하는 열차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직진으로 선로를 고정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철도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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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충남]대전시-충남도 393명 공채

    대전시와 충남도가 올해 393명의 지방공무원을 공개 채용한다. 대전시가 68명, 충남도 325명이다.○ 대전시 전후반기 두 차례에 걸쳐 일반직 공무원 60명, 소방직 공무원 8명을 선발한다. 1회 9급 임용시험(필기시험 5월 14일)에서는 △행정 37(장애인·중증장애인·저소득층 각 1명 포함) △세무 1 △전산 2 △사회복지 3(저소득층 1명 포함) △보건 4 △녹지 2 △토목 4 △건축 1 △지적 1명을 선발한다. 또 간호(8급) 1명과 소방사 8명도 뽑는다. 하반기에 실시하는 2회 시험에서는 행정 7급 2명, 수의 7급 1명, 학예연구사(미술) 1명을 뽑는다. 1회 시험은 다음 달 14∼18일 원서를 접수하고 7월 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시험정보 홈페이지(gosi.daejeon.go.kr) 또는 대전시 총무과 채용담당(042-600-3082, 3085)○ 충남도 1회(필기시험 5월 14일)에 291명, 1회 제한경쟁 특별임용(5월 6일) 때 14명, 2회(9월 30일)에 20명 등 모두 325명을 선발한다. 기관별로는 도청 65명, 일선 시군청 252명, 충남도교육청 8명 등이다. 1회 시험은 9급으로 △행정 120(저소득층 1명, 장애인 6명 포함) △세무 6 △사회복지 21(저소득층 1명 포함) △전산 6 △일반농업 13(저소득층 1명, 장애인 1명 포함) △축산 8 △토목 20명(장애인 1명 포함) 등이다. 소방사 50명과 간호직 2명(8급)도 선발한다. 1회 제한경쟁시험에서는 수의직(7급) 6명, 의료기술직 3명(9급) 등을 선발한다. 문의는 충남도청 홈페이지(www.chungnam.net) 또는 042-251-2213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 201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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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한국기계연구원 外

    ◇한국기계연구원 △감사실장 이상철 △그린환경기계연구본부장 김용진 △에너지플랜트연구〃 박성제 △전략기획〃 강건용 △경영관리〃 김홍배 ◇한남대 △부총장 오주원 △교목실장 이달 △대학원장 민영대 △사회문화대학원장 신동민 △교육대학원장 최이돈 △경영대학원장 박광일 △학제신학대학원장 천사무엘 △행정복지대학원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강병주 △국방전략대학원장 조만형 △문과대학장 안증환 △사범대학장 김남순 △이과대학장 이정희 △공과대학장 박우전 △경상대학장 김진호 △법과대학장 고영훈 △미술대학장 김동창 △생명·나노과학대학장 겸 자연사박물관장 고성철 △린튼글로벌대학장 신동호 △기획조정처장 김정곤 △교무연구처장 김홍기 △입학홍보처장 박경량 △학생복지처장 한상수 △사무처장 나경옥 △학술정보처장 박길철 △인재개발처장 겸 국가시험지원센터장 정상기 △대외협력처장 서영성 △산학협력단장 김의섭 △교무부처장 윤영선 △기획부처장 진현웅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이일근 △체육부장 이희혁 △학생상담센터소장 양명숙 △외국어교육원장 이영식 △국제IT교육센터장 김석수 △교육연수원장 윤연수 △평생교육원장 이재호 △중앙박물관장 이진모 △신문방송국주간 김창완 △과학기술법연구원장 이경희 △인돈학술원장 이문균 △기독교문화연구원장 조용훈 △한국어학당원장 강정희 △건설관리본부장 김억중 ◇연합뉴스 △연합뉴스TV(가칭) 창사준비위원회 부위원장 김석진 ◇세종문화회관 △예술단지원단장 박종선}

    •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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