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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모빌리티는 전기 청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서울특별시 주최 ‘친환경 청소차 시연회’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서울시 생활환경과가 주최하고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시연회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담당자와 청소차 제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기 청소차의 성능과 도입 필요성을 직접 확인했다.타타대우는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을 기반으로 한 ▲4㎥급 BEV 노면청소차 ▲7㎥급 압축형 재활용차 ▲14㎥급 덤프형 재활용차 등 친환경 청소차 3종을 선보였다. 해당 차량들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저소음·저진동 특성을 갖춰 주거지역 및 야간 작업에 적합하며, 고효율 배터리와 초급속 충전 기술로 안정적인 작업 지속성을 확보했다.특히 노면청소차는 최대 50㎜ 깊이의 모래까지 흡입 가능한 강력한 집진 성능과 99% 이상의 미세먼지 제거율을 구현해 청소 효율을 크게 높였다. 압축형 재활용차는 자동 적재·압축 시스템으로 적재 효율성을 개선했고, 덤프형 재활용차는 더블 실린더 덤핑 시스템과 자동 개폐식 상부 도어를 탑재해 대량 적재 및 배출 작업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타타대우모빌리티 관계자는 “시연회에서 입증한 성능을 바탕으로 전기 청소차의 지자체 도입 확대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친환경 청소차 활성화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도시 환경 개선을 선도하는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GS글로벌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용 실습 차량을 기증했다.GS글로벌은 BYD 1톤 전기트럭 ‘T4K’를 여주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와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에 각 1대씩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증된 차량은 양 대학의 실습 교보재로 활용돼 학생들이 친환경 전기트럭을 직접 정비, 운용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기증은 여주대학교에는 ‘T4K 하이내장탑차’, 대림대학교에는 ‘T4K 냉동탑차’로 두 모델 모두 82kWh 배터리를 탑재해 무공해 주행과 도심 물류에 적합한 친환경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이날 여주대학교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GS글로벌 전기트럭팀의 천권윤 팀장과 이윤동 자문위원, 여주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최완묵 학과장 및 김중규 교수 등이 참석해 기증의 의미를 공유했다. 천권윤 GS글로벌 팀장은 “기증된 차량이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방법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경제지주가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로장터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생회복을 위한 규제철폐 5호‘ 문화행사에 한해 공원 내 장터 개최 허가’에 힘입어 최초로 서울 소재 공원 내에서 열렸다.특히 당시 서울시 토론회에서 규제철폐를 요구하며 대표 발언한 농협경제지주는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참여했다.노순현 산지유통부장과 서울시 대외협력과 관계자는 25일 현장을 방문해 장터를 순람하는 등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농협경제지주는 추석을 맞아 엄격히 선별된 팔도 우수 농특산물을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팔았다.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쌀 가공식품 세트 ▲쌀 전병 ▲반려식물 키우기 키트 등의 사은품을 증정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서울시와 농협이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농·특산물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산지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한 기회를 마련해 도시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가 26일 수원화성을 찾아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이 깨끗한 수원화성 일대를 즐기길 바라는 취지로 마련됐다.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는 장안문에서 출발해 화서문, 서장대, 화성행궁을 돌며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또한, 플로깅 활동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아침밥의 효능과 쌀 가공식품을 홍보하면서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 먹기 동참을 독려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서포터즈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농협경제지주는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는 자사 후원 프로골퍼 이다연이 지난 21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HS효성더클래스는 2020년부터 이다연을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공식 스폰서십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GLE 의전 차량을 지원받으며 활약해온 이다연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언더파 279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다연은 지난 2023년 열린 같은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어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되찾게 됐다.이다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승 갈증을 해소하며 KLPGA 통산 9승(메이저 3승)째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 8개 대회에서는 6차례 톱10에 진입해 상승세를 타며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공식 앰배서더 이다연 선수의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이다연 선수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는 26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5년 제1차 범농협 ESG·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를 통해 대내외 ESG 전문위원을 위촉하고, 범농협의 ESG경영 추진 현황과 사회공헌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향후 추진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 시간도 마련됐다.위원회는 ‘새로운 ESG 경영과 사회공헌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성장하는 지역사회’라는 비전을 통해 새정부 출범 이후의 ESG 정책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범농협 차원의 방안을 점검했다.농협은 2025년 한 해 동안 폐전자제품 30여 톤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배출하여 약 100톤의 탄소 감축 효과를 거뒀다. 농촌 일손돕기,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특히 산불과 극한호우 등 재해·재난 극복을 위해 구호기관에 성금을 전달함과 동시에 범농협 차원의 총력 대응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공동사업으로 국가적 위기 극복에 동참했다.위원회 종료 후에는 환경부 산하 비영리기관인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원순환 활동을 확대하고 탄소 감축을 위한 실천을 강화할 방침이다.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위원회 운영과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ESG경영의 실행력을 더욱 높이고, 농업인과 국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SK렌터카가 제주 지역 돌봄·복지 현장에 전기차를 지원한다. 사회적 약자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고, 제주도 탄소 중립 실천에도 동참하기 위함이다.SK렌터카는 지난 25일 자사 제주지점에서 ‘2025 모빌리티 뱅크 제주 차량 전달식’을 열고, 제주도청이 추천한 5개 복지 기관에 전기차 1대씩을 무상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두 제주도청 복지정책과장, 제주도청 추천 5개 기관(▲제주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 ▲제주자립지원전담기관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 ▲아가곱드래) 대표, 제주도청과 SK렌터카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SK렌터카가 지원하는 니로 EV와 EV6는 아동 돌봄과 자립 준비 청년, 재가 노인 방문 돌봄, 복지 네트워크 운영 등 도내 필요한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제주도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사회복지 현장에서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이동성 문제를 기업과 함께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제주도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돌봄과 복지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모빌리티 뱅크는 SK렌터카가 2018년부터 운영해 온 사업이다. 회사의 강점인 모빌리티 운영 역량을 연계해 설계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K렌터카가 보유한 차량을 활용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이용 차량이 부족한 사회적기업·공공기관·소상공인 등에 1년간 무상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동행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상생 모델이다. 또한, 보험과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차량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이다.출범 이후 모빌리티 뱅크 사업은 전국 각지에서 돌봄·복지·자립 지원 등 다양한 현장에서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 있다. 이 사업은 차량 운영비 절감과 일자리 창출, 서비스 확대 등 효과를 거두면서 참여 기관들에게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실제로 ▲차량 유지 비용 약 5억5000만 원 절감 ▲6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18건의 신규 사업 발굴 ▲지원 기업들의 58억 원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7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SK렌터카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는 모빌리티 뱅크 효율성을 높여 새롭게 정비한 ‘뉴 모빌리티 뱅크’를 선보이며 지역 사회의 꼭 필요한 곳에 꼭 맞는 차량을 공급하는 방식을 찾아내며 사업을 펼치고 있다.실제로 SK렌터카는 2024년 행복얼라이언스가 추진한 민관협력 결식우려아동 지원사업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북 부안과 남원 지역 사회적협동조합·자활센터에 레이 밴 차량을 지원했다. 이번 차량 지원으로 결식우려아동에게 도시락을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고, 부안과 남원에서 각각 50가구 등 총 100가구에 2만6000회의 배송이 이뤄졌다. SK렌터카는 이번 사례를 통해 모빌리티 전문성을 아동 복지 영역까지 확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이어 올해 3월에는 경기도 이천과 포천의 행복도시락 배송 센터에 레이 차량을 지원한 바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천안시청의 추천을 받아 지역 내 장애인 지원 기관에 액티언과 티볼리 차량을 제공하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한층 더 확산시켰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모빌리티로 만들어 가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모빌리티 뱅크는 회사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 사회와 동행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이번에 전기차를 활용한 제주 모빌리티 뱅크 사업을 통해 전국 전기차 보급률 1위인 제주도가 2035 카본 프리 아일랜드 목표를 조속히 달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3년간 설계부터 완공까지 ‘마이바흐 브랜드센터’에 모든 역량을 담았습니다.”지난 7월 14일 서울 강남 압구정에 세계 최초로 문을 연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이 상징적인 공간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 이경섭 HS효성더클래스 전무는 브랜드센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인 HS효성더클래스가 운영한다.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2795㎡ 규모의 단독 건물로 마이바흐 브랜드만을 위해 설계·건축됐다.지난달 29일 취재진과 만난 이 전무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딜러사 대상 오픈 비딩을 통해 운영사를 선정했는데, 당시 제가 네트워크 업무를 맡고 있었고 프로젝트 초기부터 전 과정을 직접 챙겼다”고 말했다.그는 이 공간에 대해 “3년간 열과 성을 다해 협의하고, 또 협의하며 만든 결과물”이라며 “회사 차원에서도 큰 프라이드가 있고, 개인적으로도 무한 애정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약 420억 원이 투입된 브랜드센터는 연간 운영비가 약 50억원에 달한다. 특히 독특한 건물 외벽은 한옥과 한복의 곡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마이바흐 로고가 걸려 있는 벽면은 한옥 처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운영 인력 구성에 대해서도 이 전무는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경섭 전무는 “지점장을 포함해 전 멤버를 내부 경쟁을 통해 선발했다”며 “내부에서도 커트라인이 매우 높았고, 서류 전형·면접·2차 면접까지 철저히 진행했다”고 했다. 이경섭 전무는 브랜드센터만의 차별화된 고객 관리 체계도 소개했다. 그는 “기존 세일즈 컨설턴트 외에 ‘커스터머 마스터(CM)’라는 별도 직군을 신설했다”며 “이들은 고객 응대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며 마이바흐 오너의 브랜드 경험을 전담한다”고 전했다.직원들은 독일 본사 트레이너의 내한 교육을 통해 ‘마이바흐 익스퍼트’ 트레이닝을 이수했다. 이들은 브랜드 히스토리와 에티켓, 고급 응대 방식 등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을 취득해 마이바흐 고객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CM 외에도 발렛파킹, 미화, 리셉션, 제품 전문가(PE) 등 모든 직원이 마이바흐 로고가 새겨진 전용 유니폼을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서비스센터 인력 구성에는 기술력이 최우선 기준이었다. 이 전무는 “당사 여러 서비스센터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기술 등급을 가진 인력을 엄선했고, 특히 마이바흐 차량 수리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을 배치했다”며 “이곳에서 해결하지 못하면 다른 곳에서도 어렵다는 인식이 생기지 않도록 완결형 서비스 체계를 갖췄다”고 강조했다.영업 인력의 경우, 외부 고급 인재 영입도 병행했다. 그는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에서 활동한 세일즈 인력 등을 대상으로 별도 공채를 실시했고, 기존 내부 경쟁과 병행해 최고의 인재를 선발했다”고 말했다. 실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예약제로만 운영되며 발렛 서비스부터 차량 인도, 맞춤형 옵션 상담까지 전 과정이 프라이빗하게 구성돼 있다.메르세데스-벤츠 본사 차원에서도 한국 시장의 전략적 중요도는 크다. 이 전무는 “한국은 마이바흐 판매 상위 3개국 중 하나”라며 “이번 브랜드센터 개관은 단순 전시장이 아닌, 글로벌 럭셔리 소비 흐름 속에 한국을 핵심 무대로 만들겠다는 선언”이라고 말했다.끝으로 그는 “이 브랜드센터는 HS효성더클래스, 그리고 스스로의 커리어에 중요한 이정표”라며 “지금까지 쌓은 모든 역량과 사람, 공간, 시스템을 집약해 앞으로도 럭셔리 고객 경험의 기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서울 강남 압구정로에 문을 연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한복의 우아한 주름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건축 양식과 함께 오감을 자극하는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자연광이 스며드는 동양적 중정과 유럽의 절제된 미학이 조화를 이루며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전시장 분위기를 선사한다. 마이바흐 특유의 섬세한 장인정신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어우러져 서울 한복판에서 누릴 수 있는 최상의 럭셔리 감성을 완성하는 특별한 공간이다.서울 강남 압구정 명품 거리 초입에 위치한 이 센터는 유럽 19세기 클래식 건물을 연상시키는 중후한 색감의 흰색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쨍한 흰색이 아닌 깊이 있는 색감과 함께 우뚝 솟은 건물은 고급스러움 그 자체였다. 해가 내리쬐는 입구를 지나면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대리석 벽면과 잔잔히 흐르는 클래식 음악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여기에 공간 정면에 새겨진 단순하지만 강렬한 문구가 마이바흐 브랜드센터의 철학을 고스란히 전한다. 웰컴 투 비욘드(WELCOME TO BEYOND).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HS효성더클래스 철학을 이 문구가 대변한다.HS효성더클래스는 한성자동차 등 주요 딜러사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세계 최초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운영권을 확보했다. 브랜드센터 설립에는 총 420억원이 투입됐다. 이경섭 HS효성더클래스 전무는 “세계 최초 마이바흐 브랜드센터가 한국에 들어서는 상징성을 고려해 기획 단계부터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며 “메르세데스-벤츠 본사는 판매와 정비 역량, 투자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고,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끝에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한복 연상되는 외관실내는 유럽 대성당브랜드센터 외관은 유럽과 한국의 감성을 동시에 담았다. 3년에 걸쳐 준비된 건축 설계는 전통 한복의 실루엣과 한옥의 처마, 그리고 유럽 대성당에서 영감을 받은 고전적 수직 구조와 아치형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외관 마감에는 GFRC(Glass Fiber Reinforced Concrete)라는 고강도 복합 소재가 사용됐다. 건물 내부의 전고(천장 높이)는 유럽 성당의 웅장함을 연상시킨다. 내부 인테리어 곳곳에는 바티칸의 파이프 오르간에서 영감을 받은 수직 구조도 반영됐다.센터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젠 스타일’ 중정이다. 빛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동양적 공간 디자인은 도심 한복판임에도 깊은 고요와 평온을 선사한다. 전시장 중앙에 위치한 이 중정 덕분에 방문객은 차량 색상을 자연광 아래서 왜곡 없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센터 전역에서는 은은하게 퍼지는 시그니처 향도 느껴진다. 운영사가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을 위해 개발한 장치다. 청명한 시트러스와 우아한 플로럴, 깊이 있는 우디 머스크가 어우러져 방문객의 감성을 사로잡는다. 예약제 운영을 하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두시간 씩 하루 네 팀에게만 정성을 쏟는다. 방문 전 고객의 요구사항을 사전 파악하고, 전담 세일즈 컨설턴트 및 제품 전문가가 일대 일로 배정돼 차량 설명부터 탑승 체험까지 모든 접점을 정제된 방식으로 안내한다. 특히 마이바흐 최우수 판매사원이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마이바흐 익스퍼트 트레이닝을 수료한 전문 인력들이 고객들을 맞는다. 고객 여정 잇는 ‘핸드오버 존’한 편의 공연처럼 차량 인도2층 ‘핸드오버 존’은 브랜드센터 핵심 공간이다. 박홍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지점장은 “이곳은 고객이 마이바흐 오너로서의 여정을 시작하고, 브랜드와의 인연을 마무리하는 상징적인 장소”라며 “마치 한 편의 공연처럼 차량 인도의 순간은 정제되고 세심하게 연출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외부 시선으로부터 완전히 차단된 구조가 인상적이다. 단 한 명의 고객만을 위한 전용 인도 공간으로 천연 대리석으로 마감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마이바흐 디자인 코드가 조화를 이루며 조명, 음악, 영상까지 여정의 주인공을 위해 연출된다. DSLR 카메라로 촬영된 사진과 함께 마이바흐 로고가 새겨진 특별한 선물들이 고객에게 전해진다. 이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건 ‘휴미더 키 박스’다. 키와 감사 편지가 담긴 이 박스는 주얼리 박스로도 활용 가능한 다기능 아이템이다. 출고 고객에게는 로즈 골드 톤의 샴페인을 포함한 특별한 출고 기프트가 제공된다. 이 역시 마이바흐의 시그니처 컬러와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현재까지 30명이 넘는 고객들이 핸드오버 존을 경험했다는 게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측 설명이다. 실제로 이번 브랜드센터 개소와 함께 공개된 한국 한정판 ‘실버 라이닝 에디션’ 12대가 한 달여만에 완판됐다. 한국 시장에서의 마이바흐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개인 맞춤형 마누팍투어 자신만의 마이바흐 설계3층은 마이바흐가 자랑하는 개인 맞춤형 ‘마누팍투어’ 스튜디오로 꾸며졌다. ‘마누팍투어 월존’에서는 차량 소재부터 색상, 디테일까지 하나하나 만든 나만의 차를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센터에서 직접 마누팍투어 출장도 가능하다. ‘이동식 마이바흐 리테일 키트’를 통해 현장에서도 브랜드 특유의 감성과 정체성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3D 컨피규레이션 모니터를 통해 고객이 직접 옵션을 선택하고, 즉석에서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전시장 방문 없이도 자신만의 마이바흐 설계가 가능한 것이다.최상급 전담 테크니션 상주 플래그십 전 차종 수리 가능브랜드센터 지하 1층에는 마이바흐 차량 전용 정비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이곳에는 총 5개의 작업 공간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로부터 인증받은 최상위 등급(QST)이상의 전담 테크니션 4명이 상주 중이다. HS효성더클래스 14개 서비스센터 중에서도 우수한 인력만을 엄선해 배치됐다. 이 센터에서는 마이바흐뿐만 아니라 GLS, S클래스 등 플래그십 전 차종에 대한 수리 및 점검도 가능하다.특히 마이바흐 전용 부품과 특수 장비를 별도로 확보하고 있어, 대기 시간 없이 수리 후 바로 출고가 가능한 점이 경쟁력으로 꼽힌다. 주요 장비로는 초음파 기반 진단기 외에도 마이바흐에 탑재된 ESCB(전자식 서스펜션 제어 시스템) 소바의 오류를 감지할 수 있는 전용 장비 등이 포함돼 있다. 실제로 최근 타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해결하지 못한 차량 2대가 이곳으로 이송돼 정확한 진단과 수리까지 완료한 사례도 있었다. 이강명 서비스 부문 지점장은 “현재까지 처리하지 못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며 “필요 시 15개 효성 네트워크 센터를 통해 연계 수리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차량 정비 중,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서비스 대차를 S-클래스 또는 마이바흐 S 580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동의 번거로움 없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안전하게 인도하고 회수하는 브랜드 전용 캐리어 기반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도 내년 초 운영 예정이다.마이바흐 투톤 세트 개발고급 라운지 서비스 경험고객은 대기 시간에도 식음료가 결합된 럭셔리 라운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를 위해 HS효성더클래스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리사르 커피’와 협업해 ‘마이바흐 투톤 세트’라는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상징인 투톤 컬러와 장인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이 메뉴는 원두 블렌딩부터 음료의 레이어링, 디저트 페어링에 이르기까지 리사르 커피의 전문 바리스타가 세심하게 설계했다.메뉴는 마누팍투어 ‘칼라하리 골드’를 구현한 ‘카페 칼라하리 크레마’와 마이바흐의 시그니처 색상인 로즈골드에서 착안한 ‘로즈골드 익스클루시브’로 구성됐다. 특히 로즈골드 익스클루시브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메뉴로, 브랜드의 고유한 품격과 섬세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다.박홍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지점장은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HS효성더클래스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럭셔리 고객 관리 역량을 집약해 ‘마이바흐 고객만의 여정’을 완성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며 “고객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는 결정적 순간, 즉 ‘MOT’을 정교하게 마련해 단순한 차량 전시·판매 공간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디자인하는 럭셔리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글로벌 데이터 및 AI 업체 데이터브릭스와 협력해 전사 차원 인공지능전환(AX) 인프라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조현범 회장이 강조하는 글로벌 하이테크 그룹으로의 도약 비전 아래 추진 중인 AX 전략의 핵심 실행 과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데이터브릭스의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전사 통합 데이터 플랫폼으로 도입하고, 3개월에 걸쳐 주요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이관·안정화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 기존 분산형 구조에서 중앙 집중형 체계로 전환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여기에 AI 기반 데이터 웨어하우스인 ‘데이터브릭스 SQL’, 데이터 접근 권한과 보안을 통합 관리하는 ‘유니티 카탈로그’ 등을 함께 적용해 접근성, 보안, 관리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번 전환으로 전사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이를 통해 ▲분석 환경 고도화 ▲데이터 투명성 확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속도 및 정확성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김성진 한국앤컴퍼니그룹 최고정보책임자 겸 최고디지털책임자는 “AI 기반 혁신의 핵심은 결국 데이터에 있다”며 “데이터브릭스와의 협업을 통해 그룹 데이터를 일원화하고, 에이전트 AI 시대를 선도할 디지털 기반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강형준 데이터브릭스 코리아 지사장도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원활한 접근성이 AI 혁신의 전제 조건”이라며 “데이터브릭스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데이터 중심 의사결정 체계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경제지주가 19일 경남 밀양물류센터에서 ‘2025년 제3차 농업경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고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노사 협력을 강화했다.이번 위원회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성범 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부위원장 등 노사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안전점검 ▲정기회의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이날 소터 입구 분배장, 저온창고, 소분·소포장 구역 등 주요 시설의 유해·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근로자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2025년 3분기 안전보건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4분기 주요 추진 계획으로 ▲소방서 합동 화재 대응 훈련 ▲중대재해 대비 교육 ▲근로자 안전보건 참여 제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박서홍 대표이사는 “농협경제지주는 근로자와 협력사 종사자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안전보건 문화 정착과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KG모빌리티(이하 KGM)가 독일에서 대규모 신차 출시 행사를 열었다. 글로벌 대리점사와 미디어 관계자들을 초청해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이하 토레스 HEV)를 소개했다.이번 행사는 17~18일(현지시간) 양일간 독일 노이젠부르크에 있는 힐튼 프랑크푸르트 그라벤브루흐 호텔에서 열렸다. 곽재선 KGM 회장을 비롯해 독일, 스페인, 영국, 튀르키예 등 유럽과 중동, 중남미 지역 총 38개국 대리점사와 기자단 등 총 156명이 참석했다.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KGM 최초 전기 픽업 모델 무쏘 EV와 토레스 HEV는 모두 한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어 수출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며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개별 국가별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함께 출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어 “KGM은 지난 8월 누계 기준 4만4920대를 수출해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4만848대) 보다 10% 증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전망이 밝다”며 “기존 시장은 물론 신흥 시장 진출과 KD 사업 확대 등 다양한 판매망 그리고 현지 대리점사와의 소통 및 협력 강화를 통해 올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또한, 곽 회장은 글로벌 대리점사와 면담을 통해 애로와 건의 사항에 대해 상호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지 고객 반응 등 판매 상황을 점검하고 대리점의 노고를 격려 했다.시승 행사는 마인츠에서 코블렌츠까지 마인강변도로 17km를 포함해 오래된 성과 와이너리 등 풍경이 멋진 전통 마을을 경유하는 코스 총 130km(편도 65km) 구간으로 구성됐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가 18일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윤용섭 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사과 수확, 잡초 제거, 과수원 정비 등 수확기 농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지원은 최근 폭염·폭우 등 기후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실질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차원이다.축산물도매분사 직원들은 작업을 마친 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마을 주민들에게 ‘목우촌 선물세트’를 전달, 상생의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기산리 농가는 “기상이변으로 농사에 대한 걱정이 컸지만, 매년 찾아주는 도매분사의 지원 덕분에 큰 힘을 얻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윤용섭 분사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최근 분양 시장에서 유리가 단순한 건축 자재를 넘어 아파트의 가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외관을 좌우하는 ‘커튼월 룩’부터 조망권을 극대화하는 ‘유리 난간’, 단열과 방음 성능을 높인 고기능 창호까지 유리는 주거 공간의 고급스러움을 상징하는 소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서울 한강변을 중심으로 한 고급 아파트 단지들은 유리를 활용한 외관 특화 설계로 고급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있는 추세다. 커튼월 룩은 유리로 건물 외벽을 감싸 초고층 빌딩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세련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재현한다. 철재 대신 유리로 마감된 발코니 난간도 조망권과 개방감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유리 난간은 거실에서 외부 경관을 막힘 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내구성이 뛰어나 유지관리 부담도 적다. 반면, 기존 철재 난간은 녹 발생과 도색 유지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해 실용성 면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다.유리 기술력은 실내 성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3중 로이 유리’는 단열과 방음 효과를 동시에 갖춘 창호 솔루션으로, 여름철 냉방비와 겨울철 난방비 절감은 물론 결로 현상까지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에는 에너지 절감에서 더 나아가 직접 에너지를 생산하는 ‘태양광 유리’까지 도입되고 있다. 고층 외벽이나 옥상에 설치되는 태양광 패널은 특수 강화유리를 활용해 건축 미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역할까지 수행한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유리는 단순한 건축 자재를 넘어 디자인과 성능, 지속가능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요소로, 아파트 가치를 상징하는 바로미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러한 흐름에 따라 유리를 적극 도입한 신규 분양 단지들이 늘고 있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두산건설과 BS한양 컨소시엄이 인천 부평구 부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커튼월 룩과 유리 난간이 적용돼 고급스러운 외관을 구현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한 태양광 시스템도 도입된다. 총 1299가구 중 전용 46·59·74㎡ 51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은 9월 예정이다.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은 일부 동에 커튼월 룩과 함께 유리 난간이 전면 도입된다. 총 4291가구 규모이며 이 중 65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울산 남구 무거동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포레나 울산무거에도 커튼월 룩과 유리 난간이 외관 설계에 포함된다. 총 816가구 규모로 9월 분양 예정이다.부산 해운대구 우동2구역에 공급되는 베뉴브 해운대 역시 커튼월 룩과 유리 난간이 함께 적용된다. 이 단지도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서울경제진흥원, 비바리퍼블리카가 유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2025’의 최종 참가 기업 5개를 선정했다.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본사에서 2016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2020년에 국내에 도입한 것으로, 유망 스타트업에게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 벤처 캐피탈(VC)을 통한 투자 유치 기회 등 성장의 기회를 다각도로 지원한다.이번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선정한 4개 스타트업은 ▲코그콤(인공지능 업무 자동화 전문) ▲노터스(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마케팅 설루션) ▲페르세우스(커넥티드 카 가상화 보안 설루션) ▲탐스(금융 중개 설루션)이다. 비바리퍼블리카에서는 투더문(게임 설루션)을 육성 기업으로 선정했다.이들 업체는 앞으로 100일간의 육성 프로젝트에 돌입해 현업 전문가 및 엔지니어와 함께 프로젝트 개발 협업, 육성 및 멘토링 등의 과정을 진행한 후 오는 12월 ‘엑스포 데이’에서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는 국내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성장 잠재력을 발휘하고, 더 큰 도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육성 프로그램”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그 과정에서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가 19일 대전에서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협 실무자와 지역별 사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외국인력을 도입하고, 농협이 직접 고용한 외국인 근로자를 농업인에게 일 단위로 공급하는 인력지원 제도다. 2022년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영농철 급증하는 인력 수요에 맞춰 안정적으로 인력을 제공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날 설명회에는 2025년 운영농협과 2026년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농협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공형 계절근로’ 제도 운영 및 사업 정책방향 안내 ▲안전·노무관리 등 담당자 실무 교육 ▲우수사례 발표 등 사업 운영 노하우 공유 ▲정보교류와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됐다.농협중앙회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활성화와 참여농협 확대를 위해 공공형계절근로운영농협협의회와 함께 사회보험 가입제외 등 제도를 개선하고자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농정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신규 농협 대상 운영 노하우 전수, 외국인근로자 대상 취업교육 실시 등 운영농협 중심의 현장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김진욱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 “운영 농협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중앙회 차원의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농협중앙회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포르쉐가 최신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이하 PCM) 시스템을 도입하며 차량 내 디지털 경험을 한층 강화한다. 포르쉐에 따르면 PCM은 기존 대비 반응 속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새로 도입된 ‘포르쉐 앱 센터’를 통해 스마트폰처럼 앱을 다운로드하고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음악·영상 스트리밍, EV 충전소 탐색, 스마트 홈 제어 등 다양한 디지털 기능을 차량 내에서 구현 가능해졌다.포르쉐는 2026년형 911·타이칸·파나메라·카이엔에 최신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를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포르쉐 관계자는 “새로운 PCM을 통해 전 제품군에 걸쳐 디지털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현대적이고 영감을 주는 주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지엠 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노사가 18일 ‘2025년 임금 교섭’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한국지엠 노사가 도출한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인상(9만5000원) ▲ 타결 일시금 및 2024년 경영성과에 대한 성과급 등 일시금 및 성과급 1750만 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로버트 트림 한국지엠 노사 및 인사 부문 부사장은 “회사와 노동조합이 건설적이고 상호 존중하는 대화를 통해 잠정합의안에 도달하게 됐다”며 “협상을 마무리함으로써 회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보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장기적인 약속의 일환으로 사업 연속성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5월 29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9월 18일 잠정합의안 도출까지 19차례의 교섭을 가졌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현대자동차그룹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청년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 내년에는 최대 1만 명까지 채용 규모 확대를 검토 중이다.이번 신규 채용은 그룹의 핵심 전략 사업군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전동화 및 SDV 전환 가속화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된다. 경쟁력 있는 신규 차종 개발, 품질·안전 관리 강화, 글로벌 사업 다각화, 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한 인원도 확충한다.청년 인재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인턴십 프로그램과 산학협력 모델도 확대된다. 현재 400명 수준인 인턴십 규모는 2026년까지 800명으로 두 배 늘릴 계획이다. 우수 수료자는 정규 채용으로 적극 연계된다.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국내 7개 대학과 협업해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 운영, 연구장학생 제도 등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형 인재를 육성 중이다.SDV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과정도 계속된다. 지난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약 550명의 청년 인재가 수료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통해 대한민국을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중심지로 만들고, 청년들이 성장하고 꿈꿀 수 있는 기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를 비롯해 GLS, GLE 등 주요 모델에 블랙 콘셉트를 적용한 한정판 ‘나이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나이트 에디션은 지난해 마이바흐 라인업에 적용된 ‘나이트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대형 및 준대형 주요 모델에 블랙 컬러 중심의 시각적 통일성과 한정판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S 450 4매틱(스탠다드 휠베이스), GLS 450 4매틱 AMG 라인 프리미엄, GLE 450 4매틱 AMG 라인, GLE 450 4매틱 쿠페 AMG 라인 등 총 4개 모델, 267대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나이트 에디션은 고광택 블랙 사이드 미러 하우징, 다크 크롬 전·후면 디퓨저, 블랙 휠 등으로 구성된 ‘나이트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다. 외장 색상은 ‘옵시디안 블랙’으로 통일해 강렬하고 세련된 인상을 구현했다.실내는 모델별로 고급 소재를 활용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S 450 4매틱에는 시에나 브라운∙블랙 나파 가죽과 블랙 월넛 우드 트림을 조합한다.GLS∙GLE 라인업의 경우 블랙 나파 가죽 인테리어와 AMG 디자인 요소로 스포티함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가장 먼저 출시되는 S 450 4매틱 스탠다드 휠베이스(100대)는 1억6060만원(개소세 인하분 및 부가세 포함)으로, 9월 18일부터 인도가 시작된다. GLS 450 4매틱 AMG 라인 프리미엄 40대, GLE 450 4매틱 AMG 라인 77대, GLE 450 4매틱 쿠페 AMG 라인 50대 등 나머지 세 모델은 10월 중 출시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내달 서울 이태원 및 판교 일대에서 ‘나이트 에디션’ 팝업 전시를 운영하며 고객 체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정판 모델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브랜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에디션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고객의 개성과 취향에 부합하는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며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리더십을 한층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