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황소영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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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소영 기자입니다.

fangso@donga.com

취재분야

2026-01-29~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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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5%
금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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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에너지솔루션, 전기안전공사와 협약…ESS 안전 강화·LFP 협력

    LG에너지솔루션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 체계 고도화, 국내 LFP 배터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LG에너지솔루션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ESS 안전 강화 및 국내 LFP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ESS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LFP 배터리가 적용된 ESS 사이트를 대상으로 새로운 안전 관리 체계를 공동으로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양사는 ESS 운영 데이터와 현장 경험을 적극 반영해 LFP 배터리 특성에 맞는 안전 관리 기준과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내 ESS 안전 기준이 삼원계 배터리 중심으로 구성돼 있고 LFP에 특화된 기준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보완한다는 구상이다.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등에 따르면 글로벌 ESS 설치량의 90% 이상이 LFP 배터리 기반이다. LFP 배터리는 원가 경쟁력이 높고 화재 위험이 낮아 글로벌 ESS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았지만 국내에서는 관련 안전 기준과 관리 체계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앞서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LFP 배터리 국내 생산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국내 LFP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양측은 이번 협약이 국내 LFP 기반 ESS의 신뢰도 제고와 시장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사용한 ESS 사이트에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적용하고, 국내 ESS용 LFP 배터리 안전 체계와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에너지 안보의 핵심인 ESS 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담보돼야 한다”면서 “LG에너지솔루션과의 협력을 통해 국민이 믿고 활용할 수 있는 안전한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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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약, DK SHOP 누적 회원 100만 명 돌파… 기념 행사 31일까지 진행

    동국제약은 헬스케어 공식몰 ‘DK SHOP’의 누적 회원 수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월 31일까지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100만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DK SHOP은 누적 판매 1조 원을 기록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를 비롯해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센시안’, ‘덴트릭스’ 등 동국제약의 다양한 헬스케어·뷰티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쇼핑몰이다.이번 100만 감사제에서는 브랜드별 베스트 제품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인기 제품 본품을 추가 증정하는 ‘DK SHOP 단독 세트’를 구성해 혜택을 강화했고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인기 제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웰컴딜’과 첫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한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한다.또한 1월 12일에는 누적 회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동국제약의 ‘품절 대란템’ 등 인기 제품을 특가로 소개하는 유튜브 쇼핑 라이브 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미닉스 음식물 처리기, 센텔리안24 ‘마데카 프라임 맥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1월 18일까지 총 1000만 원 규모의 쇼핑 지원금과 10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제공하는 등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DK SHOP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감사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역대급 할인과 풍성한 구매 혜택을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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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써밋 단지 커뮤니티 조명 기준 마련… 자연 닮은 은은한 빛 콘셉트

    대우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에 적용할 전용 커뮤니티 조명 디자인 기준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준은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을 단순한 부대시설이 아닌, 입주민이 머무는 순간마다 써밋의 분위기와 품격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대우건설 측은 조명을 공간의 첫인상과 분위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보고, 브랜드 철학을 빛으로 풀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고 한다.조명 디자인 기준의 핵심 개념은 ‘Noble Glow(깊이 있는 빛)’다.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빛의 인상을 현대적인 주거 공간에 적용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과도한 밝기나 자극적인 연출 대신 은은하고 절제된 빛으로 공간 전반에 안정감과 깊이를 더하도록 했으며, 생리적·시각적·심리적 요소까지 함께 고려해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편안해지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이번 기준은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수영장, 피트니스, 사우나, 라이브러리 등 단지 내 주요 커뮤니티 공간 전반에 적용된다고 한다. 각 공간의 성격과 이용 목적에 따라 조도, 색온도, 눈부심 제어, 조명 배치와 연출 방식까지 세부 기준을 마련했으며,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단지 전체에서는 써밋만의 통일된 고급 이미지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전언이다.특히 자연의 색과 움직임을 조명 연출에 적극 반영한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스카이라운지에 적용된 미디어 파사드는 다양한 하늘의 모습을 담은 콘텐츠로, 낮과 밤, 계절의 변화가 빛을 통해 공간 안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구성됐다고 한다. 이를 통해 스카이라운지는 단순한 전망 공간을 넘어 머무는 것만으로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완성됐다는 설명이다.컬러테라피 개념도 조명 설계에 반영됐다. 사우나와 수공간에는 휴식과 안정에 도움이 되는 색감의 조명을 적용했고, 피트니스와 GX·필라테스 공간에는 활동성을 높이는 컬러 연출을 통해 운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공간의 기능에 따라 몸과 마음의 상태까지 고려한 조명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커뮤니티 조명 기준은 써밋이 추구해온 공간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빛으로 풀어낸 결과물”이라면서 “조명을 통해 공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입주민이 일상 속에서 써밋만의 차별화된 공간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수 4지구, 여의도 시범아파트 등 하이엔드 설계가 적용될 서울 주요 도시정비사업에 적극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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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검단 로열파크씨티, 식사·영화·요트에 노래방까지… 단지에서 누리는 호텔급 커뮤니티

    국내 3대 시행사 DK아시아는 지난달 24일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 대한민국 아파트 최초로 단지 5성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음향시설, 그랜드 피아노를 갖춘 ‘로열 뮤직룸’과 ‘연주실’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음악·연주·노래 전용 커뮤니티 시설은 단순한 취미 공간을 넘어, 로열파크씨티 입주민 ‘로열파크씨티즌’의 일상 속에 음악과 휴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를 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건강한 쉼과 힐링이 일상이 되는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다.로열 뮤직룸은 최고급 호텔 수준의 고급 마감과 자재를 적용한 인테리어와 전문 음향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화이트 톤을 중심으로 골든 컬러를 조화롭게 배치해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고 황금색이 지닌 상징성을 통해 입주민 모두가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을 누리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완성도 높은 사운드 환경 구현을 위해 국내 반주기 가운데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태진미디어의 최신 기기도 도입했다. 연주실에는 그랜드 피아노를 비치해 차별화를 더했다.공간 구성 역시 기존 아파트 커뮤니티와 차별화된다. 로열 뮤직룸은 총 6개의 개별 룸과 그랜드 피아노를 갖춘 악기 전용 연주실 1개로 구성됐다. 노래와 연주 소리가 단지 생활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상업시설 지하에 배치하는 등 설계 단계부터 세심함을 더했다고 한다. 인테리어와 음향 설비에는 약 15억 원이 투자됐다.업계 관계자는 이렇게 완성도 높은 음악·연주·노래 공간이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로 아파트 단지 내에 조성된 것은 국내 최초라고 전했다. 과거 일부 단지에서 코인 노래방이 도입된 적은 있었지만 이번 신검단 로열파크시티에 조성된 로열 뮤직룸은 고급 인테리어와 최고 수준 음향 설비를 갖춰 하이엔드 문화 공간에 가깝다는 설명이다.입주민 반응도 긍정적이다. “노래방인데 이렇게 좋아도 되느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로열 뮤직룸은 가족 단위 이용객은 물론 청소년과 이웃 간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운영 시간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 이용 요금은 외부 시설 대비 약 30% 할인된 수준이라고 한다.현재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38개 커뮤니티 시설과 13가지 하이엔드 주거 서비스를 통해 단지 안에서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 타석에 GDR이 설치된 복층형 인도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테크노짐 운동기구를 갖춘 피트니스센터, 단지 내 극장 ‘로열 씨네마 라운지’, 매일 식사가 제공되는 삼식 서비스, 55인승 파워 카타마란 요트 2척을 활용한 프라이빗 요트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최고급 호텔식 수영장과 대형 사우나도 오픈을 앞뒀다고 한다.조재만 DK아시아 대표는 “로열 뮤직룸과 연주실을 비롯한 다양한 하이엔드 주거 서비스는 ‘경험’의 가치를 중시하는 시대에 로열파크씨티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리조트 라이프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공간”이라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커뮤니티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DK아시아가 조성 중인 로열파크씨티는 1단계 6305세대가 대우건설 시공으로 이미 준공을 마쳤고 금융 주관사는 하나은행이 맡았다. 2단계 1만6025세대는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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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한기 어르신 지킨다… 모나리자, 충남 취약계층에 마스크 27만장 기부

    생활위생 기업 모나리자는 사랑의 열매와 함께 충남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약 1억2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모나리자는 지난 6일 생산본부가 위치한 충남 지역의 사랑의 열매 충남지회를 통해 총 26만9264장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기부 물품은 모나리자 마스크 5종으로 KF94 3D, KF94 2D, KF-AD 등이다.기부된 마스크는 충남재가노인복지협회를 통해 충남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모나리자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겨울철 독감 등 호흡기 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특히 일상 속 호흡기 질병 예방에 필수적인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 품목으로 선정해 활용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그동안 모나리자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지난해에는 사랑의 열매 충남지회를 비롯한 지역 기관에 약 3억7000만 원 상당의 물티슈와 화장지 등 위생용품을 기부한 바 있다.모나리자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호흡기 질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모나리자가 속한 MSS그룹은 그룹 차원의 ESG 경영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MSS그룹은 쌍용C&B, 모나리자, MSS글로벌 등 산하 기업과 함께 2025년 한 해 동안 총 11회에 걸쳐 약 10억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유아용 기저귀, 여성용 생리대, 물티슈, 마스크 등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생산본부가 위치한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또한 사업장 안전 강화를 위해 정기 소방훈련과 전 직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생산공장 인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환경·안전 분야에서도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따라 쌍용C&B는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 24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나리자 역시 일부 화장지 제품에 대해 환경표지 인증을 추가로 획득하는 등 친환경 제품 확대에 힘쓰고 있다.모나리자는 MSS그룹 산하 생활위생 전문기업으로,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시니어 및 유아용 기저귀 등 다양한 위생용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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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의 첫 러닝 축제… 휠라 키즈, 4월 여의도서 ‘티니핑런’ 개최

    휠라 키즈(FILA KIDS)는 SAMG엔터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협업해 오는 4월 25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러닝 페스티벌 ‘휠라 키즈 티니핑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휠라 키즈 티니핑런은 아이들이 사랑하는 티니핑 세계관을 러닝 콘텐츠에 접목한 판타지 몰입형 페스티벌로 총 3000명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는 가족이 함께 걷고 뛰는 러닝 프로그램 ‘플립 잇 런(FLIP IT RUN)’을 비롯해 티니핑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판타지 존, 협력사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될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2019년생부터 2022년생까지의 아동으로 참가 신청은 7일 오전 11시부터 자정까지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신청은 래플(추첨) 방식이고 당첨자는 8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참가자에게는 행사 콘셉트에 맞춘 기념 패키지가 제공된다. 패키지는 아동 대상 ‘꾸미 패키지’와 아동·성인 공용 ‘베이직 패키지’ 두 종류로 구성됐다. ‘꾸미 패키지’에는 휠라 키즈의 스테디셀러 운동화 ‘꾸미’에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캐릭터를 적용한 ‘티니핑 휠라 꾸미 라이트’를 비롯해 티셔츠, 넥쿨러, 양말, 배번호표 등이 포함된다.‘베이직 패키지’는 운동화를 제외하고 티셔츠, 넥쿨러, 양말, 배번호표 등 러닝에 필요한 기본 아이템 위주로 구성해 참가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티니핑 휠라 꾸미 라이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제품으로, 아이들이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캐릭터 협업의 즐거움을 동시에 담았다는 설명이다.휠라 키즈 관계자는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뛰고 호흡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키즈 러닝 페스티벌 ‘티니핑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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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경제지주, 농산물 가격 안정 만전… “농업인 실익 극대화”

    농협경제지주는 5일 서울 송파구 농협가락공판장에서 ‘2026년 신년맞이 현장경영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집행간부, 부서장, 지역본부 부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 대표는 가락공판장을 찾아 농산물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성수 품목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이번 행사는 가락공판장 유통인을 대상으로 한 쌀 가공식품 전달을 시작으로 2026년 사업추진 결의, 과일 경매 참관 및 현장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농심천심(農心天心,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 운동의 총력 추진을 비롯해 유통구조 혁신과 신사업 발굴 등 2026년 중점과제 달성을 위해 동심협력(同心協力, 마음을 같이해 서로 협력한다는 뜻)의 자세로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병오년을 맞아 동심협력으로 하나 되어 농심천심 운동을 총력 추진하겠다”며 “현장 중심 경영을 더욱 강화해 농업인의 실익을 높이고 적토마처럼 힘차게 발로 뛰는 농협경제지주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가치 아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목표로 범국민 실천 캠페인인 ‘농심천심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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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글라스 세라믹 타일 ‘센스톤 울트라’, 국제 건축 디자인상 수상

    KCC글라스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HomeCC)’의 세라믹 타일 ‘센스톤 울트라’가 적용된 오피스텔 ‘루카831(LUCA831)’이 국제 건축 디자인상인 에밀그룹 프로젝트 어워즈(Emilgroup Project Awards) 2025에서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에밀그룹 프로젝트 어워즈는 글로벌 타일 시장 1위 기업인 모학그룹(Mohawk Group)의 자회사 에밀그룹이 주최하는 시상으로 전 세계에서 적용 사례와 디자인 완성도가 뛰어난 프로젝트를 선정해 수여한다. KCC글라스에 따르면 이번에 KCC글라스가 수상한 ‘에볼루션(Evolution)’ 부문은 세라믹 타일의 창의적인 활용과 디자인 혁신이 돋보이는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는 상이다.수상작인 ‘루카831’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고급 주거·오피스 복합단지로, 건물 외벽 파사드 약 3만4000㎡에 센스톤 울트라의 ‘틴타 유니타 화이트(TINTA UNITA WHITE)’ 디자인 제품이 적용됐다고 한다. 센스톤 울트라는 현대적이면서도 웅장한 건물 외관을 구현하는 데 활용돼 건물의 심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센스톤 울트라는 KCC글라스 홈씨씨가 이탈리아에서 전량 수입하는 프리미엄 세라믹 타일이다. 가로 1.6m, 세로 3.2m의 초대형 규격으로 ‘빅슬랩(Big Slab)’으로도 불리고 천연 대리석과 콘크리트 질감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내열성, 내오염성, 내자외선성 등 내구성이 뛰어나 바닥과 아트월은 물론 건물 외벽 등 실내외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또한 센스톤 울트라는 미국 위생협회(NSF)로부터 식품장비재료 인증을 획득해 주방 상판에도 사용할 수 있고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로부터 공식 추천 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글로벌 타일 시장에서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면서 “앞으로도 프리미엄 건축자재 제품을 통해 고급 건축자재 시장에서 홈씨씨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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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표시멘트, 5400톤급 ‘삼표 2호’ 해양환경관리 모범선박 선정

    삼표그룹은 삼표시멘트가 운영하는 5400톤급 시멘트운반선 ‘삼표 2호’가 동해해양경찰서가 선정한 2025년 해양환경관리 모범선박에 이름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해양환경관리 모범선박 제도는 해양오염 예방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선박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제도로 선박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해양환경 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 제도는 50톤 이상 유조선과 200톤 이상 일반선박을 대상으로 각각 시행된다.동해해경은 해양오염방지설비의 정상 운영 여부를 비롯해 오염사고 대비·대응 체계, 폐유 및 폐기물의 적법 처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선원의 해양오염 방지 및 해양환경 보존에 대한 인식 수준 등 총 11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했다.그 결과 ‘삼표 2호’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80%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해양환경관리 모범선박으로 최종 선정됐다.모범선박으로 지정되면 향후 3년간 정기 지도·점검이 면제된다. 또한 ‘해양환경관리법’과 ‘항만대기질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을 경우 1회에 한해 과태료의 2분의 1이 감경되는 혜택이 주어진다.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 서장은 “해양오염 예방은 법과 제도뿐 아니라 현장에서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모범선박 제도를 통해 해양환경 관리에 모범이 되는 선박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오염 예방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해양 생태계 보존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법규 준수를 넘어 자발적인 환경 관리 문화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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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 나선다… CP 기반 우수조직 시상

    GS건설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고 임직원의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을 평가해 우수 조직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GS건설은 이날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사옥에서 본사 및 국내 현장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을 점검·평가하고 최우수조직과 우수조직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시상은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단순한 제도 운영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 스스로 실천하는 사내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평가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교육 참여도와 자율준수 편람 활용,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 CP 실천 활동 전반을 기준으로 진행됐다고 한다.GS건설은 2021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을 공식 선포하고 전담 조직을 신설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자발적 활동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GS건설은 2025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 등급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AA)’ 등급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12월 1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CP 포럼에서 등급 평가증을 수여받았다.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하도급 거래 리스크는 물론, 안전과 품질 등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GS건설은 지난 5일 부산신항 인프라 건설 현장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품질과 안전, 공정거래 준수와 준법경영이 회사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과제임을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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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온·SK이노베이션, 스탠다드에너지와 바나듐이온배터리 ESS 협력

    SK온과 SK이노베이션이 화재 안전성이 높은 바나듐이온배터리(VIB)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확대한다.SK온과 SK이노베이션은 5일 대전광역시 스탠다드에너지 본사에서 VIB ESS 전문기업 스탠다드에너지와 ‘이차전지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석희 SK온 사장, 박기수 SK온 미래기술원장, 김필석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장, 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단주기 ESS에 적합한 고안전성·고출력 성능의 VIB 기반 ESS 배터리 성능 고도화를 위한 기술 협력이다. 단주기 ESS는 통상 4시간 미만으로 에너지를 저장·방전하는 시스템으로 데이터센터와 산업 설비 등에 주로 사용된다. 짧은 시간에 반복적인 고출력 운전이 요구되는 만큼 화재 안전성과 출력 성능이 중요하다.3사는 각자의 핵심 기술 역량을 결합해 VIB ESS의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K온은 배터리 대량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스탠다드에너지와 함께 원소재 조달부터 소재·셀·배터리관리시스템(BMS)까지 기술 협력을 확대한다. 셀 대면적화 설계 등 차별화된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SK이노베이션은 전해액 첨가제 개발을 통해 소재 성능을 개선하고 정유 공정에서 회수한 바나듐을 활용해 원가 절감 방안도 모색한다.이번 협력을 통해 SK온은 기존 NCM과 LFP 배터리에 이어 VIB까지 ESS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안전성 중심’ 전략을 강화하게 됐다. VIB는 물이 주성분인 전해액을 사용해 화재와 폭발 위험이 없고 출력이 높아 단주기 ESS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스탠다드에너지는 ESS에 특화한 VIB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실증과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스탠다드에너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서울 도심에 설치된 VIB ESS는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운영됐고 이후 지하철 역사와 건물 내부 등 유동인구가 많은 환경에서도 안전성과 성능을 입증했다고 한다. 지난해 3월 타임지가 선정한 ‘2025년 세계 최고의 그린테크 기업’에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이석희 SK온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화재 안전성이 뛰어난 ESS용 바나듐이온배터리를 공동 개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탄탄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부기 스탠다드에너지 대표는 “리튬이온배터리와 상호 보완적인 특성을 가진 바나듐이온배터리를 SK온, SK이노베이션과 함께 빠르게 사업화해 데이터센터와 도심 등 안전과 성능이 동시에 요구되는 환경에서 ESS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올해 초 진행 중인 제2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은 ‘화재 안전성’을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SK온은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기술을 적용해 화재 발생 최소 30분 전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ESS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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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의약품 넘어 데이터 헬스케어 혁신”

    대웅제약은 5일 시무식을 열고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일하는 방식 혁신과 직원 성장 지원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이날 시무식에서 이창재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가 이룬 성과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면서 “이는 일의 본질을 고민하고 문제 해결에 몰입했던 임직원들의 치열한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대웅제약은 지난해 펙수클루, 엔블로, 나보타 등 혁신 신약의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연구개발(R&D) 부문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 최초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베르시포로신’은 글로벌 임상 2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임상 1상에 진입해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역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AI 기반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INK)’는 현재 1만3000여 병상에 공급되며 국내 스마트 의료 환경 확산을 이끌고 있다.이 대표는 조직이 지향해야 할 목표로 ‘직원의 행복’을 제시하며 공정한 평가·보상 체계와 경력개발제도(CDP) 운영, AI 활용 역량 강화 지원 등을 강조했다. 그는 “대웅제약은 단순히 복지를 제공하는 회사를 넘어, 직원이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회사”라고 말했다.올해의 핵심 성장 키워드로는 ‘주인 정신’과 ‘높은 목표’를 꼽았다. 이 대표는 “기존의 경험과 지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대웅인은 과제의 주인으로서 책임은 물론 방식까지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끊임없는 학습과 절실한 고민, 철저한 실행이 있을 때 비로소 성장하고 높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대웅제약은 이러한 조직 문화 혁신을 바탕으로 올해를 혁신의 변곡점으로 삼아 의약품 중심의 치료를 넘어 전 국민의 건강 데이터를 연결·관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이 대표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길에 회사는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면서 “출근하는 아침이 설레고, 미래와 건강에 대한 걱정 없는 회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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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百, ‘제주 겨울 미식 잔치’ 전 점 식품관서 진행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전 점 식품관에서 제주의 겨울 미식을 한자리에 담은 ‘제주 겨울 미식 잔치’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정 제주에서 자란 겨울 제철 식재료와 미식을 통해 산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식탁 위에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심 속에서도 제주의 풍성한 겨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대표 상품으로는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지방으로 ‘바다의 소고기’라 불리는 ‘제주 모슬포 대방어회’(4만4800원)를 비롯해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되던 귀한 식재료인 ‘제주 흑한우 등심’(100g, 2만3900원)을 선보인다. 제주 흑한우 등심은 강남점, 대구신세계, 본점, 센텀시티, 신세계 사우스시티에서 한정 판매된다.이와 함께 제주의 동백을 닮은 붉은빛 껍질과 진한 단맛이 특징인 겨울 한정 감귤 ‘제주 동백향’(1kg, 1만4900원)과 화산회토와 겨울 해풍 속에서 자라 아삭한 식감이 뛰어난 제주 구좌 당근(2입1봉, 3900원)도 만나볼 수 있다.또한 행사 기간 중 5일부터 1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일부 상품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구매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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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한 종근당 회장 “AI로 신약개발 속도낼 것”… 오너3세 이주원 상무 승진

    이장한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5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열린 2026년도 시무식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가속화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종근당 창립 8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비약적인 혁신으로 미래를 선점하겠다는 각오로 ‘지속 성장을 위한 내실 경영의 완성’을 위해 핵심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특히 AI를 둘러싼 산업 환경 변화를 언급하며 위기의식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모든 산업 전반에 AI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시대적 변곡점에 접어들었다”며 “AI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AI 융합 기술을 통해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설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신약개발 속도를 가속화해야 한다”며 “AI를 활용한 연구개발 혁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그는 “AI를 통해 창출된 수익이 다시 연구개발 투자로 이어지고, 그 혁신의 결과가 더 큰 수익으로 환원되는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환자를 질병에서 자유롭게 한다는 제약업의 숭고한 사명을 완수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종근당과 계열사는 1월 1일 자로 2026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이주원 상무의 승진이 특히 주목된다.이주원 상무는 종근당 창업주 고(故) 이종근 회장의 손자이자 이장한 회장의 장남으로 종근당 오너 3세다. 2018년 종근당산업 사내이사로 입사한 뒤 2020년부터 종근당 개발기획팀장을 맡아왔으며 지난해 1월 이사로 승진한 데 이어 1년 만에 상무로 승진했다. 종근당 측은 “이번 승진은 직급 조정에 따른 것으로 기존 담당 업무에는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아래는 이번 인사 신규 임원 승진자 명단.[종근당] 총 21명◇ 전무 승진(1명)▲ 이규웅 전무◇ 상무 승진(2명)▲ 이주원 상무▲ 이창식 상무◇ 이사 승진(5명)▲ 심영곤 이사▲ 윤수미 이사▲ 이진오 이사▲ 송지수 이사▲ 정병무 이사◇ 이사보 승진(10명)▲ 경대성 이사보▲ 송영필 이사보▲ 허승제 이사보▲ 이영훈 이사보▲ 김성진 이사보▲ 이강원 이사보▲ 배의섭 이사보▲ 양대혁 이사보▲ 조소라 이사보▲ 이용재 이사보[종근당홀딩스] 총 2명◇ 이사보 승진(2명)▲ 김정호 이사보▲ 김민효 이사보[종근당바이오] 총 3명◇ 이사 승진(1명)▲ 김진오 이사◇ 이사보 승진(2명)▲ 홍대선 이사보▲ 강흥모 이사보[경보제약] 총 5명◇ 사장 승진(1명)▲ 김태영 사장◇ 전무 승진(1명)▲ 채현숙 전무◇ 상무 승진(1명)▲ 김병옥 상무◇ 이사보 승진(2명)▲ 장선희 이사보▲ 현재중 이사보▲ 김영택 이사보[종근당건강] 총 1명◇ 이사보 승진(1명)▲ 김상균 이사보[벨에스엠] 총 1명◇ 이사보 승진(1명)▲ 윤병현 이사보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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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보급형 스마트팜 농가 방문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 행보로 보급형 스마트팜 농가를 찾았다고 5일 밝혔다.이날 강 회장은 충남 논산시 강경농협에서 열린 ‘농협금융-경제 보급형 스마트팜 협력사업 기념식’에 참석해 스마트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NH투자증권 김석찬 부사장과 이창종 강경농협 조합장, 논산 지역 조합장들이 함께했다.이번 기념식은 농협금융과 경제 부문이 협력해 추진 중인 보급형 스마트팜 공급 확대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관내 스마트팜 농가의 운영 상황과 작물 생육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보급형 스마트팜 사업 추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농업인 현판 전달식, 스마트팜 현장 순람 순으로 진행됐다.보급형 스마트팜은 기존 시설하우스와 노지에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스마트 설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농협형 스마트팜 모델이다. 시설원예 농가를 위한 환경제어형, 양액제어형, 복합환경제어형과 노지 재배 농가를 위한 관수제어형 등이 주요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해당 협력사업은 농협경제지주가 생산자조직에 공급업체를 매칭하고 NH투자증권과 함께 설치비용의 70%를 지원하는 구조다. 지원 비율은 NH투자증권 60%, 농협경제지주 10%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지난해 보급형 스마트팜 설치 농가는 230여 개소에서 1000여 개소로 크게 늘었으며 올해는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2000여 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논산에서 토마토 하우스를 운영하는 농업인 인영희 씨는 “농협의 보급형 스마트팜 설치비 지원 사업을 통해 참여하게 됐다”면서 “설치 이후에는 농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휴대전화로 하우스 개폐는 물론 온·습도 등 생육 환경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강 회장은 “기후 변화와 농촌 인구 감소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스마트팜은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산물 수급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해법”이라면서 “보급형 스마트팜 확대를 통해 희망농업과 행복농촌을 실현하고 한국형 미래농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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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돈 버는 농업으로 구조 전환”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고 ‘돈 버는 농업’으로의 구조 전환을 통해 농업소득 3000만원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강 회장은 2일 발표한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농업은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환경과 생태계를 지키는 공공재”라면서 “농업의 신성한 가치가 국가 최고 규범인 헌법에 명시될 수 있도록 농협이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강 회장은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전국 206만 농업인 조합원과 12만 농협 임직원,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농업인이 가장 힘들 때 농촌이 가장 절실할 때 농협은 존재 이유를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해 극복·유통 혁신 등 지난 한 해 성과강 회장은 지난 한 해 농협이 거둔 성과도 상세히 설명했다. 농협은 냉해와 산불, 폭우와 폭염 등 잇따른 자연재해 속에서 범농협 역량을 결집해 무이자 재해자금과 성금, 구호물품 등 총 371억원 규모의 지원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재해 현장에 직접 투입돼 무너진 농업인의 삶의 터전을 함께 복구했다.또 비용 부담은 낮추고 생산성은 높이는 보급형 스마트팜을 1000여 농가에 보급해 ‘돈 버는 농업’의 기반을 마련했고, ‘농협형 싱씽배송’과 ‘바로바로팜’ 등 농축산물 유통 혁신을 통해 판로 확대에도 나섰다. 비료·사료·농약 등 영농자재 가격 안정 조치에는 약 700억원을 투입해 농가 부담을 완화했다.특히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통해 17만원까지 하락했던 산지 쌀값을 회복시켰고, 2025년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을 사상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농업인 소득 안정에 기여했다.농축협의 경영 안정을 위해 상호금융 특별회계 추가 이자 지급, 예금보험료 및 전산제비용 부담 완화, 부동산·건설업종 대손충당금 상향 적용 유예, 부실채권 매입을 위한 농협자산관리회사 대여금 확대 등 다각적인 지원책도 시행했다. 이와 함께 정부발행 소비쿠폰 농협 사용처 확대, 필수 농자재 지원법과 군급식기본법 제정, 농축협 유동성 비율 산정 기준 완화 등 제도 개선 성과도 거론했다.● 농심천심 운동·헌법 반영 추진농협은 2026년 핵심 과제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중심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강 회장은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정신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5200만 국민이 함께하는 상생의 흐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농협은 ‘농업가치 헌법 반영 서명운동’을 추진해 농업계의 뜻을 결집하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또한 농심천심 운동 전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농촌살기 시범마을과 스쿨팜, 주말농장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와 농촌을 잇는 도농상생을 확대할 방침이다.● 인력난 해소·농업소득 3000만원 목표농업 현장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도 속도를 낸다. 농협은 농촌인력중개센터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확대해 총 260만 명 규모의 영농 인력을 공급하고, 파종부터 수확까지 책임지는 농작업 대행 직영농협과 광역 농기계센터를 확충해 농업인의 노동 부담을 덜겠다는 구상이다.이와 함께 ‘돈 버는 농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농업소득 3000만원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고가 설비 중심이 아닌 농가 현실에 맞는 보급형 스마트팜을 1600곳 이상 설치하고, NH싱씽몰(구 농협몰)과 하나로마트, 전국 산지유통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농협형 유통체계를 구축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수익이 농가와 소비자에게 돌아가도록 할 방침이다.● 농축협 경쟁력·신뢰 경영 강화강 회장은 농축협 경쟁력 강화와 신뢰 회복도 강조했다. 농협은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무이자 자금 확대와 도농상생 공동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중앙회 상호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자산운용 분사를 신설해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수익성을 높인 뒤 그 성과를 농축협과 농업인에게 환원할 계획이다.또 투명하고 청렴한 경영을 제1원칙으로 삼아 중앙회와 모든 계열사가 ‘농업인 지원’이라는 단일 목표 아래 ‘원팀(One Team)’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 회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며 “농업인에게는 웃음을, 국민에게는 행복을, 대한민국 농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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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2026년 시무식… “하이퍼 E&C 도약 선언”

    대우건설은 5일 오전 서울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미래를 위한 도전, Hyper E&C’를 새로운 경영방침으로 선포했다.이날 시무식에는 김보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2026년 신입사원 42명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생명선”이라면서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대표는 이어 지난 한 해 성과를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대우건설은 2025년 건설 경기 침체 속에서도 1만8834세대를 공급하며 2년 연속 주택공급 실적 1위를 달성했고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공장 계약 및 착공을 통해 중앙아시아 시장을 개척했으며 체코 원전 사업 수행을 본격화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대우건설은 급변하는 건설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경영방침으로 ‘Hyper E&C’를 제시하고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설정했다. 스마트 기술 기반의 선제적 예방 시스템으로 사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Hyper Safety(초안전)’, 압도적인 시공 품질과 섬세한 마감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Hyper Quality(초품질)’, BIM·AI 중심의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현장과 본사, 기술과 사람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Hyper Connect(초연결)’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날 시무식에서는 신입사원 42명의 입사식도 함께 진행됐다. 건축·토목·플랜트 등 각 분야 전문 인재로 구성된 신입사원들은 4주간의 입문 교육을 거쳐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김 대표는 신입사원들에게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진취적인 기상을 품은 신입사원들의 패기와 선배 사원들의 노련함을 하나로 모아 차원이 다른 도약의 해를 만들어가자”고 격려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Hyper E&C’를 중심으로 안전과 품질,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축적된 기술력과 새로운 도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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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체질 개선으로 글로벌 물류기업 도약”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5일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체질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조 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손에 잡히지 않는 장밋빛 전망보다는 냉철한 현실감각과 문제의식이 필요하다”면서 “올해는 다른 어느 해보다도 힘든 환경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야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변화를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적시에 대응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그룹 전반의 체질 개선 필요성을 언급했다.조 회장은 먼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시야를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통합 대한항공은 약 240대, 통합 진에어는 60여 대의 항공기를 운영하는 글로벌 톱 캐리어로 도약하고 있고 (주)한진 역시 국내 물류기업을 넘어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글로벌 트렌드를 면밀히 읽고 거시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주기에 상관없이 수시로 전략 과제를 도출해 체계화하고 수치로 계량 가능한 목표를 달성하는 촘촘한 프로세스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안전에 대해서는 “절대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모든 그룹사에 안전문화와 시스템이 자리 잡고 있지만 안전에 있어서는 작은 틈도 있어서는 안 된다”며 “고객과 임직원의 개인정보 보호 역시 안전의 중요한 요소로 시스템을 넘어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내실 경영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치열한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효율과 혁신 없이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면서 “안전과 서비스를 위한 투자는 지속하되 한정된 자원을 고려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낭비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항공 부문 통합과 관련해 “올해는 통합을 준비하는 단계가 아니라 사실상 통합과 동일한 수준으로 운영하며 적응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하고 “통합 시점부터 자연스럽게 하나의 조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동료로서 서로에게 희망이 된다면 그룹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면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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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춘 LG화학 사장 “초위기 상황… 혁신으로 위기 돌파”

    김동춘 LG화학 CEO 사장은 5일 신년사를 통해 ‘파부침주’(破釜沈舟·결사의 각오로 싸우겠다는 의미)의 결의로 가장 강한 회사를 만들어가자고 주문했다.김 사장은 “최근 기술과 경쟁 환경의 변화는 과거의 주기적 등락과는 전혀 다른 궤적을 그리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새로운 경쟁자의 출현과 기업 순위의 재편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LG화학이 이 환경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변화 대응 수준만으로는 부족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세 가지 핵심 과제로 ▲혁신적 접근 ▲선택과 집중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제시했다.먼저 김 사장은 ‘혁신적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2~3년 시황이 일시적으로 좋아지더라도 10년·20년 후에도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는지의 관점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판단해야 한다”며 “시장 유행을 좇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 장벽이 높고 고객 밀착형인 고수익 사업을 지향해야 하며 일시적 성공이 아닌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위해 혁신 과제의 성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선택과 집중’ 전략도 재차 강조했다. 김 사장은 “그간 신사업 추진 과정에서 리소스가 분산되고,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 투자와 육성이 충분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서 “미래를 위한 초기 단계 투자는 지속하되, 전략에 부합하지 않는 영역은 과감히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정된 자원을 핵심 경쟁우위 기술과 핵심 신사업 분야에 집중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일하는 방식의 혁신도 본격 추진한다. LG화학은 AX(인공지능 전환)와 OKR(Objectives & Key Results)을 전사적으로 도입해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OKR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측정 가능한 핵심 결과로 관리하는 성과 관리 방식이다.김 사장은 “우리는 매우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는 것이 분명하다”며 “전 임직원이 물러설 길을 스스로 없애고 결사 항전의 의미를 담은 파부침주의 각오로 임한다면 이 큰 변화를 우리만의 혁신 방식으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혁신의 DNA를 쌓아간다면 어떤 위기도 돌파할 수 있는 역량으로 자리 잡아 가장 강한 회사로 변화할 것”이라며 “서로 믿고 의지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랑스러운 LG화학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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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올해 성과 원년 만들 것… ESS·원가혁신·AX전환”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 사장이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그간 추진해온 전략을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전환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그는 “여전히 시장 상황이 쉽지 않지만 그동안의 노력이 이제는 결과로 증명돼야 할 시점”이라며 “2026년은 전략을 성과로 전환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2월 1일 출범 5주년을 맞았다. 김 사장은 지난 5년에 대해 “시장 기회를 포착해 압축적인 성장을 이뤄낸 동시에 전례 없는 변화의 파고를 겪었다”면서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사업의 본질과 경쟁력에 대해 고민하며 조직이 점차 단단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그는 2026년 경영의 핵심 목표로 ‘고객이 원하는 가치 실현’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네 가지 핵심 과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먼저 ESS 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사장은 “ESS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의 성패를 좌우할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S 생산 능력을 차질 없이 확대하고 SI·SW 차별화 역량을 강화해 솔루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북미·유럽·중국 등 주요 거점에서 ESS 전환을 가속화해 공급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도 함께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둘째 과제는 이길 수 있는 제품력과 원가 경쟁력 확보다. LG에너지솔루션은 EV용 46시리즈 원통형, HV Mid-Ni 파우치, ESS용 각형 LFP 등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명확한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소재 및 공정 혁신을 통한 원가 절감과 함께 원재료 확보 투자, Closed-loop 기반 리사이클을 통해 구조적인 원가 경쟁력도 강화한다.셋째는 ‘Winning Tech’를 중심으로 한 R&D 경쟁력 고도화다. 건식전극, High-Ni 46 원통형, HV Mid-Ni 등 사업 성과로 직결되는 기술에 집중하고 ESS 가용에너지 및 잔존수명 예측을 높이는 EMO(Energy Management Optimizer) 역량과 차세대 전고체전지 기술 확보도 지속 추진한다. 국가별 특성에 맞춘 글로벌 R&D 체계 강화로 기술 상용화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넷째는 AX(AI Transformation) 기반 실행 가속화다. 김 사장은 “AX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과 직결된 필수 과제”라면서 “AI·DX를 통해 반복적 업무와 비효율을 줄이고 구성원들이 사업적 임팩트를 창출하는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제품 개발, 소재 개발, 제조 운영 등 3대 핵심 영역에 AI 적용을 본격화해 2030년까지 생산성을 최소 30% 이상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 사장은 “2026년은 새로운 5년을 기록해 나갈 출발점”이라면서 “부서 간 경계 없는 협업과 ‘원팀’ 실행으로 압도적인 제품 경쟁력과 원가 구조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를 확실히 증명하자”고 당부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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