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영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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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소영 기자입니다.

fangso@donga.com

취재분야

2025-12-15~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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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
산업1%
기타1%
  • 삼성물산, 래미안 원페를라에 ‘AI 주차장’ 첫 도입… “AI로 주차 유도·충전·관리 통합까지”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26일 입주를 앞둔 방배동 래미안 원페를라에 ‘래미안 AI 주차장’을 처음 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 래미안 AI 주차장은 주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기술을 활용해 주차 유도·전기차 충전·주차 관리 등 전 과정을 통합해 입주 편의성과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삼성물산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은 ▲ AI 주차 유도 서비스 ▲ AI 전기차 충전 서비스 ▲ AI 주차 관리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며 모든 기능이 홈플랫폼 ‘홈닉(Homenic)’과 실시간 연동된다.AI 주차 유도 서비스는 입주민의 평소 주차 데이터를 분석해 선호 구역·거주동 인접 구역 등 최적의 주차 위치를 자동 추천한다. 방문 차량은 사전 등록된 정보에 따라 목적지 동까지 최단 경로 및 주차 위치 안내가 가능하다고 한다. 주차 위치는 세대 내 월패드와 홈닉 앱에서 확인할 수 있고 출차 서비스 이용 시 해당 층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과 주차구역 상부 표시등 점멸 기능이 작동한다.AI 전기차 충전 서비스는 입차 시 최적 충전 구역으로 안내하며 번호판 인식으로 입주민 인증을 자동 처리한다. 충전 요금은 관리비에 합산된다. 충전이 완료되면 세대로 통보돼 차량 이동을 유도해 충전 구역 회전율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기차 충전구역에는 불꽃감지센서 일체형 CCTV가 설치돼 화재 위험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도록 했다.AI 주차 관리 서비스는 단지 내 차량번호 인식 카메라를 활용해 장기 주차 차량의 배터리 방전·타이어 공기압 부족 등 발생 가능한 문제를 안내한다고 한다. 전기차 충전구역과 장애인 주차구역에서 불법 주차·이면 주차가 발생할 경우 즉시 조치가 가능하도록 알리는 기능도 있다.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입주민이 매일 이용하는 주차 공간에서도 프리미엄을 체감할 수 있도록 AI 기반 주차장을 도입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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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만 JBL, AI기반 파티 스피커 ‘파티박스520’ 출시

    하만 인터내셔널은 오디오 브랜드 제이비엘(JBL)이 파티 스피커 라인업의 신제품 ‘파티박스52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반은 이번 신제품 파티박스520이 AI 기반 오디오 최적화 기술과 오라캐스트(Auracast) 멀티 스피커 연결 기능, IPX4 방수 설계를 앞세워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파티박스520에는 JBL 프로 사운드 기반의 출력과 AI 사운드 부스트(AI Sound Boost) 기술을 적용됐다고 한다. 하만 측은 “음악 신호를 실시간 분석해 드라이버 성능을 최적화하는 기능으로 왜곡을 줄이면서 출력 안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5시간 재생이 가능하고 교체형 배터리와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IPX4 등급의 방수 설계와 텔레스코픽 핸들, 넓은 휠을 적용해 이동성을 강화했고 거실·야외·수영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오라캐스트 기능으로 다른 JBL 스피커와 연결할 수 있어 확장형 사운드 시스템 구성도 가능하다고 한다.그레이스 고(Grace Koh) 하만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컨슈머 오디오 총괄은 “JBL은 포터블·파티 스피커 시장에서 사운드와 디자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면서 “이번 파티박스 시리즈는 소규모 모임부터 대형 행사까지 아우르는 통합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출고가는 149만 원이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하만더샵, 웨이브라운지, 쿠팡 로켓배송 등에서 판매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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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진해 방파호안서 근로자 추락사… CSO 교체 3개월 만에 중대사고

    DL이앤씨가 시공 중인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진해신항 방파호안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공사 측이 안전 조직을 개편하고 최고안전책임자(CSO)를 교체한 지 약 3개월 만에 중대사고가 다시 발생하면서 안전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둘러싼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17일 DL이앤씨 및 관계기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경 진해신항 남측 방파호안 2공구에서 하청업체 근로자가 작업 중 바다로 추락해 숨을 거뒀다. 사고 직후 작업은 전면 중단됐다. 고용노동부는 안전조치 위반 여부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사고는 DL그룹 계열 현장에서 지난 8월 발생한 사망사고 이후 두 달여 만이다. 당시 DL이앤씨는 자체적으로 국내 현장 공사를 일시 중단하고 위험 요인 점검 후 재개 여부를 CSO 승인 아래 진행하는 등 안전 강화 조치를 시행했다.DL이앤씨가 올해 CSO를 교체하고 안전 관련 조직을 확대해 운영해온 가운데 이번 사고로 해당 조치의 효과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회사가 최근 수년 동안 안전 조직을 확대하고 예산을 증액해 왔지만 실제 사고 예방으로 이어졌는지에 대해서는 면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업계 관계자는 “해상 공사는 일반 공종보다 위험 요인이 많아 관리 체계가 정교해야 한다”며 “조직 개편 이후 안전 관리가 현장에서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고용노동부는 현장 안전조치 적정성과 관리 체계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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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자이, 리브랜딩 1년 행사 개최… “고객 경험으로 브랜드 선순환 구축”

    GS건설은 주거 브랜드 자이(Xi)가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고객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22년 만에 브랜드 방향성을 고객 중심으로 전환한 이후 1년간의 변화를 입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GS건설은 지난 15일 1년간 진행해온 자이(Xi)의 고객 중심 리브랜딩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자이안 데이(Xi-on Day)’를 열었다. 기존 입주단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여 명이 참여했고 프리미엄 커뮤니티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한다.행사에서 GS건설은 리브랜딩 이후 강화된 건강·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소개했다. 차움과 파르나스호텔이 협업해 강연과 와인 시음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했다고 한다.리브랜딩 1주년을 기념한 그림 공모전 ‘내가 그린 자이 그림’도 함께 열렸다. ‘미래의 자이’, ‘자이만의 공간’을 주제로 참여자가 일상 속 주거 경험에서 받은 영감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젝트다. 공모전은 브랜드 웹매거진 ‘비욘드에이(BEYOND A.)’에서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됐으며 그림·AI 부문을 합산해 약 800여 점이 출품됐다.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을 포함한 총 11명의 수상작을 선정했다.대상에는 메이플자이 입주민의 ‘손자와 할머니가 함께 꿈꾸는 세상’이 뽑혔다. 재건축을 통해 고급화된 단지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에서 손자가 뛰노는 모습을 묘사한 작품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일상적 영감을 조화롭게 담아냈다는 평가다.GS건설은 리브랜딩 이후 디자인·조경 중심의 혁신을 강화해왔다. 올해 자이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선제적 하자 예방 활동을 통해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국토부 하자 판정 조사에서 1년 연속 ‘하자 판정 0건’을 기록했다. 부동산R114가 발표한 ‘2025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도 종합 1위를 차지했다.주거 기술 역시 고도화했다고 전했다. LX하우시스와 공동 개발한 층간소음 바닥구조는 LH 바닥충격음 품질시험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으며 제로에너지건축물 확대에 맞춰 에너지 절약형 조명 등 친환경 기술을 도입했다. 통합 앱 ‘자이홈’을 통해 개인 맞춤형 보관 서비스, 비대면 원격 진료 등을 연계해 커뮤니티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고 한다.GS건설 관계자는 “자이는 고객의 일상에서 영감을 얻고 이를 다시 특별한 주거 경험으로 되돌려주는 브랜드 선순환을 이어가겠다”면서 “고객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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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피부진단부터 전통매듭 클래스까지… 체험으로 채워진 올리브영N 성수 1년

    서울 성수동에서 요즘 가장 붐비는 곳은 지난해 문을 연 ‘올리브영N 성수’다. 개점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250만 명을 넘겼다는 사실만으로도 이곳이 성수의 소비 지형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성수를 찾은 외국인 네 명 중 세 명이 이 매장을 들렀고 성수 일대 뷰티 팝업은 전년 대비 75% 늘었다는 수치가 나오면서 상권의 중심축이 완전히 K뷰티 쪽으로 기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17일 오전 9시, 연무장길 초입은 평일임에도 사람들로 가득했다. 올리브영N 성수 매장 오픈을 기다리는 줄이 건물 외벽을 따라 10여 미터가량 길게 늘어섰다. 줄의 대부분은 외국인이었고 오픈 전부터 사진을 찍거나 서로의 피부 고민을 이야기하는 모습도 보였다. 매장 직원은 “평일 오픈런은 거의 외국인 중심”이라고 귀띔했고 주말은 이보다 줄이 두세 배 더 길어진다고 했다.오전 10시 문이 열리자 사람들은 곧장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이동했다. 그들이 한시간 넘게 기다려 빠르게 간 곳은 3층 ‘스킨&스컬프 컨설팅 존’이였다. AI 피부 진단과 두피 스캔을 포함한 전문 진단 서비스가 운영되는 공간으로 하루 36명 선착순 현장 예약이 매장 오픈 직후 가장 빨리 마감되는 곳이라고 한다.독일에서 교환학생으로 와 여섯 달간 머문다는 방문객 두 명은 “독일 친구들이 한국에 오면 꼭 여기서 피부 진단을 받아보라고 추천했다”며 “유럽에는 이런 시스템이 없어서 직접 체험해보고 싶어 일부러 아침부터 왔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피부와 두피를 스캔하는 서비스를 받았고 결과를 휴대폰에 저장했다고 한다. 이후 추천받은 제품을 둘러보기 위해 다시 매장 곳곳을 이동했다.이어 2층의 퍼스널컬러 컨설팅 (Find Your Color)존이 마감됐다. 올리브영N성수에는 AI 기반 피부 진단, 두피 스캔, 퍼스널컬러 컨설팅, 브로우 바, 퀵터치업 등 6개의 전문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고 현장 예약과 사전 예약으로 모두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체험과 전시가 섞인 매장… 잠옷부터 만들기 체험까지올리브영N 성수는 지난해 11월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서울 성수역 인근 연무장길에 개장한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으로 지상 1층부터 5층까지 총 1400평(4628㎡) 규모로 구성돼 있다. 입구를 지나 1층에 들어서면 먼저 카페와 굿즈 숍, 베스트셀러 존, 그리고 전통 매듭 체험 프로그램이 눈에 들어온다. 성수를 찾은 외국인들이 한국적 요소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매듭 체험은 매장 오픈 1주년 기념 행사라고 한다. 매듭을 직접 묶어 장식품을 만드는 체험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완성된 결과물을 카메라로 찍어두며 작은 기념품처럼 챙겨갔다.2층은 향수 라이브러리와 컬러 메이크업존이 자리한 층으로 외국인 방문객의 체류 시간이 가장 길다는 곳이다. 방금 마감된 퍼스널컬러 컨설팅 부스 주변에는 상담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었고 메이크업존에서는 해외 고객이 여러 색조 제품을 번갈아 발라보며 직원에게 지속력과 발색을 묻는 모습이 흔하게 보였다.3층은 전문 케어 서비스 비중이 높은 공간이다. 피부·두피 진단 외에도 데일리케어, 퀵터치업, 브로우 바 등 간단한 뷰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체험 문의가 가장 많은 층이다. 한 직원은 “체험 서비스를 받지 않아도 3층은 거의 모든 방문객이 거쳐간다”고 말했다. 건강·영양·간단한 식품 카테고리까지 함께 배치돼 있다.4층과 5층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였다. 4층은 골드 등급 회원 전용 라운지로 운영돼 휴식을 취하려는 방문객들이 앉아 있었고 5층은 브랜드 협업 행사나 신제품 샘플링, 콘텐츠 촬영 등이 진행되는 스튜디오 공간으로 일부 구역만 가볍게 개방돼 있었다. 매장을 돌아보는 동안 조도와 구조물이 층마다 조금씩 달라져 전시 공간을 관람하는 느낌이 이어졌다. 올리브영 측은 지난 1년 동안 N성수에서만 150개 이상의 신규 브랜드를 가장 먼저 선보였다고 전했다. 신상품 반응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면서 국내외 브랜드가 N성수를 ‘런칭 테스트베드’로 삼는 경우도 늘었다는 설명이다.●데이터로 확인된 변화… “성수의 중심축이 바뀌었다”올리브영은 N성수 오픈 이후 매장에서 쌓인 체험·동선·구매 데이터를 모아 매달 ‘성수 트렌드 리포트’를 내고 있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매장에서 전문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만 3만 명이 넘었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외국인이라고 한다. 특히 AI 기반 피부 진단의 경우 이용자의 10명 중 8명 이상이 외국인일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현장 직원들은 “해외 방문객이 아예 한국 여행 일정에 피부·두피 진단을 넣고 온다”고 설명했다.리포트에서는 최근 1년 사이 성수 유동 인구는 약 2억7000만 명에서 2억9000만 명으로 늘며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도 공개했다. 카드 결제 건수 역시 7125만 건에서 7706만 건으로 581만 건 늘었고 외국인 카드 결제 건수는 전년보다 79%나 올랐다. 같은 기간 내국인 증가율이 4%였던 점을 생각하면 성수 내 소비 중심이 어디에 쏠리고 있는지 알 수 있다.성수를 찾은 외국인 네 명 중 세 명이 올리브영N 성수에 방문했다는 조사도 있었다. 성수동 내 단일 매장 기준 외국인 결제액 1위 점포 역시 N성수로 나타났다. 이 변화는 거리 모습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팝업 전문 기업 스위트스팟 집계에 따르면 성수 일대에서 열리는 팝업은 연평균 8개에서 14개로 늘었고 그 가운데 상당수가 뷰티 브랜드 행사였다고 한다. 유영환 올리브영 데이터인텔리전스 팀장은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패션 브랜드와 전시 중심의 사진이 많았던 연무장길이 이제는 진단 서비스 대기줄, 색조 테스트, 협업 팝업 등 K뷰티 관련 콘텐츠로 채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올리브영N 성수가 오픈 1년 만에 성수 상권과 함께 성장하며 외국인 유입과 K뷰티 관련 팝업·소비 확산 등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들어냈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K뷰티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등 리테일 혁신을 지속하여 K뷰티의 지속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리브영은 올리브영N 성수 1주년을 기념해 ‘돌잔치’ 콘셉트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층에서는 전통 매듭짓기, 방명록 스탬프 등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올리브영N 성수 전문관별 베스트셀러 제품들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3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 구매 고객에게는 매일 새로운 디자인의 오롤리데이 컬래버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구매 금액대에 따라 토트백, 돌잔치 구디백, 기프트카드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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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풍, 3분기 누적 영업손실 161%↑… 5분기 연속 적자

    영풍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2024년 3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5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손실은 전년보다 1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풍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88억 원, 별도 기준 영업손실은 150억 원이다.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연결 15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610억 원 대비 161% 늘어났다. 별도기준 누적 영업손실은 1584억 원으로 전년 동기 204억 원에서 676% 증가했다.당기순손익도 악화했다. 영풍의 3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은 128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9억 원 이익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전분기인 2분기 당기순손실 230억 원 대비 손실 규모가 약 5.5배 확대됐다. 별도 기준 당기순손실은 3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325억 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매출 역시 감소했다. 영풍의 올해 1~9월 누적 연결 매출은 1조921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줄었다. 별도기준 매출은 7327억 원으로 2024년 3분기 누계 8188억 원보다 10.5% 감소했다.업계에서는 실적 저하 요인으로 석포제련소의 조업정지에 따른 가동률 저하를 주요 요인으로 지적한다. 석포제련소는 폐수 유출, 무허가 배관 설치 등 물환경보전법 위반에 따라 올해 2월 26일부터 4월 24일까지 58일간 조업을 중단했다. 이 여파로 올해 1~3분기 가동률이 40.7%에 불과했다. 작년과 비교해 12.9% 하락한 수치다.가동률 하락은 생산량 감소로 이어졌다. 석포제련소의 올해 3분기 누적 아연괴 생산량은 12만1988톤으로 전년 동기 16만630톤 대비 24% 줄었다. 아연괴 매출도 같은 기간 21.5% 감소한 5014억 원을 기록했다.본업인 제련업은 단일 포트폴리오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련부문 매출 7327억 원 가운데 아연 및 관련 제품·상품 매출이 5939억 원으로 전체의 81%를 차지한다. 이 같은 매출 구조에서는 아연 가격과 제련수수료(TC) 변동에 따라 실적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고 시황 악화 시 이를 보완할 대체 수익원이 부족해 대응 여력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소송에 따른 법적 규제 리스크도 남아있다. 환경오염시설법 위반에 따른 10일 조업정지 처분에 대해 영풍은 불복 중인 상황. 법원은 해당 처분 효력을 내년 11월 28일까지 정지했다. 낙동강 카드뮴 유출과 관련한 환경부 과징금 281억 원에 대한 취소 소송 항소심도 진행 중이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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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 ‘2025년 제4차 미래농협포럼’ 개최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는 14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한 농심천심 운동’을 주제로 ‘2025년 제4차 미래농협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농협 창립 64주년을 맞아 지난 8월 범국민 운동으로 선포한 농심천심 운동이 농업·농촌의 활력 제고에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다. 농업·농촌의 소멸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공익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자는 취지가 담겼다.행사에서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김소민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 대표) ▲도시민 농업·농촌 인식조사 결과(전경미 농협중앙회 미래전략연구소 부연구위원) ▲새로운 농촌 활력 운동의 필요성과 확산 방안(정도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신산업인력연구실 실장) 등 세 건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후 농업·농촌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이종욱 농협중앙회 미래혁신실 상무는 “이번 포럼은 농심천심 운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면서 “농업인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실천 방향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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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임원 보수체계 전면 개편… “성과·책임 연동 강화하겠다”

    농협중앙회가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전 계열사 임원 보수체계를 대대적으로 손질한다. 성과와 보수의 연계성을 높이고 고의·중과실에 따른 손실 발생 시 보수를 환수하는 기준을 마련하는 등 임원 보상 전반에 대한 개혁 조치가 포함됐다.농협중앙회는 14일 “신뢰받는 농협 구현과 계열사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임원 보수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안에는 ▲계열사 경영평가 변별력 확대 ▲경영성과와 보수 연동 강화 ▲고의·중과실로 인한 손실 발생 시 보수 환수 기준 도입 ▲금융 계열사에 적용 중인 이연성과급제의 전 계열사 확대 등이 포함됐다.농협은 우선 경영평가의 변별력을 높여 성과가 우수한 임원에게는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성과가 미흡할 경우 보수를 감액하는 방식으로 실질적 책임을 부과할 계획이다. 계열사 단위 성과 중심의 경영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또한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회사에 손실을 초래한 경우 보수를 환수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 임원의 도덕적 책임을 제도적으로 강화했다.금융 계열사에 한정돼 운영되던 ‘이연성과급(Deferred Bonus)’ 제도도 모든 계열사로 확대된다. 단기 실적 중심 보상 관행을 줄이고 일정 기간 이후 성과의 질과 지속성을 기준으로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농협은 이를 통해 장기적·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농협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임원 보수체계를 성과 중심으로 재편하면서도 장기적 책임경영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 시스템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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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 수의계약 전면 손질… “공정·투명 체계로 개편”

    농협중앙회가 조직 내 수의계약 관행을 대폭 개선하는 고강도 조치를 내놨다. 계약 체결 기준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내부통제 절차를 강화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농협중앙회는 이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계약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수의계약 원칙적 금지… 계열사 간 계약도 대폭 축소농협중앙회는 최근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한 ‘수의계약 운영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수의계약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예외 범위를 법령 수준으로 최소화한 것이 핵심이다.농협중앙회는 앞으로 계약 업무 수행 시 국가계약법·지방계약법 등에서 명시한 천재지변·자연재해 등 불가피한 사유, 또는 농업인·조합원에게 실질적 이익이 환원되는 계열사와의 계약을 제외한 모든 경우에 수의계약을 제한하기로 했다.특히 계열사 간 수의계약도 물품구매의 경우 전면 금지된다. 농협중앙회는 이를 경쟁 입찰 체계로 전환해 공정한 시장 환경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의계약 운영기준을 위반하거나 예외 규정을 남용할 경우 중징계 등의 제재 조치를 적용할 방침이다.농협중앙회는 수의계약 규모를 축소하는 대신 사회적경제기업·여성기업·중증장애인기업 등 우선구매 대상 업체와의 계약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확대된 내부통제… 계약 전 단계 이중 검증 체계 구축농협중앙회는 수의계약 축소와 함께 계약 단계별 내부통제 절차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핵심은 발주·대금지급 전 과정에 걸친 이중 점검 체계 구축이다.발주 단계에서는 동일·유사 품목의 시중가격을 기준으로 수량과 단가 검토 절차를 강화해 예산 낭비를 줄이기로 했다. 대금 지급 단계에서는 계약 품목의 수량 확인과 품질검사 완료 후 지급하는 방식으로 기준을 명확히 했다.또한 계약 체결 담당자 외에 추가 감독자를 별도 지정해 이중 검증 체계를 운영한다. 농협중앙회는 이 절차를 통해 계약 관련 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공정계약 교육·내부제보 확대… 청렴문화 확산농협중앙회는 제도 개선과 함께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계약 관련 정기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불공정거래 내부제보 제도 확대와 감사를 강화해 조직 내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종합대책은 새롭게 시작하는 농협중앙회의 혁신 의지와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조치”라며 “부정부패 근절과 사고 제로화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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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산청군농협 특별감사 착수… “신뢰 회복 위해 엄정 대응”

    농협중앙회는 조합감사위원회가 산청군농협 조합장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특별감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조합감사위원회는 지난 11일 조합장의 산불 피해 구호품 사적 사용 의혹과 경업(競業) 관련 의혹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으며 오는 17일부터 본격적인 특별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조합감사위원회는 최근 언론에 제기된 산청군농협 관련 의혹 전반을 감사 범위에 포함해 사실관계를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위원회는 “감사 결과에 따라 조합장과 관련 직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즉시 착수할 것”이라면서 “공신력을 훼손한 사안에 대해서는 중앙회의 자금지원 제한 등 강도 높은 제재 조치를 검토한다”고 전했다. 또 향후 경찰 수사 결과가 나올 경우 이에 따른 추가 책임도 엄중히 묻겠다고 덧붙였다.농협중앙회는 최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강력한 개혁 방안을 내놓고 인적 쇄신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회는 “농축협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저해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깨끗하고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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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패션, 동반성장데이 개최… “패션산업 상생 선도”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협력사와 상생 의지를 다지는 연례 행사 ‘2025년 동반성장데이’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2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본사에 80여 개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공정거래 협약식을 체결하고 우수 협력사 시상, 품질·혁신·ESG 우수사례 공유 등을 진행했다.동반성장데이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대표 상생 프로그램으로 올해 10회차를 맞았다. 삼성물산 측은 특히 올해 행사는 지난 10월 말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패션업계 유일의 ‘최우수’ 등급을 받은 직후 마련돼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9월 말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중소기업 간 우수 협력 사례를 선정하는 ‘2025년 제1차 윈윈아너스’ 기업으로 협력사 호야텍스와 함께 이름을 올린 바 있다.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올해 동반성장데이에서는 공정거래 협약 체결과 함께 최우수 협력사 시상, 품질 개선·혁신상, ESG 특별상 수상이 있었고 협력사 간담회 등이 이어졌다. 최우수 협력사에는 와이엠제이가 선정됐고 성덕실업·세종티에프·대한글로벌코리아·와이엘아이앤씨·세이코퍼레이션·해송모드·비엘레더뱅크 등 7개사가 우수 협력사로 꼽혔다. 품질개선상은 동환어패럴·드림비손, 품질혁신상은 호야텍스·와이더블류아이앤씨가 각각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ESG 특별상은 주영어패럴이 받았다.행사에는 박정호 명지대학교 교수가 초청돼 ‘내년 경제 전망과 패션산업 변화 요인’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임직원과 협력사들은 산업 환경 변화와 상생 경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준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협력사들과 함께 노력해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면서 “국내 패션산업의 발전과 동반성장을 선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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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토지주택공·수자원공사 공공부문 BIM 공동체계 구축… 기술 이전 본격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공공부문 BIM(건설정보모델링) 기술 수준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 간 BIM 적용 체계를 통일하고 기술 활용도를 높이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BIM은 3차원 모델과 건설정보를 결합해 기획·설계·시공·유지관리 등 전 과정의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기술이다. 공공기관에서는 도면 일원화와 설계품질 향상, 유지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BIM 활용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LH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 개발한 단지 분야 BIM 설계지원 기술을 K-water에 이전할 계획이다. 해당 기술은 단지 기반시설 설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조화하는 것이 핵심으로 사업 단계별 검토·시뮬레이션·물량 연동 등 다양한 업무 지원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양 기관은 향후 공동 기술개발, 성과 공유, 학술 교류 등을 추진해 공공부문의 BIM 역량 차이를 줄이고 중복투자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 설계와 유지관리 기술을 연계한 협력 모델을 확대해 공공 인프라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LH가 개발한 BIM 설계단계 지원 기술은 국제 표준과의 호환성을 고려해 구축한 체계”라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공공 부문의 BIM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 표준체계 마련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LH는 2023년부터 단지 분야 BIM 기술 개발을 추진해 올해 6월 개발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단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BIM 업무체계에 대한 국제표준 ‘ISO 19650’ 인증을 취득해 공공분야 BIM 관리의 표준화 기반을 확보했다.LH 관계자는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공공 건설사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면서 공공 인프라 유지관리 체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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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시네마 LED ‘오닉스’로 美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 공식 후원

    삼성전자는 11일부터 2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컬버 극장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안 월드 필름 페스티벌(Asian World Film Festival·AWFF)’을 공식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는 개·폐막작 상영을 비롯한 주요 행사가 모두 삼성전자 시네마 LED ‘오닉스(Onyx)’ 스크린이 설치된 상영관에서 진행된다.오닉스는 삼성전자가 2017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극장 전용 LED 스크린으로 기존 프로젝터 방식과 달리 LED 자체가 빛을 내는 구조를 갖는다. 프로젝터 광원을 스크린에 투사하는 방식에서 발생하던 화면 왜곡, 밝기 불균형, 명암비 한계를 크게 개선해 선명도와 몰입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측은 화면 전체의 밝기가 균일하고 흑백 경계가 뚜렷해 영화 제작자가 의도한 색 표현과 디테일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오닉스는 상영관 내 어느 좌석에서도 동일한 품질의 영상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촬영 감독과 제작자들 사이에서 시네마 LED 기술의 차세대 표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영화 제작자·촬영 감독 등 업계 관계자들에게 오닉스의 기술적 우수성과 새로운 관람 경험을 직접 소개한다는 계획이다.삼성전자는 영화제 기간 패널 세션 ‘삼성 오닉스: 시네마 경험을 재정의하다’를 15일 개최해 시네마 LED 기술이 가져올 영화 산업 변화도 논의한다. 패널에서는 LED 기반 화면이 색의 정확도, 명암비, 시야각 등에서 관객 체감 품질을 어떻게 높이는지, 그리고 향후 극장 운영 방식과 콘텐츠 제작 환경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가 주요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영화제에 참석한 영화 관계자와 관람객이 오닉스 스크린에서만 가능한 극대화된 몰입감을 체험하길 바란다”면서 “오닉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영화산업과의 협력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조지 참촘 AWFF 집행위원장은 “페스티벌은 관객에게 최고의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삼성과의 협업으로 보다 높은 수준의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오닉스의 국내 상영관 도입은 2017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처음 시작됐다. 이후 부산·수원 등 롯데시네마 총 6개 지점으로 확대됐고 올해 4월 ‘시네마콘(Cinemacon)’에서 공개된 오닉스 신제품(모델명 ICD)은 롯데시네마 신림 ‘광음LED’관에 국내 최초로 설치됐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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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 켄싱턴호텔 여의도, 곰인형으로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 공개

    이랜드파크는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에 ‘켄싱턴 베어’를 주인공으로 한 ‘윈터 저니(Winter Journey)’ 테마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켄싱턴 베어는 호텔리어를 모티브로 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대표 굿즈다. 도어맨, 셰프, 총지배인, 룸메이드 등 다양한 직군의 유니폼을 입은 곰인형과 키링으로 제작돼 있다.이번 크리스마스 트리는 도어맨 유니폼을 입은 켄싱턴 베어와 키링을 오너먼트로 장식해 ‘곰인형이 안내하는 겨울 여행’을 콘셉트로 구성됐다고 한다. 로비 중앙에는 대형 도어맨 베어와 금빛 열쇠 장식의 컨시어지 데스크가 설치돼 호텔을 찾은 고객이 도어맨이 맞이하는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최근 크리스마스 관련 수요가 앞당겨지는 추세를 반영해 전년보다 일주일 앞서 트리를 설치했다”면서 “호텔을 방문한 고객이 11월부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즐기며 도심 속에서 ‘겨울 여행의 시작’을 경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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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이냐 미국이냐…더 커지고 복잡해진 ‘한국형 핵잠’ 프로젝트의 해법은?

    한국과 미국의 ‘조인트 팩트시트(Joint Fact Sheet·공동 설명자료)’ 발표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 팩트시트에는 이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이뤄진 한미 정상회담의 주요 합의 내용과 사실관계가 담길 예정이다.핵심은 경제와 안보다. 관세 협상 내용이 중심인 경제 분야도 중요하지만, 최근 관심의 초점은 안보 분야의 세부 내용이다. 바로 한국형 핵추진잠수함(K-핵잠·K-SSN) 건조 사업 때문이다.정상회담을 계기로 물꼬를 튼 K-핵잠 건조 사업은 미국 행정부 내 복잡한 이해관계로 인해 의견조율에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핵잠 건조 장소를 놓고 불거진 한미 양국의 견해차를 좁히는 것이 관건으로 꼽히고 있다.K-핵잠 건조 장소, 한국 VS 미국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한국형 핵잠의 건조 승인 소식을 알리며 그 장소를 필라델피아의 한화필리십야드(필리조선소)로 특정했다. 사실상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연계도 강조했다.반면 한국 정부와 정치권 안팎에선 미국 내에서의 건조가 불가하다는 의견이 많다. 우리 손으로 핵잠을 만든다는 취지에 어긋나고, 필리조선소에 잠수한 건조 인프라가 없기 때문이다. 핵잠을 만드는데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국내 관련 산업의 미래를 위해서도 미국 내 K-핵잠 건조는 피해야 한다는 주장이다.건조 장소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면서 K-핵잠 사업 추진이 더 까다로워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K-핵잠의 미국 내 건조를 언급하면서 사업 추진이 더욱 복잡해진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조선업의 부활을 상징하는 마스가 프로젝트에 고난도의 핵잠 건조 사업까지 더해진 탓이다.한편으로 미국 정부 그리고 미국 방산업과 조선업에 있어 필리조선소의 중요성이 그만큼 커졌다는 긍정적 의미로 해석된다. K-방산과 K-조선에는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한 기회인 것이다. 그렇기에 한미 양국이 공동의 이익을 확보할 최선의 방안을 찾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것이 업계와 전문가들의 평가다.핵심 쟁점은 ‘통제권·경제성·공급망’전문가들은 K-핵잠 건조 장소를 둘러싼 3대 쟁점으로 통제권과 경제성, 공급망 등을 꼽는다.주권적 통제권 측면에서는 필리조선소가 미국 방산업체로 지정되면 K-핵잠이 미국 현지 법체계와 규제하에 들어가게 된다는 분석이다. 이 경우 독자 수출이나 부품 개발, 정비·MRO 등 모든 단계에서 미국 승인을 받아야 하는 구조가 되고 고비용·통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경제성은 투자금 회수 관련 수익성 관련 쟁점을 말한다. 만약 국내 조선소에서만 핵잠을 건조하게 되면 우리 해군용 내수 물량 이후 수출이 요원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K-핵잠 사업은 미국 핵잠 건조 협력과 병행돼야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논리다. 업계 관게자는 “수조 원을 들여 함정 도크를 구축하더라도 내수 중심 시장에서는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해외 판매 등 수주 확대를 위해 미국 내 원잠 건조 협력에 참여해 관련 이력을 확보하는 것이 미래 성장을 위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글로벌 공급망 편입 문제도 있다. 미국은 버지니아급 핵잠(SSN) 40척 확보를 추진 중인데 현재 24척이 취역했다. 호주에 5척을 공급하는 사업(AUKUS)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코네티컷과 버지니아의 두 조선소는 연간 1척 수준 생산량에 머물러 있어 공급 병목이 심각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 한국의 조선 역량이 미국 원잠 공급망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해법으로 떠오르는 한미 ‘병행·공동 건조’최근 업계와 전문가를 중심으로 양국 병행·공동 건조 방안이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해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미 해군이 사용할 버지니아급 핵잠은 필리조선소에서, K-핵잠은 한국에서 건조하는 방안이다. 필리조선소의 핵잠 건조 인프라 구축에 들어갈 막대한 비용은 약 1500억 달러(약 208조 원)에 이르는 마스가 펀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어차피 해당 자금이 미국 조선업 재건에 쓰일 예정이기 때문에 필리조선소에 투자된다면 핵잠 건조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부지 확보도 어렵지 않다는 의견이다. 올 8월 한화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화는 마스가 펀드를 활용해 필리조선소에 약 12만 평 규모의 블록 생산기지를 신설할 계획이다. 블록 생산기지는 상선보다는 함정 같은 특수선 생산을 위한 부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지만 확보되면 잠수함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지반 개조 공사는 어렵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가 완료되면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핵잠 건조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다는 것이다.방산 라이선스 확보, 핵잠 건조를 위한 핵연료 취급 관련 인허가 등은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지목한 만큼 미국 당국과 협의를 통해 신속 승인 절차(패스트 트랙)를 밟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필리조선소에서 미국 핵잠을 만들 때 한국에서는 K-핵잠 건조를 진행하는 것이다. 필리조선소의 핵잠 건조가 현실화할 경우 국내 협력사들의 모듈, 블록, 배관, 제어시스템 등 핵심 기술이 대거 투입될 수밖에 없다. 원자로 냉각기술, 해양플랜트 설비, 특수강 생산 분야의 성장도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확보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K-핵잠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다.업계에서는 “국내 조선소와 협력사가 글로벌 핵잠 공급망에 직접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한 방산 전문가는 “병행 건조는 단순한 기술 협력이 아니라 산업 구조 재편의 문제”라며 “조선, 기계, 원전 산업이 함께 연결되면 K-핵잠은 단순한 군함이 아니라 첨단 산업 집약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필리조선소 협력은 선택이 아니라 필연”이라며 “트럼프 행정부 임기 내 제도적 틀을 마련하지 못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여야 정치권 한 목소리…“양국 공동 건조해야”국내 정치권에서도 양국 공동 건조를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필리조선소를 방문해 ‘미국 잠수함은 미국에서, 한국 잠수함은 한국에서 짓는다’는 원칙을 유지하며 ‘트윈 생산 체제’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필리조선소는 한미 양국이 산업과 안보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상징이 될 것”이라며 “양국에서 건조하면서 기술과 생산을 공유하는 병행 체제가 한국과 미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구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협력은 천재일우의 기회”라며 “트럼프 대통령 임기 내에 병행 건조 제도적 기반을 확보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이 글로벌 핵잠 생태계에 편입되면 단순한 기술 수혜를 넘어 방산 수출과 해양 전략의 패러다임이 전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업계에서도 K-핵잠 사업 추진에 대해 한국 조선의 역할이 재정의되는 과정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핵잠은 단순 군사 프로젝트가 아닌 조선·기계·에너지·원전 산업 전반의 기술 융합체로 인식되기 때문이다.국내 한 방산 전문가는 “한국형 핵잠 사업은 우리 조선 기술이 세계 군함 공급망에 본격적으로 편입되는 계기”라며 “한미가 병행 건조를 통해 기술 공유와 상호 인증 체계를 구축한다면 장기적으로는 독자 핵잠 개발도 현실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결국 이번 논의는 ‘누가 만드느냐’보다 ‘어떻게 협력하느냐’의 문제로 귀결된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적 의지와 한국 조선산업의 역량이 맞물리면 K-핵잠 사업은 수십 년 묵은 숙원에서 전략산업으로 전환될 수 있다.업계 관계자는 “한미 협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생태계 편입을 위한 구조적 진화”라면서 “트럼프 대통령 임기 내 제도적 합의가 이뤄진다면 K-핵잠은 한국 조선산업의 다음 세기를 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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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3분기 누적 관광수익 500억 달러 돌파… 역대 최고 기록

    세계 4위 인바운드 관광시장인 튀르키예가 올해 3분기까지 9개월간 500억 달러(USD)의 관광 수익을 올리고 5000만 명의 해외 방문객을 맞이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튀르키예 문화관광부는 최근 이스탄불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1~9월 누적 방문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고 관광 수익은 5.7% 상승했다고 밝혔다. 3분기 기준 5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튀르키예 측은 “이번 성과는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튀르키예를 찾은 해외 방문객 5000만 명의 1인당 1박 평균 지출액은 103달러로 전년 대비 7% 늘었고 평균 체류 기간은 10.3박으로 집계됐다.UN관광(UN Tourism)의 2024년 데이터에 따르면 튀르키예는 세계 4위 인바운드 관광시장으로 올해 주요 방문 국가는 러시아(553만 명), 독일(522만 명), 영국(354만 명) 순이었다.메흐메트 누리 에르소이 튀르키예 문화관광부 장관은 “올해 첫 9개월은 지역 분쟁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계절적 변동 등 다양한 도전 과제가 있었다”면서도 “전략적 대응을 통해 전년 대비 5.7% 증가한 500억 달러의 관광 수익을 달성했다. 이는 3분기 기준 처음으로 500억 달러를 넘어선 성과”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연말까지 640억 달러의 관광 수익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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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엔지니어링, 탄소저감형 창호 기술로 녹색기술인증 획득

    현대엔지니어링은 자체 개발한 고단열 창호 기술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기술은 HDC현대산업개발, 이건창호, 대진과 공동 연구·개발한 것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의 고효율에너지기자재 및 녹색기술인증 기준을 모두 상회했다.창호는 여름철 외부 열기를 차단하고 겨울철 내부 온기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냉난방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수 있다. 20~50마이크로미터(㎛) 두께의 투명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필름 2겹 구조로 외측은 태양광을 반사하는 금속막, 내측은 나노세라믹 열차단층으로 구성돼 자외선·열·습기에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해당 창호는 태양열취득률 0.11, 열관류율 0.691W/㎡·K으로 측정됐다. 이는 고효율에너지기자재 기준(0.4)과 녹색기술인증 기준(0.9W/㎡·K)을 모두 웃도는 수치다.태양열취득률은 실내로 유입되는 태양열의 비율로 값이 낮을수록 냉방 효율이 높음을 의미한다. 열관류율은 단열성능을 나타내는 지표로 수치가 낮을수록 열 손실이 적다.필름을 적용해도 높은 가시광선 투과율을 유지해 실내에서 외부 조망이 가능하며, 외부에서는 내부가 보이지 않아 프라이버시 보호 효과도 있다.현대엔지니어링과 HDC현대산업개발은 공동주택 부대시설과 자산관리 사업장에 해당 창호를 우선 적용하고 상품성 개선과 제품 다양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이건창호는 필름 일체형 창호의 금형 설계·제작을, 대진은 필름 원단 고도화와 시험성적서 확보를 담당한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본격화되면서 창호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현장 적용과 성능 개선을 통해 친환경 건축물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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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올리브영, 수험생 응원 캠페인… 학교로 찾아가는 간식차 이벤트 진행

    올리브영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만 14~19세 회원을 대상으로 ‘수능 OFF, 혜택 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대 전용 멤버십 ‘올리브 하이틴(Hi-TEEN) 멤버스’ 회원들의 참여형 이벤트와 할인 혜택으로 구성됐다.우선 하이틴 멤버스 회원은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2만 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색조 브랜드 ‘라카(Laka)’와 ‘얼터너티브스테레오(Alternativestereo)’는 1만 원 이상 구매 시 3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온라인몰에서는 특정 미니 틴트 2개 구매 시 본품 미니 틴트 1개를 선착순 증정한다.학교 단위 참여형 간식 트럭 이벤트도 있다고 한다. 행사 기간 중 회원이 자신이 응원하는 중·고등학교에 투표하면 투표 수 상위 3개교에 간식차가 방문한다. 투표는 올리브영 앱 내 ‘수능 OFF, 혜택 ON!’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결과는 12월 4일 발표된다.수험생을 위한 오프라인 강좌도 마련됐다. 차병원 부인과 전문의가 여성 건강을 주제로 강연하고 W케어 상품 체험 키트와 다과를 제공한다. 이 행사는 오는 28일 서울 상암고등학교, 12월 3일 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올리브영 관계자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은 물론 모든 10대 청소년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 고객이 자신만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올리브영은 10대 전용 멤버십 ‘하이틴 멤버스’를 지난해 1월부터 운영 중이다. 만 14~19세 회원을 대상으로 전용 쿠폰, 무료배송, 결제 할인 등을 제공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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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겨울 정기세일 진행… 전점 최대 60% 할인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겨울 정기세일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로 14일부터 19일까지는 시즌오프와 세일기간을 운영해 패션·잡화·스포츠 등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할인율은 최대 60% 수준이다.이른 한파로 겨울 의류 수요가 앞당겨지면서 신세계는 시즌 초반 매출 증가세를 정기세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신세계 측에 따르면 10월 패션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30% 증가했다.초반에는 슈즈와 패션 브랜드 행사가 집중된다. 닥스 구두, 미소페, 바바라, 소다, 탠디 등은 ‘윈터 슈즈 컬렉션’을 선보이고 질스튜어트·마쥬·산드로·바네사브루노 등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는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다.강남점에서는 11일부터 모피 릴레이 행사를, 17일부터는 ‘겨울 부츠 페어’를 열어 앵클·롱부츠 등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부산 센텀시티점에서는 14일부터 20일까지 골프웨어 대전을 진행해 어뉴골프·MU스포츠·미즈노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정기세일 기간 동안 제휴카드 결제 고객 대상의 할인 쿠폰과 리워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1만~2만 원 쿠폰이 제공되고 명품·패션·잡화 매장에서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7% 리워드 혜택이 있다고 한다.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겨울 의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시즌오프와 정기세일을 병행하게 됐다”고 말했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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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레시피, 리틀트윈스타 50주년 기념 한정판 화장품 세트 출시

    화장품 브랜드 아이레시피(irecipe)는 산리오의 대표 캐릭터 리틀트윈스타(Little Twin Stars) 50주년을 기념해 협업 한정판 ‘글로이 스킨 레시피 북(Glowy Skin Recipe Book)’을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레시피는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다.이번 제품은 미스트·톤업 베이스·립밤 등으로 구성된 어드벤트 캘린더형 뷰티 세트로 하나씩 열어보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아이레시피는 ‘별빛 레시피, 윤광의 이야기(Starlight recipe, starglow story)’를 콘셉트로 피부 본연의 결을 살리며 은은한 광채를 표현하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패키지는 책 형태로 제작돼 리틀트윈스타의 별빛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고 한다.제품은 ▲아쿠아 피토플렉스 크림 인 토너 미스트 ▲틴티드 선비비 오로라 블루 ▲틴티드 선비비 스타리 핑크 ▲프리즘 프라이밍 립밤 베어 쉬폰 ▲프리즘 틴티드 립밤 코코 핑크 등 총 5종과 렌티큘러 엽서·메탈 키체인으로 구성됐다.한편 아이레시피는 2021년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설립한 화장품 브랜드로 비건 인증·리프 세이프 포뮬러·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피부와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아이레시피 관계자는 “리틀트윈스타의 빛나는 세계관을 아이레시피의 클린뷰티 철학과 결합한 협업 프로젝트”라며 “별빛처럼 맑고 은은한 윤광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연말 시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리틀트윈스타 글로이 스킨 레시피 북은 아이레시피 공식몰과 주요 뷰티 플랫폼,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는 11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

    •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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