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기

박형기 기자

동아일보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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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형기 기자입니다.

oneshot@donga.com

취재분야

2026-01-29~202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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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자 건네고, 아이스크림 먹고… 젠슨 황의 친근했던 기자회견[청계천 옆 사진관]

    31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엔비디아 기자회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피곤한 모습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전날 서울에서 성사된 ‘치맥 회동’에 이어 경주 APEC 일정까지 방한 일정을 모두 소화한 황 CEO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에게 과자를 나눠주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황 CEO는 기자회견에 앞서 취재진 수십명에게 둘러싸인 채 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재명 대통령 접견하고 APEC CEO 서밋 마지막 특별 세션에서 발표를 마친 그의 얼굴에는 피곤함이 역력했다. 애초에 짧은 사전 인터뷰가 예고됐지만, 황 CEO는 예정된 시간을 초과하면서까지 계속되는 취재진의 질문을에 답변을 이어갔다.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황 CEO는 곧바로 자리에 앉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기 시작했다. 이미 수십 분 동안 진행한 인터뷰 탓에 황 CEO는 “지금 약간 기절할 것 같다(I’m having a crash right now)”라며 “새벽 3시에 일어난 탓에 힘들지만 해봅시다”라고 말한 뒤 곧바로 웃음을 지었다. 공식 기자회견 도중 한 직원이 콜라와 아이스크림을 건네자, 황 CEO는 간식을 먹으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이어갔다.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먹으면서 건넨 재치 있는이야기에 취재진 사이에서도 웃음소리가 들려왔다.황 CEO는 기자회견 종료 시각이 다가오자, 마지막 질문을 마무리하며 기자들에게 과자를 나눠줬다. 기자회견이 종료되자 취재진들이 황 CEO에게 몰려가 사인과 셀카 촬영 요청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황 CEO는 10여 분간 취재진과 대화를 마치며 “여러분 제가 비행기를 놓칠 수 있다. 얼른 가서 잠을 자야 한다”라며 농담을 건넸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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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만에 온 트럼프 첫 마디는…“여기 오게 돼 영광입니다”[청계천 옆 사진관]

    6년만에 한국 땅을 다시 밟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장 먼저 향한 곳은 ‘ 2025 APEC CEO 서밋’ 행사장이었다. 이날 대통령 전용 헬기 ‘마린원’을 타고 경주에 도착한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행사장으로 향한 뒤 정상 특별세션에서 연단에 올랐다.이날 오후 12시 28분께 경주 보문단지에 착륙한 트럼프 대통령은 의전차량 ‘비스트’에 탑승한 뒤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애초 오후 12시 15분으로 예정됐던 정상 특별세션은 예기치 못한 트럼프 대통령의 이동 일정 조정으로 오후 1시께 시작됐다.오후 1시 5분, 트럼프 대통령이 모습을 드러내자, 참석자들의 박수 소리가 행사장에 울려 퍼졌다. 담담한 표정을 지은 채 입장한 트럼프 대통령은 연단으로 향하기 전 참석자들을 향해 웃음을 보이는 등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미합중국 대통령 문장이 새겨진 연단에 올라선 트럼프 대통령은 인사말과 함께 손을 흔들었다. 이어 “여기에 오게 돼 영광입니다(It‘s honor to be here.)”란 인사로 연설을 시작했다.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43분여가량 진행됐다. 개최국인 한국을 향한 감사 인사로 시작한 연설은 이내 정치 현안과 미국 정부의 성과에 대한 과시로 이어졌다. 관세 정책 시행의 긍정적 효과와 미국 산업의 부흥을 주장하며 트럼프는 농담을 섞어가며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트럼프 대통령은 APEC 회원국들과의 협력을 기원하며 연설을 마무리했다. 대통령의 퇴장을 알리는 노래가 울려 퍼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참가자들을 향해 한참 동안 손을 흔들며 인사한 뒤 행사장을 빠져나갔다.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날인 30일 미·중 정상회담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다. 두 정상의 만남이 성사된다면, 이는 트럼프 정부 2기 이후 첫 미·중 정상회담으로 지난 2019년 일본 오사카 G20 정상회의 이후 6년 4개월여 만이다.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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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00t급 잠수함 ‘장영실함’ 진수

    22일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장보고-Ⅲ 배치(Batch)-Ⅱ ‘장영실함’(3600t급) 진수식이 열리고 있다. 장보고-Ⅲ는 잠수함 획득 사업으로, 배치-Ⅰ은 도산안창호급(3000t급) 잠수함이며 장영실함은 총 3척 생산되는 배치-Ⅱ의 첫 번째 함정이다. 장영실함은 도산안창호급 잠수함과 비교해 탐지 및 타격 능력, 은밀성, 생존성 등 여러 분야에서 성능이 향상됐다. 장영실함은 시험 평가 기간을 거쳐 2027년 말 해군에 인도된다. 진수식에는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을 주빈으로 군 주요 직위자, 수출 및 방산업계 관계자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거제=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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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빛의 세상, 국내 최대 미디어 사이니지 ‘룩스’ 오픈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외벽에 구축된 대형 미디어 사이니지 ‘룩스(LUUX)’가 15일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가로 50m, 세로 60m로 총면적이 3000㎡에 달하는 룩스는 농구장 7개를 합친 크기로 미디어아트, 공익 콘텐츠, 광고, 라이브 이벤트 등을 송출한다. 이날 공개된 미디어아트 ‘너에게 우주를 줄게’는 지구를 떠난 우주선이 빛이 돼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는 내용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도전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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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일방 질의…말 한마디 없이 떠난 조희대[청계천 옆 사진관]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조희대 대법원장은 대선 개입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 속에서 침묵을 이어갔다. 이날 조 대법원장은 인사말 이후 곧바로 이어진 의원 질의에서도 한 마디도 답변하지 않은 채 자리를 지켰다.인사말을 마친 뒤 자리에 앉은 조 대법원장은 내내 의연한 표정을 유지했다. 여야 간 고성이 오갔지만, 그는 차분한 모습을 보이며 전방을 주시했다.조 대법원장의 침묵에도 의원 질의는 계속됐다. 오전 국감의 후반부에 다다랐을 무렵, 조 대법원장의 이석 문제를 두고 여야의 갈등은 최고조에 달했다. 국민의힘은 추미애 법사위원장을 둘러싼 채 항의하며 조 대법원장의 이석을 요청했다. 이내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또한 침묵을 깨고 추 위원장에게 조 대법원장의 이석을 요청하는 등 상황은 고조됐다.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회의장에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이내 정회를 선언했다. 정회가 선언되자 조희대 대법원장은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법사위 회의장을 나섰다.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졌지만, 조 대법원장은 이에 답하지 않은 채 국회를 떠났다.법사위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오는 15일 대법원 현장 국정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권의 조 대법원장 직접 증언 요구가 재차 제기될 것으로 보여 국감 내내 여야의 갈등 또한 계속될 전망이다.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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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P뮤지엄 ‘장미셸 바스키아展’

    10일 서울 중구 DDP뮤지엄을 찾은 시민들이 ‘장미셸 바스키아: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기호들’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박형기 기자 onehsot@donga.com}

    •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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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옥마을서 펼쳐진 ‘월드판소리페스티벌’

    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제3회 월드판소리페스티벌에서 시민들이 판소리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사단법인 세계판소리협회 주최로 8, 9일 이틀간 열렸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유산인 판소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박형기 기자 onehsot@donga.com}

    •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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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혁 “냉장고 아닌 관세를 부탁”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오른쪽)와 송언석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로 향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논란을 겨냥해 “제발 냉장고가 아니라 관세를 부탁한다”고 비판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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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추석 선물에 ‘탁상시계’ 포함된 이유는?[청계천 옆 사진관]

    취임 후 첫 명절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의 추석 선물은 무엇일까? 대통령실은 23일 시계와 8도(道) 수산물, 우리 쌀을 추석 선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이날 “이 대통령은 추석을 맞아 국민통합과 민생 회복을 기원하면서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 추석 선물을 전달한다”며 “특별 제작된 대통령 시계에는 ‘대통령의 1시간은 온 국민의 5200만 시간과 같다’라는 절실한 마음과,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삶을 개선하기 위해 국정에 매진하겠다는 대통령의 굳은 의지를 담았다”고 했다.수산물과 쌀은 지역별 특산물로 구성됐다. 대통령실은 8도 수산물은 북극항로 시대를 맞이해 각각 동해·서해·남해 바다의 특산물로, 쌀은 재난·재해로 고통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피해 지역의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 3월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의성에서 재배된 품종으로 담았다고 밝혔다.이번 추석 선물은 국가 발전과 국민 생활의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각계 주요 인사,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지켜온 재난·재해 피해 유족 및 사회적 배려 계층에게 전달된다.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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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성북구 ‘라틴아메리카 축제’

    21일 서울 성북구 바람마당에서 ‘제12회 라틴아메리카 축제’ 개막 공연으로 멕시코 민속 춤인 미초아칸주 및 시날로아주 전통 댄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라틴아메리카 문화 축제인 이 행사는 주한 중남미 13개국 대사관들이 참여해 각국의 전통음식과 공예품, 체험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을 선보인다.박형기 기자 onehsot@donga.com}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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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기 잃은 권성동, 굳은 표정으로 영장심사 출석[청계천 옆 사진관]

    체포동의안 표결 당시 ‘웃음기’ 사라진 권성동통일교 측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16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이날 법원 청사로 향한 권 의원의 얼굴에서는 지난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본인의 체포동의안을 투표했을 당시 보여줬던 여유와 웃음기는 찾아볼 수 없었다.권 의원은 이날 오후 출석 시간을 20여 분 앞두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했다. 청사 밖에서 진을 친 국민의힘 의원들과 짧게 대화를 나눈 권 의원은 출석 시간이 임박하자 시계를 훔쳐본 뒤 곧바로 법원으로 향했다. 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졌지만, 권 의원은 이에 답하지 않았다.법원 청사 내부로 들어선 권 의원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불과 5일 전 국회 본회의에서 권 의원은 본인의 체포동의안 표결에 직접 참여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당일 기표소에서 취재진 카메라에 ‘가’가 적힌 투표지를 노출하고, 투표를 마친 뒤 웃으며 다시 자리로 돌아온 권 의원의 모습은 이날 다시 찾아볼 수 없었다.입장 발표를 마친 권 의원은 이내 법정으로 향했다. 권 의원의 영장실질심사 결과는 이날 늦은 오후 또는 이튿날 새벽에 나올 전망이다.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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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만에 가족 품으로…눈물 가득했던 美구금자 상봉 현장[청계천 옆 사진관]

    8일 만에 가족 품에 안긴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얼굴에는 안도감이 가득했다. 12일 이민 단속으로 체포됐던 한국인 근로자들의 가족 상봉 현장에는 환호와 울음소리가 동시에 들려왔다. 수백 명의 근로자들은 가족들과 포옹하고 안부를 물으며 재회의 기쁨을 즐기는 모습이었다.오후 3시 23분, 활주로에 이들을 태운 전세기가 도착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주차장 안은 순식간에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이날 근로자들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가족들이 대기 중인 장기 주차장으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도착한 이들이 마침내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자,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기쁨에 젖은 가족들은 꽃다발을 건네기도, 말없이 달려 나와 품에 안기는 등 저마다의 방법으로 근로자들을 환영했다.근로자들의 가족 상봉은 한 시간여 동안 이어졌다. 체포부터 구금시설 수용까지 험난한 과정이 떠오른 듯, 이들 대부분 생필품이 담긴 가방과 비닐봉지를 손에 꼭 쥔 모습이었다. 인사를 마친 근로자들은 가족들과 함께 귀가하기 위해 회사에서 준비한 차량으로 이동했다. 일주일 넘게 이어졌던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는 그렇게 마침표를 찍게 됐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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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한국인 파라오” 서울서 만나는 중동 문화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5 살람서울 페스티벌이 열려 시민들이 옛 이집트 복장을 한 채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날 축제는 중동 문화를 알리기 위해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한국-아랍소사이어티가 서울시, 외교부의 후원으로 개최했다.박형기 기자 onehsot@donga.com}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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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이브 스루’ 생수 배부 시작된 강릉[청계천 옆 사진관]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된 지 일주일이 지난 5일 강원 강릉시에서 ‘드라이브 스루’ 배부 방식이 시작됐다. 강릉시는 전날부터 사천면과 옥계면 등 지역에 생수 배부를 시작했는데, 이날부터 일부 장소에서는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물을 받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운영되고 있었다.드라이브 스루 생수 배부가 이뤄지는 포남동 스피드스케이트장 주차장 한켠에는 생수 수천 병이 파란 비닐에 둘러싸인 채 쌓여있었다. 길게 늘어선 생수 더미 옆에는 물을 받으러 온 시민들의 차량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장갑을 낀 채 수령부 작성을 마친 시민들의 차 트렁크에 생수 묶음을 싣고 있었다. 최악의 가뭄 사태를 맞고 있는 강릉지역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13.2%로(평년 71.4%) 전날보다 0.3%포인트 떨어졌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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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라운지]BAT로스만스, 청년 서포터즈 ‘플로깅 히어로즈’ 발대식 개최

    BAT로스만스가 지난 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청년 서포터즈 ‘플로깅 히어로즈‘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와 자원순환 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이들을 역량 있는 시민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로깅 히어로즈’는 올해 처음 발족한 청년 시민 서포터즈로,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며 BAT로스만스의 대표 ESG 캠페인 ‘에코 플로깅’을 함께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발대식에는 BAT로스만스 관계자와 시민단체, 서포터즈 참가자들이 함께했으며 ▲발대식 선포 ▲참가자 네트워킹 ▲황승용 와이퍼스 대표의 ‘기후위기 극복 및 자원순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서포터즈들은 앞으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은 비롯해 국내 대표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상점 탐방, 다회용기 사용 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용기내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약 2개월 동안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개인 SNS를 통해 활동을 공유하며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한다.BAT로스만스는 “플로깅 히어로즈는 2030 청년들이 친환경 문화를 이끄는 주체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과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성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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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컨 쟁탈전에 DNA 청소까지…분주했던 北수행원 [청계천 옆 사진관]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에서 양자회담을 가진 가운데, 회담장에서 북한 수행원들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러시아 현지 언론 ‘일간 코메르산트’ 기자가 취재한 영상에는 북한 수행원들이 회담 전후로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 담겼다. 텔레그램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들은 러시아 관계자들과 회담장의 실내 온도를 두고 공조 장치 앞에서 실랑이를 벌였다.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지만,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졌고 회담을 취재하러 온 취재진은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회담이 종료된 뒤 북한 수행원들이 김 위원장이 앉았던 의자와 테이블을 닦는 장면도 포착됐다. 러시아 기자 유나셰프가 취재해 텔레그램에 공개한 영상에는 북한 남성 수행원이 흰색 천으로 김 위원장이 앉았던 의자를 꼼꼼하게 닦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 수행원이 의자를 닦는 동안 여성 수행원은 김 위원장이 마셨던 것으로 추정되는 물컵을 치우는 모습이었다.의자를 닦던 수행원은 작업을 끝낸 뒤 무전으로 작업을 완료했다는 보고를 마치고서도 한 번 더 뒤를 돌아봐서 확인하는 등 치밀한 모습이었다.이번 회담은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지난해 평양 회담을 가진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성사됐다. 두 정상은 정식 회담 이후에도 약 1시간가량 비공개 일대일 대화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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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이념편향…쏟아지는 공세에 진땀 흘린 최교진[청계천 옆 사진관]

    청문회 내내 굳은 표정이었던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표정은 인사청문회 내내 밝지 못했다. 2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최 후보자는 이념편향 논란 등 질의가 이어지자 굳은 얼굴로 답변을 이어갔다.여야는 이날 최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을 놓고 청문회 초반부터 격돌했다. 음주 운전과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발언, 정치 편향성 관련 야당의 공세가 쏟아지자 최 후보자는 연신 사과하며 저자세로 답변했다. 질의를 듣는 도중 긴장한 듯, 최 후보자는 자주 머리를 만지거나 한숨을 쉬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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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 단장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외벽에 최승자 시인의 시 ‘20년 후에, 지(芝)에게’에서 발췌한 광화문글판 가을편이 걸려 있다. 이 문구에는 삶이 고단하고 지치더라도 성실히 살다 보면 아름다운 결실을 보게 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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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에세이]어느 쪽을 향해 걸어볼까?

    힘차게 흐르는 강물과 짙은 녹음 위로 출렁다리가 시원하게 뻗어 있습니다. 한참 걸어가다 보면 두 갈래의 길이 나옵니다. 어느 길을 택하든 푸른 자연 위를 걷는 이들에겐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질 겁니다. 가지 않은 길을 아쉬할 틈이 없을만큼. ―경기 포천시에서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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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행 준비 완료”…한반도 배치된 美 F-35B 편대[청계천 옆 사진관]

    “비행 준비 완료(Ready for take off)”짧은 무전이 들려오자 날렵한 형상의 F-35B 편대가 군산 미 공군기지 격납고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 항공기는 미 해병대 211 전투공격비행대대(VFMA, Marine Fighter Attack Squadron) 소속 F-35B 편대. 곧이어 4대의 항공기는 비행 훈련을 위해 굉음을 내며 활주로로 향했다.주한미군에 따르면 이날 훈련에 참여한 F-35B는 지난 7월 일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기지에서 군산 기지로 재배치 된 전력이다. 이들 F-35B 편대는 한미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에 참여하며 미 공군 소속 F-16과 함께 비행 훈련을 진행하고 있었다.격납고에서는 오전 내내 정비사들의 비행 전 사전 점검이 이어졌다. 한 시간이 넘게 진행된 점검 작업이 끝나자, 조종석의 미 해병대 파일럿이 ‘이상이 없다’라는 뜻의 수신호로 약지를 들어 올리며 캐노피를 닫았다.활주로로 향한 F-35B 편대는 각각 2대씩 짝을 이루며 차례대로 이륙했다. 10분 간격으로 이륙한 이들 전투기는 굉음과 함께 순식간에 하늘로 모습을 감췄다.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F-35B이지만, 이날 훈련에서는 4대의 항공기 모두 활주로를 통해 비행에 나섰다. 현장의 미 해병대 관계자는 “수직이착륙이 가능하지만, 활주로에 손상을 줄 수 있기에 특별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진행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이날 훈련에 참여한 미 해병대 211 전투공격비행대대는 지난 2016년부터 F-35B를 운용 중이다. 강습상륙함 등에서 수직이착륙기를 운용하며 타격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 특성상 이들은 ‘AV-8 해리어’ 전투기 등을 운용해 왔다.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 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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