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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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너머의 사람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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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5-28~202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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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서울 강남 등 15개 단지 38개 상가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 서울강남 A-1블록 등 15개 단지에서 38개의 상가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신규 상가는 서울 강남 A-1블록과 울산 방어 B블록, 경주 외동 1블록 등이다. 서울 강남 A-1블록은 대모산과 세곡천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수서역과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 환경이 좋다. 분양예정 가격은 2억3600만∼3억3900만 원으로 m²당 667만∼874만 원 선이다. 울산 방어 B블록은 도로에 인접해 외부 주민의 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 가격은 1억3300만∼1억4700만 원이며 m²당 270만∼284만 원이다. 입찰은 22일부터 실시되며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myhome.lh.or.kr)을 통해 입찰분양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자세한 사항은 LH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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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대학가 주변 분양 아파트&오피스텔

    대학가 주변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살기에도 편리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대학가는 대학생, 교직원 등 고정수요가 풍부하고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많은 편이다. 대학가는 대체로 지하철 및 버스 등 대중교통여건이 우수하다.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직장인에게도 인기가 높다. 과거 1970, 80년대 대학가가 집회와 소음,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살기 불편한 공간으로 받아들여졌던 것을 생각해 보면 큰 변화인 셈. 이렇게 대학가가 실수요와 투자수요를 모두 충족할 요건을 갖추게 되자 건설사들도 대학가 분양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대학가는 유동인구가 풍부해 잠재수요가 많고 부동산경기의 영향을 잘 받지 않는 게 장점”이라며 “교통 및 편의시설이 잘 마련돼 있고, 상권 형성도 뛰어나 직접 살거나 임대사업을 하기에 두루 알맞다”라고 전했다. 현재 대학가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나 오피스텔로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 우선 아파트로는 송도 캠퍼스타운이 눈에 띈다. 인천 송도국제화복합단지 M1블록에서 롯데건설, 대우건설 등이 짓고 있으며 16일부터 분양을 시작했다. 전용면적 59∼101m² 1230채로 구성됐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뉴욕주립대 등이 가깝다. 내년부터 연세대 신입생이 1년간 기숙 생활하는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가 들어서게 돼 아파트 주변이 활기를 띨 것 같다.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대림산업이 서울 성북구 보문4구역을 재개발한 ‘보문 e편한세상’도 19일 청약을 시작한다. 전용면적 59∼124m², 440채(일반분양 115채) 규모로 지하 4층∼지상 15층, 7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고려대와 성신여대 등이 가깝고 시청까지 4km 남짓 떨어져 있을 정도로 도심에 가기 쉽다. 단지에서 걸어서 5분이면 지하철 6호선 창신역과 보문역을 이용할 수 있다. 대구에서는 대우건설이 북구 복현동 경북대학교 인근에 짓는 ‘복현 푸르지오’가 대학가 인근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달 본보기집이 문을 막 열었을 때 주말 3일 동안 2만5000여 명이 몰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모든 타입이 순위 내에서 마감돼 일부 미계약분 정도가 남아 있다. 1199채의 대단지로 59m²부터 122m²까지 다양한 타입이 공급됐다. 실수요층이 두터운 85m²이하가 전체의 90%를 웃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큰고개역이 가깝고 대부분 아파트를 남향으로 배치해 햇볕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한다. 중도금 무이자 융자 혜택도 인기를 끈 요인이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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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급매물 해소, 거래촉매?… 9·10 부동산 대책 이후 부동산시장 살펴보니

    《정부가 9·10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취득세 및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의 영향이 가시화하면서 미분양 아파트의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다. 이번 대책을 계기로 침체됐던 부동산시장이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란 성급한 기대도 엿보인다. 하지만 기존 주택은 여전히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경기 용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 지역은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더 짙어진 분위기를 보이는 상황이다.》○ 9·10대책, 시장 촉매제 될까 일단 세금 감면 혜택이 침체된 시장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은 것은 사실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서울 부동산정보광장의 아파트 실거래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취득세 감면 적용시점인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신고된 서울지역 아파트 거래건수는 총 60건에 이르렀다. 9월 서울 아파트 총 거래건수가 630건인 것을 감안하면 추석연휴를 앞두고 있었는데도 9월 거래량의 10% 정도가 24일 이후 닷새에 몰린 셈이다. 24일 이후 거래가 가장 많은 곳은 강북권으로 총 22건이 거래됐다. 노원, 도봉, 중랑구는 각각 5건씩 계약이 이뤄졌으며 이어 성북구(3건), 동대문구(2건), 강북, 은평구(이상 1건) 순으로 계약이 체결됐다. 강남권에서는 16건이 거래됐다. 송파구가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 4건, 강남구와 강동구가 각각 1건씩을 나타냈다. 송파구에선 가락동 시영1단지 40m²가 27일 4억 원에 거래됐으며 문정동 훼밀리 136m²는 26일과 27일 8억9000만 원과 9억 원에 각각 주인이 바뀌었다. 잠실동 리센츠 84m²도 24일과 27일 각각 8억9800만 원과 8억3500만 원에 계약됐다. 강남구에선 삼성동 골든빌 225m²가 27일 21억5000만 원에, 강동구에선 둔촌동 현대4차 84m²가 4억4000만 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강서권에선 13건이 계약됐다. 관악구 3건, 구로, 동작, 양천, 영등포구가 각각 2건씩 있었으며 금천구와 강서구에서도 각 1건씩의 계약이 있었다. 그 외의 지역에서도 9건의 거래가 일어났다. 서대문구가 4건이었으며 용산구 3건, 성동, 광진구가 각각 1건씩이다. 서대문구는 가재울뉴타운 래미안·e편한세상 120m²가 24일 7억5600만 원에 거래됐으며 가재울아이파크 84m²는 27일 4억7000만 원에 팔렸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장은 “9·10대책 효과에 대해 말하기에는 이르다”라면서도 “그동안 처분이 어려웠던 급매물을 중심으로 거래를 되살리는 촉매제가 될 가능성은 엿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미분양 아파트에는 활기가 돌고 있다. 올해 입주가 가능한 미분양 아파트는 연말까지 잔금을 치르면 취득세를 50% 감면받을 수 있는 데다 향후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되는 등 ‘더블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임홍상 김포한강 래미안 분양소장은 “이제 집값이 떨어질 만큼 떨어진 것 아니냐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양도세 혜택이 제시되면서 가격 상승 여력이 아직 남아 있는 신도시에 대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경매시장으로 흘러들어가던 주택도 눈에 띄게 줄었다. 부동산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올 3분기(7∼9월) 전국 법원에 나온 경매물건은 5만8725개로 집계됐다. 2분기 6만4903개보다 9.52% 감소했다. 9월 집계된 경매물건은 1만7126개로 8월보다 12.09%나 줄었다. 9·10대책을 기점으로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생겨 채권자들이 경매청구를 자제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부동산시장 되돌리기에는 ‘역부족’ 하지만 침체된 부동산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바꾸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대다수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특히 9억 원 이상의 고가 아파트가 대부분이어서 상대적으로 세금 혜택이 적은 강남 재건축 시장은 영향력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 한 대책의 효과도 한계가 분명하다는 지적도 따른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A공인중개사는 “거래가 한 두건 있긴 해도 가격이 특별히 달라지지 않았고 문의가 갑자기 급증한 것도 아니다”라며 “결국 경기가 살아나야 약발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추석 이후 세금 감면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아파트 매매가는 여전히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월 5∼11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3%,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4%였다. 송파구(―0.14%)가 가장 많이 떨어졌고 강남구(―0.09%), 용산구(―0.08%), 광진구(―0.07%) 등이 뒤를 이었다. 상승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판교신도시(―0.20%), 의왕시(―0.16%), 평촌신도시·인천 남동구(이상 ―0.09%), 의정부시·성남시(이상 ―0.08%), 안양시(―0.05%), 용인시(―0.03%), 인천 서구·김포시(이상 ―0.02%) 등도 일제히 내렸다.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된 반면 기존 주택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반감됐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팀장은 “대책 발표 효과는 시작 때와 끝날 때 반짝하는 경향이 있어 11월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면 상황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며 “특히나 세금 혜택이 올해 말까지라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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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me&Dream]건설관리 1위… 원가 공개해 ‘투명한 공사’ 약속

    건설사업관리(CM) 업체인 한미글로벌은 올해부터 ‘책임형 CM’을 전략사업으로 삼고 건설업계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충북 청원공장을 책임형 CM 방식으로 완공,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CM은 건축주가 CM회사를 대리인으로 고용해 설계자와 시공자를 통합 관리,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조절하는 제도다. 그 중에서도 책임형 CM은 건설사업 관리자가 시공이전 단계에서는 건설사업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공단계에서는 공사기간을 지키고 공사비도 일정 수준을 넘지 않도록 보장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CM은 공사비의 10%, 건설기간의 최대 30%까지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 되고 있다. 특히 책임형 CM은 건설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총액공사비(GMP) 제도로 책임준공과 합리적인 공사비용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한미글로벌 측은 설명했다. 한미글로벌은 공사비에 관한 자료를 건축주에게 항상 공개하는 원가공개(OB) 제도를 국내 처음으로 시도한다. 이 회사는 책임형 CM에 대해 “건축주와 함께 서로 믿고 공사를 진행하며, 공사비 정산 때 절감액은 계약에 따라 돌려주기 때문에 건축주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CM부문 국내 1위, 세계 18위의 CM 전문기업이다. 서울월드컵주경기장, 국립과천과학관, 센터원, 신세계 부산센텀시티 등을 지을 때 참여했다. 책임형 CM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영국의 세계적 원가관리 전문기업인 ‘터너앤드타운젠드’의 기술력을 접목하는 등 체계적인 원가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 초 인수한 친환경컨설팅 기업인 에코시안을 통해 친환경 건축물도 직접 책임시공이 가능하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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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소장 3인 “공들인 아파트 미분양 땐 내 인생 미분양된 느낌”

    가을 햇볕이 따사로웠던 11일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에 들어서자 도로 양옆으로 각 건설사의 본보기집이 줄을 이었다. 벽면에 내걸린 광고에는 ‘파격할인’ ‘특가분양’이라는 표현이 수두룩했다. 그러나 끝자락에 있는 김포한강 래미안의 본보기집은 뭔가 달랐다. 입구에선 군밤을 굽고 있었고 짙은 커피 향과 잔디와 나무로 꾸며진 내부는 마치 카페를 연상시켰다. 아파트 상담을 받는 사람도 있었지만 단순히 수다를 떨고 있는 ‘아줌마’도 여러 명 보였다. 분양소장인 임홍상 삼성물산 과장은 이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건설회사들에 미분양 아파트는 골칫덩어리 재고상품이다. 제아무리 고급 인테리어로 꾸미고 좋은 입지에 지은 아파트라 해도 계약이 체결돼야 건설사에 비로소 현금이 들어온다. 요즘 같은 부동산 불경기에는 건설사들이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미분양 줄이기에 적극 나설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미분양 해소의 최전선에 나선 분양소장들의 어깨는 더욱 무겁다. 분양소장 3인을 직접 만나 그들의 분투기를 들어 봤다.○ 분양 맡은 미분양 아파트 직접 매입 정명기 GS건설 부장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지구 ‘자이 위시티’ 분양소장만 4년째다. 4683채의 대단지인 데다 중소형이 아닌 대형 위주로 구성돼 부동산시장 침체기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1, 2층 물량 위주로 2%가량만 남아 있다. 이렇게 되기까지 자이 위시티의 주민이기도 한 정 부장의 공이 컸다. 정 부장은 “분양을 한다는 것은 설득하는 작업”이라며 “컴퓨터나 차가 아니라 집을 사라고 설득해야 하는데 ‘집값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느냐’ ‘당신 같으면 이 아파트를 사겠느냐’고 묻는 고객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나부터 아파트를 계약했다”고 말했다. ‘분양소장도 계약한 아파트’라는 입소문은 났으나 이후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 저녁을 먹고 산책을 하다가도, 주말에 목욕탕을 갔다가도 주민들에게서 민원을 들어야 했다. 특히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불만은 더 쏟아졌다. 미분양을 털어내기 위해 각종 할인과 혜택을 쏟아내자 이 혜택을 받지 못한 초기 계약자들은 분통이 터질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고소까지 몇 건 당한 상태다. 부동산투자회사에서 일하며 5년 가까이 외국생활을 하다 지난해 한국에 돌아온 임홍상 과장은 미분양 아파트와 결혼을 맞바꿨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분양소장을 맡으면서 올해 숙원사업이던 ‘총각 탈출’이 멀어져가고 있다. 30대 중반을 넘긴 나이라 올해는 반드시 배우자를 찾겠다고 목표를 세웠지만 일주일 내내 분양 상황을 챙겨야 하고 특히 주말에 본보기집 방문자가 급증하다 보니 ‘소개팅’ 등은 꿈도 못 꾸는 신세다. 초기 계약률이 70%를 넘어선 데 이어 미분양 탈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을 뿐이다.○ 얼어붙은 시장에도 ‘간절함’은 통해 ‘강서힐스테이트’ 분양을 맡고 있는 오수아 현대건설 부장은 “제조업이라면 원 플러스 원 마케팅이라도 해볼 텐데 억 단위 아파트는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다”며 “예전에는 상담원들이 동네에 흩어져 1 대 1 대면상담을 하면 반응이라도 좀 있었지만 이제 그마저도 ‘옛말’이 됐다”라고 말했다. 개인적인 인맥을 동원해 보기도 했지만 역시 효과는 없었다. 오 부장은 “5월에 분양소장을 맡고는 지인들에게 ‘분양소장을 맡게 됐으니 주변에 소개해줄 분이 있으면 좀 도와주세요’라고 간절한 문자를 보냈다”라며 “답장은 참 많이 왔는데 효과는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얼어붙은 시장에서 아이디어가 통할 때는 그만큼 기쁨도 크다. 자이 위시티는 2년간 살아보고 계약하라는 ‘애프터 리빙제’를 내걸고 수요자들을 모았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계약자들의 쉼터인 ‘VIP룸’을 본보기집 안에 꾸며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는 데 성공했다. VIP룸은 임 소장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각기 다른 현장에서 고군분투 중인 이들이지만 이 말은 빠뜨리지 않았다. “시장이 정말 어렵지만 집을 사려는 분들은 분명 있습니다. 간절함과 진심으로 그들에게 다가가야지요.”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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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해외건설 제2의 붐… 현장을 가다] 삼성물산, 인도 월리타워 주상복합 공사

    ‘두두둥!’ ‘빵빵!’ 지난달 19일 인도 뭄바이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서는 정신을 쏙 빼놓는 큰 북소리가 끊임없이 울려댔다. 연달아 터지는 폭죽 소리는 ‘폭탄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차들이 멈춰서 사방에서 경적을 울렸지만 코끼리 형상을 한 ‘가네샤’ 탄생 축제를 맞아 거리에 나온 행렬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거리는 차에, 사람에, 소까지 뒤엉켜 옴짝달싹할 수 없었다. “신들의 나라잖아요. 수천 명의 신이 있는 나라인 데다 종교별로 휴일이 다 달라 하루가 멀다 하고 축제예요.” 이런 모습을 처음 봐 얼떨떨해하는 기자에게 삼성물산 뭄바이 현장의 안상현 사원은 ‘이 정도는 애교’라며 웃었다.○ 인도에서 초고층 명성을 잇다 다음 날 오전 슬레이트 지붕에, 창문에는 유리창도 없고 하루에 두 번 급수를 한다는 뭄바이 슬럼가를 지날 때는 전날의 북적임은 전혀 찾을 수 없었다. 10분여를 달리니 서서히 높다란 고층 빌딩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뭄바이의 빌딩 붐을 반영하듯 사방에서 빌딩을 짓는 크레인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불과 하루 새에 차례차례 나타난 인도의 전혀 다른 세 가지 모습에 어느 것이 인도의 본모습인지 혼란스러웠다. 고층빌딩 건설현장 한가운데 삼성물산의 월리타워도 ‘키 높이기’에 속도가 붙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월리타워 프로젝트는 인도 뭄바이 중심지에 83층과 52층 높이의 주상복합빌딩 2개동을 건설하는 공사다. 현재 전체 공정은 7.3% 정도로 A동은 5층, B동은 4층 높이까지 올라왔다. 수주액 4억8700만 달러(약 5406억 원)로 인도의 전문 부동산업체인 오베로이그룹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를 건설한 삼성물산의 명성을 듣고 먼저 사업을 제안해 성사됐다. 타이베이 101빌딩과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타워 시공에 이어 2010년 1월 완공된 부르즈 칼리파를 통해 얻은 초고층 빌딩 부문에서의 명성이 현재진행형임을 증명하는 사례다. 828m 높이인 부르즈 칼리파는 세계 고층빌딩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부르즈 칼리파 현장을 지휘했던 홍태식 소장은 “이제 이곳에서 또 한 번의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월리타워 현장을 이끄는 홍 소장을 통해 두바이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이곳으로 옮겨왔다. 전문 인력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아온 초고층 기술력도 힘이다. 홍 소장은 “사실 30∼40층 빌딩이야 우리가 현지 업체와 비용 경쟁이 안 돼 지을 수 없다”라며 “단, 60층 이상 초고층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콘크리트를 압축해 쏘아 올리는 ‘콘크리트 수직압송기술’과 정밀한 수직도 관리를 통해 현실화한 초당 8m 이상의 엘리베이터 속도 등은 저가로 밀어붙이는 인도 현지 업체가 따라올 수 없는 노하우라고 했다. 삼성에서 파견된 관리인력 30명에 인도 현장인력만 2000명에 이른다는 설명을 듣고 위에 올라 내려다보니 양 타워를 중심으로 밑에서 끊임없이 철근을 나르는 현지 인부들이 마치 ‘점’처럼 촘촘히 있었다. 오전 10시가 넘어가자 15분의 휴식시간을 맞아 지하 1층 자재창고에 있던 인력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줄줄이 위로 올라왔다. 땀을 닦고 공사장 밖으로 나가 삼삼오오 모여 얘기도 하고 바나나, 사과 등 과일을 먹으며 기력을 보충했다. 현장에서는 컨설팅을 위해 방문한 본사 이인용 기술위원과 미국 로스앤젤레스법인 소속 공사 스케줄러 폴 카이저 씨도 만날 수 있었다. 이 위원은 “초고층 프로젝트는 주어진 기간 안에 빌딩을 올려야 해 이 속도라면 공기를 맞출 수 있는지를 체크한다”라며 “경험과 기술력을 가진 전문 인력을 활용해 끊임없이 컨설팅을 하는 것이야말로 삼성이 가진 능력”이라고 자랑했다. 현지 인력들은 ‘한국인들은 워커홀릭’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곳에서 8개월 넘게 일해왔다는 스리니바스 씨(37)는 “뭄바이의 랜드마크가 될 빌딩 건설 현장에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다”며 “삼성의 공사현장은 안전규율도 강하고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는 등 다른 공사현장과는 아주 다르다”라고 말했다.○ 몬순, 음식, 문화와 싸운다 겉보기에 순조로운 현장에도 ‘장애물’은 있다. 홍 소장은 “러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이집트 두바이 등을 누볐지만 인도 음식은 힘들다”며 “여기 음식은 먹었다 하면 탈이 나니까 지친다”고 전했다. 6∼9월의 몬순 시즌이면 음식이 쉽게 상하기 때문이다. 처음엔 패스트푸드를 사다 먹곤 했지만 며칠 걸러 한 번씩 직원들이 배탈이 나다보니 아예 건설현장 컨테이너 안에 한국 식당을 차렸다. 문화적인 차이도 빼놓을 수 없다. 현장 관리팀의 김인식 차장은 “휴일을 정할 때도 종교 간의 알력이 있다”라며 “매년 각 종교 대표들이 모여 어느 날을 쉴지 상의해 휴일을 정하는데 그 과정이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인도인들의 유별난 가족사랑과 유창한 영어를 동반한 ‘말발’도 어려움의 하나다. 이들은 조금만 열이 나면 찾아와 “나 오늘 말라리아에 걸린 것 같다”고 말하고, “가족이 아파서 일할 수 없다”는 말도 예사로 한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삼성물산 직원들 사이에서는 인도라는 거대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넘쳤다. 완공 예상 시기는 3년여 뒤인 2016년 1월 말. 삼성물산 서남아총괄장 강호봉 상무는 “1980년대는 중동에서, 90년대는 동남아에서 동력을 얻었다면 장기적으로 인도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월리타워 현장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뭄바이=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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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미리보기]롯데-대우건설 ‘송도 캠퍼스타운’

    13일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 인근 ‘송도 캠퍼스타운’ 본보기집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내부는 더 북적였다. 아이를 안은 아빠와 신혼부부 등 가족 위주의 실수요자들은 단지 모형과 가격 조건 등을 꼼꼼하게 살피며 ‘내 집 후보로 알맞은가’를 따지는 모습이었다.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등이 함께 짓는 송도 캠퍼스타운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49 일대(송도국제화복합단지 7공구, M1블록)에 들어서는 지하 3층∼지상 55층 6개동, 전용면적 59∼101m² 1230채의 단지. 12일 문을 연 이후 방문객이 1만20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송도국제도시 안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송도 캠퍼스타운 분양 관계자는 “금요일 오전부터 시작해 주말 내내 방문객들이 몰렸다”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교육, 교통 환경 우수 일단 송도 캠퍼스타운은 우수한 교육 여건으로 눈길을 끈다. 아파트가 있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는 초중고교 및 대학교를 모두 갖추고 있어 송도 안에서도 가장 교육 여건이 뛰어난 ‘교육 특구’로 불린다. 무엇보다 내년부터 연세대 신입생 전원이 기숙 생활하는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가 운영되고 미국 뉴욕주립대 기술경영학과 학부과정까지 설립될 예정이다. 인근 부동산업계는 글로벌한 교육환경이 갖춰짐은 물론이고 학생, 교직원 등의 인구 유입으로 ‘거대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통 여건도 이 단지의 빼놓을 수 없는 강점.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과 맞붙은 이른바 초역세권이다. 송도에서 역세권 아파트는 다른 아파트에 비해 높은 시세를 보이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2005년 입주한 아파트 중 캠퍼스타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송도 아이파크’는 현재 전용 85m² 이하가 m²당 380만 원대이지만 비역세권인 ‘풍림 아이원’ 1차는 314만 원이다.○ 중소형 위주…다양한 커뮤니티 초고층, 대단지인데도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됐다. 59m²형은 모두 3개 유형으로 설계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59m²A는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2개면 개방형 거실 구조로 설계했고, 59m²B는 거실, 방, 방, 안방이 나란히 배치되는 4베이(아파트 전면부를 나눈 공간)로 선보였다. 84m²형은 앞면과 뒷면에 모두 발코니를 꾸며 채광도를 높이고 개방감도 준다. 단지도 쾌적하다. 전 세대 필로티(기둥만 세우고 나머지는 비워두는 방식)로 설계되며 필로티 높이만 6m에 이른다. 일반 아파트 3층 높이에 1층을 배치해 저층의 범죄 위험이나 사생활 침해 문제를 해결했다. 또 단지 중앙광장에는 지하 1층∼지상 1층, 총면적 2400m²에 이르는 커뮤니티센터를 세워 스포츠 존, 컬처 존, 실버·키즈 존, 오피스 존 등 4개 구역을 만든다. 스포츠 존에는 다양한 운동기구와 피트니스클럽, 스크린 골프 연습실을 포함한 실내 골프클럽, 탁구장, 샤워실이 마련되고 컬처 존에는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 2순위, 18일 3순위 청약을 받고 2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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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정보]오피스텔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外

    ■ 오피스텔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현대산업개발과 아이앤콘스는 서울 은평뉴타운 내 오피스텔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잔여분을 분양 중이다.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는 지하 4층, 지상 27층, 전용면적 20∼54m² 814실의 대형 오피스텔. 현재 남아 있는 물량은 5층 이하로 다른 층에 비해 m²당 30만 원이 저렴한 242만 원대이다. 서울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도보 3분 거리로 종로, 광화문, 상암DMC 등을 20여 분이면 오갈 수 있다.입주는 2013년 11월 예정. 02-383-7600 ■ 운정신도시 A14블록 롯데캐슬롯데건설은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운정신도시 A14블록 롯데캐슬’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18∼30층 2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m² 178채 △84m² 867채 △101m² 216채 △113m² 471채 △126m² 148채의 총 1880채로 구성된다. 미분양 양도소득세 면제 정책에 따라 올해 말까지 계약하면 양도세를 5년간 100% 감면 받을 수 있다. 031-908-1880 ■ 도시주택-오피스텔 한양아이클래스㈜한양개발이 책임 준공하는 서울 동대문 ‘한양아이클래스’는 전용 14.19∼43.39m² 도시형생활주택 60채, 오피스텔 127실 등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6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이며 2호선 신설동역과 6호선 안암역과도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이다.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등이 주변에 있어 고정적인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다. 02-960-0467 ■ 직영체인-사이판 리조트 기획상품한화리조트에서 전국 12개 직영체인(설악 쏘라노, 대천 파로스, 해운대 티볼리, 평창 휘닉스파크, 용인, 양평, 산정호수, 수안보온천, 백암온천, 경주 에톤·담톤, 제주, 지리산)과 사이판 월드리조트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기획 상품을 분양하고 있다. 분양대금은 1370만 원으로 고객이 입회기간(10년, 20년)과 입회금 반환제 등의 분양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02-755-2435}

    •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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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 시황]추석 이후 매물부족에 서울-수도권 소폭 오름세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감면안이 시행되면서 10월 들어 서울 수도권 아파트시장의 가격 하락세가 둔화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최근 2주간 0.04% 하락해 하락폭이 줄었고 재건축아파트 가격은 평균 0.03% 올랐다. 신도시(―0.01%)와 수도권(―0.02%)도 하락세는 이어졌지만 급매물에 관심을 갖는 문의 수요가 늘었다. 저가 매물에 대한 수요 문의가 증가했고 단지별로 싼 매물을 중심으로 거래도 간간이 이뤄졌다. 전세시장은 추석 연휴 이후 4분기(10∼12월)로 접어들면서 매물 부족에 따른 전세금 상승세가 이어졌다.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으로 거래량이 많지 않았지만 서울(0.05%) 수도권(0.02%)은 10월 들어 소폭의 오름세를 보였고 신도시는 보합세를 나타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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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수원호매실 상업용지 등 69필지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수원 호매실지구에서 일반상업용지 45필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18필지, 주차장용지 5필지, 종교시설용지 1필지 등 69필지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은 18일 LH의 인터넷 홈페이지(www.lh.or.kr)를 통해서 할 수 있다. 필지당 판매 예정가는 일반상업용지가 21억∼82억여 원(m²당·242만∼347만 원)이고, 근린생활시설용지는 10억∼15억여 원(184만∼216만 원)이다. 주차장용지도 4억∼58억 원(94만∼170만 원)이다. 모두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된다. 추첨방식으로 분양되는 종교시설용지 1필지는 53억 원(162만 원)이다. 수원 호매실지구는 경기 수원시 호매실동 311만6000m² 일대에 2만400채가 지어지는 보금자리주택지구로 과천∼봉담 고속화도로가 지구 안을 관통할 예정이다. LH는 “지하철 신분당선 연장선이 확장되고, 수원∼인천 복선전철 및 수원(호매실)∼광명 민자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수도권 어디에서나 쉽게 오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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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정보]서울 구로구 복합주거 ‘현대썬앤빌 구로’ 外

    ■ 서울 구로구 복합주거 ‘현대썬앤빌 구로’현대BS&C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 34-13 일대에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이뤄진 ‘현대썬앤빌 구로’를 분양한다. ‘현대썬앤빌 구로’는 지하 2층, 지상 17층 규모로 전용면적 14.1∼17.4m²의 도시형 생활주택 200채와 16.4∼20.9m² 오피스텔 125실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m²당 242만 원대부터다. 인근지역에 분양 중인 도시형생활주택보다 m²당 30만 원 안팎으로 낮게 책정됐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까지 약 250m거리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 02-2678-1000 ■ 서울 강남구 ‘역삼 이수 이스타빌’㈜햄튼은 이수종합건설이 준공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 이수 이스타빌’을 특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 지상 9층 1개 동에 2룸, 3룸 구조(전용면적 40∼97m²)의 오피스텔 63실로 이루어져 있다. 분양가는 m²당 300만 원대. 대치동 학원가도 인근에 있어 교육여건이 좋으며 분당선 한티역, 2호선 역삼역, 3호선 매봉역을 이용할 수 있다. 강남세브란스 병원, 롯데백화점, 이마트, 도곡공원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다. 02-556-0536 ■ 창립 33주년 기념 회원권 특별 분양대명리조트가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회원권을 특별 분양하고 있다. 회원권은 만기 때 전액 반환되는 회원제회원권과 재산 등기를 할 수 있는 공유제회원권으로 나누어 가입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 할인혜택 등이 주어진다. 분양상품은 패밀리형(56.35m²), 스위트형(84.53m²), 노블리안 등이다. 회원이 되면 경기 양평과 강원 홍천(비발디파크) 설악 양양(쏠비치), 충북 단양, 경북 경주, 전북 변산, 제주 등 전국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02-555-5965 ■ 15주년 기념 50계좌 선착순 분양레이크힐스 골프&리조트에서 15주년을 기념해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전국 6곳의 레이크힐스 골프장 회원 대우 및 골프텔 정회원 이용이 가능한 플래티늄 회원. 신규 혜택으로 1년간 그린피가 면제된다. 레이크힐스 회원이 되면 용인, 안성, 제주, 경남, 순천, 속리산 등 모든 골프장에서 주중 부킹이 가능하다. 50계좌 선착순 한정 분양을 실시하며 10월 현재 마감을 앞두고 30여 계좌가 남아있다. 02-556-8599}

    •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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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득세 감면’ 경기도가 가장 덕본다

    정부의 9·10 부동산 대책에 따라 시행되는 취득세 감면 조치의 ‘최대 수혜지’는 경기도로 나타났다. 전국의 수혜 대상 아파트 3채 가운데 1채 정도가 경기도에 밀집해 있다. 1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10월 첫째 주 기준 취득세 감면 수혜 아파트 규모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상아파트는 모두 634만5101채였다. 금액별로는 9억 원 이하가 618만2594채, 9억 원 초과 12억 원 이하인 아파트는 9만1574채, 12억 원이 넘는 아파트가 7만933채였다. 지역별로는 183만4682채(28.9%)가 경기지역에 자리 잡고 있었다. 특히 취득세율이 2%에서 1%로 낮아져 최대 수혜대상으로 꼽히는 9억 원 이하 아파트는 경기지역에 181만7402채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105만3947채) 부산(48만6156채) 인천(43만4709채) 대구(37만1385채)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4%에서 2%의 취득세율을 적용 받는 9억 원 초과∼12억 원 이하 아파트 가운데는 서울이 7만4861채로 전체 대상 아파트(9만1574채)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취득세율 4%에서 3%가 되는 12억 원 초과 아파트 역시 서울이 6만6368채로 가장 많았고 경기(3829채) 부산(566채) 등이 뒤를 이었다. 취득세 감면은 지난달 26일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의결되면서 시행된 것으로 9월 24일 이후 취득한 주택부터 소급 적용된다. 취득시기는 잔금 납부일을 말하며 잔금을 치르기 전에 등기를 했다면 등기를 한 날이 취득일이 된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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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메리츠종금증권, 최고 4% 우대금리 CMA 특별판매 外

    메리츠종금증권은 9월 3일부터 올 연말까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총 3000억 원 한도(선착순 가입)로 ‘THE CMA plus’를 특별판매하고 있다. 하루만 맡겨도 최소 연 3.3%의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자 보호도 받는다. 이번 특판 기간에는 예치기간에 따라 1∼90일 3.30%, 91∼180일 3.35%, 181∼270일 3.55%, 271∼364일 3.75%, 365일 4.0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신규가입 때 1년간 온라인 이체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50만 원 이상 급여를 이체해도 다음 달 수수료가 면제된다. 타 금융사의 상품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예치 기간과 금액, 전월 급여 이체 실적 등의 가입 제한 조건은 전혀 없다. 서형종 메리츠종금증권 상품M&S팀장은 “별도의 금액한도나 추가 조건 없이 고수익과 예금자 보호를 모두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 현대증권,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FAM’ 선보여 현대증권은 최근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인 ‘FAM(Finger Asset Management)’을 선보였다. ‘FAM’은 모바일에서 현대증권이 제공하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한편 선택한 포트폴리오를 손가락 터치 한 번으로 매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추천 포트폴리오 변경 등 주요사항이 발생하면 스마트폰 푸시 알림 서비스 등을 통해 신속히 알려준다. 또 포트폴리오를 선택한 뒤 고객이 원하는 대로 비중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이포트폴리오 기능도 제공한다. ‘FAM’은 본격적인 모바일 자산관리 시대를 맞아 특허도 신청해 놓았다. 임영재 온라인 채널부장은 “‘FAM’을 통해 양질의 포트폴리오 매매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정보도 신속하개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대표 애플리케이션인 ‘Smart able’ 에서 서비스 신청 요건을 충족하면 별도의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만족센터(1588-661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한국투자증권, 400만원까지 100% 소득공제 연금펀드 한국투자증권의 ‘한국밸류 10년투자 연금증권 전환형1’ 펀드는 계약기간 10년 이상인 적립식 펀드로 만 55세 이상부터 연금으로 수령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근로소득자나 자영업자들이 가입하면 불입금액 중 연간 400만 원까지 100% 소득공제 혜택이 있기 때문에 절세 효과가 크다. 이 펀드의 또 다른 특징은 저평가된 우량주식에 투자하며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잃지 않는 투자’를 추구한다는 점이다. 편입자산에 대한 매매를 자주 하지 않기 때문에 매매로 인한 수수료 등 추가 비용도 줄어든다. 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채권형 연금펀드와 전환수수료 없이 펀드 간에 전환이 가능하다. 전환권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전환권을 잘 활용한다면 시장 변화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 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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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후아파트 10년뒤엔 200만채 넘는다”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늙은 아파트’를 정비하기 위해서는 집 크기를 줄이는 재건축을 해 남는 지분을 팔거나 임대주택으로 돌리는 새로운 뉴타운 모델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9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은 지 30년 이상 돼 재건축 정비가 필요한 노후 아파트는 10년 뒤인 2022년이면 200만 채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기준으로 보면 3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은 약 135만 채로 이 중 아파트는 12만3323채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1990년대 초 건설된 대규모 신도시 아파트들이 지어진 지 30년이 지나는 2022년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200만 채나 되는 아파트가 어떻게든 손을 봐야 하는 상태가 된다. 문제는 재정비 대상인 아파트 수가 급증하는 데 반해 부동산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집주인들이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비용을 마련하기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지금까지는 주택을 재건축하면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라 개발이익으로 재건축 비용을 충당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갈수록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어 앞으로는 개발이익을 기대하고 재건축을 추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과거 재건축이 진행된 단지들은 저층에 여유 땅이 넓어 개발이익이 생길 여지가 컸지만 현재 노후화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들은 이미 고밀도로 지어져 있어 재정비를 하더라도 개발이익이 크지 않다. 건산연 조사 결과 2012년 현재 서울 시내 재정비 사업지구의 가구당 평균 추가부담금은 1억3000만∼2억 원으로 은퇴 생활자의 8∼10년 치 최소 생활자금에 육박한다. 게다가 이 비용을 모두 공사기간 안에 내야 한다. 은퇴 전후의 가구는 정비사업을 꺼릴 수밖에 없다. 보고서를 작성한 김현아 건산연 연구위원은 “낡은 단독주택을 중대형 위주의 고급 아파트로 교체한 ‘뉴타운 1.0’, 커뮤니티 보존과 세입자 보호 등을 보완한 ‘뉴타운 2.0’ 시대를 넘어 대규모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뉴타운 3.0’ 모델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타운 3.0 모델의 핵심은 아파트 소유자들이 재정비 뒤 보유 면적을 줄이고 남는 지분을 팔거나 임대주택으로 공급해 공사비를 내는 ‘지분 총량제’의 도입이다. 김 연구위원은 “앞으로 노후 아파트 정비사업의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지불능력이 떨어지는 고령 가구들에 어떻게 추가비용을 부담하게 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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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 대형 신규입주단지 주목을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를 구하는 이들이 많지만 시장에 나오는 전세 매물은 넉넉지 않다. 이럴 때 1000채 이상의 대규모 새 아파트로 눈을 돌려보면 어떨까. 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안에 새로 입주하는 1000채 이상 아파트는 전국에 총 10개 단지, 1만8572채로 이 중 8개 단지가 수도권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신규 입주단지에서는 입주 예정자들이 자금을 제때 마련하지 못해 싸게 전세를 놓는 일이 자주 생긴다. 입주가 시작되기 전 남들보다 발 빠르게 움직인다면 깨끗하고 저렴한 매물을 구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서대문구 북가좌동 ‘래미안 e편한세상’과 성동구 옥수동 ‘옥수리버젠’을 주목할 만하다. 가재울뉴타운3구역을 재개발한 총 3293채의 래미안e편한세상은 연내 입주단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지하철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85m²(공급면적)는 2억4000만 원에 전세물건이 거래되고 있다. 1821채 규모인 옥수리버젠은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옥수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79m²는 2억9000만 원 안팎에 전세 거래가 가능하다. 다만 신규 입주단지에 전세를 계약할 때는 세입자들이 점검할 사항이 많다. 일단 일부 전세 매물은 미등기 상태일 수 있다. 이때에는 분양계약서 사본을 받아두고 건설사에 문의해 가압류 같은 권리관계나 중도금, 잔금대출금(담보설정금액)이 얼마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받아 잔금으로 납부하고 등기를 신청한다고 말하면 중개업소에서 책임지고 집주인과 함께 잔금납부 및 등기신청을 하도록 명시해야 한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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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대책 두달에 1건꼴… 약발은 없었다

    “아직까지 이곳은 반응이 별로네요. 미분양 아파트에야 관심들이 좀 가는 것 같지만….” 5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부동산중개업소에서 9·10 취득·양도소득세 감면방안에 따른 시장 반응을 물었더니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장사도 안 되는데, 그냥 나가 달라”는 업소도 수두룩했다. 이명박 정부의 9·10 방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해 9월 24일부터 소급 적용됐다. 일부 미분양 시장에는 매수세가 몰리는 움직임이 엿보이지만 전반적으로는 ‘과연 시장이 크게 달라질 수 있겠냐’는 싸늘한 분위기를 보였다. 시장 반응이 냉랭한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9·10 방안에 앞서 나온 부동산 정책과 각종 세법 개정안만 모두 22건에 이른다. 하지만 이 같은 대책들은 대체로 시장에서 효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정책, 잔 파도만 일으켜 본보는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및 조주현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에게 자문해 22건의 정책 목표를 크게 △규제 완화, 수요 진작 등을 통한 거래 활성화 △전세시장 안정 △공급 확대·규제 강화 등을 통한 가격 안정 3가지로 나눠 시장 반응을 따져봤다. 거래 활성화를 목표로 한 정책은 정책이 나온 달 전후 2개월의 아파트 거래량을 비교했다. 전세시장 안정정책은 대책이 나온 달 전후 2개월의 아파트 전세금 상승률을, 집값 안정 대책은 전후 2개월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을 견주었다. 22건의 정책 중 미약하게라도 거래량을 살리거나 전세 상승률 또는 가격 상승률을 누그러뜨려 원하는 목표를 이끌어낸 정책은 8건에 불과했다. 2008년 9·23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으로 종부세 과세기준을 9억 원으로 높였지만 10, 11월 2개월간의 총거래량은 11만638건으로 대책 발표 전 2개월(13만7597건)보다 오히려 줄었다. 올해도 5·10대책으로 서울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구) 투기지역까지 해제했지만 거래량은 3, 4월 12만2606건에서 6, 7월 10만5998건으로 감소했다. 5년간 거래 활성화를 위해서만 15건의 정책을 쏟아냈지만 시장에서 미동이라도 일으킨 정책은 신축주택을 사면 5년간 양도세를 전액 면제(비과밀억제권역)받게 한 2009년 2·12대책, 다주택 보유자 양도세 중과제도를 폐지한 2009년 3월 세법개정안 등 4건에 불과했다. 더구나 4건 중 3건이 2, 3월에 나와 봄 이사철에 거래가 다시 활기를 띠는 양상과 결합하면서 ‘계절 효과’ 덕을 본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매매시장을 가라앉히는 정책은 즉각 통했다. 2012년까지 보금자리주택 공급물량을 32만 채로 확대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2009년 8월 보금자리정책은 바로 아파트 가격 상승률을 가라앉혔다. 2009년 9월과 10월 연달아 나온 총부채상환비울(DTI) 규제 확대 방침에 11월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바로 ―0.06%를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부동산시장에 온기를 불어넣는 정책들은 통하지 않았던 반면에 시장의 온도를 떨어뜨리려는 정책은 곧바로 효과가 나타난 셈이다.○ 잦은 정책이 ‘내성’ 키워 부동산 활성화 정책에도 시장이 묵묵부답인 이유는 일단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이 컸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부동산 시장은 상황이 좋을 때는 탄력적이다가도 시장이 좋지 않을 때는 비탄력적”이라며 “경제가 활력을 얻지 못하는 상황에서 수요 진작과 규제 완화를 통해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2008년 6월부터 2012년 5월까지 2개월에 1건꼴로, 짧게는 한 달 간격으로 나온 정책이 오히려 시장을 얼어붙게 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러 규제를 한꺼번에 풀지 않아 ‘다음엔 뭐가 있을까’ 하는 기대심리로 관망세만 키웠다는 뜻이다. 김현아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대책이 계속 쏟아지다 보니 새로운 대책이 나와도 3개월 뒤에는 또 다른 대책이 나올 것이라는 식의 생각을 하게 만들어 시장의 ‘내성(耐性)’을 키운 게 가장 큰 실패 요인”이라고 지적했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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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정보]경북 경산시 부영 6차 임대아파트 外

    ■ 경북 경산시 부영 6차 임대아파트부영주택은 경북 경산시 사동택지지구(2-1B/L)에 ‘사랑으로’ 부영 6차 임대아파트 1395채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4∼18층 총 21개 동에 전용면적 79∼84m²로 구성되어 있다. 연내 입주가 가능하며 전후면 발코니가 확장돼 있다. 임대보증금은 9700만∼1억1200만 원으로 월 임대료는 없다. 1순위 청약접수는 8일, 3순위는 9일이며 선착순 계약은 17일부터 이루어진다. 1577-5533.■ 경남 양산시 대방노블랜드 2, 3차대방건설은 경남 양산신도시에 1310채 규모의 ‘양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2, 3차’를 분양 중이다. 2차는 지하 1층, 지상 29층 7개동에 59m² 245채, 84m² 385채로 이루어진다. 3차는 지하 1층, 지상 31층 7개 동 규모에 59m² 270채, 84m² 410채로 구성됐다. 2015년 9월 입주 예정으로 2014년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이 개통되면 역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본보기집은 남양산역 맞은편에 있다. 1688-1005. ■ 대명리조트 창립33주년 기념회원권대명리조트가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회원권을 특별 분양하고 있다. 회원권은 만기 시 전액 반환되는 회원제회원권과 재산 등기를 할 수 있는 공유제회원권으로 나누어 가입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 할인혜택 등이 주어진다. 분양상품은 패밀리형(56.35m²), 스위트형(84.53m²), 노블리안 등이다. 회원이 되면 비발디파크 설악 쏠비치 단양 양평 경주 제주 변산 등 전국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02-535-5965. ■ 인천 송도 스마트밸리 2차송도국제도시 첫 지식산업센터인 ‘송도 스마트밸리’가 2차 분양에 나섰다. ‘송도 스마트밸리’는 지상 23층 아파트형 공장과 지상 28층 기숙사동, 근린시설 등 총 56개 동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m²당 109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하다.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바로 매매가 가능하며 취득·등록세 등 각종 세금 감면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2년 11월 예정. 032-8585-085.}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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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건설사 해외매출 비중 37%… 5년새 3배로

    올 상반기 국내 10대 건설사의 매출 가운데 해외부문 비중이 5년 전에 비해 세배 가까이 증가했다. 해외 매출이 늘었지만 국내 건설경기 침체 탓에 전체 매출은 1.5% 늘어나는 데 그쳤다. 7일 대한건설협회가 124개 상장 건설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년 상반기 건설업계 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10대 건설사의 상반기 해외매출은 11조6000억 원으로 전체 매출(31조3000억 원)의 37.1%를 차지했다. 이는 2007년 14.6%의 세배에 가까운 수치다. 해외매출이 늘었지만 전체 매출은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공공발주 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하는 데 그쳤다. 조사대상의 상반기 총 매출액은 72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수익성도 나빠졌다. 미분양 탓에 아파트 분양가를 낮추면서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011년 상반기에 비해 2.1%포인트 떨어진 4.7%로 나타났다. 이자보상비율이 100%를 밑도는 업체의 비율이 지난해 상반기(47.1%)보다 늘어난 48.3%로 집계됐다. 이자보상비율이란 기업이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얼마나 갚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이다. 100% 미만이면 회사가 영업으로 번 돈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대한건설협회는 “대형 업체들은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해외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국내 경기침체가 오래 지속되면 일부 중견 건설사들은 버티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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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매 시황]추석 연휴 거래 한산… 서울-경기 보합세

    추석 연휴를 맞아 부동산 시장도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문을 닫은 중개업소가 대부분이었고 문의 전화도 많지 않아 한산한 모습이었다. 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대부분의 지역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서울의 아파트 값 변동률도 0.00%. 도봉구(―0.01%), 광진구(―0.01%), 영등포구(―0.01%)는 하락했고 강동구(0.02%)만 소폭 올랐다. 경기지역의 매매가 변동률은 ―0.01%를 보였다. 용인시를 중심으로 기존 아파트 값이 많이 떨어졌다. 미분양 아파트를 계약할 때 양도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한 9·10대책의 영향으로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면서 기존 아파트의 약세가 두드러진 셈이다. 전세 시장에서도 서울은 제자리였던 반면 신도시는 0.01%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특히 분당(0.02%)은 전셋집이 부족하고 찾는 사람은 많았다. 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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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문학군 목동 이달중순 248채 분양

    추석 연휴가 끝나고 가을 분양 시장의 막이 올랐다. 집 장만을 서두르는 실수요자라면 이번 가을 선보일 아파트를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 목동 등 인기 지역과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신규 아파트가 줄줄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이 조사한 9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율)은 62.1%로 올 들어 최고치를 나타냈다.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전세금 상승세는 세입자들이 아파트 매매시장으로 눈을 돌리게 만드는 요인이다. 서울에서는 단연 대우건설이 양천구 목동에 짓는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가 눈에 띈다. 이 단지는 대치동과 함께 서울 시내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목동에서 7년 만에 분양하는 아파트. 지하 5층∼지상 31층, 2개 동, 총 248채로 구성되며 일반 분양분은 181채다.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20분이면 도심에 다다를 수 있다. 단지에서 500m 남짓 떨어진 곳에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대형마트, 편의시설이 몰려 있다. 경기 지역에서는 SK건설이 화성시 반월동과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각각 ‘신동탄 SK VIEW Park’와 ‘군자 배곧신도시 시범단지 SK VIEW’를 공급한다. ‘신동탄 SK VIEW Park’는 동탄신도시 바로 옆에 조성 중인 반월지구에 들어선다. 모두 1967채, 전용 59∼115m²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80%가 중소형 아파트다. 연말 공장 증설을 앞두고 있는 삼성반도체 화성산업단지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 주변에 2만3140m²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자연 환경도 우수하다. ‘군자 배곧신도시 시범단지 SK VIEW’는 1442채의 대단지로 전용 62∼84m²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게 특징. 신도시가 위치한 시흥시 정왕동 일대는 2000년 이후 신규 공급이 전무했던 곳으로, 이번 시범단지 분양으로 12년 만에 새 아파트가 선보이게 됐다. 인천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구월보금자리지구 S-1블록에서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센트럴 자이’를 분양한다. 전용 84∼101m² 총 850채로 구성됐고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과 인천터미널 역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송도국제도시에서도 롯데건설·대우건설과 함께 여러 컨소시엄이 ‘송도 캠퍼스타운’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55층, 6개 동이다. 전용 59∼101m²인 1230채가 선보인다. 송도 내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전용 59m²가 포함됐으며 실수요층이 두꺼운 전용 84m² 이하가 전체 물량의 63%를 차지한다.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과 역세권 아파트로 연세대 국제캠퍼스, 뉴욕주립대 등이 가깝다. 한편 토지주택공사(LH)가 10월 이후 공급할 보금자리주택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과 하남 미사, 고양 원흥 지구에 토지임대부 주택이나 국민임대주택 등이 들어선다. 눈길을 끄는 곳은 이달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 A4블록에 조성되는 토지임대부 주택. 땅은 빌려 쓰고 건물에 대해서만 소유권을 갖는 주택이어서 매달 토지사용료를 내야 하지만 분양가는 매우 저렴하다. 같은 방식이었던 서초 우면지구의 분양가인 m²당 182만 원대에서 분양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장윤정 기자 yunjung@donga.com}

    • 201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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