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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제작자 박근혜, 감독 김기춘, 주연배우 조윤선, 단역배우 김종덕·김종’의 독재정권 부활극”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기동민 원내대변인(사진)은 27일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은 대한민국의 2016년을 1970년대로 되돌렸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불거진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권력을 동원해 표현과 창작의 자유를 막겠다는 박근혜 정권의 반시대적, 반헌법적 발상”이라며 비난하고 “21세기 한국판 매카시즘“이라고 규정했다.“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은 청문회에서 블랙리스트를 부인하는 김종덕 전 장관의 발언을 ‘개가 웃을 일’이라고 비판했다”면서 전날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이 인터뷰를 통해 블랙리스트를 직접 봤다고 주장한 것을 언급하기도 했다.“대통령이 지시하고, 김기춘과 조윤선이 주도하고, 조직적인 증거 인멸 행위까지 의심되는 상황”이라는 주장도 내놨다.그러면서 “특검은 박근혜 정권의 반헌법적·반시대적 사상통제 시도를 엄벌하여 시대정신을 바로 세워야 한다. 대통령을 비롯한 김기춘, 조윤선 등 관련자들 역시 변명은 집어치우고 성실히 특검 조사에 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이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폭로에 대해 “더많은 유진룡(이) 나왔으면 (한다)”고 밝혔다.최민희 전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통해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직접 봤다고 폭로한 유진룡 전 장관을 언급했다.그는 “(유진룡 전 장관이) 합리적이며 자존감이 강한 스타일이라는데”라면서 “박근혜 내각에 유진룡 전 장관이 있었다니 기이하다”고 말했다.이어 “정유라 관련 ‘나쁜 사람이라더라’-문화부 노(태강) 국장 등 인사 건, 문화계 블랙리스트 건 등을 폭로하는 걸 보면 분노게이지가 높았던 듯”이라고 덧붙였다.그러나 최민희 전 의원은 “그런데 유진룡 뿐이라니”라고 덧붙이며, 이 같은 폭로를 한 인사가 많지 않음을 아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새누리당에서의 분당을 공식 선언한 개혁보수신당(가칭)을 겨냥해 “새누리당의 ‘위성정당’에 불과한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밝혔다.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개혁보수신당은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새누리당 비주류 30여명의 의원들이 오늘 구태의 본산 새누리당을 나와서 새살림을 차린다”며 이날 오전 이들의 분당 공식 선언에 대해 언급했다.그러나 “보수를 개혁하겠다는 아이러니한 당명처럼, 개혁보수신당의 정치적 지향과 정책적 방향은 모호하기만 하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신당의 정강정책이 새누리당의 기본노선에서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정병국 의원의 발언은 걱정스럽다”고도 지적했다.또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에 의해, 친이계 인사들이 귀국을 앞둔 반기문 사무총장의 대선조직을 지원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다”면서 “행여라도 보수신당이 반기문 총장의 대권행보를 위한 발 구름판이 되어 개헌이라는 빅 텐트라도 치겠다는 것인지, 그래서 정치적 재기를 노리는 이명박 전 대통령 측과 조직이 없는 반 총장이 ‘기브 앤 테이크’를 약속한 것이라면 어림도 없는 소리”라고 일갈했다.박경미 대변인은 “국민들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원하고 있다”면서 “어떻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가능했는지, 새누리당이 어떻게 부역했는지, 어렵게 새살림을 차린 보수신당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그러면서 “신장개업을 앞둔 보수신당이 건강한 보수정당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동조했던 자신들의 과거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죄부터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개혁보수신당(가칭)에 합류할 예정인 하태경 의원이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한 험난한 길을 떠나고자 한다”며 심경을 전했다.그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당 개척 선언문’을 공개하고 “오늘 저는 처음 정치인으로서 몸담았던 새누리당을 떠난다”며 운을 뗐다.“새누리당은 집권당으로서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막지 못했다. 새누리당은 집권당으로서 대통령을 탄핵의 심판대에 세워야만 했다”고 말한 하태경 의원은 그 때문에 당 해체만이 새누리당의 유일한 선택이라고 주장해왔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무너진 보수의 담장을 수선하고 그 가치를 다시 세우기 위해서는 새누리당이 스스로의 실패를 인정해야 한다. 역사의 뒤안길로 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나 그는 이 같은 ‘보수를 위한 유일한 선택’이 패권세력의 저항에 막혀 “근본적인 수술도 없이 단결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무분별한 통합만 부르짖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리고 “거대한 민심의 흐름에 반대로만 가는 새누리당에는 이제 희망이 없다. 끝도 안 보이는 집안싸움에 더 이상 허비할 시간도 없다”고 비판의 강도를 올렸다.하태경 의원은 “다가오는 대선에서 우리 보수 진영은 환골탈태하는 자세로 새로운 혁신의 깃발을 세워야 한다”면서 “아직도 70년대 머물러 대통령을 왕처럼 받들고 80년대 운동권 식의 낡은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여전히 패권놀음에 골몰한 세력들의 시대를 마감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비록 보수신당이 단일한 비전과 정책 및 대오로 묶여있진 않지만 이 시점에선 보수의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며 “때문에 보수신당을 새로운 시대의 엔진으로 잘 가꾸는 일에 저 하태경, 미력이나마 혼신의 힘을 다하려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탈당과 신당 창당을 선언한 신당파는 이날 오전 10시 탈당계를 내고 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을 정식 선언한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 비박계의 집단탈당과 신당 창당에 일단 동참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좀 더 신중하게 지켜보면서 합류하겠다”는 뜻을 밝혀 가능성은 남아있다.나경원 의원은 27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지금의 새누리당과는 함께 할 수 없음이 명백하다”는 글을 남겼다. 새누리당의 현 상황에 대한 비판과 탈당에 대한 의지 등이 담긴 것으로 읽힌다.그러나 그는 “다만 개혁보수신당이 보수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국정농단에서 드러났던 폐해를 걷어내고 격차해소, 기득권 개혁 등 시대정신에 따른 개혁을 담아가는 방향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지켜보면서 합류하겠다”면서 당장 신당에 합류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탈당과 신당 창당을 선언한 신당파는 이날 오전 10시 탈당계를 내고 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을 정식 선언한다. 당초 34명이 집단 탈당을 결의했지만 심재철 국회부의장과 박순자 의원은 내년 1월 합류하기로 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 엄정화가 “여전히 멋지게 무대에 설수 있고 새로운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는 소감을 전했다.엄정화는 26일 ‘2016 SBS 가요대전’ 무대에 오르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앨범으로 예전의 인기를 되찾으리라는 기대나 포부는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대기실 사진도 함께 올렸다.이어 “우리나라에서 여자솔로 가수로서 제 나이에 해내기엔 제약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목에 문제가 생긴 후에 포기해야 했던 그 시간들로 앞으로의 시간들을 채울 수 없다는 이유가 제일 컸다”고 적으며 고충을 털어놨다.그러나 엄정화는 “오늘 첫 무대를 갖는다”며 “대기실에 앉아 있으니 마음이 너무 일렁인다. 울고 싶을 만큼 감사할 분들이 너무 많다”며 많은 사람들의 이름을 일일이 적었다. “음원이 어떨지. 반응이 어떨지 보다. 더 큰 사람들을 얻었다”는 인사도 했다.그러면서 엄정화는 “이제 곧 첫무대에 오른다. 오늘 이 소중한 무대를 즐기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엄정화는 빅뱅의 탑과 함께 ‘2016 SBS 가요대전’ 레전드 스테이지에 올라 ‘디스코’를 열창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그 존재 여부를 두고 논란이 됐던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봤다고 주장했다.유진룡 전 장관은 지난 26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퇴임 직전인 2014년 6월경 리스트를 봤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 해 7월 16일 퇴임했다.또 “리스트 이전의 형태로는 구두로, 수시로 김기춘 비서실장의 지시라고 하면서 모철민 수석이나 김소영 비서관을 통해서 문체부로 전달이 됐었다”고도 발언했다.그는 당초 자신이 처음 취임했을 때에는 박근혜 대통령(당시 당선인)이 문화예술인에 대해 포용하려는 자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013년 8월 김기춘 비서실장 임명 후에는 김기춘 실장으로부터 수시로 대통령이 약속했던 것과는 반대되는 제재가 있었다며 당시 영화 ‘변호인’에 문체부가 투자한 것에 대한 지적, CJ에 대한 제재 등 지시가 있었다고 말했다.유진룡 전 장관은 또 “그 외에 순수 문화예술 쪽에서도 반정부적인, 그러니까 그들이 생각하기에 반정부적인 행동을 하는 그런 사람들이나 단체에 대해서는 왜 지원을 하느냐? 왜 제재를 하지 않느냐라는 요구를 김기춘 실장이 직접, 또는 모철민 교육문화수석, 또는 김소영 문화체육비서관을 통해서 다각도로 문체부에 구두로 전달을 했었다”고도 말했다.이어 구두로 전달되던 이 같은 내용이 2014년 6월에는 논란이 되고 있는 ‘블랙리스트’ 문서로 왔다며, “굉장히 허접스럽게 A4용지에다 몇 백 명 정도? 그 정도를 이름을 적어 온 (문서)”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무수석비서관실이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당시 모철민 수석과 김소영 비서관이 문체부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 것이라는 주장도 덧붙였다.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박준우 현 세종재단 이사장이 맡다 2014년 6월 조윤선 현 문체부 장관이 이어받았다.한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대통령정무수석실이 작성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관리한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26일 확인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박원순 서울시장이 누리꾼 자로가 공개한 ‘세월X’ 영상을 언급하며 새로운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주장했다. ‘세월X’는 ‘자로’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누리꾼이 세월호 참사 관련 의혹을 제기한 자체 제작 영상으로 총 재생 시간이 8시간 49분에 달한다.박원순 시장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당 영상을 공유한 뒤 “‘세월X’가 이야기 하는 진실, 누리꾼 자로가 오랜 인고의 시간 속에 찾은 진실에 우리는 답해야 한다”는 글을 남겼다.이어 “새로운 특조위(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다시 원점에서 시작해야 한다”면서 “그래야 나라다”라는 주장을 폈다.그는 전날 남긴 글에서도 “자로 님 고맙다”며 응원했다.당초 25일 오후 올라오기로 했던 영상이 기술상 문제로 늦게 올라온 것에 대해서도 “2년이 넘는 시간도 기다렸다. 진실을 찾기 위한 노작을 기다리는 시간은 즐거움”이라고 말했다.한편 자로는 이날 오전 11시께 공개한 ‘세월X’ 영상에서 ‘잠수함 충돌설’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그러나 해군 관계자는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사고 당시 해역 인근에서 작전이나 훈련이 없었고, 잠수함이 잠항할 수 잇는 수중 환경이 아니었다”며 해당 의혹에 대해 일축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더불어민주당 김현 전 의원이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을 겨냥, “진상도 가지가지”라고 비난했다.김현 전 의원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진태 “추미애·나경원, 세월호 당일 화장 몇 번 고쳤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고 이 같은 글을 남겼다. 해당 기사는 ‘세월호 7시간’ 의혹을 생트집이라고 주장한 김진태 의원의 발언을 싣고 있다.이어 김현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이 헌법을 준수했느냐…국가가 국민을 보호했느냐가 본질”이라면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그리고 알려드리겠다. 화장고치지 않다. 됐죠!!”라고 일갈했다.한편 김진태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통해 “청와대가 국가기밀인 대통령 동선을 분초단위로 공개했는데도 생트집을 잡고 있다”면서 “(대통령이) 여성이라고 이렇게 우습게 알아도 되는 건가? 그럼 추미애도 나경원도 그날 1분 단위로, 화장실을 몇 번 갔는지, 화장은 몇 번 고쳤는지 다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더쇼’ 측이 업텐션 우신과 I.O.I 전소미의 ‘신체접촉’ 논란에 대해 “촬영 각도상 오해의 소지가 생긴 것이지 신체적 접촉은 없었던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해명했다.26일 SBS MTV ‘더쇼’ 제작진은 “예상치 못한 논란으로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있는 우신, 소미 두 MC에게 큰 상처를 준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시청자 여러분께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제작진은 촬영은 양 측 소속사 매니저가 동석한 상태에서 본인들의 의사확인, 동선 리허설까지 마친 뒤 전소미 매니저의 핸드폰으로 촬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결과물 또한 두 사람 모두 모니터한 후 영상을 전달받아 올린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어 신체 접촉에 대해서는 “해당 영상을 보시면 MC들의 서있는 위치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면서 “두 사람간의 물리적 거리가 확실히 있었음을 현장에 동석한 소미 측 여성 매니저 및 스태프로부터도 재차 확인했다”고 강조했다.두 사람의 소속사 역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I.O.I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는 “전소미양 본인도 당황스러움과 추측성 댓글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고 밝혔고, 업텐션의 소속사 TOP미디어도 “신체적 접촉은 없었으며, 이 부분은 전소미양 본인과도 직접 확인했다”고 해명했다.한편 앞서 온라인에서는 일부 누리꾼들이 ‘더쇼’ 제작진이 공개한 MC 우신과 전소미의 크리스마스 영상에서 전소미의 가슴 쪽에 손을 대는 듯한 우신의 모습을 포착, 의도적이 신체접촉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공식입장 전문▼▷더쇼더쇼 제작진은 크리스마스 영상 관련해서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먼저 예상치 못한 논란으로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있는 우신, 소미 두 MC에게 큰 상처를 준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그리고 더쇼를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께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해당 촬영은 더쇼 제작진의 부탁으로 소미 매니져폰으로 진행된 것입니다.촬영 현장에 더쇼 제작진은 동석하지 않았고, 양측 소속사 담당 매니져가 동석해서 촬영전 본인들의 의사 확인은 물론 동선 리허설까지 마친 뒤 문제없이 진행되었습니다.결과물 또한 두 사람 모두 모니터한 후 영상을 전달받아 올린 것입니다.해당 영상을 보시면 MC들의 서있는 위치의 차이가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논란이 된 소미의 넥타이에 그늘이 진 장면은 소미가 화면 밖으로 벗어나지 않기 위해 고개를 숙이는 과정에서 우신이 설명을 위해 움직인 손동작이 겹쳐지게 보인 것일 뿐, 두 사람간의 물리적 거리가 확실히 있었음을 현장에 동석한 소미측 여성 매니저 및 스탭으로부터도 재차 확인하였습니다.촬영 각도상 오해의 소지가 생긴 것이지 신체적 접촉은 없었던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전달 받은 영상에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인지 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평소에도 우신, 소미 두 MC는 촬영장에서 서로 많은 배려를 하면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데 이런 오해를 사는 것이 안타깝습니다.다시 한번 제작진의 사려깊지 못한 대응으로 두 MC가 받았을 상처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이번 일로 혼란스러웠을 '더쇼' 시청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YMC엔터테인먼트안녕하세요.YMC엔터테인먼트입니다.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SBS MTV 크리스마스 영상과 관련하여 공지합니다.촬영당시, 담당 매니저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해당 영상을 다시한번 담당자와 전소미양 우신군에게 확인결과 영상에서의 논란이 된 스킨십은 일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현재 논란이 된 상황에 대해선 전소미양 본인도 당황스러움과 추측성 댓글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일각에서 제기한 의혹에 대해서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앞으로는 팬여러분들께 심려끼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신경쓰겠습니다.감사합니다.▷TOP미디어안녕하세요.TOP Media 입니다.SBSMTV 더쇼 크리스마스 영상과 관련해 말씀드립니다.영상 촬영장에 있던 담당자들과 촬영 당사자인 우신군, 소미양 모두 영상에 대해 확인을 하였고,논란이 되고 있는 신체적 접촉은 없었으며, 이 부분은 전소미양 본인과도 직접 확인하였습니다.촬영 도중 이로 인하여 불편하거나 당황한 부분이 없었다는 점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우신군도 공인으로서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앞으로 모든 언행에 좀 더 주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더 이상의 루머, 추측성 댓글 등으로 인한 오해가 없도록 다시 한번 당부드리며,팬 여러분께 불편함과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사진)가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초 하나 불살라보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몸을 불사르냐”고 비판했다.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한 몸 불살라 노력할 용의가 있다”는 반기문 총장의 지난 20일 발언을 겨냥한 것이다.노회찬 원내대표는 26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친박, 비박, 국민의당 등 세력들이 모두 반기문 총장을 당기려고 한다. 정의당도 그런가’라는 질문에 대해 “저희는 그 사람을 당길 생각이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정의당이 아무나 올라탈 수 있는 배가 아니”라면서 “최소한 정의당에 올라타려면 정의감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몸을 불사른다고 하면서 촛불 하나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초 하나 불살라보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몸을 불사릅니까”라며 반기문 총장을 저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노회찬 원내대표의 이 같은 인터뷰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노회찬 “촛불 하나 붙이지 못한 사람이 어떻게 몸을 불사르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고 “라이트 훅!”이라는 트위터 글을 남기며 호응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최순실 씨가 수감되어 있는 서울 구치소 수감동을 직접 찾아 청문회를 하겠다고 의결한 가운데, 최순실 씨 측이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반발했다.최순실 씨의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는 26일 “(특위의 결정은) 법원 결정에 정면으로 위배돼 사법권과 충돌한다. 이는 사법부의 결정을 무력화시키는 일”이라며 최순실 씨가 법원 결정에 따라 내달 21일까지 변호인 외 접견이 금지돼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그러면서 “이것이 이뤄지면 법원의 결정을 무시하는 것이 된다. 법질서의 마지막 보루는 사법부인데 이를 입법부가 무력화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구치소에서 열린 청문회에 최순실 씨를 비롯,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등 증인 전원이 불참한 것에 공분했다.이에 이날 전체회의를 통해 3차례의 청문회 출석 요구를 모두 거부한 최순실 씨를 불출석 및 국회모욕죄로 고발키로 하는 한편, 그가 수감된 감방으로 특위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 면담 신문하는 안건을 의결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당초 예고보다 하루 늦은 26일 오전 세월호 참사 관련 의혹제기가 담긴 ‘세월X’ 영상을 공개했다.자로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크리스마스에 다큐를 공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어 정말 죄송하다. 좀 더 철저히 준비한 후 공개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그러나 “제가 이렇게 구체적인 공개 일정을 잡았던 것은 단순한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 절대 아니었다”며 당초 25일 4시 16분으로 공개 일시를 예고했던 것은 “영상을 공개하는 것에 대한 파장과 위험으로부터 도망가려 하는 저 자신을 다잡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영상 공개가 미뤄진 것과 관련, 그는 전날 “8시간 49분짜리 영상파일 자체가 너무 커서 업로드에 걸리는 시간이 제 예상보다 훨씬 오래 걸린다”며 예정된 시간에 영상이 공개되기 힘들어졌다고 알린 바 있다. 26일 새벽에 영상이 업로드 된 후에도 화면이 찌그러져 보이는 등 오류로 이내 비공개 됐다.이에 재 업로드 등 작업을 거친 자로는 26일 오전 “이제 깨끗한 화면으로 다큐를 보여드릴 준비를 마쳤다”면서 “세월호 침몰원인을 파헤친 다큐멘터리 SEWOLX (세월엑스) 풀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그는 “저는 그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오직 ‘진실의 편’에 섰다”면서 “모든 편견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봤다. 세월호는 물속에 잠겨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편견 속에 잠겨있다”고 말했다.이어 “저는 이제 여러분의 편견에 정면으로 돌을 던지려 한다. 여러분의 편견으로부터 세월호를 인양하시기 바란다”고도 했다.그러면서 자로는 “수사권도 기소권도 조사권도 하나 없는 일개 네티즌이 진실을 향한 열정 하나로 어디까지 밝혀낼 수 있는지 보여드리겠다. 세월호 진상 규명은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덧붙였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26일 서울구치소에서 최순실 국조특위의 현장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 등이 이날 구치소 청문회에마저 출석하지 않은 것을 지적했다.안민석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3장의 청문회 현장 사진을 올리고 “19년만에 구치소 청문회가 시작 되었다. 그런데 최순실은? 안종범 정호성은?”이라는 글을 남겼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텅 빈 증인석의 모습이 담겨 “청문회를 우습게 본다. 반드시 증언석에 앉혀야 한다”는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졌다.이어 안민석 의원은 “정말 답답하다. 최순실 없는 청문회를 넘어 갈수 없다”면서 “최순실 나올 때까지 뻗치기로!”라고 덧붙였다.안민석 의원은 이날 구치소 청문회 발언 중에도 “쉽게 물러난다면 국조 위원들 아닌 국민들이 지는 것”이라고 발언했다.그러면서 “최순실 씨가 나오기 전까지 물러나지 말아야 한다”며 자리를 지킬 것을 제안했다.또 “(증인을) 강제 구인하지 못하는 이유는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는 법을 만들면 된다는 것”이라며 29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원포인트 강제 구인법’을 통과시키자고 제안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영국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53)의 사망소식에 동료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마돈나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가요 내 친구. 또 하나의 위대한 예술가가 우리를 떠났다” 글과 과거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나선 자신이 조지 마이클을 소개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축하의 포옹과 입맞춤을 하는 두 사람의 친밀한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더한다.엘튼 존 역시 “깊은 충격을 받았다. 가장 사랑하는 친구를 잃었다. 그는 친절하고 관대한 영혼을 가진, 재능 많은 예술가였다”며 조지 마이클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래퍼 MC해머도 “충격적”이라며 “조지 마이클. 재능 있고 점잖은 영혼. 신의 사랑과 평화 속에서 쉴 수 있길”이라는 글을 남겼다.한편 조지 마이클은 크리스마스인 25일(현지시간) 자택에서 숨졌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1983년 왬(Wham!) 멤버로 데뷔한 그는 1987년 제30회 미국 그래미어워드에서는 최우수 R&B 보컬상, 1988년 제31회 미국 그래미어워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히트곡으로는 ‘Last Christmas’, ‘Faith’등이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영국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53)의 사망소식에 가수 윤종신이 애도를 표했다.윤종신은 그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2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R.I.P George Michael”이라는 글을 남기며 그를 애도했다.이어 “너무 일찍 간다…”는 글로 그가 53세에 세상을 떠난 것에 안타까움을 표한 뒤 그의 노래 ‘원 모어 트라이(OneMoreTry)’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유했다.한편 1983년 왬(Wham!) 멤버로 데뷔했으며, 솔로 전향 후에도 큰 인기를 끈 조지 마이클은 현지시간으로 크리스마스인 25일 자택에서 숨졌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1987 제30회 미국 그래미어워드에서는 최우수 R&B 보컬상, 1988년 제31회 미국 그래미어워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히트곡으로는 ‘Last christmas’, ‘Faith’등이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6일 오전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자택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집무실 등을 대상으로 동시다발적 압수수색을 진행했다.특검팀은 이날 오전 7시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김기춘 전 실장의 자택에서 업무 관련 기록과 각종 서류 등을 확보했다.또한 정부세종청사에 위치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집무실과 문체부 관계자 자택 등에도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에 나섰다.김 전 실장은 검찰 수사 단계에서 지난 2014년 10월 당시 김종 전 문체부 2차관에게 1급 공무원 6명의 사표를 받을 것을 지시한 혐의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의 피의자로 입건돼 수사를 받아왔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임명과 관련, 김 전 차관의 인사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도 있다.아울러 김 전 실장은 조 장관과 함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으로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등 12개 문화예술단체에게 고발된 상태이기도 하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네티즌 수사대’ 자로의 세월호 관련 의혹 제기 영상인 ‘세월X’에 대해 “떨린다. 눈물 난다. 부디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늦어지는 영상 공개에도 응원을 보냈다.정청래 전 의원은 ‘세월X’ 공개가 예고됐던 25일 오후보다 늦어지자 자신의 트위터에 자로를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당초 자로는 ‘세월X’를 이날 오후 4시 16분 공개되기로 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날짜를 기리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영상이 큰 용량으로 인한 업로드 문제로 공개가 늦어지자, 정청래 전 의원은 “놀라운 일, 예고편만으로도 3백만 조회수!”라면서 “풀영상 기다린다”는 글을 남겼다.이보다 앞서서는 “자로님이 얼마나 진실을 파헤칠지는 모르지만 그에 대한 관심이 이토록 큰 것 만으로라도 그에게 응원의 박수를 친다”며 “혹 당할지도 모를 피해에 대해서는 보호막이 되고 힘이 되고 싶다. 세월호의 진실을 밝혀지기 바란다”고 그를 응원했다.“우리는 이번 청문회에서 디지털민주주의를 실감했다”면서 “네티즌은 마치 주류 국민이 아닌 것처럼 기성언론에서 취급 받았지만 요즘 진가가 빛나고 있다. 바야흐로 SNS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가 되었다”고도 밝혔다.또 “한 네티즌에게 이렇게 국민적 관심이 많았던 적은 없었다”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열정에 감사 드린다”는 말과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응원도 보냈다.한편 자로는 26일 새벽 1시경 업로드를 마치고 ‘세월X’를 공개했지만 화면이 납작하게 찌그러져 나오는 등의 기술적인 문제로 다시 비공개 처리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영국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 (George Michael)의 사망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53세.25일(현지시간) BBC 등 영국 매체는 그룹 ‘왬’의 멤버로 유명한 조지 마이클이 자택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조지 마이클 측은 “우리가 사랑하는 조지 마이클은 크리스마스에 평화롭게 떠났다. 매우 큰 슬픔을 느끼고 있을 가족들의 사생활을 존중하기 위해 별도의 추가 입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조지 마이클은 1983년 왬(Wham!) 멤버로 데뷔했으며, 솔로 전향 후에도 큰 인기를 끌었다. 1987 제30회 미국 그래미어워드에서는 최우수 R&B 보컬상, 1988년 제31회 미국 그래미어워드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히트곡으로는 ‘Last christmas’, ‘Faith’등이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칠레 남부 도시 푸에르토 쿠엘욘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해 한때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으나 현재 해제됐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5일(현지시간) 오전 11시 22분께 칠레 남부 도시 푸에르토 쿠엘욘에서 남서쪽으로 39km 떨어진 지점( 43.416°S 73.880°W )에서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34.6 km다.이 지진으로 당국이 일부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해 지역 주민이 긴급대피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해제됐다.리카르도 토로 국가방재청장은 “일부 고속도로가 파손됐지만 사망자 등에 대한 보고는 아직 없다”면서 “쓰나미 경보가 해제됐지만 평소보다 높은 파도가 밀려올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해변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라”고 권고했다. 단전 등 피해도 발생된 것으로 보고됐다.칠레는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지진이 자주 일어난다. 2015년 9월에도 규모 8.4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한편 환태평양 조산대는 일본, 동남아, 뉴질랜드 등 태평양 제도, 북미, 남미의 해안지역을 잇는 고리 모양의 지진·화산대로, 지각판이 맞물리는 경계 지역이 원 모양으로 분포돼 이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