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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평균 여가시간 늘었으나 활동은 소극적…비용 얼마 쓰나 보니한국인 평균 여가시간한국인 평균 여가시간이 늘고 있지만, 남는 시간에 주로 TV를 시청 하는 등 소극적 활용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17일 발표한 ‘2014년 국민여가활동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여가시간은 평일 3.6시간, 휴일 5.8시간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2012년 조사의 평일 3.3시간, 주말 5.1시간 보다 각각 0.3시간과 0.7시간 늘어난 수치다.그러나 한국인이 희망하는 평균 여가시간은 평일 4.4시간, 휴일 6.9시간으로 답해 희망하는 것보다 평일 0.8시간, 휴일 1.1시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한달 평균 휴가일수는 6.0일로, 2년전 5.1일보다 늘었고,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49.1시간에서 1.9시간 감소한 47.2시간으로 확인됐다.여가 활동에 쓰는 비용은 한달평균 13만원으로 12만 5천원 이었던 2012년 보다 5천원 늘어났다.여가 활동의 내용을 보면 지난 1년간 국민들이 가장 많이 한 여가활동은 TV 시청(51.4%)이다. 인터넷·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11.5%), 산책(4.5%), 게임(4.0%)이 그 뒤를 이었다. TV 시청은 여성(56.1%)이 남성(46.5%)보다 많았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더 많이 TV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2년 주기의 국민 여가활동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 만 15세 이상 성인 남녀 1만명을 대상으로 1대1 방문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진다.(한국인 평균 여가시간)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고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퇴근시간을 맞추기 위해 시신을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고 길가에 방치한 채 복귀했다가 시민들의 맹비난과 함께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 데일리메일 등 영국 현지 매체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동부 케임브리지셔주 노퍽에 있는 다운햄타운 구조대 소속 일부 대원이 어처구니없는 행동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해당 구조대원들은 지난 9월 24일, 리틀포트에 사는 제임스 해리슨(32)이라는 사람이 집근처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리틀포트는 구조대 사무실이 있는 시내로부터 19km 가량 떨어져 있다.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은 해리슨이 이미 사망했다고 판단하고, 구급차에 해리슨의 시신을 실었다. 그런데 구조대원들은 시신을 병원으로 옮기는 대신 현장에서 멀지 않은 리틀포트 구급차량 보관소(약 9km 거리)로 향했다. 이들은 시신을 운반용 부대에 넣어 차고 옆 길가에 내려놓고서는 자리를 떠났다.구조대원들이 호출을 받은 시각은 오후 5시 13분, 수습한 시신을 약 35km 떨어진 애든브룩스 병원에 옮겨 놓고 복귀하면 교대시간인 6시보다 늦게 도착해 그만큼 손해라며 이런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해리슨의 시신은 다음 근무조가 도착할 때까지 1시간 이상 쓰레기통 옆에 방치돼 있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지적했다.케임브리지셔주 경찰은 희생자의 목숨이 혹시 남아있을 수도 있었는데 이들이 방치해 사망에 이르렀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조사 중이다.구조당국은 “구조대원으로서 결코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했다”며 “고인과 유족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최근 벌어진 여러 이슈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들을 쏟아내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로운 ‘모두까지 인형’으로 등극했다.16일 강병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야구 선수협회, 박충식이 드디어 공개적으로 XX짓 하는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박충식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이 ‘넥센 선수들이 활동기간에 합동훈련을 해 규정을 위반한 사태’의 원인으로 김성근 한화 감독을 지목한 것에 대한 비난이다.그는 “김성근 감독님 갈구지 말고 KBO한테나 규약이랑 선수들 권익이나 최저연봉 위해서 전쟁 좀 해라. 배부른 귀족 선수협회 직원들아”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강병규는 앞서 ‘땅콩 리턴’으로 논란을 빚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에게도 직격탄을 날렸다.강병규는 13일 “이쁜 현아는 안보이고 웬 뜬금없는 현아땜에 이상하게 오버랩되네”“대한항공을 ‘한진항공’ 또는 ‘칼할공’으로 바꾸는 걸로 이 사건 마무리하자. 법적인 부분은 별도로 알아서 하라고 하고”등의 글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또 지난 8월 배우 이병헌이 두 여성의 협박으로 논란에 휩싸였을 때도 강병규는 검찰의 발표에 조목조목 의문을 제기하며 이병헌을 저격한바 있다.누리꾼들은 강병규의 이같은 행보에 “이제 논객으로 자리잡나?” “새로운 모두까기 인형이다” “멀티 저격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강병규는 1991년 OB베어스에 입단해 투수로 활약하다가 2001년 SK와이번스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지만 여러 사건 및 소송에 휘말리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성현아(39)에 대한 공판이 1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 수원지방법원은 16일 오후 5시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성현아에 대한 항소심 3차 공판을 진행했다. 성현아는 이날 공판 시작 시간보다 20여분 일찍 도착했다.성현아는 이번 공판에서 성매매 혐의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눈물을 흘렸다.지난 공판과 마찬가지로 이날 공판역시 비공개로 진행됐으나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살아갈 수는 없다”며 “흐느끼는 소리가 법정 밖에 까지 들렸다”고 복수의 매체가 전했다.공판이 끝난 뒤 성현아와 변호인은 “선고가 남은 상황에서 (공판에 대해) 말하는 것이 조심스럽다”며 자리를 피했다. “왜 울었느냐”는 질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앞서 지난달 27일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서 성현아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성현아 측 증인 A씨는 이번에 참석하지 않았다.한편, 성현아는 지난 2012년 12월 성매매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과 3월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고 5000만원을 받은 혐의다.항소심 선고 공판은 오는 30일로 예정돼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국산 기술로 촬영한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 보니…바다가 22개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국산 카메라와 광학기술로 촬영한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가 완성됐다.한국천문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설계·제작한 렌즈와 스마트카메라 ‘NX 시리즈’를 이용해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제작한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를 16일 공개했다.천문연과 삼성전자 소속 연구원들이 공동 촬영·편집해 완성한 이 지도는 화소 당 1.5km의 고해상도를 구현한다. 달 전면지도와 상세지도로 이뤄져 있으며 월면의 바다 22개, 산맥 11개, 운석구덩이 47개의 위치가 표시돼 있다.특히 1966년 달에 처음 착륙한 옛 소련의 ‘루나 9호’부터 2013년 달에 안착한 중국 ‘창어 3호’의 ‘옥토끼’까지 20개의 착륙지점도 확인할 수 있다.천문연구원 측은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자료는 천문연 홈페이지(www.kasi.re.kr)와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samsungtomorrow.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인쇄자료는 오는 24일까지 신청하는 학교에 한해 우편으로 배포한다.(고해상도 달 착륙지도)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강병규, “박충식 공개적으로 XX짓하는구나” 저격…무슨일?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박충식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강병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야구 선수협회, 박충식이 드디어 공개적으로 XX짓 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선수협, 이번 사태, 김성근 감독 때문에 벌어졌다”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해당 기사는 ‘박충식 사무총장이 ‘넥센 선수들이 활동기간에 합동훈련을 해 규정을 위반한 사태’의 원인으로 김성근 한화 감독을 지목했다’는 내용이다.앞서 15일 넥센 히어로즈 일부 선수들이 코치들의 지도 하에 목동구장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12월 1일부터 1월 15일까지는 선수협이 규정한 비활동기간으로, 합동훈련 금지규정에 위반되는 행위이다. 하지만 이 사태로 인한 비난의 화살은 넥센이 아닌 한화 이글스의 김성근 감독에게로 향했다. 박충식 사무총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년 동안 모두가 규칙을 잘 따르고 있었으나 김성근 감독님이 정해놓은 규칙을 준수하지 않으려 하면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서 ”비활동기간 합동훈련 위반 사태의 원인이 김성근 감독에게 있다“고 말했다.그러자 강병규는 ”김성근 감독님 갈구지 말고 KBO한테나 규약이랑 선수들 권익이나 최저연봉 위해서 전쟁 좀 해라. 배부른 귀족 선수협회 직원들아“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한편 강병규는 1991년 OB베어스에 입단해 투수로 활약하다가 2001년 SK와이번스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지만 여러 사건 및 소송에 휘말리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박충식 강병규)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호주 시드니에서 벌어진 인질극 와중에 부적절한 행동을 보인 업체와 일부 행인에게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외신은 사건 당일인 15일 “인질극이 벌어진 시드니 상업지구(CBD)에서 바가지 요금을 받는 우버 택시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과 인질이 대치를 벌이던 당시 인근의 상점들이 문을 닫고 해당 지역을 빠져 나가려는 사람들이 몰리자 차량공유업체인 우버는 요금을 평소의 4배에 해당하는 100달러(호주달러·한화 약 9만 원)로 올렸다. 공포에 떨고 있던 시민들은 불합리한 요금에도 ‘울며겨자먹기’로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우버를 향한 네티즌들의 맹비난이 쏟아지자 우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가격을 올린 것은 더 많은 운전기사들이 해당 지역에서 승객을 픽업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것”이라는 궁색한 해명을 했다. 결국 우버는 이날 CBD 지역에서 탑승한 승객에게 요금을 환급해주겠다고 밝혔다.그런가 하면, 인질극이 벌어지고 있던 건물을 배경으로 셀카(자가 촬영) 인증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SNS)에 자랑하듯 올린 철없는 사람들도 있다.이들은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방송용 카메라 앞에 서거나 좋은 위치에서 찍기 위해 줄을 서기까지 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들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올린 사진은 SNS를 통해 확산되며 전 세계 네티즌의 분노를 사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제2롯데월드 일부 시설에 사용제한 명령이 내려질 전망이다.서울시는 16일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에 내일부터 사용제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9일 제2롯데월드 수족관에서는 수조 틈새로 누수 현상이 확인됐고, 롯데 시네마에서는 영화 상영 중 수차례 진동이 발생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서울시는 또 16일 인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콘서트홀 공사 현장에는 공사중단 명령을 내리기로 했다.서울시는 지난 10월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을 승인하면서 “공사장 안전대책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나 예기치 못한 위험 요인 발생이 우려될 시 임시사용 승인 취소를 포함해 공사중단·사용금지 등의 조치를 내릴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제2롯데월드)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제2롯데월드 영화관과 수족관 전체가 사용제한된다.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연장은 공사 중단 명령이 내려졌다.서울시는 16일 "롯데그룹에 제2롯데월드 영화관과 수족관 전체에 대한 사용제한 명령을,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연장은 공사 중단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영화관과 수족관에 대한 사용제한은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공사 완료시까지, 공연장에 대한 공사 중단은 공사인부 사망원인과 재발방지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이뤄질 계획이다.시는 수족관 누수, 영화관 진동, 공연장 공사인부 사망 등 잇딴 사고로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시민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원인규명 시까지 행정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사용 제한 조치는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이상 원인이 밝혀지고 보수공사를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사고위험 요인이 지속되면 사용제한 및 금지, 임시사용승인 취소까지 단계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다.시는 지난 10월 제2롯데월드 저층부의 임시사용을 승인하면서 예기치 못한 위험요인이 발생하는 경우 공사 중단, 사용 제한·취소 등 조치를 할 수 있다고 조건을 단 바 있다.시는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 시민자문단 등 자문위원과 합동으로 9~16일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 등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한 결과,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시에 따르면, 8층 영화관(14관) 진동 현상은 10층 4D관 의자에서 발생한 진동이 바닥을 통해 14관까지 전달돼 스크린과 바닥이 진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롯데그룹에 정확한 진동 계측과 영화관 전체 구조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발생원인 분석과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영화관 전체를 사용제한 명령할 예정이다.수족관은 아크릴판 지지부위 등의 구조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사용제한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시는 또한 시는 "수족관은 미로형 구조이고 조명도 어두워 피난 안내시설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지난 10일 캐주얼동 지하에서 발생한 스프링클러 누수사고 원인은 배관 접합부 고무패킹 불량으로 확인됐다. 전체적인 배관 시공상태 확인을 위해 조닝별 수압시험을 실시토록 롯데그룹에 통보할 예정이다. 또한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발생 공연장은 우선 공사중단 조치하고 특별점검을 통해 재발방지 대책이 마련된 후 공사 재개토록 할 예정이다. 초고층 타워동 공사장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제2롯데월드 사망사고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속보] 제2롯데월드 공사현장서 인부 추락사 제2롯데월드에서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6일 낮 1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8층 콘서트홀 공사 현장에서 비계 해체 작업을 하던 40대 추정 남성작업자가 8미터 이상 높이에서 떨어져 사망했다.숨진 인부는 사고 발생 후 서울 아산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제2롯데월드 추락사 제2롯데월드 추락사)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시드니 인질극 종료 샘 해밍턴 “진짜 열받네 XXX” 분노 시드니 인질극 종료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시드니에서 벌어진 인질극에 분노를 표했다.샘 해밍턴은 호주 시드니 인질극이 종료된 1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시드니 인질극 끝났는데. 결과 2명 죽었네요. 진짜 열 받네. 또라이XX 혼자 죽지”라는 글을 올렸다.샘 해밍턴은 그러면서 “부상자 그리고 사망자 기도 합니다. 범인 빼고…”라고 애도를 표했다.한편 시드니 경찰은 “인질극이 벌어진지 16시간 만에 인질범을 사살하고 인질극을 종료시켰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인질범은 이날 새벽 현장을 급습한 경찰과의 대결 중 사살됐다.이번 인질극으로 카페 매니저인 토리 존슨(남·34)와 변호사 카투리나 도슨(여·38)이 사망했으며 4명이 부상을 입었다.난민 출신 이란인 ‘만 하론 모니스’로 확인 됐으며,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에 빠진 자생적 테러리스트 일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시드니 인질극 종료)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서방국가의 새로운 위협 ‘외로운 늑대 테러란?’ 그들은 왜… 외로운 늑대 테러란?반사회적인 성향과 IS의 극단주의가 섞인 이른바 ‘외로운 늑대’(lone wolf)가 서방 국가에 새로운 위협으로 떠올랐다. 외로운 늑대는 전문 테러단체의 조직원이 아닌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에 빠진 단순 ‘은둔형 범죄자’ ‘자생적 테러리스트’를 일컷는다.1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도심카페에서 17시간 가량 인질극을 벌이다 사실된 만 하론 모니스(50) 역시 ‘외로운 늑대’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난민 출신 이란인 ‘만 하론 모니스’의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 되지 않았으나, 인질극을 벌인 카페 유리창에 ‘알라 외에 신은 없다.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다’라는 문구가 적힌 깃발을 내걸도록 했다는 점과, 호주가 미국 주도의 공습에 동참했다는 사실로 미뤄 그가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외로운 늑대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괴한이 최소 2개의 방송국과 접촉했다는 점도 전문 테러범이 아닐 것이란 추정에 무게를 실어준다. 라디오 방송 ‘더 레이 해들리 모닝쇼’를 진행하는 레이 해들리 진행자는 이날 “인질범이 인질을 통해 전화를 걸어왔다”고 주장했다. 이라크와 아프리카 등에서 대형 테러를 벌여 왔던 IS나 알카에다는 방송국과 한 번도 접촉한 적이 없다.IS는 9·11 테러처럼 대규모 공격을 감행하는 알카에다와는 소셜미디어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개개인이 테러 공격에 나서도록 부추기는 전술을 택하고 있다.올 들어 발생한 벨기에 브뤼셀 유대박물관 총기 난사 사건(5월), 캐나다 오타와 의사당 공격사건(10월),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불특정 다수를 향한 공격 사건(5월)의 범행자들 역시 지하디스트(성전주의자)의 외피를 두른 외톨이형 범죄자 부류였다.이들은 특정한 테러 조직과 연계하지 않고 자기 혼자, 가정 내 단순한 무기로 공격 계획을 세우기 때문에 범행을 사전에 차단하기가 쉽지 않다.(외로운 늑대 테러란 외로운 늑대 테러란 외로운 늑대 테러란)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우버 신고포상제, 이르면 이번주 부터 시행…포상금 얼마? 우버택시 신고 포상금 제도가 이르면 1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포상금은 20만원이다.서울시의 엄단 경고에도 우버가 불법 영업을 강행하자 서울시의회는 불법유상운송행위 신고 포상제를 넣은 조례 개정 안건을 오는 17일 교통위 상임위원회에 올리기로 했다.불법유사운송행위란 렌트카나 개인차량을 이용해 수익을 발생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우버 택시가 있다.현행법상 자가용 승용차나 렌터카 등을 이용해 요금을 받고 승객을 실어 나르면 여객자동차운수법 제81조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우버 신고포상제 안건이 19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바로 이 날부터 제도가 시행된다.우버 신고포상제가 시행되면 포상금을 노린 일명 우버 파파라치도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서울시는 지난 4월 렌터카 업체에서 차량을 빌려 우버 앱을 통해 불법 영업을 한 운전자에게 벌금 100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우버 신고포상제 시행)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대한항공, 조현아 탑승전 만취 보도 “사실무근” 대한항공 사실무근조현아 전(前) 대한항공 부사장이 ‘땅콩 리턴’ 사태 당시 항공기 탑승 직전 만취 상태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들을 욕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는 TKC 보도에 대해 대한항공 측에서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앞서 미국 뉴욕의 한인 방송인 ‘TKC’는 지난 9일(현지시간)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조현아 전 부사장이 (당시) 만취 상태로 비행기 탑승권 발권데스크에서 이미 대한항공 직원들과 말싸움을 벌였으며 일등석에 탑승한뒤 ”IOC 위원들을 다 죽여야 돼“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대한항공은 ”당시 조 전 부사장은 차량 정체로 인해 뉴욕 공항에 늦게 도착해, 탑승권을 받은 직후 곧바로 탑승구로 이동했고 기내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큰 소리를 쳤다는 사실 또한 없다“며 해당 매체에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대한항공 측은 불가피할 경우 법적 소송도 불사할 계획이다.(대한항공 사실무근 대한항공 사실무근)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주식으로 100억 번 슈퍼개미, 경찰에 “1억도 없는 것들이” 난동 슈퍼개미주식투자로 100억대의 자산가가 된 30대 남성이 유흥업소와 경찰 지구대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법정 구속됐다.전주지법 군산지원은 유흥주점에서 난동을 부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결찰관 까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32)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7일 오후 11시 40분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한 가요주점에서 맥주병으로 여종업원(28)의 이마를 내리쳤으며,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은 이마에 5cm 상처를 입어 봉합수술을 받았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체포돼 지구대로 연행됐다. 그러나 A씨는 지구대에서도 경찰관의 낭심을 발로 차고 욕설을 퍼붓는 등 30분가량 공무집행을 방해했다.그는 경찰에게 “내가 100억 중 10억만 쓰면 너희 옷 모두 벗긴다. 당장 1억도 없는 것들이 나이만 먹어서…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1억씩 주고 너희 죽이라면 당장에라도 죽일 수 있다”고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10대 후반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100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A씨는 '슈퍼개미로' 불리며 각종 방송매체에 출연해 명성을 얻었다.그는 선고 공판일에 수억원대의 슈퍼카인 ‘람보르기니’를 몰고 오기도 했다.(슈퍼개미 슈퍼개미)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호주 시드니 인질극, 괴한 얼굴 카메라에 딱!…아랍계 외모 호주 시드니 인질극15일 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인질극이 발생한 가운데,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무장 괴한의 얼굴이 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호주 채널7 방송 화면에 흰색 티셔츠 위에 검은색 조끼형 재킷을 입고 있는 인질범(남)의 모습이 잡혔다. 이 남성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 글자가 새겨진 머리띠를 하고 있으며 아랍계 외모 특징을 갖고 있다.한편, 호주국영 ABC방송은 사건 발생 약 6시간 만에 인질로 잡혀있던 3명이 탈출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ABC방송은 호주 시드니 인질극 장소인 시드니 시내 중심가 마틴플레이스의 ‘린트 초콜릿’ 카페에서 IS로 추정자로 보이는 무장한 인질범들에게 잡혀있던 사람들 중 2명은 카페 앞문을 통해, 다른 1명은 화재용 비상계단을 통해 밖으로 빠져 나왔다고 보도했다.앞선 보도에 따르면 인질범들은 아랍어로 ‘알라 외에 신은 없다. 마호메트는 신의 메신저다’라는 글귀를 적은 검은색 천을 창에 내걸었다. 호주 시드니 인질극 현장에는 카페 종업원 약 10명과 함께 손님 최대 30명 등 약 40명이 인질로 붙잡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인질 중에는 호주 국적의 한국계 여대생 배모 씨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경찰은 호주 시드니 인질극과 관련해 아직 사망자나 부상자는 보고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소 2명의 무장괴한이 인질극을 벌이는 것으로 보고 있다.(호주 시드니 인질극)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호주 시드니 인질극호주 시드니 도심에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 국가’(IS)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인질극이 발생했다.호주 국영 ABC방송 등 현지 언론은 15일(현지시간) 오전 10시경 시드니 시내 금융중심가인 ‘마틴플레이스’의 한 카페에 IS 지지자로 추정되는 무장괴한이 침입해 20여 명의 손님과 종업원들을 인질로 붙잡고 있다고 보도했다.특히 인질 가운데는 20대 한국 교민 여대생 배 모 씨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배 씨의 지인에 따르면, 배 씨는 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이었으며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괴한들은 총기로 인질들을 위협하며 “하메드는 신의 메신저다”라고 적힌 커다란 검은색 깃발을 내걸도록 강요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호주 경찰은 현재 인근 도로를 폐쇄하고 중무장한 경력을 주변에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그런가 하면, 시드니의 관광명소인 오페라하우스에서도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사무국 직원과 관광객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토니 에벗 호주 총리는 이번 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호주 시드니 인질극 호주 인질극)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검)자동차 혼유사고 급증, 치명적 손상…피해 보상 받으려면?자동차 혼유사고 급증경유 승용차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휘발유를 잘못 주유해 차량 기관에 치명적 손상을 입는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118건이던 혼유 피해 상담 사례는 올해 11월 말 까지 125건으로 증가했다.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384건의 상담 가운데 피해가 확인된 271건을 분석한 결과 국산 자동차가 198건(73.1%)이고, 수입 자동차는 73건(26.9%)이었다.혼유 피해자의 절반 이상(222건, 57.8%)은 주유 후 운행 중 차에 이상을 느껴 뒤늦게 혼유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매출전표 혹은 정비업체의 점검을 통해 기름이 잘못 주입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혼유를 하게 되면 출력저하, 소음발생, 시동불능, 시동꺼짐 등 이상현상이 일어난다.하지만 주유소에서 혼유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사례가 108건(28.1%)에 이를 정도로 보상을 받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금 결제를 했거나 시일이 많이 지난 뒤 혼유사실을 알게된 경우 주유소의 책임을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특히 혼유 사고는 경유차량에서만 발생하는데, 이는 자동차 구조적으로 연료 주입구 크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휘발유 차량의 경우 연료 주입구가 경유 주유기보다 작게 설계돼 있어서 혼유가 원천적으로 차단되지만 경유 차량은 그 반대여서 사고가 쉽게 일어난다.소비자원은 “경유차 구입이 증가하는 요즘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며 한국주유소협회를 통해 혼유 예방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소비자에게는 주유원에게 경유 차량임을 알려줄 것, 신용카드로 결제한 후 금액과 유종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자동차 혼유사고 급증 자동차 혼유사고 급증 자동차 혼유사고 급증)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실생활서 널리 쓰이는 13개 어휘 표준어 추가 인정 표준어 13개 추가 인정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비표준어로 분류됐던 13개 어휘가 표준어로 인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표준어 추가 사정안’을 발표하고 인터넷 ‘표준국어대사전’(stdweb2.korean.go.kr/main.jsp)에 반영했다.이번에 새로 인정된 표준어 항목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첫째.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이 다 같이 널리 쓰이는 경우 그 모두를 복수 표준어로 인정했다.복수 표준어에는 삐치다-삐지다, 눈두덩이-눈두덩, 굽신거리다-굽실거리다, 등 모두 5항목이 인정됐다.둘째. 현재 표준어와는 뜻이나 어감이 달라 이를 별도의 표준어로 인정한 경우다.별도의 표준어로 인정된 말은 ‘개기다’(개개다), ‘사그라들다’(사그라지다), ‘속앓이’(속병), ‘허접하다’(허접스럽다), ‘딴지’(딴죽), ‘섬¤’(섬뜩), ‘꼬시다’(꾀다) 등 모두 8항목이다.국어원 관계자는 “실제 언어생활에서 사용 빈도가 높고 표준어로 인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은 것들을 선별했다”고 설명했다.국립국어원은 1999년 ‘표준국어대사전’ 발간 이후 언어생활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은 단어들을 검토하는 일을 꾸준히 해왔다. 지난 2011년 ‘짜장면’ ‘맨날’ ‘눈꼬리’ 등 39항목을 표준어로 추가했고, 올해 13항목을 추가로 표준어에 포함시켰다.(표준어 13개 추가 인정 표준어 13개 추가 인정 표준어 13개 추가 인정)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조현아, 사무장에 사과쪽지...사무장 박 씨 “거짓 진술 매일 강요 받았다” 사무장에 사과쪽지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가운데, 방송에 직접 출연해 당시 상황을 전한 사무장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KBS는 지난 12일 ‘땅콩 회항’ 사건 당시 해당 항공기에서 내리게 된 사무장 박창진 씨 인터뷰를 공개했다.박 씨는 조현아 전 부사장이 심한 욕설을 하면서 서비스 지침서 케이스의 모서리로 자신의 손등을 수차례 찔러 상처까지 났으며, 자신과 여승무원을 무릎 꿇린 상태에서 모욕을 줬고 삿대질을 계속하며 기장실 입구까지 밀어붙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그 모욕감과 인간적인 치욕, 겪어보지 않은 분은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씨는 또 “(회사 측이)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거기엔 저와 제 동료인 승무원에 대한 배려나 미안함이라든지 품어주는 말은 한마디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항공 직원 대여섯 명이 거의 매일 집에 찾아와 ‘매뉴얼을 숙지 못해 조현아 부사장이 화를 냈지만 욕한 적은 없고 스스로 내린 것이라고 진술하라’고 강요했다”면서 “국토교통부로 조사를 받으러 가기 전에 ‘국토부의 조사 담당자들이 대한항공 출신 기장과 사무장으로, 조사라고 해봐야 회사 측과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며 심리적으로 위축시키기도 했다”고 전했다.한편, 대한항공은 14일 “조현아 전 부사장이 오전 일찍 사과하기 위해 사무장과 승무원 집에 찾아갔지만 두 사람 다 만나지 못했다”며 “대신 사과의 의미를 담은 쪽지를 써 집 문틈으로 집어넣고 돌아왔다”고 전했다.대한항공 관계자는 조현아 전 부사장이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사무장과 승무원을 직접 만나 사과하기 위한 시도를 계속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조현아 전 부사장, 사무장에 사과쪽지. 조현아 전 부사장, 사무장에 사과쪽지. 조현아 전 부사장, 사무장에 사과쪽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