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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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이 챔피언.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피와 살’이 되는 건강 정보를 발굴해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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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15~2026-05-15
건강100%
  • 조정래 “박근혜 대통령, 깜짝 놀랄 만큼 잘하고 있다”

    '태백산맥', '아리랑' 등을 쓴 작가 조정래가 "깜짝 놀랄 만큼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호평했다. 조 작가는 18일 오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최근에 몇 가지 사실에 깜짝 놀랐다"며 "역사교육 강화해서 하라. 일본이 저렇게 예의 없이, 격도 없이 저렇게 야비하게 하면서 정상회담하자고 할 때 그러려면 할 필요가 없다 거부해 버리는 이 단호함. 이런 건 잘하는 것"이라고 긍정 평가했다.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성과도 냈다고 호평을 이어갔다.그는 먼저 "IMF가 와서 비정규직이 만들어졌다. IMF가 끝났으면 바로 다 정규직으로 바꿨어야 하는데 김대중 대통령 때 안 하고, 노무현 대통령 때 안 하고, 이명박 대통령 때 안 하고 지금까지 미뤄왔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하겠다고 말하고 나서 몇 개 기업이 몇천 명씩 정규직으로 바꾸고 있는데, 진즉 했어야 할 일 아니냐"며 "이런 거는 잘하는 거다. 그래서 아, 이 사람 참 전라도 말로 솔찬하다.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중국을 우대하는 외교 전략도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또 한 가지 놀라운 것은 역대 대통령들이 중국을 약간 경시하면서, 무시가 아니라 경시하면서 미국 갔다 온 다음에 일본 가고 이런 식으로 했다"면서 "(그런데 박 대통령은) 이번에 미국 가고 바로 중국을 갔다. 이런 건 잘하는 거다. 외교술이 괜찮다"고 평가했다.진행자가 '박 대통령 팬이 되어가는 것 같다'고 하자 그는 "그렇지는 않다"고 답했다.잘못하는 점도 지적했다.조 작가는 국정원 정치개입과 전시작전권을 다루는 태도는 아쉽다고 밝혔다. 북한 문제도 좀 더 과감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충고했다.그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업적을 날릴 수 있는 분야는 남북관계 딱 한 가지밖에 없다"며 "평화통일의 문을 여는 남북관계만 잘하면 최고의 업적을 올릴 수 있다. 그거 딱 하나 남아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그걸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조 작가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지난 대선에 출마했을 때 지지한 이유도 다음과 같이 밝혔다."의사로서 편안하게 살 수 있다. 빌딩 올리고 살 수 있다. 그런데 그거 버리고 시대가 바뀌어서 IT 시대가 오니까 흥미를 가지고 일을 해서, 성공을 시켜서 스티브 잡스처럼 돈만 모았다면 그 사람 돈 몇천억 모았을 거다. 백신 다 팔아서. (그런데)안 팔았다. 회사 만들어서 그 돈을 다 착복할 수 있다. 안 하고 사원들한테 나눠줬고 돈 1500억을 사실상 내서 객관적인 재산 만들었고 대통령 되면 있는 재산 또 내놓겠다고 하지 않았나? 더 이상 뭘 바라겠나? 국민들이 그걸 봤기 때문에, 그의 진정성을 봤기 때문에 대통령으로 모시고 싶어 했던 거다. 다른 건 아무것도 없다."조 작가는 야권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당시 안 후보에게 "절대로 양보하지 말라고 했다"며 안 후보가 단일후보가 되면 이길 걸로 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조 작가는 안 의원이 다시 대권에 도전하면 돕겠다고 밝혔다.다만 "민심은 천심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또 안철수 의원이 잘 가야 할 텐데 앞으로 4년 동안 어떤 함정에 빠질지도 모르고, 어떤 실수할 지도 모르고 걱정이 많다"며 "그의 앞길이 가시밭길이다. 그야말로 '정글만리'"라고 걱정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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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BBK 자료 쥐도새도 모르게 없앤 MB 정부, 대화록도…” 의심

    국가기록원에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없을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19일 이명박 정부에서 폐기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통화에서 "이명박 정부는 과거에도 BBK 서류를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고 민간사찰 문건 자료 다 없앴지 않았느냐"며 "심지어 최근 (국정원)댓글사건 때도 검찰에서 서울경찰청에 수사자료를 내놓으라고 하니까 컴퓨터를 부숴버렸다. 이런 일을 잘하시는 분들이라 의심이 많이 간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또 "대통령기록관장은 임기 5년이 보장되는데, 이 전 대통령은 2007년 11월 노 전 대통령이 임명한 분을 2008년 3월에 해임한 뒤 2010년 (3월)에 청와대 비서관을 대통령 기록관장으로 임명했다"고 지적했다.노무현 정부의 폐기 가능성을 묻자 박 의원은 단호하게 부인했다.그는 "노 전 대통령이 떳떳하지 못한 기록물을 폐기했다면 왜 국정원 것은 남겼겠는가"라고 반문하며 당시 노 전 대통령의 측근인 김만복 씨가 국정원장이었기 때문에 폐기할 마음이 있었다면 그것까지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연설기획비서관을 지낸 김경수 노무현 재단 봉화사업본부장도 이날 MBC 라디오 '시선집중'과 통화에서 같은 주장을 폈다.그는 "사본기록을 국정원에 남겨놓고 원본 기록을 기록원에 안 넘겼다, 그렇게 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며 "새누리당이 주장하듯이 '그 기록을 폐기하라' 라고 했다면 그럼 국정원 기록까지 같이 폐기를 해야 상식에 맞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그 역시 대통령기록관장이 7개월만에 쫓겨난 것을 지적하며 "이명박 대통령 정부 들어서 대통령기록물관리제도가 엉망이 됐다"고 주장했다.그는 "대통령기록관장을 직전 대통령이 추천하고 임명해 5년 동안 임기를 보장하는 이유는 정치적 목적으로 그 전 정부의 대통령기록물들이 악용되거나 훼손되는 걸 막기 위해서"라고 대통령기록물법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이어 "그 당시에 지정기록물을 관리하던 담당 과장도 함께 쫓아냈다"며 "참여정부기록비서실에 있던 행정관이 갔었는데 그래서 우리는 그 이후에 대통령기록관에서 도대체 기록물을 어떻게 관리했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게 돼있다"며 이명박 정부가 이를 활용해 대통령 선거등 정치적 목적에 악용했다고 주장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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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미켈슨 브리티시 오픈 공동 9위…자존심 싸움 불붙나?

    재크 존슨(37·미국)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42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첫날 리더 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존슨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링크스(파71·7192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단독선두로 나섰다. 공동 2위 마크 오메라(56·미국)와 라파엘 카브레라 베요(29·스페인)와는 1타차. 존슨은 2007년 마스터스 우승자다.15번째 메이저 우승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38·미국)는 버디 5개를 낚았으나 보기도 3개나 범해 2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하지만 선두와의 격차가 3타에 불과해 역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3번이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4대 메이저 대회 중 브리티시 오픈에서 가장 고전하는 선수로 알려진 필 미켈슨(43·미국)도 3언더파 68타를 쳐 희망을 갖게 됐다.골프팬이 가장 사랑하는 두 선수의 자존심 대결이 남은 경기의 최대 볼거리가 될 전망.반면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24·북아일랜드)는 8오버파로 하위권으로 떨어져 컷통과를 걱정해야하는 처지가 됐다.브리티시오픈은 늘 변덕스런 날씨 탓에 선수들이 좋은 스코어를 내기 어렵다. 하지만 올 대회 첫날은 심술을 부리지 않고 화창해 비교적 좋은 성적을 낸 선수가 많았다.}

    •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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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임내현 의원, 女기자 앞 성적 농담 공식 사과 ‘뭐라했기에…’

    민주당 임내현 의원(광주 북구을)이 기자들과의 오찬자리에서 한 성적 농담이 논란이 되자 17일 공식사과 했다.임 의원은 17일 오후 지역구가 있는 광주광역시에서 "저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이번 일로 상처를 받은 해당 기자분과 국민 여러분께 거듭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임 의원은 "앞으로 언행에 각별히 주의하면서 의정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임 의원은 하루 전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여기자 4명이 포함된 기자들과의 오찬에서 성적표현이 들어간 부적절한 농담을 해 구설에 올랐다.임 의원은 "서부 총잡이가 죽는 것과 붕어빵이 타는 것, 처녀가 임신하는 것의 공통점은"이라는 질문을 기자들에게 던진 뒤 "답은 '너무 늦게 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 자리에 참석했던 한 기자는 임 의원의 농담 직후 분위기가 어색해졌다고 전했다.임 의원은 한 참석자가 지난번 의원님 우스개가 재미있었다며 뭐 새로운 게 있느냐고 묻자 몇 가지를 언급한 후 문제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한편 임 의원은 지난 7일 광주광역시당 보고대회에서 "미국 닉슨 대통령은 도청 사건으로 하야했는데 도청보다 심각한 선거 개입과 수사 은폐가 발생했는데도 조처가 없다면 선거 원천 무효 투쟁이 제기될 수 있다"고 대선 불복성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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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임내현 의원, 여기자들 앞 '성적 농담' 논란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임내현(60·광주 북구을) 의원이 여기자들 앞에서 '성적 농담'을 던져 논란에 휘말렸다.임 의원은 16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출입기자들과 오찬을 했다. 여기자도 4명 있었다.이 자리에서 임 의원은 "서부 총잡이가 죽는 것과 붕어빵이 타는 것, 처녀가 임신하는 것의 공통점은"이라는 질문을 기자들에게 던진 뒤 "답은 '너무 늦게 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 자리에 참석했던 한 기자는 임 의원의 농담 직후 분위기가 어색해졌다고 전했다.임 의원은 한 참석자가 지난번 의원님 우스개가 재미있었다며 뭐 새로운 게 있느냐고 묻자 몇 가지를 언급한 후 문제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임 의원은 17일 오후 이번 일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한편 임 의원은 지난 7일 광주광역시당 보고대회에서 "미국 닉슨 대통령은 도청 사건으로 하야했는데 도청보다 심각한 선거 개입과 수사 은폐가 발생했는데도 조처가 없다면 선거 원천 무효 투쟁이 제기될 수 있다"고 대선 불복성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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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全 일가 압수수색? 정부 국면전환 능수능란”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17일 검찰의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압수수색과 관련해 국가정보원 국정조사 특위가 움직이려는 상황에서 이뤄졌다며 "(박근혜) 정부가 현안을 덮는 국면전환에 아주 능수능란한 거 같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 통화에서 전 전 대통령 친인척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국정원 국정조사 문제가 덮여버린 거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의원은 "오늘 아침에 방송이나 신문이나 모든 게 전두환 전 대통령 압수수색 문제로 뒤덮였다"며 이 때문에 국정원 국정조사가 관심권 밖으로 밀려날까 걱정이라고 덧붙였다.박 의원은 다만 전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압수수색은 "검찰이 굉장히 잘한 일"이라고 칭찬했다.박 의원은 새누리당 김태환 의원의 경찰 간부 폭행 의혹도 거론했다.그는 "국회 김태환 안행(안전행정) 위원장이 경찰청장과 함께 술자리에서 있었던 폭행 사건은 지금 현재 일부 방송에서는 보도를 하고 있지만 거의 다뤄지지 않고 있다"며 "야당 의원의 말은 중요하고 국격이라고 하면은 여당 증진 의원의 술자리 경찰 고위 간부 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왜 함구를 하는 지, 새누리당도 대통령께서도 이러한 것은 국격에 무슨 영향이 있는지 말씀하실 차례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야당의원의 귀태라는 말, 당신이라는 말을 가지고 대통령께서 '국격에 손상되는 말씀이다'고 얘기를 하셨다고 하면은 여당 중진 의원이 경찰 고위 간부를 술자리에서 폭행했다는 것은 국격에 더 심한 영향이 있는 것"이라며 그 내용을 밝혀달라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요구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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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으로 번진 ‘인터넷 논쟁’…경찰, 30대男 살해혐의 체포

    부산광역시 해운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백모 씨(30)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백 씨는 10일 오후 9시 10분경 해운대구 반여동의 한 아파트에서 A 씨(30·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의 발표내용을 정리하면 백 씨와 숨진 A 씨는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정치와 사회 관련 글을 활발하게 올리며 서로의 존재를 알게 돼 인터넷 메시지를 주고받는 관계를 유지했다.하지만 지난해 초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졌다. 백 씨가 A 씨의 사생활이 문란하다는 식의 글을 올린 게 발단이 됐다. 이후 갈등이 심화됐다.백 씨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묘사한 글을 올리면 A 씨가 반박 글을 올리는 식으로 맞섰다. 이 과정에서 욕설을 주고받는 등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졌다.이에 앙심을 품은 백 씨는 모 채팅 사이트를 통해 A 씨의 얼굴과 주소를 알아냈다. 광주광역시에 사는 백 씨는 범행을 결심하고 부산으로 향했다.백 씨는 범행 전 5일간 A 씨 주변에 머물며 동선을 파악한 후 범행 당일 집을 나서는 A 씨의 배 등을 수차례 찔러 살해했다.경찰은 도주로에 있던 폐쇄회로(CC)TV에 찍힌 백 씨의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인근 모텔에 은신해 있던 백 씨를 16일 오후 9시 45분경 붙잡았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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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량진 수몰현장서 중국인 실종자 시신 1구 수습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몰사고 실종자 6명 가운데 시신 한 구가 17일 오전 발견돼 수습 중이다. 지난 15일 급작스런 한강수위 상승으로 수몰 사고가 발생해 공사현장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지 사흘 만에 첫 시신 수습이다. 소방당국은 17일 새벽 6시부터 수중 수색 작업을 벌여왔는데, 드디어 시신 한 구가 발견된 것이다. 이근식 동작소방서서 예방과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전 7시 52분 실종자로 보이는 시신 한 구를 수직 통로내 계단 쪽 안전한 장소로 이동했다"며 "현장소장 확인결과 시공하청 업체인 동아지질 직원이라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이 시신을 인양한 뒤 실종자 가운데 중국 국적의 박명춘씨(48)라고 확인했다. 이 과장은 "시신은 수직통로에서 배관로 쪽으로 이어지는 입구 쪽에서 발견됐다"며 "정확한 소견은 나오지 않았지만 맥박 등이 없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 5명의 시신이나 생사도 이르면 이날 중으로 확인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소방당국은 진흙 때문에 물속 시야가 흐리고, 또 장애물이 많아 수색은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과장은 "수심이 6m 수준이지만 대원들이 수색작업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며 "현 시간부로 수색작업을 중단하고 배수 작업을 통해 수심이 0.6~1m 정도에 이르면 재구조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시신이 수습되는 대로 들어 올려 바로 구급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수위를 0.6~1m 수준으로 낮추려면 4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재구조작업은 오후 1시께 시작될 전망이다.한편, 사고 직전 대피한 근로자 41살 이 모 씨가 숙소에서 머무르고 있던 것이 전날 뒤늦게 확인되기도 했다. 사고 당시 작업 중이던 이 씨는 '물이 차오르니 도망가자'는 작업반장의 말을 듣고 지상 위로 뛰어 생존할 수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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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김현-진선미 의원, 국정원 국조특위 전격 사퇴

    국회국가정보원 국정조사특위 소속인 민주당 김현, 진선미 의원이 17일 전격 사퇴했다. 두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새누리당은 두 의원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국정원 여직원 인권유린 문제로 새누리당에 의해 고발된 점을 들어 공정한 국정조사가 어렵다며 두 의원의 특위 배제를 요구해 왔다.국정원의 대선 및 정치개입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국정조사 특위는 활동기간 45일 중 절반 가까이가 지났지만 아직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두 의원의 특위 배제 논란이 일단락됨에 따라 국정원 국정조사는 일단 가동될 것으로 보이나 증인 채택 문제 등을 놓고 여야간 힘겨루기가 예상돼 완전 정상화 여부는 단정하기 어려워 보인다.}

    • 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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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킴 자작곡 봄봄봄 표절 논란…음반사 “순수 창작곡”

    엠넷 '슈퍼스타K 4' 우승자인 가수 로이킴(20)의 자작곡 '봄봄봄'이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봄봄봄'은 로이킴이 지난 4월 발표한 데뷔싱글. 그런데 1인밴드 '어쿠스틱 레인'(김태형)의 '러브 이스 캐넌(Love Is Canon)'과 도입부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 것. 가장 큰 쟁점은 두 곡의 음원발표 시기와 저작권 등록일. 누가 먼저 곡을 만들었는지 객관적으로 판달할 근거이기 때문.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로이킴과 작곡가 배영경씨가 공동작곡한 '봄봄봄'의 협회 등록일은 음원 발매일인 지난 4월이다. 반면 '러브 이스 캐넌'은 지난해 3월 등록됐다.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어쿠스틱레인은 같은 해 말 이 곡을 유튜브에 공개했고, '봄봄봄'과 같은 달에 음원사이트에 출시했다. 특히 봄봄봄과 도입부과 거의 같아 표절 시비를 낳고 있는 이 곡의 우쿨렐레 버전은 지난 5월 공개됐다. 로이킴이 '러브 이스 캐넌'을 듣지 못했을 여지는 있는 셈이다. 그러나 유튜브에 이 곡이 이미 떠돌고 있다는 사실은 로이킴에서 불리하게 작용한다. 일부 네티즌들은 15일 오후 로이킴이 진행하는 MBC FM4U '로이킴·정준영의 친한 친구' 인터넷 게시판에 신청곡으로 '러브 이스 캐넌'을 요청하는 등 로이킴의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러브 이스 캐넌', '어쿠스틱 레인' 등으로 도배됐다. 어쿠스틱레인은 최근 인터넷 블로그에 "유튜브에 아이디 하나씩 가지시고 자기 곡은 꼭 업로드하시기를 바란다"면서 "나 같은 경우에도 일년 전에 올린 유튜브 영상 때문에 세상의 주목을 잠시 받은 경우라 무명 아티스트 분들에게 권해드린다"고 썼다. 지난해 자신의 곡을 유튜브에 공개했다는 것을 상기시킨 것이다 다만 "로이킴씨에게는 아무 감정도 없고 더 잘되시길 기원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봄봄봄'은 발표 당시에도 '러브 이스 캐넌'을 비롯해 가수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노르웨이의 신스팝 밴드 '아하'의 '테이크 온 미(Take On Me)'와 비슷하다는 의혹을 샀다.이에 대해 로이킴의 음반제작사인 CJ E&M은 '봄봄봄'은 로이킴과 배영경 씨가 공동 작곡한 창작곡으로 두 사람은 어쿠스틱 레인의 노래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CJ E&M은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 20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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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국열차 개봉전 167개국에 선판매…제작비 절반 회수

    8월 1일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전 세계 167개국에 판매됐다고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16일 전했다. 개봉 전 선판매로만 제작비 4000만 달러(약 450억 원)의 절반 이상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개봉 전에 이렇게 여러 나라에 먼저 판매된 것은 한국영화 사상 초유의 일이다. 세계적인 배급사 와인스타인 컴퍼니(The Weinstein Company)가 북미, 영국, 뉴질랜드, 호주 등 영어권 국가 배급권을 확보한 데 이어 '박쥐'(2009), '황해'(2010), '돈의 맛'(2012) 등 한국영화를 배급해온 프랑스의 배급사 와일드사이드(Wildside)가 프랑스, 동유럽, 남미 등의 배급을 맡았다.봉준호 감독이 만든 첫 영어 영화인 설국열차에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크리스 에번스,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제이미 벨, 옥타비아 스펜서, 이완 브렘너, 앨리슨 필과 한국 배우 송강호, 고아성이 출연했다. 오는 29일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영화를 공개하는 공식 프리미어·레드카펫 행사에는 할리우드 배우 중 일부가 내한해 참석할 예정이다.한편 설국열차는 프랑스의 SF 만화가 원작으로 신빙하기가 닥친 지구의 유일한 생존지역인 열차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이 앞칸을 향해 나아가는 반란을 그리고 있다.}

    • 20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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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밤~내일 경기·강원 북부 최고 200㎜ 이상 폭우

    북쪽으로 이동했던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16일 밤부터 17일 사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6일 오전 현재 북한 지역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느리게 남하하면서 이날 밤부터 17일 사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다고 예보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소강 상태에 들었지만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낮 동안 서울을 비롯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이날 오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경기도와 강원도 등지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1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남서해안, 서해5도 60~120㎜ 가량이다.경기북부, 강원중북부, 중북부산간에서 많은 곳은 200㎜ 이상 폭우가 예상된다. 강원 동해안, 충청내륙, 경북북부에는 30~80㎜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남부지방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현재 남부 일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남부 내륙 일부지역과 제주도 북부에 폭염 특보가 확대됐다.}

    • 20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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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수석 “민주당, 대선 불복이면 불복이라고 밝혀라”

    청와대는 15일 이해찬 민주당 상임고문이 "국정원을 비호하면 당선무효 주장 세력이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 "당 지도부가 함께 참여한 행사에서 대선 무효 협박한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청와대는 귀태(鬼胎) 발언을 한 홍익표 의원이 사과와 사퇴(원내 대변인)를 하고 김한길 대표도 유감을 표했음에도 이 상임고문이 또 현 정권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발언을 했다며 "대선 결과에 불복이면 불복"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혀달라고 민주당을 압박했다.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과 관련,"박근혜 대통령이 세 가지를 이야기했는데도 대통령을 무자비하게 깎아내리고 정통성을 계속 부인하는 언동을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수석은 박 대통령이 한 세 가지 얘기는 ▲대선개입 의혹은 전임 정권에서 있었던 일이라는 점, ▲대통령 자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점, ▲국정조사를 통해 철저히 규명하라고 한 점이라고 설명했다.이 수석은 "정말 더는 국정원 사건을 대통령과 연관시켜 국기를 흔드는 일을 멈춰주기를 바란다"며 "이제 민주당이 분명히 대선에 대해 입장을 이야기해야 한다. 불복이면 불복이라고 말하라. 공당의 입장을 밝혀라. 이런 식으로 개별적으로 모임에 가서 대선 무효 협박 같은 것을 하지 말라"고 촉구했다.이 수석은 특히 이 상임고문의 하루 전 발언을 지적한 후 "이렇게 대통령을 무자비하게 깎아내리고 이렇게 정통성을 계속 부인하는 언동을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선거를 해 투표를 통해 뽑은 대통령 아닌가"라며 "이렇게 국기를 흔들고 정부의 정통성을 흔들고 하는 식은 결코 국민이 원하고 바라는 바는 아닐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이 상임고문은 한 정치행사에 "국정원은 이번 선거에 또 개입했다. 4·19 혁명이 난 뒤 자유당의 최인기 내무부 장관은 부정선거 혐의로 교수형을 당했다. 국정원과 경찰이 그에 못지않은 부정선거를 했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아무런 말이 없다"며 "옛날 중앙정보부를 누가 만들었나. 박정희가 누구이고 누구한테 죽었나. 박씨 집안은 안기부, 정보부와 그렇게 인연이 질긴가. 이제 끊어 달라"고 말했다.이 수석은 마지막으로 "오늘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대선에 불복, 부정하는 게 아니라고 말했는데 대표가 공식회의 석상에서 말했으니 공식 입장으로 받아들이고 싶다"며 "이제 민주당 대표가 공식회의 석상에서 대선 불복이 아니라고 이야기했으면 공당답게 국기를 흔들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것을 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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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외수 “우리나라 부자=초능력자”…부자들 칭찬?

    작가 이외수가 우리나라 부자들을 초능력자라고 칭했다.칭찬일까? 그건 아니다.이외수는 15일 한국의 부패 문제가 아시아 선진국 중 가장 심각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개인 생각을 밝혔다.이외수는 "한국은 일본 싱가포르 홍콩 호주 등에 비해 두세 배는 더 부패한 나라. 왜 우리가 외국으로부터 이런 평가를 받으면서 살아야 할까요"라고 아쉬움을 표했다.이어 "어떤 분이 제가 부자를 무슨 범죄자 보듯 한다고 말씀하시는군요. 그럴 리가 있나요. 저는 우리나라 부자들이 범죄만 저지르면 휠체어를 타고 법원으로 들어갔다가 잠깐 사이 당당하게 걸어 나오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초능력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법 집행이 엄격하게 이뤄지지 않아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여전히 유효한 현실을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한편 강원도 화천에 거주하는 이외수는 엄청난 장맛비로 화천이 고립됐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그는 이날 정오를 조금 넘긴 시각 쓴 글을 통해 "계곡 물소리 속에 돌들이 굴러가는 소리가 쿵쾅쿵쾅 들리고 있는데 비는 그칠 기세가 아닙니다"라며 "산사태가 우려되는 곳이 몇 군데 있어 시간이 흐를수록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내내 비가 내릴 예정이라는데 교통두절로 장비 투입도 불가능"이라고 우려했다.이어 "춘천과 화천 구간 도로침수를 비롯, 곳곳에 도로가 유실되어 교통이 원활치 못합니다. 모터를 갈아 주어야 수도를 북구할 수 있는데 당분간은 속수무책, 빗물로 생활하는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계곡은 시간이 흐를수록 기세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화천에는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246mm의 비가 내렸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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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도 새누리도 ‘이해찬 때리기’, 왜?

    청와대와 새누리당이 입을 모아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제기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한 민주당 이해찬 상임고문을 공격하고 나섰다. 청와대는 15일 국정원 정치개입 사태와 관련해 박정희 전 대통령을 거론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을 물은 이 상임고문을 겨냥해 "국민의 뇌리에 많이 남아 있는 자리에서 활동해 온 사람들은 끝까지 말을 좀 잘했으면 좋겠다"고 비판했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챙기고, 일자리를 만들고, 외교적으로 국격을 높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데 한쪽에서는 대통령이 아닌 돌아가신 분과 자꾸 싸우려 하는 모습들이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를 지냈던 지난 2005년 3월 미니홈피에 쓴 '불씨 한점이 온 산을 태울 수 있듯이 말 한마디가 평생 쌓은 덕을 허문다'는 글을 우연히 메모했다며 소개하는 것으로 이 의원에게 '입조심'을 거듭 당부했다.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도 이날 "친노 세력의 수장이 대선 책임을 밖으로 돌리려는 생각"이라고 비판했다.홍 사무총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통화에서 "민주당은 대선 책임을 누군가에게 돌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이해찬 전 대표는 대선 당시 민주당 대표였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다.홍 사무총장은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 얘기라고 일축했다.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하루 전 이 상임고문이 "국정원을 비호하면 당선무효 주장 세력이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한 점 등을 지적하며 "민주당 지도부는 막말 정치 중단 선언과 대선 결과 승복에 대한 분명한 입장 밝혀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 상임 고문은 전날 세종시 홍익대 국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치공작 규탄 및 국정원 개혁촉구 대전·세종·충북·충남도당 당원보고대회'에 참석해 "국정원은 97년 대선 때도 '북풍'을 일으켜 선거에 개입했고 이번에도 선거에 또 개입했다"며 "4·19 혁명이 난 뒤 자유당의 최인기 내무부 장관은 부정선거 혐의로 교수형을 당했다. 국정원과 경찰이 그에 못지않은 부정선거를 했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아무런 말이 없다"고 비난했다.그러면서 이 고문은 "옛날 중앙정보부를 누가 만들었나. 박정희가 누구이고 누구한테 죽었나. 박씨 집안은 안기부, 정보부와 그렇게 인연이 질긴가. 이제 끊어 달라"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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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석 피어싱, 너목들 경매 무려 141만원 낙찰 ‘역시 대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출연진 애장품 자선경매에서 배우 이종석의 피어싱(신체의 특정부위를 뚫어서 다는 장신구)이 141만원에 낙찰됐다고 이 방송사가 15일 밝혔다. 이 피어싱은 이종석이 2년 전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착용하고 나왔다. SBS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나오는 박수하(이종석)의 일기장과 수하가 장혜성(이보영)에게 전해준 곰인형을 확보해 자선경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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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평균 근로시간 9시간 26분…女가 54분 일찍 퇴근

    우리나라 직장인의 하루 평균 근로시간이 9시간 26분으로 나타났다. 5년 전보다 40분 줄었으나 여전히 법정근로시간(1일 8시간)을 훌쩍 넘겼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 3일~9일 직장인 108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하루 평균 근무시간'을 설문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근로시간은 기업형태, 나이, 직무, 성별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종합하면 대기업에 다니는 30대 연구·개발직 남성 직장인의 평균 근로시간이 가장 길었다.먼저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의 근로시간이 9시간 40분으로 가장 길었으며 중소·벤처기업(9시간 29분), 공기업(8시간 53분), 외국계 기업(8시간 46분) 등으로 조사됐다.직무별로는 연구·개발직종에 종사하는 직장인의 평균 근로시간이 10시간 29분으로 가장 길었다. 이어 생산기술직(9시간 49분), 인사·총무(9시간 41분), 마케팅·영업(9시간 25분), 디자인직(9시간 24분), 재무·회계(9시간 15분), IT·정보통신(8시간 50분), 광고·홍보(8시간 42분), 기획직(8시간 18분) 순이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 직장인(9시간 54분)이 가장 오래 일하고, 20대(8시간 59분)·40대(8시간 57분)·50대 이상(8시간 4분)의 근로시간은 평균에 못 미쳤다. 성별로는 남성 직장인의 평균 근로시간이 9시간 54분으로 여성 직장인의 9시간보다 54분 더 길었다.한편 지난 2008년 직장인 1273명을 대상으로 동일한 설문조사를 해 얻은 하루 평균 근로시간은 10시간 6분으로 올 조사보다 40분 길었다.}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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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VS 류현진, 28일 한국인 투·타 꿈의 맞대결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미국 프로야구(MLB)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간판 투수와 타자가 28일(이하 한국시간)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15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후반기 선발 투수 로테이션을 발표했다. 류현진은 리키 놀라스코, 잭 그레인키, 클레이튼 커쇼에 이어 후반기 4번째 경기에 등판한다. 다저스는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20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3연전으로 후반기를 시작한다.류현진은 곧바로 이어질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방문 3연전 첫 경기(23일)에 후반기 첫 선발로 나선다. 류현진, 크리스 카푸아노, 놀라스코 순서다.다저스는 이후 홈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으로 돌아와 26일부터 추신수의 소속팀 신시내티와 만난다. 류현진은 신시네티와의 4연전 세 번째 경기에 시즌 20번째로 등판한다. 경기 시작 시간은 28일 오전 10시 10분.류현진이나 추신수가 다쳐 라인업에서 빠지는 것 같은 변수가 없다면 이날 두 선수가 빅리그에서 창과 방패로 맞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류현진을 영입한 다저스는 신시내티의 추신수를 염두에 두고 26일부터 29일까지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와의 4연전을 '한국인의 날' 행사로 치를 예정이다. 미국에서 한국 교포가 가장 많이 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을 통해 흥행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계획이다.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 써니, 티파니도 초대됐다. 29일 애국가를 제창하고 시구자로도 나선다.미국 진출 첫해부터 다저스의 부동의 선발로 자리 잡은 류현진과 내년 자유계약 선수를 앞두고 최고 수준의 톱타자로 올라서며 몸값 대박을 예고한 추신수의 맞대결은 한국 야구팬이 기다려온 빅 이벤트. 메이저리그에서 한국인 투·타 대결은 2004년 4월 김선우-최희섭을 최초로 박찬호-최희섭, 김병현-최희섭, 서재응-추신수 등이 있었다. 마지막은 2010년 7월 박찬호-추신수였다.2011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선수가 추신수밖에 없어 한동안 맥이 끊겼다가 이번에 다시 한국인 투·타 대결이 성사됐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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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도 기준? 男 “정신적 교감 가질 때” 女 “키스할 때”

    사랑은 변한다. 하지만 결혼을 한 처지라면 마음 가는 대로 살 순 없다. 그럼에도 일부는 배우자 몰래 바람을 피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기혼자들은 어느 선을 넘으면 '외도'로 볼까.최근 이혼경험이 있는 이른바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로 이혼 후 다시 미혼이 된 남녀를 가리킴)'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배우자 외도에 관한 기준'을 묻자 남성 응답자의 45.3%가 "이성과 정신적 교감을 가질 때"라고 답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이성과 키스할 때(38.1%)"가 2위 "이성과 성관계를 할 때(16.6%)"가 그 뒤를 이었다. 육체적 관계 전이라도 마음이 통하면 외도로 보는 남성의 엄격한 기준은 우리 사회에 여전히 남아있는 유교를 바탕으로 한 보수적인 분위기 탓으로 보인다.여성 응답자의 반응은 남성보다 조금 너그러웠다. 가장 많은 49.1%가 "이성과 키스할 때"로 답한 것. 그 바로 뒤는 "이성과 성관계를 할 때(41.1%)"가 자리했으며 "이성과 정신적 교감을 가질 때"부터 외도로 본다는 응답은 9.8%에 불과했다.한편 같은 대상에게 배우자의 외도를 몇 번까지 용서할 수 있는지 물었다.역시 남성이 더 보수적이라는 게 이 질문의 답변에서도 드러났다.남성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1.7%가 "(단 한번도)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한 것. 반면 여성은 "한번은 용서 할 수 있다" 는 응답이 43.4%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남성은 "한번(28.3%)"과 "두 번까지(9.4%)"가 뒤따랐고, 여성은 1번 다음으로 "절대 용서할 수 없다(19.2%)"와 "두 번까지(17.4%)"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가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와 공동으로 8일~13일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남녀 530명(남녀 각 265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실시했다.}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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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영욱, 엄지원을 위해 쓴 책 ‘청혼’으로 프러포즈

    배우 엄지원(36)과 열애 중인 건축가 오영욱(37)은 여러 권의 책을 낸 작가로도 제법 유명하다. 글쓰는 재주를 가진 오영욱은 연인 엄지원을 위해 책을 썼다. 그 책에 자신의 마음을 담아 일종의 프러포즈를 한 것.지난 달 출간한 '청혼:너를 위해서라면 일요일엔 일을 하지 않겠어'가 그것이다.오영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쓴 글을 통해 이 책이 엄지원을 위한 것임을 숨기지 않았다.오영욱은 지난 달 24일 쓴 글에서 "'청혼'이라는 책이 나왔다. 서점에는 금주 중에 깔린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녀에게 나만의 방식으로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었다. 그러니깐 출판사에는 비밀인데 뭐 굳이 안 사셔도 된다. 남의 연애사가 무슨 대수라고 ㅋㅋ"라고 적었다.한편 오기사로 유명한 오영욱과 엄지원의 열애설이 한 매체의 보도로 알려진 가운데 엄지원은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엄지원이 오영욱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아직 결혼 계획은 없지만 좋은 소식이 있으면 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엄지원은 지난 2002년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싸인' '무자식 상팔자', 영화 '극장전' '박수건달' '똥개' '페스티발' 등에 출연했다. 최근 배우 한혜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영욱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현재 오기사디자인을 이끌고 있다. 필명 오기사로 활동하며 여행기 '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2005), '오 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2006), '오기사 여행을 스케치하다'(2008) 등을 출간해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도 이름을 알렸다사진=엄지원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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