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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조교' 출신의 배우 천정명이 부상으로 자대배치 불가 판정을 받아 아쉬움을 남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그동안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천정명이 결국 부상 탓에 자대배치 불가 판정을 받는 모습이 방영됐다.천정명은 실제 군 복무시절 훈련소 교관으로 복무하며 훈련병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돼 '악마 조교'란 별명으로 얻어 진짜사나이에서 큰 활약이 기대됐다.천정명은 영화 촬영을 준비하던 중 왼쪽 팔을 다쳐 6주간 보호대를 착용해야 하는 상황. 천정명은 제작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신교대에 입소해 불편한 팔로도 완벽한 제식과 군가 실력을 보여주는 등 자대배치를 받기위해 고군분투했다.하지만 군의관은 팔 부상 정도가 심하다며 자대배치 불가 판정을 내려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됐다. 천정명은 팀워크를 해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결국 다음을 기약하기로 결정했다.천정명은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상에도 불구, 입소했는데 결국 자대배치를 받지 못했다. 늦게 입소한만큼 더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너무 아쉽다"며 큰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어 "다음 부대에서는 건강한 상태로 더욱 열심히 임할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천정명은 회복을 위해 일단 민간으로 돌아갔다. 맹호부대 합류가 불발된 천정명은 팔이 나으면 박건형, 케이윌, 헨리의 후임으로 자대배치를 받아 '진짜사나이'에 합류할 예정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배우 차예련이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차예련은 최근 패션매거진 W와 진행한 띠어리 화보에서 특유의 청순한 매력은 물론 아찔하고 과감한 포즈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새 하얀 드레스로 청순미 가득한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화이트 컬러의 린넨 재킷과 스트라이프 쇼츠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미모를 뽐냈다. 그런가 하면 랩 디자인의 더블 레이어드 실크 드레스를 매혹적이게 입은 차예련은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도발적 포즈와 눈빛으로 섹시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어필했으며, 그래픽 프린트의 미니 드레스로 매끈하고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특히 짧은 치마를 살짝 올리는 아찔한 손짓과 유혹하는 듯한 눈빛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이날 차예련은 배우답게 섬세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다양한 분위기의 룩을 완벽히 표현해 주변 스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차예련의 이중매력이 돋보이는 띠어리의 시티데일리룩 화보는 패션매거진 W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외계인' 리오넬 메시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바르셀로나가 숙명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클라시코 더비에서 승리했다. 적지에서 거둔 역전승. 승점차를 1점으로 좁혀 리그 우승도 가능해졌다. FC 바르셀로나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5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3/201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4-3으로 꺾었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전 답게 경기 내용은 박진감 넘쳤다. 메시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벤제마(2골) 호날두(1골) 이니에스타(1골) 디 마리아(2도움) 등 스타들이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전은 엘 클라시코(El cl´asico)로 불리는 데 영어로 표현하면 '더 클래식(The Classic)이다. 한마디로 '전통의 경기' '고전의 승부'라는 뜻이다. 그만큼 역사적이고 독보적인 경기라는 의미다. 두 팀은 1902년부터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치열한 대결을 펼쳐왔다. 카탈루냐 지방의 대표 도시 바르셀로나와 카스티유 지방의 마드리드는 언어와 문화가 달라 역사적으로 충돌이 잦았고, 자연스레 두 지역을 대표하는 클럽의 경기도 대리전 양상이 됐다. 그 때문에 두 팀의 대결은 거의 전쟁 수준이다. 현재도 카탈루냐는 분리독립 운동을 펼치고 있다.엘 클라시코는 스코틀랜드의 올드펌(Old Firm), 아르헨티나의 수페르클라시코(Supercl´asico)와 더불에 세계 3대 더비로 꼽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양대 명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전을 가리키는 '엘 클라시코'에서 리오넬 메시의 헤트트릭을 앞세운 바르셀로나가 또 웃었다.FC 바르셀로나는 24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5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3/201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경기인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 더비'에서 4-3으로 승리했다.'지상 최고의 라이벌전'이라 불리는 양팀 간의 226번째 엘 클라시코의 주연은 단연 메시였다.이날 3골을 몰아넣은 메시는 엘 클라시코 통산 19, 20, 21호 골을 기록했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 알프레도 디 스테파뇨가 엘클라시코에서 넣은 통산 18호골을 넘어선 최다기록이다.메시의 라이벌인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이날 1골을 넣었지만 엘 클라시코 13호 골로 메시에 8골이 뒤져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신화 앤디 깜짝 등장’'아이돌 그룹'의 원조 격인 신화의 16주년 기념 콘서트에 불법도박 혐의로 자숙 중이던 앤디가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2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4 신화 16주년 콘서트-히어(Here)' 마지막 무대. 신화 멤버들은 팬들에게 선물을 준비했다며 앤디를 무대로 불러냈다. 앤디는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했다.앤디는 "용기가 나지 않아서 많이 망설였지만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서 이 자리에 섰다"며 "팬들과 멤버 형들 진심으로 미안하고 죄송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신화 멤버들이 근황을 묻자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보냈다. 팬들이 너무 보고 싶었지만…"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울먹였다.이민우는 "오는 10월 앤디까지 포함해 완전체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어 앤디는 "성숙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답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앤디는 지난해 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에 연루돼 벌금형을 받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 신화 콘서트장에 등장한 앤디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앤디, 마음 고생 심하겠네" "앤디, 또 도박 안하겠지?" "앤디,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양대 명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시즌 2번째 '엘 클라시코'(두 팀의 라이벌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바르사가 대역전극을 펼치며 정규리그 우승의 불씨를 살렸다.바르셀로나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3-2014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했다. 바르셀로나는 올시즌 레알 마드리드와의 두 차례 엘 클라시코를 모두 승리했다. 선두 레알 마드리드에서 승점 4점차로 뒤져있던 바르셀로나는 승점차를 1점차로 좁혔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패배로 승점이 같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선두를 내줬다. 승점 70점으로 같았지만 승자승 원칙에 밀렸다. 양팀은 이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전반 7분 바르셀로나의 안드레아스 이니에스타가 메시의 도움을 받아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가 앙헬 디마리아의 왼쪽 크로스를 잇달아 상대 골문에 넣어 17분만에 경기를 역전시켰다.하지만 전반 42분 메시가 레알 마드리드 골망을 흔들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이후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스타 메시와 호날두가 각각 페널티킥으로 한 골씩을 더 주고받아 3-3. 문제는 후반 20분 레알 마드리드의 라모스가 퇴장을 당해 숫적 열세에 놓였다는 것.결국 메시가 후반 39분 이니에스타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다시 성공시켜 바르셀로나는 4-3 짜릿한 재역전극을 마무리지었다.두 팀의 시즌 마지막 엘 클라시코인 코파델레이(국왕컵) 결승전은 내달 20일 R마드리드 홈에서 열린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H.O.T 출신의 가수 강타와 보아가 SM엔터테인먼트의 비등기 이사가 됐다. 비등기 이사는 등기 이사와 달리 이사회에 참여할 권한은 없다.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가수 강타와 보아를 비등기 이사로 선임했다. 앞으로 두 사람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다양한 콘텐츠 및 신규사업 기획 등에도 참여해, 글로벌 활동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역량을 새롭게 발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M이 이분야 최고가 되는데 일조한 강타와 보아는 지난 10여 년간 중국, 일본 및 아시아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류의 선두주자로 많은 기록과 성과를 거뒀다.SM은 이날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영민, 한세민, 남소영 이사를 등기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사회를 통해 김영민 이사를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또한 이번에 선임된 강타와 보아를 비롯한 임원진에게 스톡옵션도 부여하기로 결의했다. 네티즌들은 강타와 보아의 SM 비등기 이사 선임에 큰 관심을 보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배우 옥소리가 뜻하지 않은 역풍을 맞았다. 박철과 이혼하고 새로 결혼한 현 남편인 이탈리아인 요리사가 옥소리의 간통사건 연루자로 지명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진 것.옥소리의 남편 G씨가 현재 국내 사법기관으로부터 수배 상태라고 한 매체가 21일 보도했다. G씨는 지난 2007년 불거진 옥소리와의 간통 사건으로 인해 현재 기소 중지 상태며 당시 국외에 거주하고 있어 수배 상태가 됐다. 기소 중지 기간 도중 국외로 출국할 경우 그 기간만큼 공소시효가 중단돼 현재 옥소리의 간통 소송 사건은 끝난 것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한편 옥소리는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방송 복귀를 앞둔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옥소리와 남편은 2년 전 대만으로 이주해 그곳에서 살고 있다.옥소리 남편의 상황과 관련해 tvN제작진은 "옥소리 씨가 프로그램 사전 인터뷰에서 형사와 민사 재판이 모두 끝났다고 얘기해 그 말을 믿고 방송을 진행했다"며 "옥소리 현 남편이 수배 중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했다.옥소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옥소리, 도대체 언제쯤 해결되나요?", "옥소리, 이런 문제가 있는데도 방송 복귀가 당연한 건가?", "옥소리씨도 정말 문제가 많으신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여성 솔로가수 NS윤지의 앨범 재킷 화보가 공개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NS윤지는 오는 4월1일 발표하는 새 미니앨범 '야시시'의 재킷 화보를 21일 공개했다.하얀 수영복을 입고 머리를 쓸어올린 NS윤지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NS윤지는 완벽한 S라인 뒷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NS윤지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수영장에 발을 담근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NS윤지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꺄 자켓화보사진 관심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분좋게 스케줄 하고있네요, 다음주 공개되는 티저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감사를 전했다.NS윤지는 이날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NS윤지의 새 앨범 '야시시'는 레트로한 탱고에 힙합리듬이 가미된 곡으로, 섹시하면서도 깔끔한 NS윤지의 보컬과 잘 어우러졌다. NS윤지는 다음달 1일 미니앨범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방송 및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NS윤지의 재킷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NS윤지 재킷 화보, 진짜 몸매 끝내줍니다", "NS윤지 재킷 화보, 대단하네요", "NS윤지 재킷 화보, 묵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SKT 통신장애 보상 계산법.SK텔레콤은 21일 전날 발생한 SKT 통신장애 피해고객에게 자사 약관이 규정한 배상금액인 6배보다 많은 10배를 배상키로 함에 따라 가입자들 개인이 받는 금액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SK텔레콤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을지로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직접적인 통화 송수신의 피해를 입은 560만 명에게는 10배를 배상하고 이들을 제외한 2700만 명 전체 고객에게는 1일분의 금액을 배상키로 했다. 전날 발생한 통신 장애가 총 6시간이었기 때문에 시간 당 이용요금에 6시간을 곱하고 거기에 10배를 하면 보상 받는 금액이 된다. 예컨대 54요금제(5만 4000원)를 쓰는 고객의 경우 사고가 난 3월 한달 31일 기준으로 나누면 하루 요금이 1741원이다. 이를 24시간으로 나누면 1시간에 72원이 된다. 여기에 피해시간인 6시간을 곱하면 435원이고 피해보상 금액인 10배를 곱하면 4355원이 된다. 75요금제의 경우는 3월이 총 31일까지 있기 때문에 31일로 나누면 하루에 2419원이고 이를 24시간으로 나누면 1시간에 100원이 된다. 여기에 피해시간인 6시간을 곱하면 600원이고 10배를 곱하면 6000원이 된다. 직접 피해를 받지 않은 나머지 2200만 명의 고객은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의 1일분요금을 피해보상금액을으로 받는다. 54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은 1741원, 75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은 2419원이 될 전망이다. 배상금액은 다음달 요금에서 자동 감액된다.피해고객인 560만 명의 선정 방안은 장애를 일으킨 가입자 확인 모듈을 분석해 선정한다. 박인식 SK텔레콤 총괄은 "가입자 확인 모듈 시스템에 들어있던 고객군을 추출한다면 560만명을 분류해낼 수 있다"면서 "오는 25일부터 피해를 당한 고객부터 문자를 보내 보상 금액이라던지 이 부분을 안내하고 T월드, 고객센터, 대리점에서 피해 내용을 확인시켜줄 것"이라고 전했다. 생계에 지장을 입은 택배 기사, 콜택시 기사 등에 대해서는 별도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박 총괄은 "주로 기업형태로 영업을 하는 분들인 택배, 콜택시 등에 대해서는 기업 사업 부문에서 영업 사원들이 제휴사와 방문해서 규모를 확인 중에 있다"면서 "그부분에 대한 조치는 별도로 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SKT 통신장애 보상 내용이 공개됐다.SK텔레콤은 21일 오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날 오후 발생한 SKT 통화장애 관련 보상 안내문을 올렸다.SKT는 20일 저녁 발생한 이동통신 서비스 장애로 피해를 본 가입자를 560만 명으로 추정하고, 이들에게 피해 발생 금액의 10배를 보상키로 했다고 밝혔다.SKT는 "손해배상의 범위 및 청구 항목을 정한 SK텔레콤 이용약관 제33조는, 고객 청구에 의해 장애시간에 따라 정해지는 금액의 최소 6배를 협의하여 제공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SK텔레콤은 이들 고객 전원에게 고객의 청구 없이도 약관에서 정하는 배상 금액(6배)보다 많은 10배를 배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반환 및 배상 금액은 익월 요금에서 감액된다"고 밝혔다.▼다음은 SK텔레콤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힌 보상계획 전문▼SK텔레콤은 3월 20일 발생한 통신 장애로 불편을 겪은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하고, 적극적인 보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21일 오후 2시, 을지로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일 오후에 발생한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겪은 고객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약관에 한정하지 않고 적극 보상하는 것은 물론, 장비 보강과 안전장치 강화 등 시스템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밝혔습니다.하성민 사장, 고객 불편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시스템 강화 뜻 밝혀보상과 관련해 하성민 사장은 "약관에 정해진 요금 반환 규정에 한정하지 않고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을 케어하기 위해 약관 이상의 추가 보상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SK텔레콤은 이번 장애로 인해 수발신 장애를 겪은 고객 규모를 최대 560만명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우선, SK텔레콤은 직접적으로 수발신 장애를 겪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 고객에게 적절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추가 보상을 결정했습니다.손해배상의 범위 및 청구 항목을 정한 SK텔레콤 이용약관 제33조는, 고객 청구에 의해 장애시간에 따라 정해지는 금액의 최소 6배를 협의하여 제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SK텔레콤은 이들 고객 전원에게 고객의 청구 없이도 약관에서 정하는 배상 금액(6배)보다 많은 10배를 배상키로 했습니다.한편, 직접적인 장애를 겪은 고객 외에도 SK텔레콤 전체 이동전화 고객에 대해 일괄적으로 월정요금(기본료 또는 월정액)의 1일분 요금을 감액 조치합니다. SK텔레콤 이용약관(제31조)에는 장애를 겪은 고객에게 제공하게 되어 있으나, SK텔레콤은 직접적으로 수발신 장애를 겪은 고객과 통화 시 불편을 느꼈을 수도 있을 다수의 고객에게까지 보상한다는 차원에서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반환 및 배상 금액은 익월 요금에서 감액됩니다.또한 하성민 사장은 "이번 장애로 인한 고객 불만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전담고객상담센터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서비스 장애는 3월 20일 18시 가입자 확인 모듈의 장애로 발생되었으며, SK텔레콤은 18시 24분 경 장애가 발생한 모듈의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이같은 시스템 복구에도 불구하고 이후에 가입자 확인 시도호가 폭증하여 SK텔레콤은 부득이 트래픽 제어를 실시했고, 순차적 소통에 따라 20일 23시 40분에 서비스가 원상 회복되었습니다.하성민 사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 나은 통화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당 장비에 대한 보강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향후 장애감지시스템 확대 개편과 시스템 오류에 대비한 안전장치 강화 등 재발 방지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특히, 하성민 사장은 "시스템 장애로 고객에게 불편을 드린 데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향후 이같은 장애 재발 방지와 서비스 개선을 위해 기본으로 돌아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참고 : SK텔레콤 관련 약관 내용이용약관 제 31 조 (요금 등의 반환)-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거나 또는 1개월 동안의 서비스 장애 발생 누적 시간이 12시간을 초과할 경우에는 그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일수에 따라 월정 요금(기본료, 월정액)을 일할 분할 계산하여 반환합니다.이용약관 제 32 조 (손해배상의 범위 및 청구)- 고객의 책임 없는 사유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에 그 뜻을 회사에 통지한 때와 회사가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을 안 시간 중 빠른 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3시간이상 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거나 또는 1개월 동안의 서비스 장애발생 누적시간이 6시간을 초과할 경우에는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시간에 해당하는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상당한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하여 고객의 청구에 의해 협의하여 손해배상을 합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양지은 씨(가명·25·여)는 이른바 '살 빼는 약'을 1년간 복용 후 IQ 61의 지적장애 판정을 받았다. 김소영 씨(가명·37·여)는 "7개월 동안 기억을 3차례 잃었다"고 토로했다. 그 역시 '살 빼는 약'을 복용한 후 이 같은 일을 겪었다.병원에서 처방해 준 '살 빼는 약'을 복용한 후 심각한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살 빼는 약'의 대표적인 성분인 식욕억제제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중독성과 의존성이 높아 마약류로 분류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우울증, 환각, 자살 충동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부작용이 우려되는 만큼 신중한 처방은 필수. 실태는 어떨까.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 제작진의 취재결과 대부분 병원에서는 환자의 몸무게나 병력조차 묻지 않고, '살 빼는 약' 처방전을 남발하고 있었다.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은 21일 밤 11시 '살 빼는 약'의 무분별한 오남용 실태를 고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비타민D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90%가 비타민D 부족 상태. 특히 폐경 이후 여성들의 비타민D 결핍 정도는 일본, 태국 등 조사대상 18개국 중 가장 높았다. 비타민D는 햇볕을 받기만 해도 체내에서 저절로 생성되는 영양소로,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골다공증, 구루병 등 뼈 질환과 결핵,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면역성 질환 예방을 돕는다. 비타민D 결핍에서 벗어나려면 햇볕을 얼마나 쬐어야 할까.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21일 금요일 밤 11시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이 자세히 소개한다. 채널A의 인기프로그램 '이영돈PD의 먹거리X파일'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유해 식품 및 먹거리에 대한 불법, 편법 관행을 고발하고, 모범이 될 만한 '착한 식당'을 소개함으로써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과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개그계의 신사' 주병진이 '폼'을 회복했다. 주병진은 21일 방송되는 tvN '근대가요사 방자전'(이하 '방자전') 2화에서 특유의 재치를 발휘해 프로그램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다고 한다.'방자전'은 '방송을 잘 아는 자들이 전하는 이야기'의 줄임말로, 80~90년대의 방송, 연예계 천태만상을 이야기 하는 뮤직비하인드 토크쇼이다.이날 방송에서 주병진은 '80년대 밤문화'의 추억을 주제로 82년 통금해제 이후 '심야영화'와 '심야다방'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는 시대적 상황을 설명했다.그 가운데서도 특히 관심을 모은 것은 '애마부인 열풍'.주병진은 영화관에 엄청난 관객 수가 몰리며 일대 장사진을 이뤘던 사연과 함께, 실제 예능 프로그램 녹화 중 '애마부인'의 여주인공이었던 안소영씨와 마주쳤던 반응을 실감나게 재연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19금 토크'의 달인으로 통하는 신동엽 못지 않은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방자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한편 주병진은 12년 만의 방송 복귀였던 MBC '주병진의 토크콘서트'가 2012년 방송 6개월 만에 초라한 시청률로 폐지된 후 2년만에 다시 카메라 앞에 섰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SKT 통신장애 보상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SKT 대표가 "통신 장애 피해자에게 약관 이상으로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하성민 SK텔레콤 대표(사장)는 21일 서울 관악구 보라매 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전날 발생했던 SKT 통신장애 피해보상 대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하성민 사장은 주총이 끝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와 같은 일이 발생해 주주들과 고객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SK텔레콤이라고 하면 통화품질부터 먼저 떠올렸는데 밑바닥부터 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찾아내겠다"고 말했다. 하 사장은 이어 이날 오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SKT 통신장애 보상 방안을 발표했다.그는 SKT 통신 서비스 장애로 피해를 본 가입자를 560만명으로 추정하고, 이들에게 약관 규정 이상의 피해 보상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피해를 보지 않은 가입자에게도 일괄적으로 요금을 차감해주기로 했다.SKT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3시간 이상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면 원칙적으로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저 기준으로 손해배상 받을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하 사장은 "약관에 정해진 요금 반환 규정에 한정하지 않고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을 돌보기 위해 약관 이상의 추가 보상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김연아 판정논란 이의제기’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가 판정논란 속에 은메달에 그친 것에 대해 공식 대응한다.대한체육회는 21일 "소치올림픽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심판 구성에 대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에 이의를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당사자인 김연아 측의 동의를 얻어 관련절차를 밟은 예정이다. 김연아는 소치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프리스케이팅에서 모두 실수 없는 연기를 펼쳐 자신의 역대 3위 기록인 219.11점을 받았다. 그러나 프리스케이팅에서 점프 실수를 범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가 '클린'한 김연아 보다 더 높은 224.59점을 받아 금메달을 따면서 편파 판정 논란이 일었다. 외국의 언론들도 김연아의 더 낮은 점수에 의문을 나타내며 특히 프리스케이팅 심판진 구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판정을 조작하려다가 1년간 자격 정지를 받은 유리 발코프(우크라이나),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협회장의 부인인 알라 셰코프세바(러시아)가 심판진에 포함됐기 때문. 또 선수들의 기술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테크니컬 컨트롤러에 러시아 피겨스케이팅협회 부회장을 지낸 알렉산더 라케르니크(러시아)가 임명되는 등 '편파 판정'이 나오기 쉬운 심판 구성이었다는 지적을 받았다.대한체육회와 빙상연맹은 이번에 이점을 부각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하고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대표적인 발라드 가수 박효신이 드디어 컴백한다. 군 제대후 4년만이다.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21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박효신. 2014년 3월 28일 정오"라는 메시지와 함께 컴백 티저 이미지 한 장을 공개했다.영상속 박효신은 작업실로 보이는 곳에서 청바지에 블랙 티셔츠를 입고 캐주얼한 느낌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은은한 조명 아래 박효신이 오선지에 무언가를 적고 있어 눈길을 끈다.독보적인 명품 보이스와 수많은 히트곡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받은 박효신이 새 앨범 발매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됐다. 박효신의 신곡은 28일 공개예정.박효신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효신 컴백? 완전 기대된다" "박효신 컴백, 대박" "박효신 노래 너무 기대된다" "박효신 컴백? 너무나도 오래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효신은 15억 원에 이르는 빚을 해결하기 위해 신청한 회생절차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랫동안 앨범을 내지 못한 이유도 이 문제 때문.박효신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로 대법원까지 가는 법정공방을 벌였지만, 지난 2012년 6월 대법원으로부터 전 소속사에 15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아 같은 해 11월 원금에 법정이자 까지 더해진 30억 원 가량의 채무 변제를 목적으로 법원에 일반회생절차를 신청했다. 하지만 채권자들이 박효신이 작성한 회생계획안을 받아들여지지 않아 법원은 박효신이 제출한 일반회생절차를 중도 종료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대세남'으로 통하는 인기 절정의 청춘스타 김우빈과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에이스 심석희가 저녁식사를 함께 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심석희는 17세 여고생이고 김우빈은 24세 청년이다.지난 20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심석희 선수가 평소 인터뷰를 통해 김우빈의 팬이며, 이상형이라고 언급해 김우빈 본인도 고맙게 생각했다"며 "올림픽이 끝난 후 김우빈이 직접 심석희 선수에게 연락해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일식집에서 만난 김우빈과 심석희는 식사하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으며, 헤어지면서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심석희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김우빈과의 저녁 약속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김우빈 심석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심석희, 대박이다","김우빈 심석희, 짱이다","김우빈 심석희, 부러워", "김우빈 심석희, 이상형과 만나다니 부럽네", "김우빈 심석희, 보기만 해도 훈훈하네", "김우빈 심석희, 특이한 조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캠프의 국정자문역을 맡았으며 지금도 '안철수의 멘토'로 통하는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21일 민주당 문재인 의원의 정계 은퇴를 거듭 주장했다.한 명예교수는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전화 인터뷰에서 "새로운 정당이 태어나고 있다"며 "문재인 의원이 미래를 바라보는 지도자라면 안철수 의원을 만나 환영하고 '같이 협력하자'는 정치인다운 모습을 보여준 다음 깔끔하게 물러나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다.그는 "공직자의 덕목은 물러날 때 깔끔하게 물러나는 것"이라며 "이게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문 의원) 자신의 정치적 자산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이어 "문 의원이 계속 자신의 정치적 욕망만 충족시키려고 한다면 국민이 동의하지 않을 거고 잘못하면 자신의 정치적 자산을 갈아먹는 행위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한 명예교수는 문 의원의 정계 은퇴를 주장하는 이유로 지난 대선에서 '아름다운 단일화' 실패 책임을 문 의원이 이제는 져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아름다운 단일화'가 됐다면 2012년에 민주당과 안철수 진영의 결합이 이뤄졌을 텐데 실패했다면서 "(안철수 진영보다) 민주당의 책임이 훨씬 크고 문재인 당시 대통령 후보의 책임도 결코 적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 교수는 지난해 민주당의 대선평가위 보고서를 발표하며 야권후보 단일화 협상 시 문 의원 캠프가 당시 안 의원 캠프의 마지막 단일화 방식 제안을 수용하지 않아 '아름다운 단일화'가 실패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그는 "그때 이루지 못했던 새로운 정당이 이제 태어나는 상황이기 때문에 문 의원이 살신성인의 자세로 새로운 정당의 미래를 열어주고 물러나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또한 "여러 가지 조사해보면 저의 용어는 아니지만 이른바 '친노'라는 집단에겐 권력추구 적이고 책임은 지지 않는다는 굉장히 부정적인 평가가 있다"며 "문 의원이 살신성인의 자세로 정치적 모범을 보인다고 하면 국민 사이에 또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 사이에서 널리 퍼져 있는 '친노'라고 하는 부정적 프레임이 상당히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명예교수는 최근 언론기고문에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 창당과 관련해 "건곤일척의 비장한 각오로 민주당이 승기를 잡으려면 문 의원이 김한길·안철수의 결합을 온몸으로 환영하면서 정계를 떠나는 용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연주가 파혼 2개월 만에 다른 남자와 결혼한 사실이 드러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연주가 지난 2월 1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남편은 김&장 법률사무소 소속의 외국변호사 A씨로 두 사람은 오랜 연인 사이라고 20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그런데 김연주는 작년 12월 3세 연상의 한 건설회사 대표 B씨와 결혼식을 올리기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아닌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한 것.김연주는 B씨와의 결혼을 갑자기 연기했다. 김연주 측은 파혼이 아닌 건강상의 이유로 결혼을 연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연주는 결혼식 연기를 결정한 지 2개월 후에 건설회사 대표 B씨가 아닌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많은 이를 놀라게 했다. 김연주는 지난 2009년에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했다가 돌연 파혼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김연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주, 남자문제가 복잡한 건가?" "김연주, 남녀 문제인데 뭐 왈가왈부 할 필요 있나", "김연주, 대단하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SKT 통신장애 보상은?SK텔레콤이 20일 오후 발생한 사상 초유의 '통화 불통 사태'로 소비자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는 가운데 향후 보상이나 대응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SKT는 그동안 국내 1등 통신 기업이자 통화품질 1위를 자부해왔지만 불통 사태가 터진 지 5시간이 지난 오후 11시5분께 공식입장을 발표해 고객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SKT는 지난 20일 오후 11시께 보도자료를 통해 "통화 장애 발생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겪은 고객에 대한 보상 방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SKT는 20일 오후 6시부터 통화 장애와 데이터 장애가 발생했으며 5시간 40분이 지난 오후 11시 40분께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애로 고객들은 전화 송신은 물론 수신까지 먹통이 됐으며 이 중 일부는 데이터 통신이 안 되는 문제도 겪었다. 이런 상황에서 SKT는 오히려 복구가 완료됐다는 입장을 밝혀 큰 혼선을 빚었다. SKT는 오후 6시 50분께 "일부 통화망이 이날 오후 6시부터 약 24분까지 장애를 일으켜 특정 국번대의 고객들이 통화를 할 수 없었다"며 "가입자 식별 모듈에서 문제가 발생했으며 현재는 복구가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하지만 SKT의 해명과는 달리 오후 11시가 넘은 시간까지 SKT 고객들은 여전히 통화와 데이터 통신이 안 된다며 인터넷과 SNS에 글을 올렸다. 이에 SKT는 오후 11시께 입장 자료를 내면서 "복구 후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트래픽 과부하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과부하 제어를 시행 중이고, 이 과정에서 일부 고객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런 SKT의 안일한 대응이 오히려 고객들의 분노만 키웠다는 지적이다. 애초에 입장 자료를 내고 복구가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했다면 고객의 불편이 줄었을 텐데 애매한 입장으로 피해를 키웠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 13일 발생한 20여분간의 LTE 데이터 망 장애 때도 SKT는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나 사고 원인, 복구 완료 여부와 공식 입장 등을 전혀 밝히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빠른 시간에 복구를 완료했다고 알리면서 피해보상 규모를 최소화하고, 통화 품질 1위라는 브랜드의 훼손을 막기 위해 무리하게 대응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실질적으로 고객들은 통신과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복구는 완료됐지만 트래픽 과부하를 제어한다는 핑계로 일관했다. 이 가운데 SKT는 21일 오전 중으로 피해 보상 대책 등에 대해 논의를 마치고 공식적인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황창규 KT 회장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두고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한 직후라 이번 SKT의 대응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이 2차 피해를 입히는 것이라면 이번 통신 장애는 직접적인 1차 피해로 이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온라인 상에서는 이번 통화 불통 사태로 "중요한 비즈니스를 망쳤다", "생계의 위협을 느꼈다", "통신 장애로 피해를 입어 SKT 고객센터와 연결했는데 엉망으로 대응해 실망했다" 등의 글이 수도 없이 쏟아지고 있다. SKT 약관에는 고객 책임 없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할 경우 회사가 이를 안 시간 중 빠른 시간을 기준으로 3시간 이상 서비스를 받지 못하거나, 1개월 동안의 서비스 장애발생 누적시간이 6시간을 초과할 경우에만 해당 기본료와 부가사용료의 6배에 상당한 금액을 최저기준으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11년 LG유플러스의 경우 전국 통신마비 사태 때 데이터 통화 불능 사태를 겪었던 가입자 모두에게 최대 3000원의 피해 보상금을 지급했다. 이 사례를 비춰봤을 때 이번 불통 사건에 대한 보상도 3000원대 수준에 이뤄질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보이지 않은 피해를 입거나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고객들이 3000원 상당의 보상에 만족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SKT 관계자는 "보상 규정이 마련돼 있는 만큼 정확한 장애 정도를 파악해 규정에 따라 (보상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관련 검토가 끝나면 공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는 SKT통신장애와 관련, SKT에 이번 통신장애 전담 민원센터를 설치해 손해배상과 관련한 소비자 민원을 처리하도록 지시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