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13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 등과의 신설 합당을 최종 의결했다. 통합신당준비위원회(통준위)는 통합신당의 공식 명칭을 ‘미래통합당’으로 확정했다.
한국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4차 전국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민대통합을 위한 새보수당·전진당 등과의 합당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전국위 회의에 앞서 한국당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통합신당의 명칭을 ‘미래한국통합신당’으로 결정, 통준위에 제안했다.
통준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당의 공식 명칭을 ‘미래통합당’으로 확정했다.
박형준 공동위원장은 기자들에게 “새로운 정당이 중도·보수통합 정당인 것을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통합이라는 가치, 연대라는 의미, 그런 차원에서 미래통합당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각 당은 수임기관을 구성하고 합동회의를 통해 이르면 16일 신당을 출범할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