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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박명수 불화설 언급 “연락 안 한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13 13:41
2019년 8월 13일 13시 41분
입력
2019-08-13 13:37
2019년 8월 13일 13시 37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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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개그맨 박명수(49)와 방송인 정준하(48)가 불화설을 언급했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12일 방송한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했다.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눈맞춤’이라는 첫 경험을 통해 상대에게 진심을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에 따르면 MBC 예능 ‘무한도전’이 종영한 뒤 두 사람의 사이가 소원해졌다는 소문이 돌았다. 진행자인 이상민은 “두 사람 사이에 사적인 연락이 끊겼다. 약간의 이야기(불화설)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를 마주보게 된 정준하는 ‘어떻게 나오게 됐느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누가 나 보고싶다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섭외를 서로에게 물어봐서 했구나”고 말했다.
이후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연락이나 자주 하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너는 왜 동생이 (연락을) 안 하냐”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준하는 “솔직히 말해서 내가 연락을 안 한 이유는 이거다. (박명수 외에도 연락을) 다 안 한다. 방송하는 애들한테 부담줄까봐”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뭐 하러 연락하느냐”며 정준하의 마음을 이해했다.
박명수는 정준하에게 “너, 사실 보고 싶긴 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준하는 “사실 우리 함께 프로그램 할 때 생각해 보면 그저 너무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
박명수와 정준하는 “만나서 너무 좋다”면서도 녹화 뒤 먹을 메뉴를 놓고 끊임없이 대립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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