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보다 이틀 빨랐다” 사랑의온도탑 100도 돌파…‘103.9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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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섭씨 45도까지 오르는 에티오피아 베할레 난민캠프에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다. 한국에서 공수된 쌀을 배급받는 날. 태극무늬가 선명하게 찍힌 쌀 포대를 당나귀 등에 옮겨 싣느라 바쁜 난민 케디야 씨(여)는 “25kg을 배급받았다”며 “우리 가족 2주 치 식량”이라고 말했다. …

케냐 카쿠마 난민촌 그린라이트 중등학교 학생들이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난민촌 청소년들을 위해 유엔난민기구(UNHCR)에 태블릿 갤럭시탭 1000대를 기부했다고 10일 밝…

“게임기 사려고 한참 모은 돈이에요. 게임기는 못 사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너무 뿌듯해요.” 경북 칠곡에 사는 육지승 군(9·왜관초3)이 돈을 모으기 시작한 것은 3년 전인 2018년. 아버지 육정근 씨(44)가 지인의 자동차 정비소에 갔다가 얻은 에어컨 가스통에 손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환자가 자신을 치료해준 병원에 1억 원을 쾌척했다. 7일 대한적십자사는 코로나19 환자였던 신현봉 씨(80·사진)가 전날 서울 서대문구 서울적십자병원을 찾아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 씨는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갑작스런 뇌출혈로 쓰러진 후 뇌사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이 폐, 간, 좌우 신장 등 장기를 기증해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7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4일 고(故) 정다솜(29)씨는 친척집을 방문한 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어머니의 차를 타던 중 갑…

홀로 사는 시어머니 병간호를 위해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간병한 며느리가 서울시 효행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오전 10시 용산구 서울시연합회 앞마당에서 ‘어버이날 기념식’을 연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효행자, 장한 어버이와 효 실천 단체 등에 시민표창…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사진)이 지난해 삼성생명공익재단에 3억 원을 기부했다. 국내 최대 공익재단인 삼성생명공익재단은 1982년 설립돼 삼성서울병원과 삼성노블카운티 등을 운영하며 의료·노인복지 사업을 한다. 2일 재단이 공시한 지난해 기부자 명단에…

2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일가는 상속세 납부 및 신고 기한인 30일을 앞두고 기부의 형식과 내용을 일찍부터 고민해 왔다고 한다. 1987년 회장에 취임하면서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온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뜻을 기리면서도 과도한 세간의 관심을 우려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폐지 수집용 리어카가 차량과 부딪힌 가운데, 운전자가 보인 반응이 온라인상에서 훈훈함을 자아넀다. 보배드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27일 ‘리어카가 뒤로 밀려서 충돌이 있었으나 용서해드리고 오르막길 같이 밀어드렸다’라는 제보가 올라왔다. 제보자가 공개한 영상에는 폐지가 가득 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앓는 희귀난치성 질환은 환아(患兒)와 가족만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안강모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57·사진)는 동아일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아이들을 위한 기부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