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제질서의 신호탄인가…베네수엘라를 통해 본 2026 안보 지형

  • 동아닷컴

전쟁기념관에서 읽는 세계 질서의 변화, KWO 나지포럼 개최

전쟁기념사업회가 베네수엘라 정세를 통해 2026년 신국제질서의 방향성을 짚는 안보 포럼을 연다. 중남미를 둘러싼 미·중 전략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지정학적 균열이 겹치는 상황에서 베네수엘라 사례를 ‘세계 질서 변화의 단면’으로 읽어내겠다는 취지다.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3층 워리어라운지에서 ‘베네수엘라 상황과 2026 신국제질서 전망’을 주제로 제13회 KWO 나지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김현욱 세종연구소장의 주제 발표로 시작되며, 백승주 회장이 좌장을 맡아 조현규 신한대학교 교수, 신범철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신석호 동아닷컴 대표이사 전무, 서지영 KBS 정치외교팀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베네수엘라를 둘러싼 정치·경제 불안정, 에너지 자원과 외교 노선 변화가 국제사회에 던지는 신호를 분석할 계획이다. 특히 제재와 외교 재개, 자원 외교를 둘러싼 강대국 간 이해관계가 향후 국제 규범과 안보 질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심층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 KWO 나지포럼, ‘안보를 국민의 언어로 풀다’

KWO 나지포럼은 ‘전쟁기념사업회(Korea War-memorial Organization) 나라를 지키는 포럼’의 약자로, 2024년 출범했다. 국가 안보와 국제정세를 전문가 중심의 담론에 그치지 않고, 국민에게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전달하겠다는 목표로 기획됐다. 매회 글로벌 분쟁과 외교 현안을 주제로 학계와 언론,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을 이어오고 있다.
#베네수엘라#2026 국제질서#KWO 나지포럼#전쟁기념사업회#글로벌 안보#국제정세#대한민국 안보#세종연구소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