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김태환-이시우 공동대표 체제 출범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6월 23일 00시 30분


글로벌 사업확대-M&A 속도낼듯

왼쪽부터 김태환, 이시우
왼쪽부터 김태환, 이시우
라인야후의 품에 안긴 카카오게임즈가 김태환, 이시우 공동대표 체제를 공식 출범시키고 외연 확장에 나선다.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약 3000억 원의 투자 재원을 확보한 만큼 글로벌 사업 확대와 인수합병(M&A), 전략적 투자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2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태환(48), 이시우(50) 신임 공동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넥슨과 라인게임즈에서 M&A와 전략적 투자를 이끌어온 인물로 중장기 사업 전략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맡는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주요 게임의 흥행을 이끌었던 이 대표는 라이브 서비스와 신작 퍼블리싱, 지식재산권(IP) 포트폴리오 관리 등 게임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카카오게임즈는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국내외 유망 개발사에 대한 지분 투자와 M&A를 적극 추진해 IP 포트폴리오와 개발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라인야후#공동대표#M&A#글로벌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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