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5주 연속 톱5를 차지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홈페이지에 게재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3년9개월 만에 발매한 완전체 앨범인 ‘아리랑’이 23일 자로 끝난 주간에 미국에서 판매량 6만2000 유닛을 기록하며 지난 주 3위에서 한 계단 내려와 5월2일자 ‘빌보드 200’ 4위를 차지했다.
앞서 이 음반은 해당 차트에서 K-팝 음반 처음으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직속 후배 그룹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의 새 앨범인 미니 8집 ‘세븐스 이어(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는 6만9000장이 팔리며 이번 주 ‘빌보드 200’ 3위로 데뷔했다. 통산 8번째 톱 10을 달성했다. 피지컬 앨범 판매량은 6만7000장에 달해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로 데뷔했다.
해당 차트에서 통산 2주 1위를 차지한 넷플릭스 K-팝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케데헌) OST는 지난 주 16위에서 이번 주에 7위로 뛰어 오르며 톱10에 복귀했다. 지난 18일 레코드 스토어 데이를 맞아 독립 음반점을 통해 두 가지 새로운 버전의 바이닐이 출시된 후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추진 텍사스(Choosin’ Texas)‘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 컨트리 스타 엘라 랭글리(Ella Langley)의 두 번째 정규 앨범 ’댄들라이언(Dandelion)‘이 해당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국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과거 앨범 ’스웨그‘는 미국 대형 음악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출연 이후 역주행을 계속해 지난 주 7위에서 이번 주 5위로 두 계단 또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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