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사진)은 “앞으로 5~10년이 국내 기업의 투자 확대 적기”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높여 ‘밸류업 2.0’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최근 주주서신을 통해 “지난해 주주환원율 50%를 조기 달성했다”며 “이제 남은 과제는 보통주 ROE를 1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생산적 금융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ROE 개선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했다.
진 회장은 “신한을 ‘AI 네이티브 컴퍼니’로 전환시켜 가겠다”며 생성형 AI 경진대회 개최, AX 전담 조직 신설 등 지난해 AX 성과를 주주들에게 알렸다. 진 회장은 서신 끝에 1982년 신한은행 창립 당시 경영이념을 언급하면서, “‘나라를 위한 은행’은 생산적 금융으로, ‘믿음직한 은행’은 철저한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로, ‘세계적인 은행’은 글로벌 무대에서의 끊임없는 도전으로 구체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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