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교통사고 복병, 이렇게 막자[내 생각은/신웅산]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4월 8일 23시 09분


사진=게티이미지 뱅크.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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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이 피고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교통사고 위험도 커지고 있다. 특히 봄철에는 졸음운전이 증가해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환기와 스트레칭, 휴식으로 사고를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도로 운행도 늘어 야간 운전 시에는 특히 전방 주의를 해야 한다. 또한 우회전을 할 때는 반드시 일시정지하고,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있으면 멈춰야 한다.

4월 2일부터 약물운전 단속도 강화됐다.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환각물질 등이 대상이며 경찰은 타액 간이검사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측정을 거부할 경우 처벌되므로 의심 상황에서는 반드시 검사에 응해야 한다. 안전 운전이 곧 가족과 사회를 지키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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