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보배드림
봄철을 맞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각종 지역 행사를 개최하고 나선 가운데, 부산에서 열린 연제고분축제에서 한 노점식당의 위생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온천천 연제고분축제 실시간(모습)”이라며 사진 속 식당을 언급하며 “순대를 봉지째 찌고 있고 오뎅국물 안에 순대봉지째로 넣어 삶는 중”이라고 했다.
사진 속에는 순대찜기에 순대가 포장봉지를 뜯지 않은 채 그대로 들어있었고, 어묵탕 냄비에도 순대가 포장봉지째로 어묵과 함께 들어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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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고분축제는 3~5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온천시민공원과 고분군 일원에서 열리는 지역 행사다. 주제는 ‘연제, 판타지로 피어나다’로 역사적 요소에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앞서 올해 2월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태백산 눈축제’에서도 한 노점 주인이 얼어붙은 막걸리병을 어묵탕 솥에 집어넣는 장면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 강원 태백시는 해당 점포를 즉각 철거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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