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 수원시 팔달산 일대 팔달공원에서 40대 남성이 방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은 12일 40대 A 씨를 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누군가 불을 지른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48분경 범행 현장 인근에 있던 A 씨를 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 씨는 체포될 당시 라이터 2개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와 소방관 75명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