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檢, ‘음주 뺑소니’ 김호중 2심도 징역 3년6개월 구형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19 12:58
2025년 3월 19일 12시 58분
입력
2025-03-19 12:44
2025년 3월 19일 12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씨 측 “운전 곤란할 정도로 안 마셔”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3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4.05.31 뉴시스
검찰이 음주 상태로 교통사고를 낸 후 도주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34)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5-3부(김지선·소병진·김용중)는 19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 등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검찰의 항소를 인용해달라”며 1심과 같이 징역 3년6개월을 구형했다.
김씨 측은 최후변론을 통해 음주운전한 점은 인정하면서도 음주로 인해 운전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에 성립하는 위험운전치상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씨 측 변호인은 “공연이 진행 중이라 컨디션 조절을 위해 다량의 음주를 삼갔다. 김호중은 별로 마시지 않았다”며 “검찰의 CCTV를 보면 음주로 인해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했는지 확인이 불가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평소 발목장애가 심각해 절뚝이며 걸었다. 오랜 시간 고정된 자세를 유지하면 통증과 절뚝거리는 것이 더 심해진다”며 “이 사건은 음주 영향으로 볼 수 없고 정상적인 운전을 못할 정도로 취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범인도피교사 혐의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범인도피교사 한다는 것을 알고 수동적으로 협조한 방조 정도”라며 “김호중은 형들, 매니저들에 의해 움직인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잘못한 것은 맞다. 진심으로 반성 중”이라며 “김호중은 술타기를 쓰지 않았는데 이게 과도하게 오해받아서 과도한 처벌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준비해 온 종이를 꺼내 직접 작성해 온 최후진술을 이어갔다.
김씨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다시 한 번 피해자 선생님께도 어처구니 없는 일로 소중한 일상에 피해를 끼쳐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저의 잘못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들여다보고 저의 진심을 담아 반성하려고 노력했다”며 “제가 지은 죄는 평생 지워지지 않겠지만 이번 일 기폭제로 삼아서 이전과 다른 새 삶을 살도록 가꿔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지난해 5월9일 밤 11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에서 김씨는 음주 사실을 시인했지만, 검찰은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차례 술을 마신 점을 고려했을 때 역추산 계산만으로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다”며 그에게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못했다.
1심은 “김씨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택시를 충격해 인적·물적 손해를 발생시켰음에도 무책임하게 도주했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일말의 죄책감을 가졌는지 의문”이라며 그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1심 판결에 양측 모두 불복하며 항소심이 열렸고, 2심에선 사고 후 음주 측정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술을 더 마시는 이른바 ‘술타기’ 의혹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김씨 변호인은 항소심 첫 재판에서 “향후 음주 측정에 대비했더라면 훨씬 더 독한 술을 마셨을 것”이라며 “음주 사실을 말하지 않은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지만 술타기 수법 생각은 전혀 없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배우 활동 중단한 김부겸 딸 윤세인, 유세장엔 나올까?
2
강남서 20년 버틴 대형 성매매업소 적발…5개층 쓰면서 외국인 유치도
3
마크롱 환영 靑만찬에 손종원 출동…‘잡채 타르틀렛’ 선보여
4
[속보]이란 “오만과 호르무즈 안전 항행 의정서 초안 마련 중”
5
“이란, 각국 등급 매겨 친미 국가일수록 높은 통행료 부과 방침”
6
트럼프 연설에 美언론 혹평…“종전계획 기대한 동맹국 실망”
7
정유업계 ‘원유 쟁탈전’ 격화…“웃돈 40% 얹어 물량 확보하기도”
8
[사설]트럼프 “이란을 석기시대로”… ‘셀프 종전’ 후 대혼란 예고하나
9
“떠나면 못 돌아온다”…UAE 체류 이란인들 비자 취소 날벼락
10
트럼프 “형편없는 스프링스틴 공연 보이콧하라”…노킹스 시위 가수에 뒤끝
1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대구에 도움될 역량있는 행정가 뽑아야”
2
트럼프 “한국, 도움 안됐다”…주한미군 거론하며 파병 안한데 불만
3
김부겸 “대구 엑스코, ‘박정희 엑스코’로 부르면 어떤가” 보수표심 공략
4
트럼프, 협상부진 조바심…“2~3주내 이란 석기시대 만들 것”
5
우원식, 자전거로 벚꽃 보며 출근…“차량 5부제 동참”
6
李 “민생경제 전시상황…‘빚 없는 추경’으로 위기 타개”
7
李대통령 맞은 국힘 의원들, 박수 안쳤지만 악수는 나눠
8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 가능”
9
[속보]트럼프 “호르무즈 못가면 미국산 석유 사라…앞으로 2∼3주 이란 극도로 강하게 타격”
10
“이란, 각국 등급 매겨 친미 국가일수록 높은 통행료 부과 방침”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배우 활동 중단한 김부겸 딸 윤세인, 유세장엔 나올까?
2
강남서 20년 버틴 대형 성매매업소 적발…5개층 쓰면서 외국인 유치도
3
마크롱 환영 靑만찬에 손종원 출동…‘잡채 타르틀렛’ 선보여
4
[속보]이란 “오만과 호르무즈 안전 항행 의정서 초안 마련 중”
5
“이란, 각국 등급 매겨 친미 국가일수록 높은 통행료 부과 방침”
6
트럼프 연설에 美언론 혹평…“종전계획 기대한 동맹국 실망”
7
정유업계 ‘원유 쟁탈전’ 격화…“웃돈 40% 얹어 물량 확보하기도”
8
[사설]트럼프 “이란을 석기시대로”… ‘셀프 종전’ 후 대혼란 예고하나
9
“떠나면 못 돌아온다”…UAE 체류 이란인들 비자 취소 날벼락
10
트럼프 “형편없는 스프링스틴 공연 보이콧하라”…노킹스 시위 가수에 뒤끝
1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대구에 도움될 역량있는 행정가 뽑아야”
2
트럼프 “한국, 도움 안됐다”…주한미군 거론하며 파병 안한데 불만
3
김부겸 “대구 엑스코, ‘박정희 엑스코’로 부르면 어떤가” 보수표심 공략
4
트럼프, 협상부진 조바심…“2~3주내 이란 석기시대 만들 것”
5
우원식, 자전거로 벚꽃 보며 출근…“차량 5부제 동참”
6
李 “민생경제 전시상황…‘빚 없는 추경’으로 위기 타개”
7
李대통령 맞은 국힘 의원들, 박수 안쳤지만 악수는 나눠
8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 가능”
9
[속보]트럼프 “호르무즈 못가면 미국산 석유 사라…앞으로 2∼3주 이란 극도로 강하게 타격”
10
“이란, 각국 등급 매겨 친미 국가일수록 높은 통행료 부과 방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발리서 ‘여행객 대상’ 납치·살해·성폭행 늘어…韓대사관 “신변안전 주의”
“5억 잭팟? 시스템 오류” 소식에 심장마비 온 남성
지하차도 달리던 60대 교수 부부 차량에 불…퇴근길 경찰이 대형 피해 막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