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업자 들끓는 당근마켓 ‘탈세 사각지대’ 지적…당근 “AI로 단속”
뉴스1
업데이트
2024-08-19 14:37
2024년 8월 19일 14시 37분
입력
2024-08-19 14:00
2024년 8월 19일 14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당근 내에서 전문판매업자 수법으로 의심되는 게시글 사례. 애인과 헤어졌다는 사유로 무선 청소기를 판다는 글이다. 오픈마켓서 제품을 검색해보면 거래 건수나 이용자 후기가 전혀 없는 스마트스토어만이 나올 뿐이다./뉴스1 ⓒ News1
중고거래 플랫폼이 전문판매업자의 ‘탈세 사각지대’로 변질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자들이 ‘사재기 후 리셀’ 등 실질적인 중간 유통을 하는 데다 중고거래를 빙자한 판매까지 하는데도 세금을 내지 않는단 것이다.
당근 등 업계는 인공지능(AI)까지 활용해 이런 서비스 남용(어뷰징)을 단속한다는 입장이다.
19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은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중고거래 판매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 현황’을 통해 이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따르면 국세청은 거래 규모가 큰 플랫폼 이용자 525명에게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올해 5월 발송했다. 탈세 실태를 파악하려는 목적이다. 이들 연 매출은 총 228억 2900만 원으로 추정됐다.
그중 실제 신고에 응한 이용자는 총 379명이었으며 매출액 총합은 177억 1400만 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 사람당 4673만 원 매출을 올린 것이다. 상위 10명은 평균 2억 2500만 원 매출을 올렸다.
세부적인 과세 기준은 밝히진 않았지만 국세청은 이들을 과세 대상인 전자상거래 사업자로 추정하고 있다.
플랫폼별 비중이 드러나진 않아지만 박 의원 측은 당근을 지목하기도 했다.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앱) 1위 사업자인 당근 이용률은 60%에 달한다.
모바일인덱스 집계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당근의 월간활성사용자(MAU) 수는 약 1733만 명으로 중고나라의 19배 수준이다.
실제 최근 당근 내 다양한 지역서는 업자 수법으로 의심되는 어뷰징이 확인되는 중이다. 스마트스토어 등에 비정상적으로 높은 가격에 물건을 등록 후 이를 인용하며 물건을 파는 행위다.
제대로 검색을 안 한다면 “당근 가격이 신품가보다 훨씬 싸다”고 착각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실제로 찾아보면 오픈마켓서 당근 가격보다 최소 몇만 원은 싸게 판매되는 것들이다.
여기에 업자들은 “애인과 헤어져서 선물을 판다”, “이민해서 처분한다” 등 실생활과 밀접한 사유까지 붙여가며 이용자를 기망하는 중이다.
당근은 주로 선풍기, 청소기 등 전자제품이 ‘업자 품목’으로 취급된다고 분석했다.
이용자들은 여기에 더해 흑염소, 홍삼 등 영세업체서 내놓는 건강식품도 주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당근은 서비스 취지 및 이용자를 보호하고자 단속을 강화하는 중이다. 유저 신고에 더해 인공지능(AI) 기계학습까지 동원해 의심 게시글을 판별 중이라고 설명한다.
당근은 “업자 패턴이 다양해지는 만큼 이용자 주의가 요구된다”며 “해당 유형의 게시물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당근은 중고거래 영역서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업자 활동을 금지하고 있다. 이런 행위를 적발할 시 서비스 영구 정지 등 제재를 가한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롤스로이스 끌고다니던 아파트 주민… 알고보니 ‘1.5조 돈세탁’ 총책이었다
2
임성근, 폭행 등 전과 6회…“방송 출연 중단하겠다”
3
대상포진 백신, 뜻밖의 효과…치매 위험↓ 노화 속도↓
4
러시아 폭설의 위력…아파트 10층 높이 쌓여 도시 마비
5
[김순덕 칼럼]팥쥐 엄마 ‘원펜타스 장관’에게 700조 예산 맡길 수 있나
6
트럼프 “그린란드 협상 틀 마련”…유럽 8개국에 보복관세 철회
7
“주차딱지 덕지덕지 뭐냐”…제거비용 200만원 청구한다는 입주민
8
태양계 행성 탄생 비밀, 韓연구진이 풀었다
9
현대차, 시총 100조 돌파… 멈추지 않는 ‘아틀라스’ 효과
10
“트럼프 싫다”… ‘MANA’ 외치는 그린란드 주민들
1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위로부터의 내란, 위법성 더 크다”
2
李 “용인 반도체 전력 어디서 해결?…에너지 싼 곳에 갈 수밖에”
3
李 “北이 핵 포기하겠나…일부 보상하며 현 상태로 중단시켜야”
4
[이진영 칼럼]잘난 韓, 못난 尹, 이상한 張
5
[속보]한덕수 1심 징역 23년 선고…“내란 가담자 중벌 불가피”
6
李 “일부 교회, 설교때 이재명 죽여야 나라 산다고 해”
7
李 “정교유착, 나라 망하는길…‘이재명 죽여라’ 설교하는 교회도”
8
李 “환율 잘 견디고 있어…우리 정책만으론 원상회복 어려워”
9
韓은 참여 선그었는데…트럼프 “알래스카 LNG, 韓日서 자금 확보”
10
장동혁 만난 이준석 “양당 공존, 대표님이 지휘관 역할 해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롤스로이스 끌고다니던 아파트 주민… 알고보니 ‘1.5조 돈세탁’ 총책이었다
2
임성근, 폭행 등 전과 6회…“방송 출연 중단하겠다”
3
대상포진 백신, 뜻밖의 효과…치매 위험↓ 노화 속도↓
4
러시아 폭설의 위력…아파트 10층 높이 쌓여 도시 마비
5
[김순덕 칼럼]팥쥐 엄마 ‘원펜타스 장관’에게 700조 예산 맡길 수 있나
6
트럼프 “그린란드 협상 틀 마련”…유럽 8개국에 보복관세 철회
7
“주차딱지 덕지덕지 뭐냐”…제거비용 200만원 청구한다는 입주민
8
태양계 행성 탄생 비밀, 韓연구진이 풀었다
9
현대차, 시총 100조 돌파… 멈추지 않는 ‘아틀라스’ 효과
10
“트럼프 싫다”… ‘MANA’ 외치는 그린란드 주민들
1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위로부터의 내란, 위법성 더 크다”
2
李 “용인 반도체 전력 어디서 해결?…에너지 싼 곳에 갈 수밖에”
3
李 “北이 핵 포기하겠나…일부 보상하며 현 상태로 중단시켜야”
4
[이진영 칼럼]잘난 韓, 못난 尹, 이상한 張
5
[속보]한덕수 1심 징역 23년 선고…“내란 가담자 중벌 불가피”
6
李 “일부 교회, 설교때 이재명 죽여야 나라 산다고 해”
7
李 “정교유착, 나라 망하는길…‘이재명 죽여라’ 설교하는 교회도”
8
李 “환율 잘 견디고 있어…우리 정책만으론 원상회복 어려워”
9
韓은 참여 선그었는데…트럼프 “알래스카 LNG, 韓日서 자금 확보”
10
장동혁 만난 이준석 “양당 공존, 대표님이 지휘관 역할 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지역 고교생 뽑는 ‘지역의사제’ 전형에… 서울 학부모 “의대 진학 역차별” 반발
한국 생리대 가격, 日보다 비싸고 美-佛-獨과 엇비슷
현대차, 시총 100조 돌파… 멈추지 않는 ‘아틀라스’ 효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