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파병 잘 다녀오세요” 뽀뽀 환송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4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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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인천 계양구 국제평화지원대에서 열린 한빛부대(남수단재건지원단) 18진 파병 환송식에서 김희수 중사의 자녀들이 아빠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올해 파병 만 11년 차인 한빛부대의 18진은 아프리카 남수단으로 파병돼 8개월간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뉴시스
#파병#남수단 파병#한빛부대#파병 환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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