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효율적인 공부 도와주는 AI 학습 플랫폼

[2024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AI 학습 부문 / 4년 연속
웅진스마트올

웅진씽크빅의 전 과목 인공지능(AI) 학습 브랜드 ‘웅진스마트올’은 AI 학습 부문에서 4년 연속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학습 솔루션의 위상을 입증했다.

웅진스마트올은 대한민국 대표 에듀테크 기업 웅진씽크빅이 실리콘밸리 AI 분석 솔루션 회사와 공동 개발해 만들었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돕는 유·초등 및 중등 전 과목 AI 학습 플랫폼이다.

2019년 11월 출시된 웅진스마트올은 출시 직후 완성도 높은 에듀테크 제품으로 호응을 얻으며 출시 14개월 만에 10만 회원 돌파, 2024년 1월 기준 22만 명 이상의 회원이 이용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AI 기술을 통해 학습자의 진도, 역량, 이해도를 종합 분석해 최적화된 과목별 맞춤 코스, 체감 난이도별 문항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단순 반복형 학습이 아닌 개인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불필요한 시간 소모 없이 학습 성취도를 빠르게 향상할 수 있는 강점을 지녔다. 특히 웅진스마트올에 적용된 AI 학습 코칭 기술은 카이스트 연구진 논문을 통해 정답률을 10.5%p 높여주는 것으로 검증된 바 있다.

플랫폼 내에는 학습자가 개인 학습 방식에 맞춰 선택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미술, 과학 등을 주제로 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가상 체험을 하며 학습 몰입도를 높이는 ‘스마트올 메타버스’ △대치동 유명 강의를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대치 TOP’ △프리미엄 독서 서비스 ‘웅진북클럽 라이브러리’ △수학 연산 솔루션 ‘매쓰피드’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2014년 국내 최초 디지털 기기에 독서·교육을 접목한 ‘웅진북클럽’ 출시를 시작으로 미국 에듀테크 기업과의 기술 제휴 및 지분 투자를 통해 독자적인 AI 머신러닝 기술을 확보하는 등 지속해서 에듀테크 개발에 투자해 왔다. 총 48건(업계 최다)의 에듀테크 관련 특허를 보유, AI 교육의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