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올마이띵스, 세계적인 뷰티 전시에서 K-뷰티 열풍 주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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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더룸

뷰티 브랜드 올마이띵스,
세계적인 뷰티 전시에서 K-뷰티 열풍 주도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플랫폼인 파우더룸의 뷰티 브랜드 올마이띵스(All My Things)가 3월 16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2023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전시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 강남구 뷰티 브랜드를 대표해 참여한 올마이띵스는 한국관에 팝업 부스를 설치해 세계 각지의 바이어들에게 색조 제품을 선보였다.

52년 역사를 자랑하는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세계 3대 미용·화장품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 2022년에는 26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을 만큼 관심을 모으는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다. 전시 기간 동안 각지에서 모인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미팅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올마이띵스 부스는 방문객으로 붐볐고, 현지 바이어들과 계약 체결까지 논의했다. 이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며 해외 소비자 및 바이어들의 취향을 꼼꼼하게 고려한 제품을 생산했기 때문이다. 특히 색조 제품인데도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여 클린 뷰티와 비건 인증 여부를 중시하는 유럽 뷰티 시장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었다.

올마이띵스 전시 관계자는 “해외 니즈를 미리 예상해 준비한 제품과 콘셉트가 적중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하며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제품뿐 아니라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부스 디자인으로 K-뷰티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예쁜카페 예카

그리스 ‘더 거버너’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추천

네이버 주방용품 및 공동구매 부문 1위 커뮤니티이자 해외주방용품 수입사인 ‘예쁜카페 예카(이하 예카)’가 봄맞이 건강식품으로 ‘더 거버너’를 추천한다. 이는 그리스의 최고급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다.

‘더 거버너’에는 올레오칸탈(oleocanthal)이라는 천연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몸 속 염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EU에서 건강 효능과 관련된 건강 강조 표시를 받은 최초의 오일이며, 의학프로젝트 및 학술연구에 사용될 만큼 풍부한 영양을 자랑한다.

공복에 한 숟가락씩 매일 먹거나 샐러드에 곁들이면 좋다. 봄나물을 무칠 때 참기름이나 들기름 대신 사용하면 신선한 채소의 맛과 향을 높여 샐러드처럼 즐길 수 있다. 예카 카페 ‘더 거버너 올리브 오일’ 게시판에 카페 회원을 위해 다양한 레시피와 사용법을 올려져 있다. ‘더 거버너’ 유기농 올리브 오일은 예쁜카페 예카 럭스 스마트스토어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