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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국제

가나전 주심, 손흥민 퇴장시켰던 EPL 심판

입력 2022-11-28 03:00업데이트 2022-11-28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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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CUP Qatar2022]
거친 플레이-항의땐 카드 안아껴
28일 열리는 한국과 가나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선 잉글랜드 출신 앤서니 테일러 심판(44·사진)이 휘슬을 분다. 테일러 심판은 2010년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동하고 있다. 국제심판으로는 2013년 데뷔했다. 경기 흐름을 끊지 않기 위해 휘슬을 자주 불지 않고 비교적 매끄럽게 경기를 운영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거친 플레이나 판정 항의에 대해선 가차 없이 카드를 뽑아드는 스타일이다. 지난 시즌 EPL에서 경기당 0.18장의 레드카드를 내밀었는데 전체 심판 중 세 번째로 많았다.

EPL에서 10년 넘게 활동해 온 만큼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30)의 소속 클럽인 토트넘 경기에서도 여러 차례 주심을 맡았다. 테일러 심판은 손흥민에게 레드카드를 꺼낸 적이 있다. 손흥민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8시즌 동안 EPL에서 245경기를 뛰면서 레드카드를 2번 받았는데 이 중 한 번이 테일러 심판에게서 받은 것이다. 테일러 심판은 올해 8월 토트넘-첼시 경기에서는 양 팀 감독이 여러 차례 설전을 벌이면서 충돌하자 둘 다 퇴장시키기도 했다.

알라이얀=김배중 기자 wante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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