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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승진에 ‘6만전자’ 눈앞…삼성물산 6%↑
뉴스1
입력
2022-10-27 10:41
2022년 10월 27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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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2022.10.27/뉴스1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승진 소식에 6만원대 복귀를 눈앞에 뒀다. 그룹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삼성물산은 6% 넘게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21분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51%(300원) 오른 5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0월 21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같은시간 삼성물산은 6.25%(7500원) 오른 11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직에 오른지 10년 만에 이날 회장으로 승진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이처럼 의결했다며 △책임 경영 강화 △경영 안정성 제고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절실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가가 급등한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는 이재용 회장(17.97%)이다. 총수일가 지분율은 31.6%다.
삼성물산은 삼성생명,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대주주로 실질적으로 그룹 내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만큼 지배구조가 공고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3분기 호실적도 영향을 미쳤다.
삼성물산은 전날(26일) 장 마감 후 3분기 매출 11조2560억원, 영업이익 797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5.6%, 465.2%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79% 늘어난 76조7817억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31.39% 줄어든 10조85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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