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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스포츠

[스포츠 단신]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기념대회, 내달 개최

입력 2021-11-25 03:00업데이트 2021-11-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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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 세계수영선수권을 기념하는 대회가 선수권 폐막 2년 반 만에 열린다. 대한수영연맹은 다음 달 18일부터 24일까지 세계수영선수권을 치렀던 광주 남부대 수영장에서 ‘광주수영선수권대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다음 달 18, 19일 양일간 마스터스 대회가, 20∼24일 5일 동안 엘리트 대회가 치러진다. 세계수영선수권 유산의 일환으로 기념대회가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무산됐다. 광주 남부대 수영장은 국내 유일의 수심 3m 수영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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