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럭셔리 체험 기회… 캐딜락, 전국 시승 행사 ‘땡스 드라이빙데이’ 운영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8월 27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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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
신형 에스컬레이드 등 시승차 투입
시승 참여자 모두에게 기념품 증정
SNS 리뷰 이벤트 진행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캐딜락코리아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국 시승 행사 ‘캐딜락 땡스 드라이빙데이(Thanks Driving Day)’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시승 참여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전국 캐딜락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출시돼 많은 관심을 받은 럭셔리 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대형 3열 SUV XT6, 도심형 럭셔리 SUV XT5, 퍼포먼스 세단 CT4, 중형 럭셔리 세단 CT5 등 주요 모델이 시승차로 투입된다.

특히 최신 모델인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주목할 만하다. 업계 최초 38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AKG 사운드 시스템 등 주요 업그레이드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캐딜락 측은 아메리칸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캐딜락 CT4
캐딜락 CT4
시승 관련 이벤트도 운영한다. 시승 참가자 모두에게 시승한 차종 모양으로 제작된 캐딜락 그립톡을 제공하고 시승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캐딜락 키링을 증정한다. 또한 소셜미디어 이벤트를 통해 시승 후기를 작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 김연경 국가대표 배구선수 사인이 담긴 차량용 소화기를 준다. 시승 후기 대상에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툴레 백팩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시승 후 신차를 출고한 소비자 모두에게는 주유상품권(차종별 금액 상이)을 지원하고 추첨을 통해 5성급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시승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시장과 시승 시간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가 대상이며 시승 일정과 장소는 선착순 마감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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