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권 확보,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위레벤646’ 27일 오픈

‘위레벤646’ 원경 조감도

한강변에 자리해 탁 트인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위레벤646’이 오는 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위레벤646은 지하 5층~지상 19층 총 108세대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63세대 30~101㎡ 타입, 오피스텔 45호실 18~34㎡ 타입으로 구성된다. 한강, 탄천, 코엑스, 현대백화점, 잠실운동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성에 생활편의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위레벤646은 7호선 청담역 초역세권 단지다. 또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단지로 기대를 모은다.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시설면적 약 22만㎡, 지하 4~7층 규모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도시철도, 버스, 택시 등을 위한 복합환승센터, 상업공간, 지상 녹지광장 등의 조성이 예정돼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건축물이다.

위레벤646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하며,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청약접수를, 9월 7일부터 8일까지 정당계약을 각각 진행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