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한국외국어대 등 7개 대학 임대수요 확보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6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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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역 리브인

현재 이문·휘경뉴타운, 회기역세권 일대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대부분 전용면적 84m² 이상의 아파트 위주로만 공급돼 1, 2인 가구의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이문·휘경 뉴타운, 회기역세권에서 최근 분양을 시작한 ‘회기역 리브인’ 오피스텔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역세권 프리미엄과 소형 평형설계로 환금성까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258, 257-1에 들어서는 ‘회기역 리브인’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2층, 3개 동 총 128채(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 100실, 소형아파트 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근에는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고려대, 시립대 등 7개의 유명 대학이 밀집해 있어 대학생 임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등 서울 중심의 쾌적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더군다나 서울시 최초 경제 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의료 연구개발(R&D) 거점을 조성하는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이문·휘경의 2만 가구 신도시급 뉴타운 개발로 투자에 대한 높은 미래가치까지도 엿볼 수 있다

이 밖에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용률 74%에 육박하는 주거에 특화된 3베이 설계(전 가구 2룸, 3룸), 탁 트인 옥상정원, 과학적인 공간 설계와 모던한 인테리어, 빌트인 옵션이 제공된다.

리브인 오피스텔 관계자는 “임대 수요층이 가장 선호하는 소형 평형대와 생활편의 등을 갖추고 있으며 최적의 입지환경까지 맞아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이고 전세비용 정도로 내 집 마련까지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기역 리브인 오피스텔 홍보관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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