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안방 1열’서 즐기는 홈 시네마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6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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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선명한 화질-색감 구현
130인치 초대형 화면에 입체 사운드 제공… 스마트TV 기능 지원도

‘더 프리미어’는 초단초점 방식을 적용해 최소 23.8cm의 공간 확보만으로, 최대 130인치(330.2cm) 스크린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투사 거리 확보를 위한 별도의 천장 스크린이나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제공
‘더 프리미어’는 초단초점 방식을 적용해 최소 23.8cm의 공간 확보만으로, 최대 130인치(330.2cm) 스크린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투사 거리 확보를 위한 별도의 천장 스크린이나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제공
극장으로 향하는 발길은 줄었지만 여전히 ‘극장의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은 많다. 대화면으로 즐기는 고화질의 영상, 심장까지 울려 퍼지는 사운드, 인테리어 가전으로 손색없는 완벽한 디자인까지.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서 온 가족이 모이는 거실은 하나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도 드라마틱한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삼성전자 ‘더 프리미어(The Premiere)’가 있다면 우리 집 거실에서도 극장 부럽지 않은 홈 시네마를 즐길 수 있다. 홈 엔터테인먼트 전성시대, 더 프리미어는 프로젝터 이상의 기준을 제시한다.

홈 프로젝터도 고화질이 대세! 삼성 TV 기술로 즐기는 4K 영상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프리미엄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더 프리미어는 가정에서도 영화관 같은 스크린 경험을 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TV로, 트리플 레이저가 적용된 고급형 모델(LSTP9)과 싱글 레이저가 적용된 보급형 모델(LSTP7) 등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프리미엄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더 프리미어는 가정에서도 영화관 같은 스크린 경험을 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TV로, 트리플 레이저가 적용된 고급형 모델(LSTP9)과 싱글 레이저가 적용된 보급형 모델(LSTP7) 등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활동을 집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늘며, 집의 기본 기능을 넘어 여러 기능이 결합된 ‘레이어드 홈’ 시대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전제품 트렌드는 프리미엄화를 거듭하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홈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각광받으며 큰 화면으로 실감 나는 영상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더 프리미어는 삼성전자만의 독자적 TV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선명한 화질과 탁월한 색감을 구현한다.

먼저, 고급형 모델(LSTP9)에 적용되는 ‘트리플 레이저’ 기능은 차원이 다른 영상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트리플 레이저는 R(레드), G(그린), B(블루) 색상을 각각 다른 레이저 광원으로 구현하는 기술로, 풍부한 색과 밝기를 제공한다. 레이저를 광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빛을 더 빨리 만들어내고 발열이 적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의 고화질 기술이 그대로 적용돼 TV에서 구현되는 것과 동일한 4K 화질 감상이 가능하다.

더 프리미어는 프로젝터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HDR10+와 필름메이커 모드 인증을 공식 획득한 제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최대 화면 밝기는 촛불 2800개를 켠 정도인 최대 2800안시루멘(ANSI lumen)으로 낮과 같은 밝은 환경에서도 영상을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세밀한 차이까지 전달하는 200만 대 1의 명암비가 더해져 어두운 이미지의 표현 능력도 뛰어나다.

복잡한 설치 NO! 놓기만 해도 130인치 대화면을 자유자재로 만드는 ‘초단초점 방식’


더 프리미어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적용해 차원이 다른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트리플 레이저는 R(레드), G(그린), B(블루) 색상을 각각 다른 레이저를 광원으로 구현해 풍부한 색과 밝기를 제공하는 프로젝터 기술이다. 삼성전자 제공
더 프리미어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적용해 차원이 다른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트리플 레이저는 R(레드), G(그린), B(블루) 색상을 각각 다른 레이저를 광원으로 구현해 풍부한 색과 밝기를 제공하는 프로젝터 기술이다. 삼성전자 제공
프로젝터를 이용해 가정에서도 영화관 같은 스크린 경험을 느끼기 위해서는 화면 크기가 관건이다. 더 프리미어의 최대 강점 중 하나는 바로 이 화면 크기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 트리플 레이저가 적용된 고급형 모델은 벽으로부터 23.8cm의 공간 확보만으로 최대 130인치(약 330.2cm)까지 스크린을 확장할 수 있다. 더 프리미어의 핵심 기술인 초단초점 방식은 투사면으로부터 가까운 거리에서 대화면을 만드는 기술로, 벽과 3∼4m 정도의 공간 확보가 필요한 보통의 프로젝터와는 달리 짧은 거리에서도 100인치 이상의 대화면을 만들어낼 수 있다(LSTP9 기준).

더 프리미어는 투사 거리 확보를 위한 별도의 천장 스크린이나 복잡한 설치 과정이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전원 케이블과 무선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것만으로도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기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소비자들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셋톱박스, 콘솔 게임기 등의 주변 기기와 함께 놓고 간편히 사용하기에 좋고, 혼자서도 들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집 안에서 자유롭게 위치를 옮겨 배치할 수 있다.

집안 어디에나 맞춤 제작한 듯, 감각적 디자인으로 채우는 라이프스타일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라는 신조어가 나올 만큼 최근에는 가전제품도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집에서 매일 마주하는 가전인 만큼 성능뿐 아니라 색상, 디자인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프로젝터의 경우 가정 내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두는 제품이기에 취향을 만족시켜줄 수 있으면서도 실내 공간과의 자연스러운 조화는 필수 조건이다.

더 프리미어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제작돼 어떠한 인테리어 요소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그뿐만 아니라 스피커 부분에 색 표현력이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패브릭을 사용해 모던하고 심플한 마감이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둥근 디테일의 보디는 포근한 느낌을 부여하면서도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인테리어를 위해 거실에 TV를 두지 않는 집이라면 꼭 고려해 볼 만한 제품이다.

풍성한 사운드와 스마트한 부가 기능으로 완성하는 독보적 시청 경험


‘더 프리미어’ 고급형 모델(LSTP9).
‘더 프리미어’ 고급형 모델(LSTP9).
강력한 사운드는 홈 시네마 경험을 완성하는 하나의 요소다. 더 프리미어는 별도의 스피커 추가 설치 없이도 입체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된다. 40W 4.2채널에 달하는 강력한 출력을 내는 내장 스피커가 묵직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소리의 방향성을 더해주는 어쿠스틱 빔(Acoustic Beam)을 탑재한 올인원 스피커가 장착돼 있어 좌우에 있는 44개의 사운드홀로 소리가 퍼져 나와 풍성하게 공간을 채우며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LSTP9 기준).

더 프리미어는 삼성 TV와 마찬가지로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TV 기능을 지원한다. 넷플릭스, 유튜브, 아마존 프라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음성 인식 기능을 지원해 콘텐츠를 쉽게 검색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터치해 콘텐츠를 자동으로 미러링하는 ‘탭 뷰(Tap View)’ 기능도 지원해 스마트폰으로 보던 사진이나 영상을 큰 화면에서 볼 수 있다.

화질, 사운드, 디자인은 물론이고 똑똑한 부가 기능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고 싶지 않다면 더 프리미어와 함께 나만의 홈 시네마를 완성해 보자.
#프리미엄뷰#삼성전자#홈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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