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계속 사용 유감” 인천 서구청장, 서울시장에 서한

박희제 기자 입력 2021-05-04 03:00수정 2021-05-0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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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이 3일 “인천 서구의 수도권매립지를 계속 쓰도록 협의하자고 말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강한 유감을 전한다”며 공개서한을 보냈다.

이 청장은 “서울이 ‘한강의 기적’이라 불릴 정도로 눈부신 발전을 이루기까지 30년간 서구민의 희생이 있었다”며 “서울이 대형 매립장에 의존해 쓰레기를 처리하려는 행태는 후진국형 체제이며 서울 위상에 걸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2025년 수도권매립사용 중지를 전제로 △발생지 처리 원칙에 입각해 서울 쓰레기를 자치구별로 각자 처리 △대형 매립지에 의존하지 말고 감량과 재활용에 우선한 쓰레기 정책 실행 등을 촉구했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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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인천 서구청장#서울시장#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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