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슈퍼문’ 휘영청… 한국선 구름 많아 안 보여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4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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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비행기 한 대가 26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국제공항 인근에서 하늘에 뜬 달을 가로지르며 날고 있다. 미국 기준으로 이날 뜬 달은 올해 가장 크게 보이는 ‘슈퍼문’이다. 슈퍼문은 과학 용어는 아니지만 달이 지구와 평균 거리(38만4400km)보다 2만∼3만 km 가까워졌을 때 보름달이 떠 평소보다 더 크고 밝게 보이는 현상을 가리킨다. 한국에서는 27일 밤 올해 가장 큰 달이 떴지만 저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이 끼면서 거의 보이지 않았다.

루이빌=AP뉴시스
#슈퍼문#제트비행기#루이빌 국제공항#저기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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