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르면 오는 응답형 버스 ‘셔클’ 운행

이기진 기자 입력 2021-04-15 03:00수정 2021-04-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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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 시범운행 후 노선 확대 세종시에서 부르면 달려가는 수요(需要) 응답형 버스 ‘셔클’이 13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셔클은 이용자가 셔클 앱에 목적지, 인원 등을 입력하면 세종시 1생활권(중심지) 300여 곳의 가상 정류장 중 도보 5분 내외의 가장 가까운 승하차 지점을 안내한 뒤 실시간 배차한다. 콜 개념의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로 기존 노선버스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셔클은 운행 시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하고, 여러 명이 동시에 다른 목적지를 설정하더라도 인공지능(AI)으로 최적 경로를 찾아 이동하게 된다. 11인승 승합차가 배치된다.

시는 8월까지 시범 운행을 거쳐 9월부터는 2생활권까지 확대하고, 내년 3월 신도심 전역으로 확대 운행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4일부터 10일까지 사전 참여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 운행을 거쳐 참여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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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은 “셔클은 이용객 요구에 맞춰 운영하는 신개념 미래 교통수단으로, 기존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호환돼 세종시를 대중교통 중심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 대중교통과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세종시#셔클#응답형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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