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명예회장은 “질병과 가난이 악순환 되는 고리를 끊기 위해 아산재단과 서울아산병원을 설립했던 아버님(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뜻을 이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병원 측은 의료 인재 양성과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기부금을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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