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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 단신]쇼트트랙 스타 전이경-고기현, 빙상연맹 이사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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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03:00
2021년 2월 17일 03시 00분
입력
2021-02-17 03:00
2021년 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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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전이경 전 싱가포르 대표팀 감독(45)과 고기현 2024 강원겨울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35)이 대한빙상경기연맹 이사로 선임됐다. 두 사람은 연맹이 16일 발표한 새 신임 집행부 명단에 포함됐다. 전 이사는 19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과 1998년 나가노 올림픽에서 2회 연속 2관왕에 오른 간판스타였다. 고 이사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쇼트트랙
#스타
#빙상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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