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나경원 “文대통령, 북한에 원전까지 갖다 바치려 했느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1-29 16:25
2021년 1월 29일 16시 25분
입력
2021-01-29 16:14
2021년 1월 29일 16시 14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의 원전 자료 삭제 목록에 ‘북한 원전 건설 및 남북 에너지 협력’ 관련 문건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것을 지적하며 “문재인 대통령, 북한에 원전까지 갖다 바치려고 했느냐”고 주장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뽀요이스’, ‘북원추’ 통 알 수가 없는 암호 같은 말들까지 지어내가며 숨기려했던 한심한 실체가 만천하에 드러났다”면서 이렇게 비판했다.
나 전 원내대표가 지적한 ‘뽀요이스’, ‘북원추’는 ‘북한 전력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단계적 협력 과제’ 등의 파일이 들어있던 폴더명이다. 검찰은 산업부 공무원들이 감사 직전에 삭제한 파일 530개 중 이 같은 문건이 있었다고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 전 원내대표는 “우리나라 원전은 없애지 못해 난리더니, 정작 북한에는 원전을 지어주려던 것이냐”고 물으며 “이 정권이 그렇게 아끼는 북한 정권에 선물하려 했던 원전이라면, 문재인 정권도 원전 좋다는 건 알고 있나 보다”고 꼬집었다.
이어 “정작 우리나라 원전은 멈춰 세우려고 보고서 조작까지 한 정권”이라고 주장하며 “이 정권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정권이 맞는지부터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최재형 감사원장과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한 이 정권과 친문세력의 무시무시한 복수심엔 이유가 있었던 것”이라고 해석하며 “어쩌면 원전 수사에 이 정권 운명이 달려있을지 모른다는 생각마저 든다”고 했다.
아울러 “박영선 후보님, 이런 한심하고도 위험한 정권의 실체를 보고도 ‘원조 친문’이 하고 싶으시냐”며 “저 같으면 진짜 친문이라도 국민들 뵙기 부끄러워서 어디서 친문 소리 못할 것 같다”고 비판했다.
나 전 원내대표가 인용한 검찰 수사 결과와 관련해 통일부는 “2018년 이후 남북 협력사업으로 북한 지역 원전 건설을 추진한 사례는 없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백번 양보해서, 해당 산업부 공무원이 관련 내용을 검토했을 수는 있다”면서도 “그 공무원의 컴퓨터에 그런 내용이 있었다고 그것이 정부 차원에서 추진되는 정책 추진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어느 단위까지 보고되고, 어떤 과정으로 의논되었는지를 살펴보지 않고, 파일이 있으니 정상회담에서 논의되었다고 억지를 부리는 것은 정말 ‘무식한 소리’”라며 “정부 운영의 기본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주장”이라고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달걀 하루 몇 개까지 괜찮을까?…핵심은 ‘이것’[건강팩트체크]
2
美日, 공격용 드론 공동 생산한다…“K방산, 위기 될수도”
3
하정우 사의 표명…한동훈과 부산 북갑서 3파전 예고
4
817억 ‘가족거래’ 눈감은 국세청…엉뚱한 기업·개인 세무조사도
5
김정관 “삼성전자 이익, 엔지니어·노동자만의 결실인가”
6
힙합씬 ‘마왕’ 제리케이, 악성 뇌종양 투병 끝 하늘로
7
‘오전 낮잠’ 잦은 노인, 사망률 30% 높다…낮잠이 보내는 신호
8
‘트럼프 대피’ 아수라장서…와인 챙긴 여성, 샐러드 먹은 남성
9
운동 안 해도 뇌 젊어지는 단백질, 국내 연구진이 찾았다
10
[사설]노벨상 수상자의 조언 “美 비자 못 받는 해외인재 데려와라”
1
장동혁 “李, 선거 앞두고 삼전 노조 손 들어줄수도”
2
[김승련 칼럼]장동혁의 버티기, 한동훈의 패러독스
3
삼성전자, 노조 집회날 파운드리 생산 58% 급락… 파업 우려 커져
4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지사 출마…“기득권 양당 말고 찍을 사람 저밖에”
5
삼성전자 노조 집회날 파운드리 생산 58% 급감…“총파업시 30조 피해”
6
‘사냥 취미’ 美백만장자, 코끼리 엄니에 찔려 사망
7
[단독]“디지털 유언장은 무효”… 68년간 손글씨만 인정
8
김정관 “삼성전자 이익, 엔지니어·노동자만의 결실인가”
9
트럼프 “우린 미친 세상에 살고있다…총격범, 상당히 문제있는 사람”
10
지금 서울 아파트 전세는… “부르는게 값”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달걀 하루 몇 개까지 괜찮을까?…핵심은 ‘이것’[건강팩트체크]
2
美日, 공격용 드론 공동 생산한다…“K방산, 위기 될수도”
3
하정우 사의 표명…한동훈과 부산 북갑서 3파전 예고
4
817억 ‘가족거래’ 눈감은 국세청…엉뚱한 기업·개인 세무조사도
5
김정관 “삼성전자 이익, 엔지니어·노동자만의 결실인가”
6
힙합씬 ‘마왕’ 제리케이, 악성 뇌종양 투병 끝 하늘로
7
‘오전 낮잠’ 잦은 노인, 사망률 30% 높다…낮잠이 보내는 신호
8
‘트럼프 대피’ 아수라장서…와인 챙긴 여성, 샐러드 먹은 남성
9
운동 안 해도 뇌 젊어지는 단백질, 국내 연구진이 찾았다
10
[사설]노벨상 수상자의 조언 “美 비자 못 받는 해외인재 데려와라”
1
장동혁 “李, 선거 앞두고 삼전 노조 손 들어줄수도”
2
[김승련 칼럼]장동혁의 버티기, 한동훈의 패러독스
3
삼성전자, 노조 집회날 파운드리 생산 58% 급락… 파업 우려 커져
4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지사 출마…“기득권 양당 말고 찍을 사람 저밖에”
5
삼성전자 노조 집회날 파운드리 생산 58% 급감…“총파업시 30조 피해”
6
‘사냥 취미’ 美백만장자, 코끼리 엄니에 찔려 사망
7
[단독]“디지털 유언장은 무효”… 68년간 손글씨만 인정
8
김정관 “삼성전자 이익, 엔지니어·노동자만의 결실인가”
9
트럼프 “우린 미친 세상에 살고있다…총격범, 상당히 문제있는 사람”
10
지금 서울 아파트 전세는… “부르는게 값”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공중서 케이블 ‘툭’ 끊어진 시속 160㎞ 놀이기구
이란 전쟁에 SOS…이스라엘, ‘아이언돔’ UAE에 해외 첫 배치
코스피 6600선 첫 돌파…韓증시 시총 6000조 시대 열렸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